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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난 용감한 빨간모자야!”
"“맞아, 난 용감한 빨간모자야!”" 내용보기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큰 걱정거리는 안전 문제다. 마을 단위로 공동체를 이뤄 살던 농경사회에서는 온 세상이 아이들 놀이터고 마을 어른들 모두가 아이들 보호자이지만 가족 단위로 세분화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온 세상이 아이들을 위협하고 어른들도 경계 대상이다. 더구나 대부분의 가치 척도가 돈이 되어버린 신자유주의 시대에 우리 아이들은 위험에 둘러싸여 있다고 해도 과
"“맞아, 난 용감한 빨간모자야!”" 내용보기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큰 걱정거리는 안전 문제다. 마을 단위로 공동체를 이뤄 살던 농경사회에서는 온 세상이 아이들 놀이터고 마을 어른들 모두가 아이들 보호자이지만 가족 단위로 세분화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온 세상이 아이들을 위협하고 어른들도 경계 대상이다. 더구나 대부분의 가치 척도가 돈이 되어버린 신자유주의 시대에 우리 아이들은 위험에 둘러싸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떻게 아이들을 키워야 하는가.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하여 세상에 내보내지 않을 수 없고 어른들이 경계 대상이라고 하여 모든 어른들을 적으로 돌릴 수 없다. 아이들이 세상에 나가 당당하게 살아가도록 위험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를 보게 하고 스스로 판단하여 행동하도록 해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아주 훌륭한 전범이라 할 만 하다.


빨간모자는 눈이 또랑또랑 커다랗고 모자 달린 빨간 색 원피스를 입고 있다. 한 줄로 땋은 머리가 하늘로 솟구쳐 있어 자존심 센 공주 과의 아이임을 알 수 있다. 엄마가 쿠키를 만들 때 조금 거들었을 뿐일 텐데 “다 다 다 내가 만들었”다고 허풍을 떤다. 그렇지만 “맛있는 땅콩쿠키는 할머니께 드릴 거야”라고 생각하고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속 깊은 말괄량이다. 여러 얼굴을 가진, 살아 있는 캐릭터다.


빨간모자가 할머니에게 쿠키를 갖다 드리려고 집을 나섰을 때 사건이 일어난다. 무섭게 생긴 늑대가 자신을 부르자 후다닥 도망가고(빨간모자 가방에서 떨어진 쿠키를 주워 주려던 것이다), 돼지 삼 형제가 지름길이라며 어두운 길로 유인하자 자신은 겁쟁이가 아니지만 밝은 길로 가겠다고 하며, 개구리 왕자가 물속에 빠진 황금 공을 꺼내 달라고 하자 힘센 개구리 왕자가 도와 달라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도와주지 않는다. 자동차를 탄 고양이가 무시무시한 손으로 자신을 덥석 잡자 처음에는 너무 무서워 꽁꽁 얼었다가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크게 소리친다. 덕분에 늑대가 달려와 한 방에 고양이를 날려버리고 빨간모자가 떨어뜨린 쿠키도 전해 준다.  빨간모자는 자신을 도와준 늑대와도 대등하다. “쿠키 하나 줄까? 내가 만들어서 진짜진짜 맛있거든.” 당당하게 말하니 말이다. 할머니 집에 가서는 자기가 고양이를 발로 뻥 차서 혼냈다고 자랑하기까지 한다.


“저, 그런데 할머니 엄마 목소리가 날 자꾸 따라다녀요.”

“그건 엄마가 빨간모자를 사랑하기 때문이지.”

“알아요, 나도 다다다 알고 있었다고요.”


그랬다. 빨간모자가 위험에 처했을 때마다 엄마 목소리가 항상 함께했다. 돼지 삼 형제가 지름길로 가라고 할 때 어두운 길은 위험하다고 하고, 개구리 왕자가 있는 연못가를 지날 때 스스로 생각해 보고 행동하라고 하며, 고양이에게 붙잡혔을 때 “넌 용감한 빨간모자야!” 라고 격려한다. 항상 함께한 엄마 덕분에 빨간모자는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엄마가 빨간모자에게 항상 함께한다는 인식을 평소에 심어주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러고 보면 아이들 용기는 저절로 길러지는 것만은 아니다.


