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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는 가난의 역사다
"재즈는 가난의 역사다 " 내용보기
지금은 좀 달라졌지만 언제부턴가 재즈는 럭셔리한 음악으로 우리에게 알려져왔다. 아마도 차인표씨가 출연한 드라마에서 멋들어지게 색소폰을 불었기 때문인 것 같다. 실제로 아직까지도 재즈는 분위기있는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음악정도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재즈은 엄연히 가난의 역사다. 그 뿌리가 흑인노예들의 노래가락에 있다는 것을 알면 이 사실은 더
"재즈는 가난의 역사다 " 내용보기
지금은 좀 달라졌지만 언제부턴가 재즈는 럭셔리한 음악으로 우리에게 알려져왔다. 아마도 차인표씨가 출연한 드라마에서 멋들어지게 색소폰을 불었기 때문인 것 같다. 실제로 아직까지도 재즈는 분위기있는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음악정도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재즈은 엄연히 가난의 역사다. 그 뿌리가 흑인노예들의 노래가락에 있다는 것을 알면 이 사실은 더욱 분면하다. 이 책은 우리에게 극히 일부만 알려져있던 재즈의 역사를 총망라해서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고 겁먹지는 마실 것. 재미있는 삽화와 이야기가 곁들어진 책이니까. 모든 것이 그렇지만 음악은 정신이 중요하다. 괜히 겉멋들인 음악으로 재즈를 대할 생각이면 차라리 듣지 않는 것이 좋다. 재즈의 정신은 바로 가난, 그것이기 때문이다.
c*****0 2004.06.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