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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상식사전 :: 맥주의 A-Z까지 파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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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웨터곰입니다. 요새 매일같이 계속된 야근으로 퇴근시간이 늦어졌지만틈틈히 읽었던 맥주상식사전!읽어나갈때마다 새로운걸 알아가는 그 기쁨.맥주에 대해 마실줄만 알았지맥주맛도 사실 잘 구별하지 못했었다.프롤로그부터 에필로그까지 작가가 맥주에 대한 사랑이얼마나 깊었는지 느낄 수 있었던 책이다.작가 | 멜리사콜옮긴이 | 정영은 번역가지은이 멜리사콜은 기자,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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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웨터곰입니다. 


요새 매일같이 계속된 야근으로 퇴근시간이 늦어졌지만

틈틈히 읽었던 맥주상식사전!


읽어나갈때마다 새로운걸 알아가는 그 기쁨.

맥주에 대해 마실줄만 알았지

맥주맛도 사실 잘 구별하지 못했었다.


프롤로그부터 에필로그까지 작가가 맥주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깊었는지 느낄 수 있었던 책이다.




작가 | 멜리사콜
옮긴이 | 정영은 번역가

지은이 멜리사콜은 기자, 맥주 소믈리에, 칼럼니스트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타공인 맥주 마니아라고 한다.

세계적인 맥주 전문가이기도 하다고 한다.

전 세계 맥주 양조장을 방문하며 겪은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하나하나 직접 맛본 맥주의 향연을 그대로 풀어내었다는데
책을 읽다보면 얼마나 맥주에 대한 애정이 담겨져있는지

책을 통해서도 크게 느껴진다.







작가가 말하길,
맥주란 모름지기 신나게 어울려 마실수 있는 즐거운 음료여야 하며
어떤 맥주를 마시든 그건 마시는 사람의 선택이고,
맥주에 대해 새롭게 눈을 뜨고 본인의 맥주 취향을 알아가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 책이라고 한다.


서두에서 평소에 즐기는 와인 종류로
맥주 스타일을 추천해주기도 하고,
맥주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설명해주기도 했다.

Q. 맥주는 살찌는 술이다.
그렇지는 않다, 맥주는 알콜이 들어간 대다수 음료에 비해 열량이 낮다.

O. 맥주를 마시면 탄산때문에 더부룩하다.
- 시중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맥주 종류가 탄산이 풍부한 라거맥주라 생긴 오해다.
대량생산되는 시중의 라거맥주는 탄산함량이 높으나,
나무통에 숙성한 케스크에일이나 케그에 담긴
수제맥주, 병맥주 중에는 탄산 함량이 낮은 제품도 많다.

Q. 맥주에는 인공적인 화학물질이 들어있다.

Q. 맥주는 와인만큼 건강한 술이 아니다.

Q. 맥주는 와인만큼 음식과 어울리지 않는다.






맥주 스타일은 95%가 물로 정해지고,
기본적인 맛은 곡물맛으로 맥아로 맥주의 베이스 맛을 형성한다.

홉은 맛을 더하게 되는데,
전체 건조 홉, 펫렛 홉, 생홉,홉 추출물 등
다양한 형태로 나뉘게된다고 한다.

홉과 맥아즙의 혼합물을 술로 변신시켜주는 것은
잘 아시다시피 효모이며, 발효단계를 거쳐
라거, 에일, 와일드 에일 등의 세가지 스타일로 나뉜다.

라거 효모는 고온과 저온에서 발효되는것으로 나뉘는데,
고온은 풍부한 과일향을, 저온은 깔끔하고 가벼운 맛을 특징으로 한다.

에일 효모는 단맛이 강하며,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나같은 경우는 직장동료들과 또는 친구들과
가볍게 맥주 한잔하러 갈 때 이외엔
사실 혼술하러가기가 조금은 민망해서 편의점이나 마트에 들러
만원에 4-5캔하는 수입맥주를 집어 냉장고를 채우곤 한다.

수입맥주 골라마시는 재미도 있고 말이다. ㅋㅋ

캔맥주와 수제맥주가 확실히 차이가 있긴하지만
그래도 회사 퇴근 후 집에와서 티비를 보며

마시는 캔맥주가 은근 꿀맛이긴하다.





맥주 스타일별로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온도도 책에서 알려주고 있었다.
0~4도, 4~7도, 8~12도, 12~14도, 14~16도 이렇게 도수별로
종류도 나뉘어져있었는데 왜 맥주냉장고를 따로 판매하고있는지도 이해가 갔다.

게다가 맥주 잔에 따라 맥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부분도
언급되어있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다.

또한 맥주도 오래되면 이상징후를 보인다는 걸

여러가지 형태로 설명해서 설명해주고 있었다.






맥주상식사전 책에서는 맥주 스타일별 영역을
제일 크게잡고 설명하고 있는 것 같았다.

진짜 맥주 종류란 종류별로 맥주에 대한 개개별 소개 및
웹사이트 소개, 양조장 소개, 첫 제조, 사용 곡물, 홉, 도수,
외관, 아로마, 맛, 어울리는 음식까지 추천해주고 있으니말이다.

