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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리더의 손자병법 리더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절실히 드는 시기다.
손자병법이라는 옛날의 지혜를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기도 힘들었을텐데...
라는 생각을 했다. 손자병법을 적용하여 성공한 세계의 유명한 기업가 정치인 그리고 옛날 이야기를 줄줄이 만나 볼 수 있었다. 혼다, 부동산 재벌로 유명한 도널드트럼프, 빌게이츠, 모토로라, 리바이스, 맥도날드, 영국의 유명한 해롯백화점 등등. 리더들이 갖춰야할 모든 것이 담겨있다. 현재 리더인 사람도 앞으로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도 모두가 주목해야 하는 책이다.
앞으로도 영원히 주목할 손자병법도 시대가 변했으니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변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리더십이 중요한 때에 리더십과 손자병법이 조화로운 책을 만나서 정말 다행이다. 다음 책은 어떨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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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은 세계에서 가장오래된 병법서이다. 전쟁에서 이기는 모든 전략, 전술에 대해서 집대성 한 책이다. 현재의 비즈니스환경은 과거의 전쟁에 버금갈 만한 정도로 치열하고 그 대립이 첨예하다. 오늘날 경쟁에서 이기고자 하는 사람, 처세술에 목말라하는 사람들에게 이책을 권할만 하다.
'손자병법' 을 읽어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서 '손자병법' 에 관한 간략한 설명이 곁들여저 있다. 시대적인 배경과 등장인물 및 저자 손무에 대한 소개를 통해 기본적인 지식을 전달해 주고 있다. 책의 구성도 시계편을 시작으로 총 13편의 순서에 맞게 손자병법의 간략 내용을 설명하고 이를 토대로 우리의 비즈니스 영역에 비교 성찰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특히 실제의 성공사례를 통해 각 전략의 이용을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전쟁은 인력과 물력이 상당히 많이 드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훌륭한 것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다. 즉, 치밀한 분석을 통해 상대방의 의도를 정확히 알 수 만 있다면, 싸우지 않고도 승리할 수 있고, 이 승리가 가장 값진 승리다. 비즈니스 영역에서 적용을 해보면, 경쟁을 하지 않고 승리할 수 있다면 이보더 더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 고객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하여 만들어진 상품은 경쟁없이도 승승장구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사례들이 있다. 즉 고객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최선의 준비를 통해 고객이 찾아오는 전략을 펼치는 것이다. 기존의 페러다임을 무너뜨릴 수 있는 가장 훌륭하고 혁신적인 전략이다. 꼭 싸워야 한다면 나를 아는것과 적을 아는것으로 부터 시작된다. 나를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 이 둘중에 하나만 알지 못하더라도 싸움에서 이기기 힘들어 진다. 나를 알기위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정확히 분석하고, 적을 알기위해 적을 정확히 살피는 것이 비즈니스에서 대부분의 일로 표현될 것이다. 이것을 알고 나면 내가 강해지기 위한 전략이 어떤것인지 나열하면 되고, 적을 알기위한 전략을 고민하면 되며, 적과의 차별성을 통해 시장을 진입하면 된다.
