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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페이퍼크래프트~~ 작품들 보면서 멋지다고 감탄 많이 했거든요. 우리 지우가 좀 더 크면 이런 만들기 참 흥미로워할거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구요.
그런데 도안을 받아서 지우랑 만들려고 하면 너무 어려워서...좀 더 커야되지 않을까 했더니, 아주 쉽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더라구요.
바로 삼성출판사의 내가 만들자 시리즈에요.^^ 그 중에서도 자동차는 지우가 아주 좋아할테지만~~ 이제는 자동차 말고 동물에도 관심을 기울여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동물편을 선택했어요.
도착한 책이랍니다. 아래 소개에도 나와 있듯이 접고 끼우기만 해도 되는 간편한 만들기에요.
이런 만들기는 5세나 되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지만^^ 이 책을 가지고 한다면 3살부터도 가능하겠더라구요. 우리 지우가 딱 3살이니깐요.
책의 내용을 살펴보았어요.^^
이렇게 펼치니 재미있는 동화가 시작된답니다. 전 만들기 책이라고 해서 단지 만들기 방법만 소개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재미있는 동화가 펼쳐지니 더욱 반갑네요.
동화와 함께 한쪽에는 동물을 만드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요.
우선 지우에게 책을 넘겨보라고 주었어요.^^ 한장씩 넘겨보면서 자신이 아는 동물이 나오면 반가워하더군요.
그리고 입체적인 동물 등장에 신기한 지 열심히 보았답니다. 그런 지우 옆에서 동화를 짧게 읽어주었어요.^^
지우랑 오늘은 책 첫페이지에 나오는 귀여운 펭귄과 이글루를 만들어보기로 했답니다. 다른 만들기 재료는 따로 보관하고 펭귄과 이글루 만드는 재료만 건네주었더니 급 호감을 가지는 울 아들이에요.^^
지우랑 판에서 하나씩 하나씩 재료를 뜯어보았답니다. 이 재료는 우드락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가벼우면서도 두께가 있어 입체감이 확 살아나요.
게다가 색감도 예쁘고 캐릭터도 귀엽게 만들어져서 완성된 작품이 너무 궁금해지더군요. 그런데 우드락이라는 소재이다보니 힘을 너무 강하게 주면 부서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네요.^^
4세 이상 되는 아이들은 힘의 조절이 어느정도 되기에 이런 부분도 아주 잘해낼 것 같지만, 울 지우처럼 무얼 뜯어내든 힘을 강하게 주려는 아이에게는 도움이 필요하겠더라구요.
혼자 처음에 펭귄 몸통 뜯어내겠다고 해서 건네주었더니 뜯다가 힘을 너무 강하게 주는 바람에 살짝 떨어져서 엄마의 보수 공사(?)가 필요했거든요.^^
본격적으로 만들기를 시작하자~~~ 무엇이든 혼자할래를 외치는 울 지우 얼른 엄마 손에서 뺏아 혼자 열심히 꽂아보았어요.
그래서 제가 잡아주고 지우가 끼울 수 있게 해주었더니, 너무나 잘하는 지우에요.
만드는 내내 이렇게 집중할 수가^^ 정말 열심히 만들기 놀이에 참여하였거든요.
그리고나서 이글루에 펭귄을 올려보기도 하고 펭귄을 엄마, 아빠에게 자랑도 하고 아주 열심히 가지고 놀았답니다.
만들고 나서는 동화도 아주 잘 듣네요.^^ 동화 듣다가 뛰어가서 펭귄을 가져오기도 하지만 말이지요.
동물편 만들기 끝나면 다른 만들기도 구입해서 자주 만들기 시간 가져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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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내가 만들자
내가만들자 동물편을 만난 아이의 첫 반응은 까약 소리지르면서 방방 뛰고 난리가 아니었어요. 그림책 1권과 동물 장난감 16개. 오전에 두 개 만들고 오후에 두 개 만들고 이렇게 조금씩 나눠서 만들었더니 아이가 한꺼번에 다 만들어달라고 조르더라구요. 그래도 아이의 흥미를 더 유도하기 위해 조금씩 아껴뒀다가 꺼내주었어요. 아이가 잘 못하는 부분은 제가 도와주고 아이는 끼우는거랑 꺽는 부분을 하도록 했더니 아이가 넘 재미있어하더라구요.