아이들에게 용기를 심어주는 그림책이다. 게다가 ‘혼자서 길을 가다가 유괴범을 물리친 빨간모자 이야기’라는 부제를 보면 생활 지침 그림책이라고 여길 수 있다. 그러나 실용성을 충분히 만족시키면서도 이야기 자체가 무척 재미있다. 그것은 그림책 형식을 따르면서 개성 강한 인물들을 창조한 데서 기인한다. 세계 명작 동화에 나오는 유명한 주인공들이 작품 구성 속으로 잘 녹아들었다. 당돌하고 씩씩한 주인공 빨간모자는 결국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인물이니 웃음이 배어나오게 하는 그림과 절묘하게 결합하여 우리 그림책 역사에 새로운 인물로 등재할 만하다. 게다가 책 제목이 주인공인 빨간모자가 한 말이 아니라는 것, 변화무쌍한 아이 필체의 글씨, 직접 책을 봐야 알 수 있는 즐거움들도 재미 요소를 더한다.

YES마니아 : 골드 g*******g 2010.11.09. 신고 공감 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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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어떻게 알았지 ? - 유괴범을 물리친 빨간모자 이야기
"쳇! 어떻게 알았지 ? - 유괴범을 물리친 빨간모자 이야기" 내용보기
빨간모자는 쿠키를 만들어 할머니집으로 출발한다. 가는 도중 늑대를 만나 무서워 달아난다. 두갈래 길에서는 어두운 길로 가면 할머니집으로 빨리갈수 있다고 그 길로 가라고 말하는 돼지 삼형제를 만난다. 빨간모자는 어두운 길은 위험하다고 밝은 길로 간다. 연못가에서는 연못에 빠진 황금공을 건져달라고 말하는 개구리 왕자를 만난다. 빨간모자는 개구리 왕자가 자기보다 힘이
"쳇! 어떻게 알았지 ? - 유괴범을 물리친 빨간모자 이야기" 내용보기

빨간모자는 쿠키를 만들어 할머니집으로 출발한다.

가는 도중 늑대를 만나 무서워 달아난다.

두갈래 길에서는 어두운 길로 가면 할머니집으로 빨리갈수 있다고 그 길로 가라고 말하는 돼지 삼형제를 만난다.

빨간모자는 어두운 길은 위험하다고 밝은 길로 간다.

연못가에서는 연못에 빠진 황금공을 건져달라고 말하는 개구리 왕자를 만난다.

빨간모자는 개구리 왕자가 자기보다 힘이 센데 도와달라고 말하는게 이상해서 부탁을 거절한다.

커다란 나무밑을 지날때는 두갈래길을 알려달라는 고양이를 만나는데

무시무시한 손에 놀란 빨간모자는 도와달라고 외친다.

사람들은 몰려들고 고양이는 도망간다..

 

무서워서 도망갔던 늑대는 빨간모자가 떨어뜨린 쿠키를 찾아준다.

빨간모자는 무사히 할머니집을 찾아간다...

 

이책을 읽으면 무섭고 헙한 늑대는 빨간 모자를 도와주고

동화책 속에서 언제나 착하게 나오던 돼지삼형제, 개구리 왕자, 고양이는

빨간모자에게 나쁜 짓을 한다..

 

이책을 읽으면서 얼마나 텔레비젼에서 본 프로그램에 생각났다.

아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에 관한 내용인데

아이들에게 어린이를 유괴하는등 나쁜짓을 하는 사람의 모습을 그려보라고 했다.

아이들은 대부분 모자를 쓰고, 안경을 쓰고, 마스크를 쓰고, 얼굴에 상처가 있는 흉악한 사람이

나쁜 사람이라고 했다.

이쁘고 생긴, 주변에 흔한 사람들은 나쁜짓을 할거란 생각을 하지 못했다..

또 다른 실험은 도움을 청하는 어른들에게 거절을 하지 못했다..

아이를 유괴하는 모든 방법...도와달라...이벤트다...집을 실어달라...으로 아이에게 도움을 청하면

거의 다 들어주었다...그런 세상이다...

아이의 착한 마음을 이용하여 범죄에 악용하는 그런 세상이다..

그런 세상에 나가기전 우리 아이에게 읽어주면 좋은 첫번째 책인 것 같다...

 

책의 뒤면에 나와있다..빨간 모자가 친구들에게 한 이야기...

못생긴 사람은 나쁜 사람일까?

아니! 잘생긴 사람중에도 나쁜 사람이 많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건 어리석어.

동네 오빠나 아저씨가 친절하게 부탁하면?

어떤 사람이든, 이상한 부탁은 거절해야해.

그리고 위험할 때는 겁내지 말고

'도와주세요!'라고 용감하게 소리쳐!

사람들이 너를 도와주러 당장 달려올거야..

 

이것만으로도 아이에게 조금은 범죄에서 안전할수 있는 교육이 될것 같다..

정말 좋은 책....유괴범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첫번째 책이라 생각한다..