단순성...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을 찾는것이 최우선이요...그렇지 못하다면 나를아는것...적을 아는것...내가 적보다 강하다고 판단되면 공격하고, 약하다고 생각되면 도망친다... 내가 느낀 결론은 여기에 다다른다. 물론 계획을 짜는 방법, 전략을 짜는 방법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이 단순함을 기치로 모든 상황에 대응해가면 작은 싸움에서 이기고, 그 작은 싸움이 모여서 큰 승리를 가져다준다는 단순한 결론에 다다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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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손자병법 중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손자병법을 해석하고 그에 대한 사례를 통해 현대적인 손자병법의 의미를 알려주고자 한다. 각각의 사례를 통해 손자병법이 과거의 중국 춘추전국 시대의 제후를 위한 전쟁 책략서만이 아니란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사실 비즈니스도 전쟁과 같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치밀한 전략을 통해 적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대비를 할 경우에만 시장에서 성공하고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책 제목은 똑똑한 리더의 손자병법이라고 하였지만 이 책의 내용 대부분이 비즈니스를 함에 있어서의 경영자의 덕목을 소개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조직관리에 대한 내용이나 자기계발에 대해서는 설명한 부분이 거의 없다는 점은 약간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손자병법이 단순히 과거의 전술서가 아니라 현대에서도 유용할 수 있다는 점은 다시 말하지만 이 책의 유용성을 말해준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손자병법 원문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공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손자병법의 시사하는 점을 간단히 요약한다면 각각의 위치에서 자신의 본분을 다하고 주변의 환경을 유리하게 이용한다면 결코 패할 일이 없다는 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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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은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춘추전국 시대를 대표하는 병법서다. 춘추 시대 말기 제나라 사람이던 손무가 작성한 병법 이론으로 오나라를 강국의 반열에 올려놓는데 절대적으로 기여하기도 했다. 하지만 손자병법은 병법 이론서에만 그치지 않고 삶의 지혜를 담은 처세의 경전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비록 200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까지도 여전히 손자병법을 익혀야만 하는 이유다.
손자병법을 다룬 책은 크게 두 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손자가 병법을 완성하고 실전에 적용하는 과정을 담은 역사서로서의 손자병법이고 다른 하나는 손자의 병법이론과 해석을 담고 있는 이론서이다. 전자는 정비석의 손자병법이 대표적이지만 아무래도 내용이 이야기 전개에 치중하기 있는지라 손자병법의 이론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이론과 해석이 담긴 책을 읽어야 한다. 그러나 이론서로서의 손자병법은 아무래도 딱딱하기 마련이어서 상황에 따른 재해석은 필수라 하겠다.
중국의 역사학자 류징스의 '똑똑한 리더의 손자병법'은 전자와 후자를 교묘하게 섞어놓은 책이다. 즉 정비석의 손자병법과 같은 이야기의 재미와 병법의 이론을 합쳐 놓았기에 부담없이 읽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병법의 이론까지 체득하는 식이다. 처음에 병법의 원문이 나오고 그 다음 이 병법을 사용한 삼국지의 고사를 2~3개 소개해서 이해를 돕고 있으며 근래의 전쟁이나 기업에서 적용한 성공사례와 함께 현대기업의 성공사례와 기업이나 정치, 졍제, 사회, 개인, 가정에 적용할 지침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구성으로 꾸며져 있다.
즉 단순히 병법을 나열하고 이를 해석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여기에 다양하고 풍부한 사례를 곁들임으로써 이해를 최대한 도왔다는 측면에서 초보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제1전략인 시계편(始計篇)을 보면 맨처음에 손무가 말한 다섯가지 계를 살펴보고 그 후 재치로 위군의 화살을 빼앗아온 재갈량의 초선차전, 장기전을 노렸던 사마의를 불러낸 재갈량의 조호이산 그리고 이집트 원정길에 나섰던 나폴레옹의 성동격서로 이 전략을 설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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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홍콩의 갑부 리자청과 맥도날드, 중국 명품넥타이 진리라이, 레버리지 효과로 몸집을 불린 루드위그 선박 등으로 실제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서 손자병법으로 성공에 이르는 길을 보여주기도 한다. 