받기 전에는 만들어도 아이가 금방 다 망가뜨리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단단한 스티로폼으로 되어있어서 아이가 완성품을 그대로 간직한 채로 가지고 노네요. 귀나 꼬리 부분은 뺐다 끼웠다 반복하면서 재미있어하네요.
책에서 많이 접한 동물들이 나와서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입을 쩍쩍 벌릴 수 있는 악어랑 목을 위로 아래로 움직일 수 있는 기린에 더 관심을 두네요. 또 책도 있어서 책의 내용에 맞게 만든 동물을 꺼내서 동물이 이야기 하는 것처럼 했더니 더욱 흥미로워하네요. 덥수룩이 보낸 초청장을 받은 펭귄이 덥수룩을 찾는 과정에서 다른동물을 만나면서 동물들과 함께 덥수룩을 찾는 내용이 아이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어요.
공룡,공주,자동차,우리집,세계여행편도 무척 기대되네요. 동물편을 만나고 아이들이 누구나 좋아할꺼같아서 공룡에 관심많은 4살짜리 조카에게는 공룡편을 선물하고 또 자동차를 무척 좋아하는 친구아들에게는 자동차편을 선물했더니 역시 반응이 뜨겁더라구요. 넘 좋아해서 공룡을 계속 끼고 다닌다고 하네요. 여자아이들이라면 공주나 우리집을 사주면 정말 좋아할꺼같아요. 아들이 자기도 공룡을 사달라고 해서 사준다고 약속했네요. 인터넷으로 정가에서 많이 다운되서 더욱 부담없이 여러시리즈를 살 수 있을꺼 같아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놀이시간, 유대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주는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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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기다리는 마음이 나의 마음이 꼭 아이 마음 같았다.
기대를 많이 갖고 기다렸고 도착하자마자 얼른 뜯어 보았다.
![]() 이렇게 푸짐하게 들어 있답니다. 와. 이 책 한 권이면 우리 아이와 꽤 오랜 시간 재미나게 놀 수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형들이 각자 유치원과 학교로 가고 막내만 남은 시간.
아이와 함께 드디어 책을 펼쳤다.
![]() ![]() 책은 동화책 겸 설명서 겸이다.
초대장을 받은 펭귄이 초대장을 보낸 동물을 찾으러 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책에 나온 순서대로 만들기 시작했다.
동물의 몸통 부분은 아직 아이가 만들기 좀 어려워보여서 엄마가 만들고, 나머지 부분은 아이에게 직접 만들게 했다.
![]() ![]() ![]() ![]() 아이가 진지한 표정으로 여러 동물들을 만들고 있다.
제 자리에 착착 잘 맞춰서 끼워 주었다.
우리 아이는 동물 꼬리를 위쪽 방향으로 향하게 올려서 끼우는 것을 좋아했다.
한 마리가 완성될 때마다 환호하면서 입이 자꾸 벌어진다.
이제 동물들을 다 만들었다.
다 세워 놓으니 이렇게 많다.
작고 귀여운 동물부터 멋진 동물까지.
![]() 이 중에서 아이가 가장 이 좋아한 동물들은 움직이는 악어였다. 또 움직이는 기린이랑 귀여운 펭귄도 좋아했다.
아이가 가지고 노는 모습을 살짝 보자.
![]() ![]() ![]() ![]() 우선 악어 입을 벌려서 따라 하기.
악어 입 속에 앵무새 날개 한 쪽을 집어 넣고 먹는 흉내 내기.
사자 입 속에도 다른 날개 한 쪽을 넣어 준다.
불쌍한 앵무새.
날개가 제대로 붙어 있지를 않는다.
가져다가 끼워 놓으면 얼른 다시 입에다 넣는다.
기린은 목을 구부려서 맛있는 열매나 풀을 먹여 주고.
특히 사과 나무에 있는 사과를 많이 먹여 주었다.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동물들끼리 잡아 먹는 놀이는 하지 않았다.
형아들이 와서는 그렇게 놀았지만.
펭귄의 부리를 빼놓았길래 "음, 음"하면서 말을 못한다고 했더니
얼른 부리를 끼운다.