간간히 페이지 넘기다보면 토막상식이라는 코너에서
재밌는 맥주에 대한 이야기도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맥주를 만날 수 있는 명소들도 소개해주고 있었고
한국의 브루어리도 몇곳 추천해주기도 했다.

기회가 되면 한국에서 열리는 맥주축제에도 참여해보고 싶고,
해당 지역에 방문하게되거든 마시러 방문하고 싶기도 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맥주용어사전이라고 따로 다루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전문용어라 생소한 단어들이 여럿 보이긴했다.





진짜 책을 접하기 전까지는 그저 맥주는
 캔맥주 또는 병맥주, 또는 수제맥주만 알고 있었지
스타일이라던가 풍미라던가 파악하기가 어려웠다.

책을 한번읽어서 내용파악이 쉽진않지만
틈틈히 맥주사러가기전에 책을 펼쳐들고
오늘은 어떤 맛을 어떤 스타일을 경험해볼까
즐거운 고민을 할 수 있을 것 다.


m******5 2017.08.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맥주 상식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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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알면서 알수록 맛있는 맥주 상식사전   맥주의 계절 !!!여름 !! 냉장고에서 절대 떨어지지 않는 품목중 하나예요특히 요즘 워낙 많고 다양한 종류에 맥주들이시중에 쏟아져 나오기에기존에 늘 마시던 맥주에 대해 궁금했던분들에게는 맥주한잔 마시며 보기 좋은 책입니다또한 맥주의 종류와 함께 내가 원하는 맥주 스타일도 찾을수 있고내가 마시던 맥주 상식을 알수 있기에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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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알면서 알수록 맛있는 맥주 상식사전


 



 

맥주의 계절 !!!


여름 !!


냉장고에서 절대 떨어지지 않는 품목중 하나예요


특히 요즘 워낙 많고 다양한 종류에 맥주들이


시중에 쏟아져 나오기에


기존에 늘 마시던 맥주에 대해 궁금했던분들에게는


맥주한잔 마시며 보기 좋은 책입니다



또한 맥주의 종류와 함께 내가 원하는 맥주 스타일도 찾을수 있고


내가 마시던 맥주 상식을 알수 있기에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이예요







목차만 봐도~ 뭔가 종이와 펜을 들고 필기해야 할것같지만


절대 아니예요 ㅋㅋㅋ


그동안 맥주의 대한 얕은 지식을 채운다 생각하시면됩니다









 








책 마지막엔 국가별 최고 맥주를 맛볼수 있는 곳들이 나와요


여행계획이 있다면


한번쯤 방문해 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YES마니아 : 골드 3***k 2017.08.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맥주 상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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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로 맥주를 즐겨마시는데 맥주에 대해서 알고 있는 지식은 풍부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이번에 "맥주 상식사전"을 접하게 된 이후로 맥주를 더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저는 하이트와 카스같은 일반 맥주와 흑맥주만 있는 줄 알았더니맥주가 스타일별로 종류가 14가지나 된다는 점이 정말 흥미로웠네요    맥주의 기초지식부터 세계 여러 나라들의 스타일별 맥주 설명까지!그 어떤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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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로 맥주를 즐겨마시는데 맥주에 대해서 알고 있는 지식은 풍부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이번에 "맥주 상식사전"을 접하게 된 이후로 맥주를 더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저는 하이트와 카스같은 일반 맥주와 흑맥주만 있는 줄 알았더니

맥주가 스타일별로 종류가 14가지나 된다는 점이 정말 흥미로웠네요

 

 

 

맥주의 기초지식부터 세계 여러 나라들의 스타일별 맥주 설명까지!

그 어떤 책들보다 눈으로 보기 힘든 책이였어요

 

 

특히 저자분의 맛깔나는 맛 표현에

책을 보면서 한 잔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책을 보기전엔 그냥 제 입맛에 맞는 술이였기에 좋아했다면

이제는 맥주의 관한 기초 지식과 역사에 맥주에 더 매료된 것 같아요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술이 아닌가 싶어요!

 

 

 

 

 

 

 

 

 

 

 

 

 

 

 

 

 

 

 

 

 

 

 

 

 

 

 

 

t*******3 2017.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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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맥주애호가 멜리사 콜의 역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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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맥주애호가 멜리사 콜의 역작방대해진 맥주시장에서 방황하는 당신을 위한 단 하나의 선택!!맥주 상식사전지금까지 읽어본 맥주관련 중에서 가장 방대한 내용을 자랑하는 책입니다맥주 양조장을 직접 방문하며 겪은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재미있습니다무더운 여름날 이 책을 읽으면 맥주를 마시지 않아도 맥주를 마신것처럼 기분이 좋아집니다마트에 가면 맥주 종류가 참 많다는
"세계적인 맥주애호가 멜리사 콜의 역작" 내용보기

세계적인 맥주애호가 멜리사 콜의 역작


방대해진 맥주시장에서 방황하는 당신을 위한 단 하나의 선택!!


