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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사에서 시간을 보내고 펠루아로 돌아온 두사람 아시어스는 갑작스레 엘튼으로 출장을 가게 되고 오르테즈에게 나중에 보자는 편지만을 남기고 떠났다 아시어스가 출장가고 혼자서 오르테즈는 성안의 모든 일들을 쥴스와 위온경의 도움을 받아 처리한다 한편 이그레인은 마을로 나갔다가 파비나 기사단의 녹스를 만나게 된다 녹스는 이그레인에게 밥을 얻어먹고 그녀에 대한 소문을 들었다고 전한다 그리고 이그레인에게 조롱까지 한다 게다가 이그레인이 자신에게 왔어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한다 하지만 이그레인은 쥴스의 어머니가 가만 있지 않았을거라고 말한다 녹스는 인사를 하고 떠나자 이그레인이 쫓아와 자기는 펠루아로 가도 돌아갈 자리가 없냐며 묻는다
녹스는 펠루아에 와도 소용없다는 듯이 말한다 첫사랑은 잊혀지지 않는다는 말도 다 헛소리라며못잊는건 첫사랑이 아니라 그 시절의 나를 못잊어서라고 서로의 첫사랑이었던 아시어스와 이그레인은 신분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헤어졌던 것이다 녹스는 이그레인에게 비난하느것도 조롱하는 것도 아니라며 진심을 담아서 잘 살라고 말한다 늦은밤 엘튼으로 출장을 갔던 아시어스가 문이 창문으로 오르테즈 방으로 들어온다 놀란 오르테즈 보고 싶어서 왔단 말에 더 놀라는데 아시어스는 오르테즈와 얘기하고 바로 돌아간다 일정 때문에 그리고 다음날 성안에서는 아시어스가 오르테즈가 보고 싶어 밤새 말을 달려 왔다는 소문에 곧 아기가 태어날 거라며 기대에 차는데 오르테즈는 무척이나 당황해한다
그리고 파비나 기사단의 한사람인 녹스가 펠루아로 향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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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일로 엘튼에 간 아시어스를 대신해 성주로서 공무를 하는 오르테즈. 묘하게 서로가 신경쓰이는 오르테즈와 아시어스. 이그레인은 우연히 녹스를 만난다. 펠루아에 자신이 돌아갈 곳이 없냐는 이그레인에게 녹스는 첫사랑을 못 잊는다는 말은 다 거짓이라며 잘 살라고 충고한다. 아무것도 없을 줄 알았던 펠루아가 사실은 그렇지 않음을 느끼는 오르테즈. 그리고 녹스가 펠루아에 돌아온다. 김연주 저, 펠루아 이야기 06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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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작가님의 펠루아 이야기 06권 후기입니다. 그림도 시원시원 섬세하게 그려져 있어서 읽는 내내 보는 맛도 있고 좋아요... 정략결혼이었을 떄 초반부는 좀 연인이라기 보단 말그대로 '정략'에 초점이 맞춰저 있었는데 이제 여주랑 남주도 뭔가...뭔가 보여준다... 하.. #가보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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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전 암시나 플래시백에서 꽤나 중요하게 암시되었던 녹스가 이렇게 등장할 줄은 몰랐는데(...) 그래도 연출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그레인 캐릭터에 대한 호불호와 별개로 이그레인이 펠루아에서의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마다 무척 아름답게 표현되어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다음 권이 더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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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작가님의 펠루아 이야기 6권 리뷰입니다. 밍크에 연재되는 작품이라 그런지 확실히 텍스트 분량이 적어서 금방 읽게 됩니다. (물론 재밌어서 순삭인 점도 있고요.) 분량 172페이지면 그렇게 적은 페이지도 아닌데... 아무튼 초반 정략 결혼으로 슬쩍슬쩍 간만 보던 귀여운 오르테즈와 아시어스 커플 사이에도 변화가 자꾸 생기네요. ^^ 어휴, 귀여운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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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의 대략적인 내용과 개인적 취향이 반영된 감상이 포함되었습니다. 스포일러 및 호불호 감상에 민감하신 분은 피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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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님 만화들 거의 항상 비슷한 느낌인데 그 느낌을 좋아해서 언제나 재밌게 읽고있어요. 제일 좋아하는건 소녀왕인데 이 만화가 소녀왕 다음으로 마음에 드네요. 인물들의 풋풋한 관계도 참 마음에 들고요. 일단 예뻐서 좋네요. 예쁘기도 하고 개그컷이 되면서 전혀 안그럴것 같은데 푼수같은 모습도 보이고 의외로운 모습이 매력있어요. 아무튼 즐겁게 읽고있습니다. 다음권이 기대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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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가 드디어 이제야 등장해요. 예상 외로 이그레인과의 만남으로 첫등장을 끊네요 이그레인도 참 그 시대에 신분 낮은 미모의 여성으로 태어나 나름의 고초를 겪는 캐릭터여서 미운털 박혔음에도 눈이 가고 안타깝게 느껴져요 아시어스와는 절대 안 되지만 어서 왕의 영향력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르테즈와 아시어스는 점점 돈독해지고 있어서 보기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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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스토리가 진행되는 6권이네요 정략결혼이라 오르테즈가 아시어스를 사랑하지 않는다는게 그나마 이 만화를 보면서 숨통이 트이는 부분이네요. 부모들과 가문에 의해 성략된 결혼인데 첫날밤을 같이 하지 않는 남편이라니, 심지어 가문의 지위도 오르테즈가 높았는데 이게 여자의 삶인가, 라는 생각에 초반에는 좀 씁쓸했거든요. 요즘 시대에 이런 만화라니ㅠㅠ 하면서요... 테사 공작의 첫째 영양 오르테즈 에크릴은 펠루아 백작 아시어스 라프레이와 혼인을 하게 된다. 서로의 얼굴도 보지 못한 채 일사천리로 진행된 예식… 아무 일도 없이 보낸 첫날밤. 그리고 오르테즈 라프레이로서의 생활이 시작되는데… 정략에 의해 부부가 된 한 쌍의 남녀… ‘결혼’부터 시작되는 그들의 흥미진진 러브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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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어스를 선택한것은 오르테즈였지만, 아시어스를 사랑한건 아니었기에 과거의 사랑이 있을거라고 추측하고 있었는데... 오르테즈의 대사도 그렇고, 녹스의 등장도 그렇고... 그 사연도 슬슬 나올 모양이다. 그나저나 녹스... 이그레인한테 이런말 저런말 다하는데 참.. 한대 쳐주고 싶은 주둥아리라 미운털이 박혔다. 중세의 신분 낮은 미모의 여성 취급이란ㅠㅠㅠㅠㅠ 참 이그레인 인생도 기구하고 안타깝다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