어렵지 않고 쉽게 풀어가는 점이 다른 손자병법 책과 다른 이 책만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병법도 배우고 처세술도 배우며 경영의 사례들을 통해서 풍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까닭에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로 유명한 손자병법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을 최고의 승리로 보았다. 크게는 "전쟁에서 작전을 짜는 원칙은 적국이 온전한 상태로 항복하게 하는 것이 최선책이요 적국을 격파해 항복시키는 것은 차선책"이라고 했으며 작게는 "적의 병사가 온전한 상태로 굴복하게 하는 것이 최선책이요 적의 병사를 무찔러 굴복시키는 것이 차선책"이라고 했다. 무턱대고 싸우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가야 한다는 의미다. 직장에서의 처세술에 대해 한번쯤 생각하게 만드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의 서문에는 "이태백, 사오정으로부터 완벽한 탈출대작전을 세우고, 40대에도 회사에서 쫓겨나지 않고 정년까지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를 바란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치고 읽어라, 앞으로 여러분의 삶의 방향이 달라질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손자병법을 익히면 그만큼 자신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뜻일게다. 더불어서 '똑똑한 리더의 손자병법'은 살면서 꼭 한 번 읽어야 할 시리즈의 첫번째로 나온 책이다. 손자병법을 시작으로 삼십육계와 공자, 맹자, 노자의 지혜가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없지 않다. 여러가지 내용을 담으려다 보니 비교적 간단하게만 언급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병법이론이나 역사적인 고사 등이 스치듯 지나가고 있는 점에서 알 수 있다. 폭은 넓을지 몰라도 깊이가 얕다는 점은 대단히 아쉬운 부분이다. 읽는 사람에 따라서는 "죽도 밥도 아니다"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드는 부분이다. 게다가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사례들은 다분히 끼워 맞추기로 보이기도 한다. 상황이 정확이 맞아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이유에서다. 두마리 토끼를 잡는 일은 어렵기 때문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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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리더의 손자병법」을 읽고서는 손무의 손자병법 한권을 다 읽은 듯 하였다. 먼저 손자병법을 요약하자면, 중국 춘추전국시대의 명장 손무와 그의 손자인 손빈이 함께 3대에 걸쳐 저술한 병서이다. 손무는 예로부터 작전의 성전(聖典)으로서 많은 무장들에게 존중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가경영의 요지와 인사의 성패 등에도 비범한 견해를 보이고 있어 인생문제 전반에 적용되는 지혜의 글이라 할 수 있다. 한국에서도 예로부터 많은 무신들이 이를 지침으로 삼았고, 조선시대에는 역관초시(譯官初試)의 교재로 삼기도 하였다. 지피지기(知彼知己), 백전불태(百戰不殆)라고 하여, “남을 알고 자신을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명구도 담고 있으며, 전쟁하여 이기는 것보다 전쟁하지 않고 이기는 것을 최선으로 여겼다. 이런책을 현대의 우리의 삶에 잘 접목해두었다.
그 전략을 상세히 집어주는 지혜의 샘의 내용, 그런 병법을 적용된 사례를 요약한 실전묘책, 현대에서 적용한 경영인의 예를 든 성공의 열쇠, 마무리로 손자병법의 요약까지 아주 깔끔하게 볼수있도록 저서가 되었다. 손무의 손자병법을 13편의 전략으로 우선 나누었다. 13가지 손자병법의 전략과 현대에 비춰지는 병법의 예로 성공의 열쇠를 살펴보자. 시계편 - 홍콩갑부인 리자청의 예측 작전편 - 탄자니아의 동물원의 타이밍의 적시적타 군형편 - 야오한 상사의 신용과 상도독의 경영방침의 효과 병세편 - 코카콜라에 대응하는 펩시의 혁신적인 마케팅법 허실편 - 미국 최고 부동산재벌가 도널드 트럼프의 치밀한 사전준비, 기회포착, 추진력의 승리 군쟁편 - 카르방의 다른각도의 시선의 필요성 구변편 - 혼자의 끈임없는유비무환의 경영전략유지 행군편 - 미국의 아무르의 시장흐름의 선점 지형편 - 석유재벌 로버트 앤더슨의 예측력 구지편 - 나이키의 놀라운 기적 화공편 -호문호, 호문표 형제의 맞춤형 공격적 홍보 용간편 - 실리콘밸리의 정보전
