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 2-4세는 자신의 요구사항이나 욕구불만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잇는 연령이 아닙니다. 하지만 부모들은 화를내고 아이의 행동을 강하게 제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의 제 1장은 아이들이 화를 내는 공격성과 욕구불만에 대해 발달심리학적인 측면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화와 공격성은 인간이 계속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라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 그에 맞는 여러 가지 대처방안에 대해서도 알려줍니다. 2장에서는 아이들이 감정표현을 잘 할수 있게 하고 싸우고 난후 스스로 해결책을 찾고 어른들이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도 알려줍니다. 툭하면 화를내고 싸우는 아이를 둔 부모들은 그저 단순히 조금 공격적인 아이라 생각하고 같이 맞대응 하거나 매로 다스리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에 나와있는 지침을 보면 부모에게나 아이에게도 긍정적인 방법이 되어질 것입니다. 우리 아이의 올바른 감정표현을 돕기 위해 많은 놀이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화내고 싸워도 스스로 해결하고 화해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 아이들은 마음의 안정을 찾고 올바른 감정표현력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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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아직 미성숙하게 때문에 화도 잘 내고 싸움도 잘 한다. 아이들이 보기에는 성숙한 어른들도 툭하면 싸우는 것으로 보지 않을까. 아이의 공격적인 감정이나 분노는 당연한 것인데도 막상 내 아이가 그러면 일단 억누르게 되는 것이 부모들의 행동이다. 누구를 위해서? 말로는 다 아이를 위해서라고 한다. 하지만 그건 변명일 뿐이다. 다른 사람들이 아이를 질책할까봐 내지는 부모가 교육을 잘 못 시켰다고 흉볼까봐 그런 것은 아니었을까. 아무래도 후자쪽이 더 큰 이유일 것이다. 나도 그랬으니까...... 하지만 이 책에서는 아이들의 감정을 존중해 주고 인정해 주라고 말한다. 모두 맞는 말이다. 하지만 어떻게? 여기서는 방법적인 것까지 모두 알려준다. 특히 놀이라는 것이 도구가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고 대화를 도구로 삼아 할 수 있는 놀이들을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 소개된 놀이를 하나씩 하나씩 하게 되면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 수 있을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게다가 토론하는 능력도 길러질 것이다. 올바른 감정표현법을 배우고 화와 공격성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활용하는 것은 짧은 시간에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때로는 좌절도 겪으면서 배워가는 것이 아닐까. 어렸을때 올바른 인성을 길러줘야 커서도 어려운 시기를 스스로 잘 헤쳐 나갈 수 있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노력하고 이해해 주어야 할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교육받은 아이는 교육하는 법을 익힌다. 훈계받은 아이는 훈계하는 법을 배운다. 경고받은 아이는 경고하는 법을 습득한다. 야단맞은 아이는 야단치는 법을 터득한다. 비웃음을 받은 아이는 비웃는 법을 익힌다.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아이는 자존심에 상처주는 법을 배운다. 영혼을 파괴당한 아이는 영혼을 파괴하는 법을 습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