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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모습이 무척 인자해 보입니다.
"할아버지의 모습이 무척 인자해 보입니다. " 내용보기
겉표지부터 머리카락 하나 없는 모습에 흰 콧수염을 기른 할아버지의 모습이 무척 인자해보입니다. 처음에는 머리카락도 갈색으로 빽빽하게 많았는데... 할아버지는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화가 일어납니다. 그 모습을 이가 빠지는 것으로 묘사하면서 다소 무거울 수도 있는 주제를 가볍게 경쾌하게 다룬 작가의 역량이 놀랍네요. 또한 열 개의 이에서 시작하여 하나씩 하나씩 빠질
"할아버지의 모습이 무척 인자해 보입니다. " 내용보기
겉표지부터 머리카락 하나 없는 모습에 흰 콧수염을 기른 할아버지의 모습이 무척 인자해보입니다. 처음에는 머리카락도 갈색으로 빽빽하게 많았는데... 할아버지는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화가 일어납니다. 그 모습을 이가 빠지는 것으로 묘사하면서 다소 무거울 수도 있는 주제를 가볍게 경쾌하게 다룬 작가의 역량이 놀랍네요. 또한 열 개의 이에서 시작하여 하나씩 하나씩 빠질 때마다 이의 개수는 줄어듭니다. 열 개에서 아홉개, 여덟개, 일곱개 ... 어린이들이 열까지의 숫자를 거꾸로 세어보는 기회를 갖을 수 있네요. 이를 들어내며 웃으면서 말씀하시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너무 유머러스하고 이가 빠지는 이유 또한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손자와 함께 놀이공원에 가서 범퍼카를 탔다가 한 개의 이가 빠지게 되지요. 멍멍이와 부딪혀서 빠지고, 생일 케이크에 촛불을 끄다가 빠지고, 얼음판에 미끄러지고 세게 이를 닦다가 빠지고, 급기야는 안경을 안 쓰고나가려다 문에 부딪혀서 네 개 만에 남게 되지요.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사시는 할아버지가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느 덧 세어보지 않아도 그 수를 알게 됩니다. 이젠 하나도 남지 않은 할아버지의 이. 단순한 줄거리일 수 있지만 제게 부모님에 대한 효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지요. 아직 살아계신 부모님께 한번 이라도 더 안부전화와 자주 찾아뵈어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책입니다. 아이 뿐 아니라 어른이 읽어도 좋은 책이네요.
n*******4 2005.11.1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엄마도 할머니가 돼??
"엄마도 할머니가 돼??" 내용보기
아리들과 이책을 읽으며 하나 둘 글자도 세어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왜 할아버지가 이빨이 없는지를 이해하는 듯 하네요 책을 읽고 다음날 아이가 와서는 "엄마 아 벌려보세요" 하길래 아 벌려보였더니 "이빨이 그대로네, 엄마 아직 할머니 안되었네"라네요 ^.^ 이책을 통해 엄마 아빠도 나이가 들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려줄수 있답니다 그러면, 아이는
"엄마도 할머니가 돼??" 내용보기

아리들과 이책을 읽으며 하나 둘 글자도 세어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왜 할아버지가 이빨이 없는지를 이해하는 듯 하네요

책을 읽고 다음날 아이가 와서는 "엄마 아 벌려보세요" 하길래 아 벌려보였더니

"이빨이 그대로네, 엄마 아직 할머니 안되었네"라네요 ^.^

이책을 통해 엄마 아빠도 나이가 들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려줄수 있답니다

그러면, 아이는 엄마는 할머니 안되었으면 좋겠다며

살며시 안겼습니다. 사랑스럽죠

m****a 2008.04.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