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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처음 sbs가 개국되고 본 드라마가 인현왕후 였다 어린마음에도 얼마나 슬프던지 그때 사전같은거를 뒤적이며 이른바 야사속의 다른이야기가 더 있지않을까 궁금했지만 그때 당시로는 한계가 있어 포기했던 생각이 난다 사씨남정기는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스토리를 다른등장인물로 변화시켜 쓴 이야기이다 민간인들에게 소설로써 장희빈의 추악한 행동을 알리는 역할을 한 소설이다 인과응보를 주제로 하고있으며 꽤 흥미롭기까지하다 어릴때 문학시험 지문에 자주 등장했던 기억도 난다 책이 좀 얇아서 놀랬는데 뻔히 아는 이야기인지라 두꺼울것도없겠다 싶어 잘읽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