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저자는 죽음 앞에서 땅의 에너지를 통해 기사회생한 후 그 경험을 바탕으로 심리치료사에서 힐러의 길로 들어선 사람으로 그가 경험한 자연이 가진 치유력에 대한 이야기이다. 치유가의 길을 걸으면서 그가 터득한 것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자연치유의 핵심은 땅과 나무 즉 자연의 에너지와 교류하며 소통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교류하고자 하는 마음이 곧 자연과 소통하게 해주는 기폭제가 되어 공명을 일으키게 된다고 본다. 또한 이런 모든 것이 사랑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는 저자의 깨달음 또한 아름답다. 이 책이 하라는 대로 잘 따라해 본다면 보다 건강한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릴 때 황토가 깔린 마당에서 뛰놀던 생각이 난다. 그것도 맨발인 때가 많았었는데 그런 것이 모두 땅의 에너지를 받는 것이였다니 놀랍다. 그래서 빈약한 의료 환경 속에서도 요즘 아이들 보다 더 건강하게 자라났나 보다. 도시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흙을 밟아 볼 수 있는 것이 고작 학교 운동장에서 밖에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만큼 우리는 흙과 멀어지고 시멘트와 아스팔트나 돌 속에 갇혀 사는 것이 되어 버렸다. 신발을 깨끗해서 좋아졌다고 하지만 자연에너지는 잊어버리게 되었으니 아쉬움이 남는다. 이 책은 우리에게 땅의 에너지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흙과 자연과 친해지는 방법은 시간이 생기는 대로 숲을 찾아가 머무르는 습관을 들려야 할 것이다. 그래서 숲과 자연과 나무가 인도해 주는 대로 에너지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진다면 건강을 위한 보약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이 책은 내용은 실제 체험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콘크리트 더미 속에서 아무리 읽어보아도 실감이 가지 않을 수 있다. 주말에 이 책을 들고 숲으로 달려가 실제 실천해 보며 그 느낌을 간직할 때가 이 책의 가치는 배가 될 것이라 보여진다. 주말에 방안에만 있지 말고 자연에너지를 나누러 숲으로 자연으로 달려가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