맥주 상식사전


지금까지 읽어본 맥주관련 중에서 가장 방대한 내용을 자랑하는 책입니다


맥주 양조장을 직접 방문하며 겪은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재미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이 책을 읽으면 맥주를 마시지 않아도 맥주를 마신것처럼 기분이 좋아집니다


마트에 가면 맥주 종류가 참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어떤 맥주가 자신의 입맛에 맞을지 고민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맥주 초보자들도 이 책을 읽고나면 맥주 전문가가 됩니다


맥주의 세계는 다양하고 무궁무진합니다


일상의 끝자락에서 마시는 시우너한 맥주처럼 우리의 마을을 위로해 주는 것이 또 있을까요?


무더운 여름 시원한 맥주와 치킨과 피자 그리고 햄버거를 만끽하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에 좋은 책입니다


맥주를 사랑하는 당신을 위한 이 시대 최고의 선물입니다

s*******6 2017.08.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니락 서평] 알면 알수록 맛있는 맥주 상식사전 리뷰
"[미니락 서평] 알면 알수록 맛있는 맥주 상식사전 리뷰" 내용보기
최근 새로운 책을 읽었다. 부제-더 맛있는 맥주를 찾아 헤매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맥주의 모든 것.14가지 맥주 스타일별 특징과 200종의 크래프트 맥주를 한 권에 담은 『알면 알수록 맛있는 맥주 상식사전』!!!주량이 약한 체질이라 생맥주 한잔 시켜서 힘겨워하는 나에게 가당치도 않은 이야기 같지만...오히려 내가 갖지 못한, 또 기대하고 있지 않은 분야라 호기심도 들었다.뭐야. 맥
"[미니락 서평] 알면 알수록 맛있는 맥주 상식사전 리뷰" 내용보기

최근 새로운 책을 읽었다.

부제-더 맛있는 맥주를 찾아 헤매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맥주의 모든 것.

14가지 맥주 스타일별 특징과 200종의 크래프트 맥주를 한 권에 담은 『알면 알수록 맛있는 맥주 상식사전』!!!


주량이 약한 체질이라 생맥주 한잔 시켜서 힘겨워하는 나에게 가당치도 않은 이야기 같지만...

오히려 내가 갖지 못한, 또 기대하고 있지 않은 분야라 호기심도 들었다.


뭐야. 맥주는 그냥 생맥주지. 아님 카스, 하이트? 정도 아님.. 브랜드는 상관없고

그냥 소맥이 최고라는 분들에게 아니 무슨 14가지 맥주 스타일과 200종의 크래프트 맥주란 먼 은하계의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


최근 최고의 다큐 PD님이 사고로 돌아가셨다는 소식과 그의 이야기를 읽게 되었다.


그는 유난히 맥주를 좋아했다.

특정 브랜드의 어떤 맛의 맥주가 아니고, 그냥 맥주라면 다 좋다고 했다.


자연다큐멘터리 전문 피디이다 보니, 그늘 한 뼘 없는 아시아, 아프리카 오지의 땡볕 아래에서 하루 종일 야생동물을 촬영하는 것이 일상이었고, 그래서 고된 하루를 마치고 숙소에 돌아와 시원한 맥주 한잔 들이켜는 순간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 했다.


그래서인지, 길고 힘든 해외 촬영을 마치고 귀국해서도, 곧잘 동료와 선후배들을 자신의 작업실로 불러 모아 밤늦도록 맥주 마시는 순간을 참으로 좋아했다. 


일 년의 절반 이상을 야생에서 떠돌던 그가 “맥주 한잔 하자”고 하면 돌아온 것이었고, “다녀와서 맥주 한잔 하자”고 하면 또 떠나는 것이었다.

이제는 맥주병만 봐도 그가 생각날 것이다.


라는 기사 내용...


눈시울이 붉어졌다. 다시금 맥주가 우리의 삶에 어떤 의미인지 돌이켜 보았다.

누군가에게는 머나먼 이국 땅, 고된 하루의 갈증을 씻어주는 생명의 음료가 되었다는 것을.


서먹한 서로의 마음을 시원하게 어루만지는 소통의 음료도 되고,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는 역할도...


앞으로 맥주를 마시게 되면 그가 떠오르고 고통스런 하루의 끝에 마주하는 생맥주는

머나먼 이국 땅 아프리카의 오지를 떠오르게 할 것 같다.


이 책. 맥주 상식사전은 다시 말하면 맥주 백과사전이라고 해야할 것 같다.

그냥 무슨 맛, 어떤 맥주가 있다.. 정도의 책으로 생각한 나의 예상을 보기좋게 깨버린 책이다.


맥주가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에 대해 정말 정성스럽고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알려주면서 시작한다.

맥주의 요소, 물, 맥아, 홉, 효모에 대한 이야기, 태어나서 처음 듣는 이야기라 흥미로웠다. ^^


저자가 굳이 이러한 조금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을 꼼꼼이 다룬 이유는 무엇일까?