위는 전략과 현대의 병법예를 본거지만 실전묘책이 훨씬 더 재미있다. 고서도 읽은 듯 재미났었고, 병서의 흥미진진함도 있으며, 성공담까지 한권으로 다양한 재미를 느끼는 책이었다. 조금더 상세히 풀어두었음 하는 아쉬움도 있다. 책을 재미나게 읽어 삼국지도 손자병법마저도 더 읽고 싶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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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조금은 부담스런 책이다. 여태껏 작심하고 삼일이상 넘겨본 일 없다... 그런 내가 작심하고 읽기시작해 오늘에서야 겨우 완독?했다.. 손자병법이란 책을 읽어보지 못한 나로서는 굉장한 뿌듯함이다. 좀 쉽다... 읽어내려가기 편하고.. 내가 알고있는 몇몇 기업도 보이고 손자병법을 응용해서 기업성공 사례를 보니 작은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우리 남편이 꼭 읽어봤음 좋겠단 생각이 든다.. 가정도 하나의 작은 기업이다.. 내가 읽고 느낀 만큼만 내 가정에 충실히 적용해 보아야 겠다. 참 편하게 잘 만든 책인듯 하니 나처럼 손자병법을 모르는 분들이 접해보면 도움이 많이 될듯하다... 오늘은 퇴근후 오는 남편에게 건네줘야 할듯...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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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이란 책을 생각하면 넘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똑똑한 리더의 손자병법'은 읽기 쉽게 예문이 있고 잼난 이야기도 많이 나온다 여자인 내가 읽어도 술술 잘 넘어간다 어디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다양하고 자세하며 재밌는 책이다 이 세상에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 리더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지만 나처럼 평범한 사람들도 이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책이다 '앞으로의 나'를 생각하게 만들어준 이 책에게 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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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 있다. 공부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그냥 이야기를 읽으면 자동으로 공부가 된다. 리더십을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은 정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고전은 딱딱하고 재미가 없고한자가 많아 여자들은 읽기 어렵다는 생각을 완전히 뒤집은 책이다. 누구나가 쉽고 재미 있게 읽을 수 있는 유일한 책이다. 공자,맹자,노자 등 많은 중국 고전들이 이런 책으로 나온다니 더 기대가 된다. 책은 재미 있어야 하니까..ㅎㅎ
특히 그 유명한 리바이스 청바지의 탄생,코카콜라와 펩시의 전쟁,하얏트호텔의 탄생비화를 병법으로 풀어 재미를 더 했다. 젊은 당신이 진정한 리더를 원한다면 이 책을 꼭 읽어 보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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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三國志)를 즐겨 읽다 보니 자연스럽게 “병법서(兵法書)”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어릴적 읽었던 삼국지에는 권말 부록으로 <제갈량 병법>이 실려 있었는데, 어린 마음에는 삼국지 속 제갈량의 신출귀몰한 전법들, 특히 돌로 탑을 쌓아 온갖 풍운조화(風雲造化)를 일으켜 오나라 장수 육손을 혼내주었던 “팔진도법(八陣圖法)”이 실려 있을까 눈에 불을 켜고 찾아 보았지만 결국 찾을 수 없어 이내 실망하고 책을 덮었던 기억이 난다. 그 후로도 각종 군담(軍談)소설을 읽으면서 병법서들을 들춰보긴 했지만 완독(玩讀)하지 못했었다. 최근에 고전을 새롭게 조명하여 향후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텍스트로 활용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고대 전쟁에서나 활용될 수 있을, 그 가치가 퇴색되었다고 여겨지던 이런 병법서들 또한 입신양명을 위한 처세술이나 치열한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경영전략비법으로 새롭게 해석한 책들이 늘고 있다. 중국 명문 대학 칭화대 역사학 초빙 교수이자 이미 <삼십육계의 활용>, <손자병법론> 등 이러한 병법 관련 해설 및 활용 서적들을 집필해온 류징즈의 <똑똑한 리더의 손자병법(북메이드/2010년 11월)>은 병법서의 고전인 <손자병법(孫子兵法)>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치열한 생존경쟁의 시대에서 살아남을 방법을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다.
작가는 서문인 <이 책을 읽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에서 총성 없는 전쟁이라 불리우는 치열한 생존 경쟁의 시대에서 살아남을 방법을 <손자병법>에서 찾자고 제안한다. 손자병법은 극한의 전쟁 상황에서 살아남는 삶의 지혜를 담아 현세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명쾌한 해답을 가르쳐 주지만 그동안은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어 선뜻 손에 들고 읽기란 쉽지 않았다면서 이 책은 이해하기 쉬운 사례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 병법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성공의 반열에 오른 이 시대 최고 기업들의 성공전략을 엿볼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이태백, 사오정으로부터 완벽한 탈출대작전을 세우고, 40대에도 회사에서 쫓겨나지 않고 정년까지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를 바란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치고 읽어보라고, 그러면 앞으로의 삶의 방향이 달라질 것이라고 강력 권유하고 있다.