아이들에게 한번쯤 읽어줄만한 책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d*****4 2010.11.1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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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모자의 색다른 버젼: 쳇! 어떻게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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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동화를 요즘엔 색다르게 각색해서 나오는 이야기들이 많은 것 같다. 기발하면서도 원래 동화랑 느낌이 다르게 다가온다. 아무래도 시대적 상황을 반영한 탓도 있으리라~~~ '빨간모자'이야기가 그런 것 같다. 그림책 <쳇! 어떻게 알았지?>는 쿠키를 구워서 할머니께 갖다드릴려고 혼자서 집을 나서고, 길을 가다가  유괴범을 물리친 빨간 모자 이야기다. 요즘에 아이들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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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동화를 요즘엔 색다르게 각색해서 나오는 이야기들이 많은 것 같다.

기발하면서도 원래 동화랑 느낌이 다르게 다가온다.

아무래도 시대적 상황을 반영한 탓도 있으리라~~~

'빨간모자'이야기가 그런 것 같다.

그림책 <쳇! 어떻게 알았지?>는 쿠키를 구워서 할머니께 갖다드릴려고 혼자서 집을 나서고,

길을 가다가  유괴범을 물리친 빨간 모자 이야기다.

요즘에 아이들을 상대로 한 범죄들이 워낙 심각하다보니 이젠 그 사회적 문제 속에서

위험에 빠진 아이들이 어떻게 지혜롭게 잘 헤쳐나올 수 있는지 동화를 통해 보여준다.

 

 

 

 

이 이야기 속에는 낯설지 않음과 반면 또 갸우뚱하게 되는 장면들이 있다.

할머니 집으로 가는 길목에서 빨간 모자는 낯선 사람들의 유혹을 받게 된다.

그 낯선 사람들이란.... 바로 아기 돼지 삼형제, 개구리 왕자, 검은 고양이의 등장이다.

빨간 모자에게 지름길로 가라고 하지 않나, 연못에 빠진 황금공을 꺼내달라고 하지 않나,.

두갈래 길이 어딘지 직접 같이 가서 가르쳐 달라고 하지 않나.......

이 모든 것은 어린 빨간 모자가 해결하기 힘든 것인데....

어린 아이들의 순진함과 말 잘 들음이란 착함을 이용하여 어두움의 구렁텅이에 몰아넣고 있다.

그 때 빨간 모자에게 들린 목소리...

 

"빨간 모자, 잠깐!"

 

익숙한 엄마의 목소리였다. 마음 속 엄마의 목소리 때문에 빨간 모자는 잠깐 생각할 틈이 있었다.

그리고 실패로 돌아간 그들의 계획,

 

"쳇! 어떻게 알았지?"

 

이렇게 빨간 모자는 어떤 유혹과 위험의 손길에도 넘어가지 않고 할머니 집으로 잘 도착할 수 있었다.

할머니 집으로 가는 길에 원래 동화엔 나쁜 늑대가 빨간 모자를 위험에 빠드릴려고 하는데....

여기서 나쁜 늑대는 빨간 모자의 친구로 등장하는 것이 신기~신기~!!!

늑대도 충분히 착하게 나올 수 있구나!!!

 

아이와 함께 충분히 나쁜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야겠다.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것도 안된다는 것을 알려줘야겠다.

이때의 겉모습이란 잘 생기고, 예쁜 사람이라도 나쁜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아무리 아는 사람이라도 친절하게 부탁을 하면 거절할 수 있어야 된다.

아이들이 어른을 도와주는 일은 절대 없거든.... 이라고^^

위험할 땐 겁내지 말고 '도와주세요' 라고 용감하게 소리치는 것도 잊지 말아야하며,

무엇보다 사람이 많이 다니는 밝고 넓은 길로 다녀야 된다는 것....

 

너무 사회가 흉흉해지다보니 아이들 키우기가 겁이 날 때가 많다.

더욱 아이에게 신경을 쓰야되는 부분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내 아이, 우리 아이는 바로 내가, 우리가 지켜야되기에....

빨간 모자의 이야기 <쳇! 어떻게 알았지?>는 '

사회적 상황에 맞게 괜찮게 잘 각색되어져 나온 것 같다^^

 

 

 

 

 

 

 

 

 

 



l*****5 2014.06.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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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하고 당찬 빨간 모자에게 배워요~
"용감하고 당찬 빨간 모자에게 배워요~" 내용보기
<빨간 모자>는 아마도 아이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명작동화 중 하나가 아닌가 싶어요. 단순한 스토리에, 정확한 주제... 특히, 이 시대엔 더 중요하게 느껴지는 안전교육의 주제를 확실하게 담고 있죠. 같은 아이이고 평범한 '빨간 모자'가 주인공이라, 아이들은 더 좋아하고 공감하지요.   <쳇! 어떻게 알았지?>는 이렇게 친근한 '빨간 모자'의 이야기에 또 다른 여러 동화 속
"용감하고 당찬 빨간 모자에게 배워요~" 내용보기

<빨간 모자>는 아마도 아이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명작동화 중 하나가 아닌가 싶어요.