원리를 알 지 못하면 그 결과를 설명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기에, 저자는 맥주의 종류와 맛과 향을

결정하는 요소요소가 되는 이들을 설명한 것이다.


맥아에 대한 이야기.

보리가 싹을 틔우고 당분을 저장하게 된다. 보리를 속여서 당분을 채가는? 방식인 것 같다.


그런데 꼭 맥주는 보리로만 만들수 있다?

책을 보니 꼭 그런 것은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었다.


정말 많은 종류의 맥주가 소개되고, 이에 대한 설명도 친절하다.


보다보니 맥주가 마시고 싶어졌고,

부록에 나온 우리나라의 브루어리에 꼭 한번 찾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서 멀지 않은 판교에도 있다니! 가보고 좋으면 누군가의 생일에 소중한 맥주를 선물로

해주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라거라는 말도 사실은 어원은 맥주의 저장방식을 의미한다니, 참 역사를 많이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보고 느낀 것은.. 참 세상은 넓고 맥주는 많다는 것,

앞으로 조금씩 여기 나온 맥주를 맛보는 것도 계획을 세워야겠다는 자극을 주었다는 것,

정말 맛있는 수제 맥주를 마셔보고 싶다는 자극을 주는 것 이라고 할까..


새롭다. 그냥 생맥주가 아닌 진짜 맥주를 찾아야 겠다.

저자와 같은 맥주 소믈리에, 맥주 덕후? 맥주 낭인?까지는 못되더라도

자기에 가장 맞는 맥주를 찾는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소중한 나침반이자 지도가 될 책인 듯하다.


























 

s*****u 2017.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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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상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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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국민음료 하면 소주나 막걸리였다. 이젠 우리 곁에 국민음료는 맥주로 점차 바뀌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맥주의 유래에 대해 잘 모르고 있고, 상식도 빈약하다. 우리 곁에 머물러 있는 맥주가 다양하지 않고, 즐겨 먹지만 대부분 공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라거맥주가 대부분이어서 그런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게 되면 맥주의 역사와 유래, 맥주의 종류와 맛과 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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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국민음료 하면 소주나 막걸리였다. 이젠 우리 곁에 국민음료는 맥주로 점차 바뀌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맥주의 유래에 대해 잘 모르고 있고, 상식도 빈약하다. 우리 곁에 머물러 있는 맥주가 다양하지 않고, 즐겨 먹지만 대부분 공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라거맥주가 대부분이어서 그런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게 되면 맥주의 역사와 유래, 맥주의 종류와 맛과 향에 대해 다양하게 알 수 있다. 맥주에 대한 오해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맥주는 이런 것이다라는 걸 느끼게 된다.


맥주의 원료는 대부분 보리 맥아이다. 하지만 저자는 맥주의 원료에 대해 다양하게 말한다. 밀이 원료인 밀맥주도 있으며, 쌀, 옥수수,귀리 등등 우리 주변에 널려 있는 곡물들은 맥주의 원료가 될 수 있다.맥주의 95퍼센트는 물로 이루어져 있어서,맥주의 맛과 품질을 결정하는 것은 당연히 물이다. 맥주는 에일,라거, 비터, 스타우트로 통상 분류되고 있으며, 멕주의 원료에 따라 다시 세분화 된다.


보통 사람들은 와인은 숙성 저장 보관할 수 있고, 맥주는 숙성 보관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맥주도 와인처럼 숙성 보관할 수 있다. 영상 10도에서 12도 사이에 빛이 들지 않는 선믈한 곳에 보관하면 맛이 변질되지 않고 오래 보관 저장할 수 있다. 저자는 10년 이상 맥주를 숙성 저장해 맥주의 맛과 향을 느끼면서 맥주가 가지는 특징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저자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아시아에 청량감 좋은 라거를 즐기는 이유에 대해 쌀을 주산지로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맥주와 치킨을 최고의 궁합으로 치지만, 유럽에는 맥주와 치즈를 최고의 궁합으로 치고 있다.


맥주하면 먼저 떠오르는 나라는 바로 독일이다. 하지만 벨기에도 맥주를 즐겨 마시며, 다양한 수제 맥주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지역마다 맥주 양조장이 잇으며, 그 지역의 특색에 맞는 맥주가 등장한다. 과거엔 맥주의 순수성을 보호하기 위해 15세기 지금의 독일인 바이에른 공국에서 맥주순수령을 내렸으며, 맥주의 품질과 원료를 통제해 왔다. 특히 맥주의 원료인 홉과 맥아에 세금을 매기면서, 그 세금으로 인해  홉과 맥아의 양을 줄이거나 다른 곡물을 활용해 맥주 생산에 들어가게 되었다.


라거가 전세계에 퍼진 이유가 책에 나온다. 전세계 곳곳에 퍼저 있는 라거 맥주는 영국의 동인도 회사로 인해 시작되었다. 먼저 영국이 지배하였던 인도에 맥주를 수출했으며, 그것이 시초가 되어 미국과 연구, 호주 등등 전세계 곳곳으로 퍼져 나가게 된다. 대영제국의 몰락으로 인해 주춤해졌지만, 라거는 그 나라의 특성에 따라 다양해졌고,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이유가 되었다.