손자병법의 저자 ‘손무(孫武)’는 잘 알고 있듯이 중국 춘추시대의 유명한 군사 전문가로 중국 병법의 비조이며, 중국뿐만 아니라 국외 학자들까지도 손무를 ‘병성(兵聖)’으로 부르고, 그의 저서 <손자병법>을 ‘병경(兵經)’ 또는 ‘무경(武經)’으로 부르며 추앙한다고 한다 - 손무에 대한 이야기는 1984년 출간 당시 300만부 이상이 판매돼 한국 출판 역사상 10대 베스트셀러에 꼽혔다는 정비석의 <소설 손자병법>에 잘 나와 있다. 나도 청소년시절 꽤나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 . 손무가 지었다는 <손자병법>은 전쟁에 관한 보편적인 규율을 제기하며, 총 13편으로 구성된 책속에 전쟁, 전략, 전술 등의 문제를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어 최근에까지도 군 전략가들에게는 필독서로 꼽히는 고전(古典)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는 손자병법의 전술 원칙으로 “이길 확신이 섰을 때 싸워라”, “주도권을 쥐고 전투에 임하라”, “실(實)을 피하고, 허(虛)를 공격하라”, “속전속결” 네 가지 소개하고 이러한 전술들이 전쟁에서 뿐만 아니라 현재 기업 경쟁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만한 전술 지침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본문에 들어가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손자병법 13편을 각 장(章)으로 설정하고 먼저 병법의 원문을 소개하고, 병법에 맞는 삼국지 고사와 근현대 전쟁이나 기업의 적용 사례들을 예시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후 각 장을 “지혜의 해법”으로 간략하게 마무리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먼저 전쟁 계획을 세우는 원리 원칙이자 첫 번째 전략인 “시계(始計)”편에서는 병법가는 정치(政治),천시(天時),지리(地理),장령(將領), 법제(法制) 등 다섯 가지에 맞춰 자신과 상대방을 비교 분석하고 전쟁의 승패를 가늠해야 하고, 1) 군주의 깨끗한 정치 2) 장수의 유능 3) 천시와 지리적 이점 4)법령의 준수 5) 군대의 강함 6) 병사의 훈련 7) 공정하고 투명한 상벌 등 일곱가지 기준에 따라 양측을 비교해 승패를 예견해야 한다고 말하며, 이러한 조건과 기준 를 바탕으로 상황을 관찰하고 비교 분석 계획한다면 누구라도 승부의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있다고 “계(計, 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이러한 “계”에 대한 금언으로 손자병법 구절인 “다산승 소산불승(多算勝 小算不勝: 묘책이 많으면 이기고 묘책이 적으면 진다)”을 들면서 적벽대전 당시 제갈량이 짙은 안개를 이용하여 조조에게 화살 10만개를 얻어낸 “초선차전(草船借箭; 허수아비를 실은 배로 화살을 빌리다)” 계책과 제갈량이 신중하게 지키고만 있고 전쟁에 나서지 않는 사마의를 끌어내어 포위 섬멸해낸 “조호이산(調虎離山: 호랑이를 유인하여 산을 떠나게 하다. 또 다른 병법서인 <36계>의 15번째 계책이기도 한다> 계책 등 삼국지 일화와 함께 아일랜드에 상륙한다는 거짓 유언비어를 퍼뜨리고는 이집트를 정벌했던 나폴레옹의 “성동격서(聲東擊西 : 동쪽에서 소리를 지르고 서쪽을 친다)” 전략을 사례로 소개한다. 현대 사례로는 귀신 같은 예측으로 하는 사업마다 성공했다는 홍콩 최고 부자인 창장 그룹 리자청 회장과 작은 식당에 불과했던 맥도날드를 오늘날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킨 레이 크록의 사업수완과 노력을 소개한다.