그래서 빽빽거리면서 펭귄 흉내를 냈더니 재미있는지 크게 웃는다.
덕분에 펭귄 부리는 끼웠다 빠졌다 하느라 흐믈거렸다는 사실.
계속된 노동에 힘들어 구부러진 부리를 이번에는 날개로 대체하고 여전히 넣다 뺏다.......
아이와 함께 동물들에 대해 이야기도 해보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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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동물들이 엄청 많아졌어요 한번하면 끝이 나야지 끝나는 우리 아이들
내가만들자 동물
아침에 특별한 일이 없을까 크리스마스 뒹굴거리면서 아이들이 심심해하지 않을까싶어서 활동하게 한 내가만들자
우리 뚱이의 작품이 하나씩 만들어지네요
이렇게 만들어진 동물친구들~ 이쁘게 잠자리에 들시간
우리 아이들과 함께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하지만 다음날 다시 우리 아이들과 함께 거실로 나와서 놀았다죠~~
10마리의 동물들이 갑자기 생기는 내가만들자 동물~ 5살 뚱이가 혼자서 할 수 있는 놀이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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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출판사 : 내가 만들자 - 동물 >
내가 만들자 시리즈 중에서 동물편을 만나보았어요. 만들기가 서툴었을때는 엄마가 만들어주면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더니 이젠 혼자서도 뚝딱 잘 만들더라구요. <내가 만들자>시리즈는 아이 혼자서도 쉽게 만들수 있도록 판에서 조각을 떼어내어 접어주고 구멍에 맞춰 딱 끼우기만 하면 완성되어요.
아이와 재미있는 그림책의 이야기를 읽고 만들기를 시작해보았어요. 이야기는 펭귄이 사는 이글루에 덥수룩이 보낸 생일 초대장이 왔어요. 덥수룩이 누군지 동물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숲속으로 떠나요. 동물 친구들 한명 한명을 만나면서 덥수룩이 누군지 찾게 되어요.
펭귄이 만나는 친구들의 이야기와 함께 만드는 방법을 그림으로 실어 놓아 만들기판의 번호와 함께 그림을 보며 혼자서 만들 수 있어요.
코끼리 만들기 아이가 어려워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판에서 떼어내고 손으로 접어 끼우더니 머리, 몸통을 만들더라구요. 몸통에 머리를 끼워주니 코끼리가 완성되었어요. 마지막 코끼리코에 물모형을 끼워주니 물은 뿜어내는 듯 하네요. 기린의 목을 위, 아래로 움직이더니 인사한다며 신기해하더라구요. 악어도 입을 크게 벌렸다 닫았다 할 수 있어서 생동감 있어요.
동물친구들을 만든후, 동물의 왕 사자와 악어의 싸움이 벌어졌어요. 누가 이겼을까요 ? 악어의 무시무시한 이빨때문에 사자가 무서워 도망갔더니 아이가 이겼다고 너무 좋아했어요.
동물친구들을 차례대로 한곳에 정열하더니 기린이 맨 앞에 서게 되었어요. 기린이 멋지니까 앞에 서야한다고 하네요. 이번엔 토끼가 바구니에 든 당근을 친구들에게 나눠주고 있어요. 누가 먼저 먹을래? 하며 동물친구들과 이야기 하고 있어요.
만들기는 소근육 발달에도 좋고, 집중력을 높여주잖아요. <내가 만들자>시리즈는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들로 가득하고 만들기가 쉬워서 아이 스스로 만들기도 딱인듯 해요.
동물친구들이 하나하나 완성될때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다 만든후엔 재미난 놀이도 즐길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한 놀이책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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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들자 동물은 16가지를 만들수 있어요
덥수룩이 생일 초대장을 보냈어. 도데체 덥수룩이 누구야? 나와 함께 덥수룩을 찾아보자는 이야기로 왼쪽 페이지에는 이야기가 오른쪽 페이지는 이야기에 나오는 동물 만드는법이 나와서 책 읽을때 재미도 주고 다만든후 책읽을때는 만들었던 기억을 되살려 흥미를 주는 책인거 같네요~
책의 구성 살펴볼께요~~!!
칼라감이 좋은 책이예요~ 기린목이랑 악어입은 움직이기때문에 순서를 확인해줘야해요 ^^
내가 만들자로 이제 만들어 볼까요~~고고씽~~~!!