맥주는 쓴맛을 지닌다. 하지만 단맛을 즐기는 사람도 있다. 백주의 주원료에 초콜릿이나 단맛을 내는 원료를 넣어 새로운 맥주를 탄생시키고 있다. 그 대표적인 맥주로는 달콤한 허브를 원료로 하는 마이슨의 허니 바질 에일, 블랙베리를 원료로 하는 블랙베리 스타우트가 있다. 저자는 에일과 라거의 차이를 발효하는 특성으로 구분 짓고 있으며, 라거는 저온에서 오랫동안 숙성시킨 맥주이며, 에일은 고온으로 빠른 시간내 숙성시킨 맥주이다.공장에서 판매하는 맥주는 대부분 라거 맥주이다.


책에는 해외의 맥주 양조장과 함께 국내에서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나온다. 해외는 독일과 체코,벨기에서 생산되는 맥주가 주를 이루고 있다. 가까운 일본에서는 도쿄의 비르바나과 하라주쿠 탭루이 있다. 한국은 경기도 구리의 굿맨 브루어리, 성남의 더부스 판교 브루어리,남양주의 더핸드앤몰트, 서울에는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가 있으며, 경기도 가평군과 충북 음성군에서도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맥주 애호가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달의 사락 k*******2 2017.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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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상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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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맥주의 홍수 속에 빠져 있습니다.수입 맥주들이 폭풍처럼 밀고 들어오고, 거리마다 수제맥주집으로 가득합니다.몇개의 국산 브랜드만 마시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맥주에 대해서도 사전정보와 지식이 필요한 세상이 되었습니다.예전엔 와인이 그러했다면, 이제는 맥주가 다양한 맛과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선택장애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를 비롯한
"맥주 상식사전" 내용보기

요즘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맥주의 홍수 속에 빠져 있습니다.

수입 맥주들이 폭풍처럼 밀고 들어오고, 거리마다 수제맥주집으로 가득합니다.

몇개의 국산 브랜드만 마시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맥주에 대해서도 사전정보와 지식이 필요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예전엔 와인이 그러했다면, 이제는 맥주가 다양한 맛과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선택장애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맥주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맥주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명 브랜드의 캔맥주가 세일할 때 4~6개 묶음으로 구입하는 것이 전부인 분들, 수제맥주집에 갔는데 뭘 골라야 할지 몰라 그냥 제일 위에 있는 맥주를 골랐던 분들, 혹시 계신가요?

 

길벗에서 출간된 맥주 상식사전은 맥주 소믈리에로 유명한 기자 멜리사 콜이 저술한 맥주 기본서입니다.

학창시절 수학이나 과학 영역에서 문제집을 풀기 전에 기본 개념을 잡는데 쓰이는 기본서를 한번쯤을 공부해보셨을 텐데요. 이 책 맥주 상식사전은 마치 맥주의 기본서 같은 느낌입니다. 맥주의 정석이라고나할까요?

 

맥주 상식사전은 단순 브랜드의 설명이 아니라, 맥주의 주조과정부터 다루기 시작합니다.

물과 곡물이 얼마나 맥주 맛에 영향을 끼치는지, 홉이 도대체 무엇인지, 효모는 무엇인지에 대해 상세하게 다룹니다.

 

주조과정을 지나면 본격적으로 독자들에게 필요한 맥주 고르는 요령을 알려줍니다.

마트나 수제맥주전문점을 가게 되면 도대체 뭐가 뭔지 난감하지 않으셨나요?

멜리사 콜은 맥주 라벨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가 담겨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초보자는 라벨을 보고 맛을 예측하기가 참 어렵죠? 좀 황당하지만 멜리사는 이 책에서 초보자들은 일단 대중성을 먼저 파악한 후 접근하라고 조언합니다.

즉, 마트에서 맥주를 구입할 때는 가장 잘 팔리는 제품을, 수제맥주전문점에서는 손님들이 가장 많이 시키는 맥주를 골라 시음해보라는 것입니다.

많이 팔린다는 것은 그만큼 대중성이 있다는 것이고, 그만큼 초보자에겐 진입장벽이 낮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멜리사는 독자에게, 입문의 단계를 거쳐 본격적으로 맥주 맛을 즐기는 레벨이 되면, 최대한 다양한 맥주를 경험해보라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맥주를 즐길 때는 단순히 혀로만 맛보는 것이 아니라, 후각을 함께 사용하여 시음하는 것이 좋은데 이를 통해 맥주의 향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즉, 맥주 시음에는 눈으로 관찰, 코로 향을 맡고, 혀로 맛을 보고, 목넘김 후의 여운을 즐기는 것까지 전 과정에 걸쳐 진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누구나 시음을 통해 모든 맥주를 경험해보는 것이 좋지만,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 책은 몇가지 맥주를 추천해주는데, 꼭 책을 구입하셔서 저자가 소개하는 맥주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처음으로 맥주 맛을 경험한 바이엔슈테판이 정확히 어떤 맥주인지에 대해 이 책을 통해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전 라거가 흑맥주가 아닌 금빛 맥주를 칭하는 말인줄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모양과 무관하게 주조 방식에 따라 분류되는 표현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맥주 소개 뿐만 아니라 이 책은 부록을 통해 한국의 수제맥주전문점을 소개합니다. 한국에도 이런 수준 높은 브루어리가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오늘 신문기사를 통해 대구 치맥페스티벌에 32만 리터의 맥주가 준비되어 있다는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여러분은 맥주를 제대로 알고 즐기고 계신가요?

