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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막이 끝나는 느낌이에요. 아버지로부터 독립해 혼자 자신의 삶을 살아보겠다고 다홍이 시작하는 다음편이 더 기대되는 이야기의 끝이에요. 이제까지는 등장인물들의 모든 관계과 정리되어 앞으로 펼쳐질 우진과 다홍이 사랑을 키워나가는 이야기의 바탕이 깔렸으니 어찌 이어나갈지 기대됩니다. 그런대 할아버지 너무 심술꾸러기 같아요. 그런 할아버지를 이해하는 다홍이 대단해 보이기도하고 너무 말이 안되게 물렁해서 조금 답답도 한데 좋은 쪽으로 풀리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