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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군림(14완) - 장영훈
"절대군림(14완) - 장영훈" 내용보기
<보표무적><일도양단>을 재밌게 읽은 작가의 작품이다.... 두 작품의 후속작인<마도쟁패>를 집어 들었는데....2권까지 읽고 접었다..... 요즘 쓰이는 말투로 이어지는 문체가 재미나긴 했는데....뭐라고 할까?? ... 흡인력이 좀 떨어진다고 할까??....여튼 다음 권이 그리 땡기지 않았다.... 그래서 일단 평점이 무지무지 좋은 다음 작품<절대군림>을 집어 들었다....(마도쟁
"절대군림(14완) - 장영훈" 내용보기

<보표무적><일도양단>을 재밌게 읽은 작가의 작품이다....

두 작품의 후속작인<마도쟁패>를 집어 들었는데....2권까지 읽고 접었다.....

요즘 쓰이는 말투로 이어지는 문체가 재미나긴 했는데....뭐라고 할까?? ...

흡인력이 좀 떨어진다고 할까??....여튼 다음 권이 그리 땡기지 않았다....

그래서 일단 평점이 무지무지 좋은 다음 작품<절대군림>을 집어 들었다....(마도쟁패 평점이 좀 낮다)

 

<절대군림>은.....재밌다....흡인력 작렬이다!!!!  14권이 후루룩~~~~

 

여기에 또 잼있는 것이 <절대군림>은 전작들과 내용이 이어진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전작들을 읽고 이 작품을 봐야할 정도는 아니다...)

<일도양단>을 보면 무림맹 최고 무력 비밀 조직 <질풍조>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마도쟁패>를 보면 마교 일개 무사에서 시작해 최연소 흑풍대주를 거쳐 천마로 등극하는

칠초나락 유월이 주인공으로 나온다.

 

<절대군림>은 이 후손들의 이야기다....

 

 

 

평화를 사랑한 천마 유월 다음으로 등극한 천마 유진천은 할아버지의 뜻을 져버리고 마도천하를 위해

전쟁을 일으켰다.

상상을 초월하는 무력을 가진 마교는 단시간에 무림일통을 할 수 있을거로 보였다.

그러나 정파의 노고수들이 일제히 은거를 깨고 싸움에 참여하게 되면서 

천마 유진천은 정파의 숨은 저력에 깜~~~놀해야만 했다.

그렇게 시작된 정마대전은 금방 끝날 거라는 모든 이의 예상을 깨고 무려 십삼 년이나 계속 이어졌다....

 

죽고 죽이고 처절한 싸움이 밤낮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십삼 년 이라는 기간동안 정사파를 막론하고 날고 긴다는 모~~~~든 무림인들의 씨가 말라갈 정도로

다 죽어 나갔다....

이제는 지쳐.....정파든 마교든 누구라도 좋으니 한쪽이 이겨 처절한 전쟁이 어여 끝났으면~~~

하는 바램이 가득~~~찬 가운데....갑자기 전쟁이 끝났다....

밑도 끝도 없이.....누가 이겼다는 말도 없이...

 

전쟁이 끝났다는 소문과 함께 마교는 물러갔고....

멸문을 가까스로 면한 구파일방은 물론 사대세가를 비롯한 전쟁에 참여했던 문파들은 재건을 위해 

봉문 해야만 했다....

그렇게 무주공산이 된 중원에는 새로운 세력들이 들어서게 되면서 판도가 바뀌기 시작했다.....

 

20년 후....

구파일방와 사대세가가 봉문한 가운데 중원은 천하사패라고 불리는 조직들이 나누어 장악하고 있었다...

북천패가...남악련...풍운성...흑도방....

이 네 조직들이 서로 견제하며 중원을 떡 주무르듯이 주무르고 있을 때....

천하제패를 한답시고 중원에 나온 약관의 청년이 있었으니...

바로~~~적이건....와라와라왕~~~와왕~와왕~와왕~~~~~~~~~~덩덩덩덩~~

 

살아 남은 몇몇 구파일방 장문인과 사대세가 가주들만 알고 있었다.....

20년 전 정마대전 때 마도천하를 눈 앞에 둔 마교가 무림일통을 포기한 것은

은거를 깨고 등장한 질풍세가때문이었다는 것을...

질풍세가는 과거 무림맹 <질풍육조>에서 활약했던 질풍조원들이 은퇴와 함께 은거하면서 만든 세가로...

밖으로 들어내지 않아서 그렇지 과거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무림최강의 집단이었다...