 

아는 만큼 맛을 느낄 수 있는 법입니다.

다가올 맥주 페스티벌과 마트의 수많은 수입맥주들, 각종 브루어리들, 이젠 제대로 알고 즐깁시다.

맥주 상식사전이 맥주 전문가로 가는 여러분의 첫걸음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달의 사락 w********0 2017.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알면 알수록 맛있는 맥주 상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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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시원한 맥주 한모금으로 삶의 여유를 찾는 사람들이 있어요. 부담없이 한잔 하면서 어울릴 수 있는 친근한 음료가 바로 맥주이지 싶네요. 최근 대통령님도 기업인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수제맥주를 마신다는 뉴스를 보았어요. 그만큼 맥주는 대중화된 주류이겠지요.   특히 너무 강해서 부담스럽거나 너무 비싸서 마시기 어려운 편이 아니어서 그나마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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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시원한 맥주 한모금으로

삶의 여유를 찾는 사람들이 있어요.

부담없이 한잔 하면서 어울릴 수 있는

친근한 음료가 바로 맥주이지 싶네요.

최근 대통령님도 기업인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수제맥주를 마신다는 뉴스를 보았어요.

그만큼 맥주는 대중화된 주류이겠지요.

 

특히 너무 강해서 부담스럽거나

너무 비싸서 마시기 어려운 편이 아니어서

그나마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주류에요.

맥주를 좋아하는 1인으로

맥주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한 책이에요.

 

맥주를 좋아해서 자주 마시는 편인데

이 책을 통해 맥주가 이렇게 많은 종류가 있는지

처음알았네요.

14가지 맥주 스타일별 특징과 200종의 크래프트 맥주를

이 한권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저자는 이 책을 쓴 목적이 단 한가지

맥주에 대한 저자의 지식과 생각을 독자들과 나누고

맥주에 대한 애정을 널리 퍼뜨리기 위해서라고 말해요.

그런 점에서 내가 이책을 읽는 이유는 한가지

좋아하는 맥주에 대해 좀 더 알고싶고

알면 알수록 더 맛있을것 같은 느낌때문이지요.

 

맥주의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

그 맛들의 차이가 어떤지 알게되면

내 취향에 맞는 맥주를 잘 골라서 즐길 수 있게 될테지요.

사실 그동안은 살찔까봐 맥주를 맘편히 못마실때도 있었는데

반갑게도 맥주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서 맥주는 알코올이 들어간

대다수의 음료보다 열량이 낮다고하니 조금 안심이 되네요

 

맥주의 기초에 대해 정보를 알려주고

맥주에 대해 좀 더 파고들기를 통해 맥주를

더 재미있고 즐겁게 즐길 수 있어요

맥주 선전에서 맥주거품을 강조해서 보여주는데

거기에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맥주 거품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요.

홉 오일에서 나온 향기로운 아로마의 상당량이

바로 이 거품속에 존재하니까요.

 

초보자를 위한 기본 용어로

좀 더 전문가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네요

스타일별 대표 맥주를 보고는 멘붕이었어요.

이렇게나 많은 다양한 맥주가 있다는 걸 몰랐거든요.

앞으로 다양한 맥주를 하나씩 찾아 마시는

재미를 느껴보려구요

맥주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맥주에 관심을 갖는 분이라면

한번쯤 꼭 보시길 바래요~

p******6 2017.07.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후기] '맥주 상식사전' - 14가지 맥주 스타일별 특징과 200종의 크래프트 맥주를 한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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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 알면 알수록 맛있는 '맥주 상식사전'-  14가지 맥주 스타일별 특징과 200종의 크래프트 맥주를 한권에 -      지은이 : 멜리사 콜옮긴이 : 정영은발행처 : (주)도서출판 길벗발행일 : 2017년 6월 30일 초판도서가 : 17,500원    인류 역사에서 술은 언제부터 함께 해왔을까요? 혹자는 술의 역사가 곧 인류의 역사라고까지 얘기하지만 현재 술의 기원에 대한 가장 유력한 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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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 알면 알수록 맛있는 '맥주 상식사전'

-  14가지 맥주 스타일별 특징과 200종의 크래프트 맥주를 한권에 -

 

 

 

 

 

 

지은이 : 멜리사 콜

옮긴이 : 정영은

발행처 : (주)도서출판 길벗

발행일 : 2017년 6월 30일 초판

도서가 : 17,500원

 

 

 

 