단순한 스토리에, 정확한 주제...

특히, 이 시대엔 더 중요하게 느껴지는 안전교육의 주제를 확실하게 담고 있죠.

같은 아이이고 평범한 '빨간 모자'가 주인공이라, 아이들은 더 좋아하고 공감하지요.

 

<쳇! 어떻게 알았지?>는 이렇게 친근한 '빨간 모자'의 이야기에

또 다른 여러 동화 속 등장인물들이 다른 모습들로 출연해요.

돼지 삼 형제, 개구리 왕자, 장화 신은 고양이가 그 출연자들이지요~

원래의 동화에선 귀엽고 사랑스러우며 아이들에게는 실제 사람만큼이나 친근한 이 캐릭터들이

이 그림책 속에선 알고 보니, '위험하고 나쁜' 인물들이에요.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는 것,

아무리 친하게 굴어도, 또 실제 친근한 사람일지라도 경계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

어떤 상황에서라도 안전에 대해 방심해서는 안 된다는 것,

또 설사 위험한 상황이 일어나더라도 침착하게 용기를 내면 해결할 수 있다는 것.

이런 중요한 교훈들을 아이들이 쉽게 인지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아주 잘 쓰인 책이에요.

너무 교조적이거나, '세상에 대한 불신'을 심어주거나 아이들을 겁쟁이로 만들지 않을까 싶은

많은 안전교육동화들과 달리,

이 자체로도 충분히 훌륭한 동화랍니다.

 

사랑스런 그림과 당찬 빨간 모자의 모습이 마음에 드는지,

아이가 꼭 두 번씩 연달아 읽어달라고 하네요.

이렇게 스스로 많이 읽으니, 자연스럽게 작품의 교훈도 몸에 배이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a******j 2012.12.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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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귀여운 빨간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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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아주 어릴때는 엄마가 손을 잡고 함께 길을 나서거나 할머니집엘 가곤 하지만어느정도 자라게 되면 엄마들은 아이를 혼자 수퍼나 가까운곳으로 심부름을 보낸다.  유치원을 가고 학교에 들어가 혼자 서야하는 사회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훈련이다. 그럴때 가장 염려하는 것은 낯선 사람을 따라가거나 낯선곳에서 길을 잃을까 하는 것이 아닐까?빨간 모자는 맛난 쿠키를 만들어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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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아주 어릴때는 엄마가 손을 잡고 함께 길을 나서거나 할머니집엘 가곤 하지만
어느정도 자라게 되면 엄마들은 아이를 혼자 수퍼나 가까운곳으로 심부름을 보낸다.  
유치원을 가고 학교에 들어가 혼자 서야하는 사회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훈련이다.
그럴때 가장 염려하는 것은 낯선 사람을 따라가거나 낯선곳에서 길을 잃을까 하는 것이 아닐까?




빨간 모자는 맛난 쿠키를 만들어 혼자서도 당당히 할머니집엘 갔다 올 수 있다고 큰소리 친다.
어찌나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 그림인지 그냥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난다.
과연 빨간 모자는 무사히 할머니집을 다녀올 수 있을까?
사실 명작 동화로 만난 빨간 모자는 지혜롭게 위기의 순간을 넘기지만 결국엔 통째로 늑대에게 삼켜지고 만다.
이번에는 어떻게 될까?




길을 나서자마자 무서운 늑대를 만나다니 설마 우리가 아는 그 이야기는 아니겠지?
날카로운 이빨과 시커먼 얼굴을 한 늑대가 너무 무시무시한데 빨간모자는 잘 도착할 수 있을까?




두갈래길이 나타나자 이번엔 돼지들이 캄캄한 길이 지름길이라며 일러주고
연못가를 지날땐 개구리왕자가 연못속에 빠트린 황금공을 찾아달라고 부탁을 하지만
그럴때마다 어디선가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 다시한번 생각해보고는 위험에서 벗어나게된다.
지긋지긋한 엄마의 잔소리가 이럴땐 정말 구세주 같은 역할을 하는데
책을 보던 엄마들은 살짝 눈치 채지 않을까?
혼자 심부름을 보내 놓고 걱정이 되어 아이를 살짝 따라가본 경험이 있을테니 말이다.




