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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상징색은 역시 빨강?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소설은 역시 크리스마스 캐럴? ![]() 찰스 디킨즈의 『크리스마스 캐럴 A Christmas Carol』 팝업북입니다. 크리스마스다운 빨간색. 그런데 표지에 인자하게 웃고 있는 할아버지는 대체 누구죠? 내 기억 속의 스크루지는 저렇지 않은데.... ![]() 크리스마스 캐럴 팝업북은 크리스마스다운 알록달록한 색의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팝업북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유치한 삽화는 아니죠. 오히려 디킨스가 그 글을 쓴 19세기의 분위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 고전적이면서 따뜻한 느낌의 삽화로 그려진 빅토리아 시대가 인상적이죠. 삽화를 맡은 척 피셔(Chuck Fischer)는 크리스마스 캐럴만이 아니라 『Angels』나 『Christmas in New York』등, 여러 팝업북을 만든 작가입니다. 미국에서 현재 가장 인기 있고 재능 있는 예술가라고 하네요. 벽화가이자 디자이너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꽤 많은 팝업북을 냈네요. 직접 페이퍼 엔지니어(팝업 제작자) 역할도 가끔 하나 봅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다른 사람이 페이퍼 엔지니어입니다. 브루스 포스터(Bruce Foster)인데요. 브루스 포스터는 해리포터 팝업북의 페이퍼 엔지니어이기도 합니다. 두 사람이 공동작업을 한 책도 꽤 되는군요. 브루스 포스터가 작업한 것들 보니 팝업 기술이 꽤 좋은 작가입니다.
![]() 크리스마스 캐럴 팝업북의 특이점이라면 이것. 각 장마다 들어있는 소책자입니다. ![]() 소설 전문이 들어있습니다. 적지 않은 양의 텍스트가 전부요. 영어라서 안 읽을 거라는 점을 빼면 상당한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메인 팝업만 있는 것 같지만 ![]() 몇몇 부분에는 서브팝업도 활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위엄 넘치는 현재의 귀신.
![]() 인데 이런 것만 눈에 들어오면 잘못된 건가요?ㅠ
![]() 미래의 귀신. 색보정 하다가 너무 밝고 화사해져 버렸는데, 실제로는 좀 더 차분하고 어두운 색상입니다.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표지에서처럼 인자하게 아이를 안고 웃고 있는 스쿠루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팝업과 굉장히 닮은 느낌이라, 수미상관의 미학을 보여주는 것도 같습니다. 전 일단 이번 팝업북으로 모을만한 새로운 팝업작가를 발견한 듯 하여 굉장히 기쁩니다. 크리스마스 캐럴 팝업북, 꽤 쓸만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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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루지 이야기를 팝업 책으로 아주 잘 만들어 놨다.첫 장을 피면 스크루지 가게를 중심으로 그 주변 가게들이(건물) 전부 팝업이 된다. 지나가는 마차, 지나가는 사람들,지나가는 장인,밖으로 나오는 스쿠르지 ,오른쪽엔 교회건물도 있다. 그리고 사자그림이 그려진 소책자가 담겨있고 소책자를 꺼내면 이 책의 저자 찰스디킨스에 대해 나와 있다.
두째장을 펴면 온몸이 쇠사슬로 칭칭 감겨져 있는 스쿠르지의 친구가 팝업돼있다.유령친구의 몸에 진짜실로 여러 가지가 매달려 있다. 창문 밖에도 다른 죽은 영혼들이 다 스쿠루지의 친구처럼 온몸이 다 쇠사슬로 칭칭감겨져 있다. 진짜 유리창문처럼 느끼도록 만들어 놨다. 여기도 소책자가 담겨 있고 소책자의 아래쪽을 잡아당기면 사자그림이 스크루지의 친구모습으로 변한다. 이 소책자 속에 스쿠루지의 첫 번째 유령을 만난이야기가 담겨 있다.
세째장을 펴면 두 번째 유령과 스크루지가 팝업된다. 초와 시계가 잘 팝업돼있고 오른쪽에 책의 접혀진 부분을 펼치면 스크루지의 과거 모습이 팝업돼있다.완전 책속의 책속의 책속의 책이 있는걸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왼쪽엔 소책자가 담겨 있고 두 번째 유령과 스쿠르지의 이야기가 나온다.
네째장을 펴면 세 번재 유령이 나온다. 세번째 유령과 스크루지, 난로,여러 가지 음식등이 잘 팝업돼있다. 소책자엔 유령과 스크루지의 이야기가 나온다.
다섯째장은 해리포터에 나온 시커먼 날라다니는 유령이랑 비슷하게 생긴 네 번째유령과 스크루지가 팝업돼있고 무덤들도 잘 팝업돼있다.소책자엔 네 번째유령과 스크루지의 이야기가 나온다.
" 여 섯째장은 GOD BLESS US, EVERY ONE !" 문구와 함께 스크루지가 너무 행복해 하는 모습이다. 소책자도 당연히 있다.
아이들에게 그냥 스크루지 이야기책을 들려줘도 좋겠지만 이렇게 팝업된 책을 선물해주면 아이들이 정말 너무 좋아 할거 같다. 영어 공부도 하고 정말 잘 만들어진 팝업 된 예쁜 그림들도 볼 수 있고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