인류 역사에서 술은 언제부터 함께 해왔을까요? 혹자는 술의 역사가 곧 인류의 역사라고까지 얘기하지만 현재 술의 기원에 대한 가장 유력한 설은 원숭이가 과일로 자연 발효되어 만들어진 천연주를 우연히 발견하여 마시는 걸 본 인간이 따라 마시기 시작했다라고 합니다. 술이 만들어진 과정을 과일이나 벌꿀의 당분이 공기 중의 효소와 만나 자연 발효되어 과일주가 되었다고 추측하는 것이죠. 실제 중국의 은나라 유적에서 술항아리가 발굴되었고 이집트나 그리스 신화에도 술의 신이 나오는 것을 보면 술의 역사는 정말 인류의 역사라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은 것 같긴 합니다. 이번 읽은 도서는 술, 그중 맥주와 관련된 책인데요. <알면 알수록 맛있는 맥주 상식 사전>이라는 영국의 맥주 애호가이자 전문가인 여성분이 집필한 책입니다. 시원한 맥주 한잔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게 지친 일상에 활력을 얻는 분들에겐 상당히 매력을 느낄 만한 책이죠. 제가 그랬거든요.^^

 

 

[ 세계의 맥주 축제 현장 (출처 : 네이버 이미지) ]

 

 

저자는 소위 맥주 덕후이자 기자이면서 맥주 소믈리에, 칼럼니스트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영국 여성이랍니다.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맥주평가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정도로 세계적인 맥주 전문가로 명성을 쌓고 있다는군요. 책에도 저자의 사진들이 꽤 나오는데 대부분이 맥주를 음미하고 감평 중인 모습들이었답니다. 맥주를 정말 사랑하고 있다는게 절절하게 느껴졌답니다.^^

 

 

 

 

책은 <1부. 맥주의 기초 알기>, <2부. 맥주 좀 더 파고들기>, <3부. 스타일별 대표 맥주> 총 3부와 <부록. 더 넓은 맥주의 세계를 향해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만 해도 10페이지나 되는데요. 각 장의 세부적인 파트들이 참 많고 분량 꽤 많아 보이지만 실제 읽어 보면 금방 읽혀집니다. 맥주를 애정하는 분들에겐 당연한 소리겠죠?

 

 

 

 

 

 

 

 

 

 

 

 

목차에는 표시되지 않았지만 <지은이의 말. 맥주의 세계에 당도한 것을 환영하오, 낯선 이여!>로 책은 시작됩니다. 이 부분은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알려주고 싶은게  무엇인지가 잘 나타나 있기에 그대로 올릴까 합니다. 무엇보다 저자의 맥주에 대한 3대 철학이 참 인상적이었는데요. 그것은 ① 맥주는 즐거운 술이어야 한다. ② 맥주는 알면 알수록 더 잘 즐길 수 있다. ③ 맥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아직 취향에 맞는 맥주를 찾지 못해서일 수도 있다.라는 것인데, 저자가 맥주를 무척 좋아한다는게 느껴지는 글입니다. 그런데 이 문장들에서 맥주라는 단어 대신 자신이 좋아하는 술 종류로 바꿔 써도 무리가 없어보이긴 하네요.^^

 

 

 

 

 

 

 

 ​

<1부>는 맥주에 대한 기본 정보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여기에 기술된 내용들 중 많은 부분이 몰랐던 내용들이었죠. Beer야 당연 잘 아는 단어지만 Ale은 낯설은 말이었습니다. 책에는 맥주(beer)는 라거(lager), 비터(bitter), 스타우트(stout) 등 곡물로 양조한 모든 알코올 음료를 말하는 단어이고, 에일(ale)은 고온 발효 효모를 사용하여 만든 맥주를 말한답니다. 맥주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물과 곡물, 맥아, 홉, 효모 등 맥주에 대한 많은 정보들이 알기 쉽게 잘 설명하고 있어 참 좋습니다.

 

 

 

 

<2부>는 맥주를 어떻게 고르고, 맛을 음미하며, 어떤 음식과 매치하여 먹으면 좋은지 잘 보여주고 있는 장입니다. 이 외에도 맥주와 관련하여  맥주를 마시면 살이 찐다와 같은 잘못 알려진 상식들에 대해 나름의 논리로 반박도 하고 있습니다. 수제 맥주에는 의외로 다량의 미네랄 실리콘이란게 들어 있어서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적당량의 음주를 해야 건강에 좋겠죠. 그리고 저자는 맥주로 건상상 이점을 최대화하려면 적당량의 맥주를 꾸준히 마시되 여러 맥주를 두루 마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3부>는 정말 다양한 전 세계의 각종 맥주들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보여주는 장입니다. 사실 이렇게나 많은 전 세계의 맥주를 접할 일은 제 경우엔 거의 없을 것 같은데요. 대부분이 처음 보는 (본 적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기억 하지 못하는) 맥주들이었습니다. 읽다 보니 마치 와인 가이드북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더군요. 와인도 마찬가지지만 대부분 잘 모르는 맥주이다 보니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았습니다.^^ 이 장 맨 마지막에는 '극한의 맥주들'이라는 장이 나오는데요. 미국에서 생산되는 '유토피아스'라는 맥주는 알코올 도수가 27도에 달한답니다. 소주보다 독한 맥주라니.. 생각없이 마신다면 인사불성으로 바로 직행할 것 같습니다.ㅎㅎ 아!! 한가지 짚어야 할게 있네요. 대기업 공장에서 대량 생산되어 나오는 맥주는 이 책에는 안나온다는 걸 말이죠.~