자동차를 탄 고양이에게 붙잡힌 순간에도 엄마의 목소리가 빨간모자에게 용기를 주어
빨간모자가 있는 힘껏 소리를 질러 도움을 청하는 목소리를 내게 해 준다.
사람은 위기의 순간이 닥치면 힘이 빠지고 겁이나 꼼짝을 못하기 마련인데 빨간모자는 정말 용감했다.
그리고 그 무시무시한 늑대가 고양이를 발로 뻥차서는 빨간모자를 구해주는 장면에서는
우리의 고정관념이 확 깨진다.

이 책은 겉모습을 보고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되며 미리 겁부터 먹지 말고 차근차근 생각하면
어떤 위험에도 반드시 빠져나갈 구멍이 생긴다는 사실을 알 게 해주는 참 지혜로운 책이랄까?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옛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책이다.



k*******7 2011.04.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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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표] 쳇 어떻게 알았지 / 빨간모자가 유괴범을 물리친 스토리를 보며 사랑이도 안전교육을 해요 ^^
"[느림표] 쳇 어떻게 알았지 / 빨간모자가 유괴범을 물리친 스토리를 보며 사랑이도 안전교육을 해요 ^^" 내용보기
블로그 http://blog.naver.com/asteria0606/90103238438         이 책은 [느림표] 쳇 어떻게 알았지 라는 책이에요. 표지에서 보이는 것 처럼 빨간 모자 이야기인데요.   빨간모자가 혼자 길을 가면서 만나는 유괴범을 물리치는 이야기로 탈바꿈 되었어요. 예전에 알던 빨간모자 이야기가 아니라 사랑이에게도 더 색다르고, 요즘 상황에 잘 맞는 것 같아요.       빨간모
"[느림표] 쳇 어떻게 알았지 / 빨간모자가 유괴범을 물리친 스토리를 보며 사랑이도 안전교육을 해요 ^^" 내용보기

블로그 http://blog.naver.com/asteria0606/90103238438

 

 

 

 

이 책은 [느림표] 쳇 어떻게 알았지 라는 책이에요.

표지에서 보이는 것 처럼 빨간 모자 이야기인데요.

 

빨간모자가 혼자 길을 가면서 만나는 유괴범을 물리치는 이야기로 탈바꿈 되었어요.

예전에 알던 빨간모자 이야기가 아니라 사랑이에게도 더 색다르고, 요즘 상황에 잘 맞는 것 같아요.

 

 

 

빨간모자는 맛있어 보이는 이 쿠키들을 직접 만들었어요.

바로 할머니네 가져다 드리기 위해서랍니다.

 

 

 

엄마의 잘 다녀오라는 말을 뒤로 하고,

빨간모자는 혼자서도 할머니네 집에 잘 갈 수 있다고 당당하게 걸어가요.

 

전, 지금 생각에는 사랑이를 밖에 혼자 내보내지 못할 것 같지만,

그게 또 어디 그런가요..

아이가 이렇게 혼자다니는 일은 정말 흔한 일이시죠?

 

 

 

길을 가던 빨간 모자는 늑대를 만나요.
너무 무서워서 빨간 모자는 도망가지요.
분명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말이죠.

 

 

 

 

 

길을 가던 빨간 모자는 지름길을 만나게 되요.
그런데, 동물들이 지름길로 가라고 유혹을 해요.
빨간모자에게 겁쟁이라고 하지요.
빨간모자는 겁쟁이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지름길로 가고 싶었지만, 순간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어요.

그래서 지름길로 가지 않았지요.

 

 

 

그렇게 위기를 맞게 되지만, 그 때마다 엄마 목소리가 들려서 빨간 모자는 유괴범으로 부터 자신을 지켰어요.
그리고 처음에 나쁜 동물이라고 생각했던 늑대도 사실은 좋은 친구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이 책은 빨간 모자를 예를 들어 유괴범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고,

또 늑대처럼 외모만 보고 나쁘다고 생각하는 마음을 바꾸게 해준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것은 부모님과 함께 다니는 것이지만,

만약 아이 혼자 다닐 경우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도 배우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렇게 재미있는 빨간 모자 이야기로 안전 교육을 할 수 있는 점이 참 좋더라구요.

 

 

사랑이도 요 책 아주아주 좋아라한답니다.