그 최강의 질풍세가가 마도천하의 꿈을 이루려는 마지막 순간에 은거를 깨고 마교를 막아섰던 것이다...

 

상대가 없다고 알려진 천마 유진천이 질풍세가 가주와의 싸움에서 양패구상하게 되자...

더 이상 싸울 마인이 없던 천마는 양쪽 대표를 뽑아 일대일 싸움으로

십삼 년간의 긴 전쟁을 끝내자는 제의를 하게 된다...

그렇게 해서 양쪽의 대표 선수가 출전하게 되니....

 

홍코너~~~천마의 독문무공인 구화마도식을 대성한 천마의 딸~~~~절세미녀 나찰~~~유설하!!!!!!

청코너~~~질풍세가의 독문무공인 은하유성검을 대성한 후계자~~~~절세훈남 신협~~~적수린!!!!!!

 

이렇게 두 사람은 모든이의 기대를 받고 싸우기 위해 산에 들어가지만....

싸우기는 커녕 눈이 맞았으니...홍야홍야홍야~~

한 사람만 살아서 내려 올 줄 알았는데 두 사람이 손을 꼭 잡고 내려와 한다는 소리가.....

 

"결혼하겠습니다"

"헉!!!!"

 

양쪽 부친이 뒷목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동시에 두 사람은 나몰라라~~~강호을 떠났고...

그렇게 정마대전은 끝났다...

정체를 숨기며 알콩달콩 살림을 차렸던 두 사람은 아들을 낳았고...그 아들이 바로 적이건이었다...

부모의 피를 이어받아 타고난 천재였던 적이건은 부모님의 독문무공을 고스란히 전수를 받았고....

스무 살이 되는 해에 천하제패를 한다고

어머니의 독문병기인 지옥도와 아버지의 독문병기인 군자검을 등에 메고 강호에 출도하게 된 것이다.

 

비상한 머리와 절정무공으로 필요한 돈과 인재를 얻은 적이건....

착한 사람이 착한 마음을 지니고 살 수 있는 강호를 만들기 위해...

푸른 하늘과 같은 문파가 된다는 뜻에서<창천문>을 열게 된다.

그리고 천하제패를 위한 첫 발을 내딪게 되는데....

 

 

 

아~~~~재밌다.....참 재밌게 잘 쓴단 말이야....(^_______________^.)

 

이후 이야기는 권모술수를 동반한 무력으로 천하사패를 하나씩 야금~야금~먹는 내용이 이어진다.

6권까지는 천하제패를 위해 천하사패를 간단하게 요리해 먹는 과정이 이어지고...

7권 이후부터는 천하사패보다 훨~~씬 강한 적이 수면으로 모습을 드러내게 되면서

더 힘겨워진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비연회>...

적이건 부모님에게 원한을 가진 인물이 회주를 맡고 있는 비밀조직으로

숨은 힘을 가늠할 수 가 없을 정도로 막강한 세력을 가지고 있다....

<비연회>는 적이건의 힘의 생각보다 강하자 힘을 분산시키기 위해

잠든 척~~내실을 구하던 구파일방과 사대세가를 은근슬쩍 끌여들이게 된다....

그렇게 구파일방과 사대세가는 봉문을 깨고 20년 만에 강호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고...

 

적이건이 <비연회> 하나 상대하기도 빠듯한가운데....기름을 붓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다름 아닌 적이건의 할아버지 천마 유진천되시겠다....

마도천하의 미련을 아직 버리지 못한 천마 유진천은 2차 정마대전을 유도하고자 은근슬쩍~~

정파에 적이건의 정체를 흘리게 되고.

단숨에 천하사패를 집어삼켜 급 부상한 적이건이 마교의 후예라는 것을 알게 된 구파일방과 사대세가....

우호적이었던 적이건에게 급 칼을 겨누게 된다...

그렇게 적이건은 <비연회>에 이어 구파일방과 사대세가와도 싸우게 된다....바쁘다~~바뻐~~

 

간당간당 한고비~한고비~넘기며 헤쳐 나간다 싶었는데....

이번엔 부모님이 아닌 할아버지에게 원한을 가진 인물이 등장하는게 아닌가...헐~~~~~

근데 이 년(?)은 너무 강해!!!! 거기에 천마의 무공과는 상극이야!!!!

과연......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장면이 많은 아주 재밌는 작품이다.....

적이건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으로 등장하는 이 작품은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에필로그도 확실한 작가님이라....짧지만 그 후 이야기도 재미나다....

역시 강추다!!!!

 

 

p******s 2012.01.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