 

 

 

 

<부록>으로 저자가 추천하는 세계 곳곳의 맥주바, 퍼브, 브루어리 정보들을 모아 놓은 '최고의 맥주를 만날 수 있는 곳들'과 '가볼 만한 맥주 블로그와 사이트', '맥주축제 즐기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최고의 맥주를 만날 수 있는 곳들 중에는 한국의 브루어리 6곳도 나옵니다.(브루어리는 맥주 양조장을 의미한답니다) 그중에 판교에 하나가 있던데 한번 가봐야겠어요.~

 

 

 

 

 

 

와인에 대한 서적은 많이 보았지만 맥주에 대해서 이 책과 같이 풍부한 정보로 가득 채워진 책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맥주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더라는걸 깨닫게 되면서 맥주를 좋아하는 애호가라 생각했던 제 자신이 좀 부끄러워지더군요.. 뭐, 그럴 수도 있죠. 인생이 별건가요?ㅎㅎㅎ 아무튼 저자가 말하듯이 맥주는 즐겁게 마셔야 맛도 최상으로 느낄 수 있다는 말, 참 공감이 갑니다. 앞에서 한 말 또 다시 해야겠네요. "뭐. 인생이 별건가요. 즐겁게 사는게 중요한거죠.^^." 맥주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 읽어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h******9 2017.07.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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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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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술을 즐기며, 사람들과 소통하는 입장에서 이 책은 반가웠습니다. 맥주를 좋아하며, 다양한 맥주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던 입장에서 몰랐던 정보와 지식, 맥주의 맛, 어룰리는 음식과 맥주와 건강의 상관관계 등 폭넓은 지식을 제공하고 있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술문화가 점차 바뀌고 있고, 소주 위주였던 주류의 성장사도 맥주 및 와인 등 가벼운 술들로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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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술을 즐기며, 사람들과 소통하는 입장에서 이 책은 반가웠습니다. 맥주를 좋아하며, 다양한 맥주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던 입장에서 몰랐던 정보와 지식, 맥주의 맛, 어룰리는 음식과 맥주와 건강의 상관관계 등 폭넓은 지식을 제공하고 있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술문화가 점차 바뀌고 있고, 소주 위주였던 주류의 성장사도 맥주 및 와인 등 가벼운 술들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사람들이 술을 대하는 태도의 변화로 인해서 그렇습니다. 이왕 먹는 술이라면, 제대로 알고 먹으면, 맛도 있고, 많은 것을 챙길 수 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맥주도 그렇습니다. 단순하게 마시며 소모하는 것이 아닌, 음미나 시음 등 즐기면서 분위기까지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약간의 온도와 차이, 보관법에 따라서 맛이 너무나도 달라지는 게, 술입니다. 건강한 술이 있듯이 맥주도 적절함과 제대로 된 상식과 정보만 있다면, 즐길 수 있습니다. 책에서 말하는 다양한 맥주의 종류와 발원지, 맥주 및 주류문화, 술의 역사를 통해서 해당 국가를 알아볼 수도 있고, 우리 맥주와의 차이점, 우리가 더 나은 점이나 수입맥주에 사람들이 열광하며 찾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술을 만들고 대하는 태도의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우리는 소모하거나, 소비하는 문화나 인식이 강해서 술에 대한 진지함보다는 대중적 인기나 수요를 위한 공급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고, 상업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류의 역사가 짧고, 잘못된 술문화로 인한 사람들의 거부감이나 진지함이 떨어지는 것도 그렇습니다. 반대의 수입맥주의 경우에는 장인정신이 투철하며, 매니아가 소수를 위한 술이라도 품위와 품격까지 고려하며, 맛과 향을 살리고, 자신만의 색깔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명확한 차이점이 대중들에게 결과의 차이로 다가온 것입니다.


또한 개인이 맥주를 보관할 경우, 적절한 위치나 온도 등 구체적인 방법은 따라해보고 싶었습니다. 가볍게 맥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스트레스도 푸는 편이라, 책이 주는 새로운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술을 통한 문화의 다양성과 공통성을 알 수 있고, 역사까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울리는 음식과 나라마다 차이나는 술의 기원이나 역사, 대중들의 반응이 재밌었고, 맨날 먹는 것만 먹었던 기존의 방법에서 이제는 다양한 맥주를 시음해보고 싶습니다. 소주에 비해서 부담감이 적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 맥주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분들이나 거부감이 있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술을 하나의 음식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자세한 설명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달의 사락 m**********m 2017.07.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