재미있는 책으로 안전 교육 시키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이 책 읽어보심 좋을 것 같아요 ^^


 

 

 

   

j*******n 2010.12.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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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범을 물리친 빨간모자 이야기
"유괴범을 물리친 빨간모자 이야기" 내용보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끔찍한 범죄들이 너무 많이 벌어지고 있어 부모들은 불안해하고우리 아이들을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게 되었네요.그렇다고 아이들을 매번 쫒아다닐수도 없고 아이들 또한 집에만 있을 수 없기에자신을 보호할 방법을 알아야 할 것 같아요. 이 책은 표지의 아이가 이야기 하듯 기본 이야기는 빨간모자이지만 살짝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어 이미 내용을 알고 있는 아
"유괴범을 물리친 빨간모자 이야기" 내용보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끔찍한 범죄들이 너무 많이 벌어지고 있어 부모들은 불안해하고
우리 아이들을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게 되었네요.
그렇다고 아이들을 매번 쫒아다닐수도 없고 아이들 또한 집에만 있을 수 없기에
자신을 보호할 방법을 알아야 할 것 같아요.
이 책은 표지의 아이가 이야기 하듯 기본 이야기는 빨간모자이지만 살짝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어 이미 내용을 알고 있는 아이들에게 무엇이 다른지를 생각해볼 수 있게 하네요.
 
이 책 속에서는 두가지 형태의 인물이 묘사되었어요.
외모는 무섭지만 아이를 도와주는 늑대와 귀엽게  생겼지만 이면에 나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돼지
흔히들 돼지는 귀여운 친구로 생각하지만 늑대는 무서운 동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요.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묘사하라고 하면 흔히들 우락부락한 체형에 무서운 표정을 한 사람을 떠올리곤 합니다.
그런데 길에서 만난 사람들 중에는 범죄자와 흡사한 외형을 가진 사람들이 많지요.
그런 사람들 모두 나쁜 사람일까요?

외모를 통해서도 아이와 이야기 할 수 있지만
또 다른면으로 생각하면 안면이 있는 사람과 낯선사람의 이야기도 할 수 있겠네요.
대부분의 범죄가 주위 아는 사람에 의해 벌어진다하니 이런 이야기도 아이에게 해주어야만 할 것 같아요.

아이들을 대상으로한 끔찍한 일들은 없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회가 되었으니
우리 아이들에게 조심시키고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반복적으로 알려주어야 하겠지요.
조심하라는 부모의 100번의 이야기도 중요하겠지만 
이야기를 통해 또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도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데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YES마니아 : 로얄 s******o 2010.12.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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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어떻게 알았지??" 골똘히 생각하고 용기있게 행동하면 겁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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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이 무섭다 보니 아이들에게 안전에 관한 교육을 귀가 닳도록 말하곤 하지요 그래서 안심이 안되서 이번에는 유괴에 관한 동화책을 선택하였는데 우리가 잘아는 빨간모자가 유괴범을 물리친 이야기네요. 빨간모자가 할머니네 집에 직접 만든 쿠키를 가져다 드리러 가다가 늑대를 만납니다. 빨간모자는 너무너무 깜짝 놀라서 달아나지요 (하지만 늑대는 떨어진 쿠키를 주워주
""쳇 어떻게 알았지??" 골똘히 생각하고 용기있게 행동하면 겁나지 않아요" 내용보기

요즘 세상이 무섭다 보니 아이들에게 안전에 관한 교육을 귀가 닳도록 말하곤 하지요

그래서 안심이 안되서 이번에는 유괴에 관한 동화책을 선택하였는데

우리가 잘아는 빨간모자가 유괴범을 물리친 이야기네요.

빨간모자가 할머니네 집에 직접 만든 쿠키를 가져다 드리러 가다가

늑대를 만납니다. 빨간모자는 너무너무 깜짝 놀라서 달아나지요

(하지만 늑대는 떨어진 쿠키를 주워주려고 했을뿐.....)

할머니를 만나러 가는 길에 어두운 길로 유혹하는 아기돼지들

연못에 떨어진 공을 건져달라는 개구리

길을 묻는척하면서 빨간모자를 덥석잡는 고양이까지..

외적으로는 늑대모다 온순한 동물들이

빨간모자를 납치하려고 본모습을 숨기면서 빨간모자를 유혹하네요

하지만 위기의 순간마다 들려오는 엄마의 목소리

"빨간모자 잠깐~~~"

 항상 이야기 하는 엄마의 걱정된 목소리가 빨간모자의 마음속에서 외치나봐요

빨간모자를 납치하여던 고양이를 물리쳐준 늑대!

늑대의 진심을 안 빨간모자는 미안해 하면서 직접 만든 쿠키를 전달하네요

 

낯선사람은 평범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게 대부분이라는 사실을

온순한 동물들을 통해서 인지 시켜준다는것이

현실적으로 느껴져 만족스럽네요.