실제 이해관계에 근거하여 상응하는 융통성과 임기응변 방법이자 여덟 번 째 전략인 <구변(九變)>편에서는 지혜로운 사람은 반드시 이익과 손실의 양 측면에서 사물을 생각하는 유비무환의 대비와 융통성을 가져야 한다고 충고하며 육손을 얕잡아보고 방비를 소홀히 했다가 결국 맥성을 잃고 죽음에 이르게 된 관우와 무턱대고 철군할 때의 이익과 손실을 탁월하게 예견하고, 한명의 병사로 잃지 않고 무사히 전군과 함께 철수한 육손, 관우와 장비를 잃고 분노해서 이성을 잃어 오나라와 전쟁을 벌였지만 결국 대패하고 자신도 병사한 유비 등 삼국지 일화들을 소개하고, 매년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전후해서 놀라운 가격으로 "폭탄세일"하면서 급격히 성장한 영국 "해롯 백화점" 사례들을 함께 소개한다. 이채로운 것은 우리나라 기업인 “대우그룹”을 예로 들고 있는데, 1974년 한국 기업계에 미국이 섬유제품 수입에 쿼터제를 도입한다는 소문이 돌자 각 업체들은 미국 수출 규모를 줄이고 새로운 국외 시장으로 눈을 돌렸지만 김우중 회장은 오히려 회사 인력을 총동원해 과감하게 섬유 제품의 미국 수출 규모를 늘리는 데 온힘을 쏟아 1974년 미국 수출 규모에서 1위로 껑충 뛰어오르는 성과를 거두어 미국의 쿼터제를 극복한 유일한 승리자라는 명예를 얻었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미 망해서 사라진 기업의 성공사례가 무슨 필요가 있을까 고개가 갸우뚱거려지는데 역자(譯者)는 나처럼 의아해 하는 독자들을 위해 주석(註釋)으로 대우그룹은 방만한 경영과 자금관리로 말미암아 실패한 기업으로 인식되지만 당시 김우중 회장의 미국 시장 개척 정신을 높이 평가하여 소개하고 있다고 해명하고 있다. 또한 지혜의 해법으로 곧장 가면 위험해진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무사히 종착점에 이르는 방법인 “이우위직(以迂爲直; 우회함으로써 곧장 가는 효과)”를 모든 분야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는 열쇠라고 제시한다. 이 두 편 외에도 <작전(作戰)>, <모공(謀攻)>, <군형(軍形)>. <병세(兵勢)>, <허실(虛實)>,·<군쟁(軍爭)>, <행군(行軍)>, <지형(地形)>,<구지(九地)>,<화공(火攻)>,<용간(用間)>편들을 각 장으로 나누어 병법 원문과 사례들을 중심으로 해설하고 있다.
딱딱하기만 한 손자병법을 잘 알고 있는 삼국지 일화들과 각종 역사 속 사례들, 그리고 현대 기업들의 성공비법과 경영전략을 예시로 들어 쉽고 재미있게 읽힌다. 다만 작가가 중국 사람인지라 중국 기업들 사례를 많이 담고 있는데, 이름도 생소한 중국 기업들보다는 보다 더 유명한 세계 기업들의 경영전략을 예시로 들었으면 좀 더 쉽게 이해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 아쉽게 받아들여진다. 그렇다면 과연 이 책은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 사회에 걸 맞는 인생 지침서 또는 경영전략서로 가치가 있을까? 구구절절이 옳은 말만 써놓은 여느 자기 계발서나 성공 사례집처럼 이 책의 활용여부는 독자의 몫에 달려 있다고 할 것이다. 아무리 좋은 말도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저 사무실 벽면에나 걸어놓는 “구호(口號)”에 지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류의 충고나 권유를 불편해하는 사람들이라면 병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억지로 끌어다 붙였다고 평가할 수 도 있겠지만, 그런 대목은 과감히 건너뛰고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사례들만을 골라 읽어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평가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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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리더의 손자병법 손자병법하면 개인적으로 KBS에서 방영됐던 TV손자병법이 제일 먼저 생각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