| 예문서원의 중국철학 시리즈중의 하나인 이 책은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성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를 역사적, 정치적 상황까지 아울러 심화시키면서도 보기 쉽게 풀이해놓았다. 책이 얕으면서도 알차다. 평소한자가 많아서 중국철학책을 어렵게 여겼다면 한자와 한글이 같이 나와있는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이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인성이란 무엇인가에 끝나지 않고, 우리가 인성에 대해 배움으로써 어떻게 인성을 다루어야 할지에 대해서 좋은 안내서가 되어준다는 점이다. 유물론에 바탕을 둔 지은이의 학자에 대한 평은 심도있게 생각해볼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