 

아이에게 수시로 읽어주면서 안전의식을 꾸준히 심어준다면

참 좋은것 같아요.

곁에 두고 자주자주 이용해야할 책이네요

 

 


r***5 2010.11.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쳇! 어떻게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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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어떻게 알았지?    심미아 글.그림   혼자서 길을 가다가 유괴범을 물리친 빨간모자의 이야기랍니다 아이들의 시각에서 쉬운 내용과 그림으로 내용을 잘 전달 해 줄 수 있네요!!    - 빨간 모자 원작은 -  빨간모자가 엄마의 심부름으로 숲 속 길을 가던 도중 무서운 늑대 한 마리를 만나요. 순진한 빨간모자는 정직하게 자기가 가는 곳을 가르쳐 주고 .... 늑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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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쳇! 어떻게 알았지? 

 

심미아 글.그림

 

혼자서 길을 가다가 유괴범을 물리친 빨간모자의 이야기랍니다

아이들의 시각에서 쉬운 내용과 그림으로 내용을 잘 전달 해 줄 수 있네요!!
  

- 빨간 모자 원작은 -

 빨간모자가 엄마의 심부름으로 숲 속 길을 가던 도중 무서운 늑대 한 마리를 만나요.

순진한 빨간모자는 정직하게 자기가 가는 곳을 가르쳐 주고 ....

늑대는 앞질러 할머니의 집에 가서, 빨간모자의 할머니를 먹어 치우네요.

그리고 할머니의 모습으로 가장하여 침대에 누워서 빨간모자를 기다리네요

빨간모자가 도착하자 이 소녀마저 잡아 먹고 쿨쿨 잠을 자네요

마침 지나가던 사냥꾼이 늑대의 배를 갈라 할머니와

 빨간모자를 구해주고 늑대의 뱃속에 돌을 가득 넣지요

목마른 늑대는 우물속에 물을 마시려고 고개를 숙였다가 풍덩! 빠져 죽게 되지요 

이렇게 끝나지요^^

 

하지만 이 책은  혼자서 길을 가다가 유괴범을 물리친 이야기랍니다

 

-    쳇! 어떻게 알았지? 이야기 - 


이제 혼자서 할머니댁에도 갈 수 있는  빨간모자

너무 씩씩하게 걸어가다가 쿠키를 그만 떨어뜨려요!!

쿠키를 주운 늑대가 "빨간모자!!" 부르자

빨간모자는 "으악 늑대다!!"하며  도망가는데.......

빨간모자 앞에 많은 장애가 있네요 

돼지삼형제가 지름길로 가보라고 유혹하고~

빨간모자보다 힘센 개구리왕자가 도움을 청하고~~~

고양이가 나타나 빨간모자의 손을 잡자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크게 소리쳐 나쁜 유괴범을 무찌르게 돼요!!

정말 용감하게 행동한 빨간모자!!

 

우리 아이는 늑대는 나쁜 동물이라 여기며 가까이 하지도 않지요!!

이 책에서는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게 아님을 알았어요

또 아이들에게 친절하게 다가오는

사람들도 늘 착한 사람이 아닌 것을....

위험할 때는 언제나 겁내지 말고

"도와주세요!" 라고 용감하게 소리칠 줄 알아야겠지요

 

아이와 함께 집에서 책읽고 그림그리는 독후활동집을 만들어

이 책 읽고 빨간모자 그림을 그려봤어요 ^^

 

얼마 전에는아이들과 시민회관에 마침 빨간모자 뮤지컬을 해서 보러 갔답니다 ^^

동화책 내용과 비슷했지만 실감나는 동물들이 나오고  

빨간모자  뮤지컬 넘 재미났답니다!

제 친구 매옥이, 매옥이 아들 예준이, 우리 아이들과 함께 공연 보러 갔지요

 

우리 아이들~~ 무시무시한 늑대 앞에서 넘 무섭다고 사진 안 찍고 ~~

 씩씩한 예준이만 사진 찍었네요^^

사진기를 바라 봐야 되는데 눈은 엄마를 바라보았네요 ㅋ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만난다면 어떤 어려움이 생겨도

마음에 용기를 가지게 되고 이 책이 큰 도움이 되겠어요!!

만약 우리에게 그런 상황이 닥친다면 외형적인 모습으로 판단하지 말고
또한 나에게 낯선 사람이 손을 잡고 다가 온다면 큰 소리로
도움을 청하면 주위분들이 우리를 도우러 당장 달려오겠지요^^
우리 아이들도 이 책으로 씩씩하게 자랄 수 있을 것 같아요!!
a****5 2010.11.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재미있는 성범죄예방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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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가 느림보라 책도 늦게 온듯 유괴 방지 그림책으로 쳇! 어떻게 알았지?를 받았습니다. 집에 있는 성교육동화책은 읽으면서 화가 나는 것도 많고 손이 부들부들 떨리며 어른인 나도 너무 자극적인 내용이 많아서 가끔은 읽어주기 부담스러울때도 많아요.. 그런데이 그림책은 누구나 알고 있는 동화 빨간모자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시각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맞게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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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가 느림보라 책도 늦게 온듯

유괴 방지 그림책으로 쳇! 어떻게 알았지?를 받았습니다.

집에 있는 성교육동화책은 읽으면서 화가 나는 것도 많고

손이 부들부들 떨리며 어른인 나도 너무 자극적인 내용이 많아서

가끔은 읽어주기 부담스러울때도 많아요..

그런데이 그림책은 누구나 알고 있는 동화 빨간모자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시각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맞게 풀어 나가서 너무나 재미있게 읽어줬습니다.

 

먼지 표지..제목부터 아이들의 눈에 확~들어와요..

제목아래는 이 책이 담고 있는 줄거리를 핵심으로 보여줘서.

책별로 표지만 봐도 오늘은 어떻건 읽어줄지 고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내용을 들여다 보면

빨간모자가 책을 보고 듣는 아이들에게 말하는 것 처럼

편하게 이야기하고 같아요

그림체만 봐도 쿠키가 살아서 빨간모자의 바구니에 담기는 역동적임이 느껴지구요^^


 

 

밖에 나갈때는 엄마의 당부도 꼭 있죠?

빨간모자는 당부의 말도 흘리지 않고 잘 들어요..

거기다 혼자서 잘 갈수 있다고 자신감도 가지네요

 

 

빨간모자가 씩씩하게 걸어가는데 무섭게생긴 늑대가 불러요

빨간모자는 겁이나서 도망가네요

그런데 잘봐야해요..늑대는 쿠키봉지를 들고 있는데 말이죠..

 

빨간모자가 말해요 늑대가 나쁘다고 무섭게 생겨서 나쁘다고...ㅜ.ㅜ

진짜 무섭게 생긴사람들은 다 나쁠까요?

여기서 한번 생각해보았어요..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을 해요..

나쁜아저씨 따라가면 안된다..낯선 사람따라가면 안된다...

그런데 아이들이 나쁜아저씨를 알까요??

나쁜 아저씨는 어떻게 생긴걸까요??

내가 아이들에게 무조건적인 말을 심어주고 있는건 아닌지 말이죠..

 

 

돼지 삼형제가 나와서 말해요..지름길로 가라고 (이부분 사진이 없네용..)

빨간 모자는 어두워서 싫다고 하지만 돼지 삼형제

겁쟁이라고 놀려요..

빨간모자는 지름길로 갈려고 하지만..

어디선가 엄마목소리가 들려요...

빨간모자가 어두운 길을 보며 생각해요..

엄마가 어두운 길은 위험하다고 밝은 길로 다녀라고 했다는 말을요..

 

 

돼지 삼형제에게 말 해요 겁쟁이가 아니라고

난 밝은 길로 갈 뿐이라고..

돼지 삼형제의 그림자엔 그들의 본성이 보여요..무섭네요

 

 

이렇게 아이들에게 무조건 적인 보호만이 전부가 아니라는걸 알려주는것 같아요..

빨간모자이야기 속에서..

돼지삼형제..그다음엔 개구리왕자자동차탄 고양이..

이렇게 다양한 동화책속의 주인공들이 나와서.

빨간모자가 다시한번 생각하고 엄마의 말을 항상 기억하며..

그 상황을 슬기롭고 지혜롭게 이겨 나가는 모습을 보여줘요

 마지막엔 무섭게 생긴 늑대는 쿠키를 주어줄려고 했을 뿐이라는걸

빨간모자가 알게 되어 사과도 해요..

이런 상황에선 이렇게 저런상황에선 저렇게 다시한번 생각해보라는걸

스스로 이겨낼수 있다는 슬기롭게 이겨낼수 있는 용기를 아이에게 주는것 책인것 같아서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어줬답니다..

한번 읽어주니 밤바다 매일 가져와서 읽어달라하네요..

 

제목 : 쳇! 어떻게 알았지?

글.그림 : 심미아

출판사 : 느림보

 

 

YES마니아 : 플래티넘 s*******4 2010.11.18.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