엄마는 어제 읽어준 책의 내용 순서대로 친구를 찾아가면서 만들고 싶었는데 귀요미는 아기때 모빌에서 책에 많이 등장하는 기린부터 만든데요 집에 인형도 있고 하니까 굉장히 친근한가봐요...
귀요미가 좋아하는 목이 긴 기린 26개월이라 혼자하기에는 아직 벅찬 만들기.... 엄마랑 기린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도와주면서 했더니 앉아서 잘하네요~~ 아이들은 단순히 뜯어내는걸 좋아하는데 뜯기는 엄마표로 만들수가 없쟎아요 내가만들자는 다 뜯어서 하는거라 굉장히 좋아하네요 그리고 손가락에 힘길러 주는데 좋을꺼 같아요 뜯을때 뚝뚝뚝~~ 소리나는것도 재미있나봐요
아직 딸에게는 손가락을 이용해서 뜯는게 무리더라구요 그래서 이쑤시개를 이용했는데, 구멍의 홈이랑 딱 맞아 들어가네요 똑똑 하면서 펑~뚫리는게 신기한지 제가 도와줄려고 해도 못하게 하더라구요 혼자 힘으로 어디 뚫어야 하는지 찾고 다 펑~뚫었어요
이렇게 앉아서 만드니까 시간 가는줄 모르겠네요...집중도도 굉장히 좋아진거 같아요 끼우기는 아직 어려서 제가 도와줬네요 구멍하나에 꽂는 꼬리나 갈기 정도만 넣어보라고 하니 한두번 헤매더니 곧 잘해요 잘한다고 칭찬하니 성취감도 생기는지 일어나서 춤한번 추고 ㅋㅋㅋ
너무 재미있어 이것만 할려고 하더라궁 동물4개는 만들었나봐요...그리고 나서는 다른놀이할려고 보통 다른거 할때는 이정도 집중도를 안보였는데...신기해요~
어흥~~사자 만들기 책에서 주인공인 덥수룩~~책 읽어줄때 내용을 이해하는지 덥수룩이란말을 듣고 큭큭큭~ 하며 웃었네요~ 역시 뜯을때 가장 신나서...후다닥~~구멍은 이쑤시개로 콕콕콕~
코리 꽂고 완성~~ 뽀족뽀족 이빨을 좋아하네요.. 손가락도 넣어보고 ^^
코가긴 코끼리 만들기 몇번해보았다고 알아서 툭툭툭~~엄마도와주세요~~ 마지막 오른쪽,왼쪽 귀는 알아서 척척척~~!!
근데 빤빤하지 않아 자꾸만 넘어지는 동물들.... 요판은 따로 제작이 되었으면 참 좋았을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자인데 공주,우리집은 사달라고 안하고 공룡, 자동차, 세계여행..... 잘 놀고 손가락 힘도 길러주니까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줘야할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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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게 뭐야? 내가 할거야!!" 책을 받아들자 3살배기 딸래미 완전 신나한다. 좋아하는 동물들 그림을 보더니 완전 흥분한!!
바닥에 펼쳐주니, 무엇부터 만들어야 할지 고민고민...
"이건 펭귄이고, 이건 코끼리고, 이건 기린이네..., 엄마! 나 기린 !!" "그래 그러면 기린을 만들어보자^^"
열심히 기린 조각들을 뜯고 있는 저희 딸입니다. 아직은 조심성은 좀 부족한지라~...ㅠㅠ 막 구겨지고... 찢어질까 걱정이 되긴 했으나, 생각보다 단단한^^
기린의 몸통과 목&머리를 들고... 다리는 자기 다리 위에 올리고^^ "이제 붙일거다!! 근데, 엄마 엄마가 해 줘~"
연결하는 건 아직 어려운가봐요. 요리조리 끼워보더니, 결국엔 엄마가 해 달라며 내미는, 한살만 더 먹었어도, 자기가 했을거 같은데...ㅎㅎ 그래도 열심히 옆에서 설명해주고 해보라고 하고, 안되면 가져다 옆에서 잘 보이게 보여주며 끼워주기...
자기가 만든(엄마의 손을 많이 거쳐서~) 기린을 뿌듯하게 바라보며... 뽀뽀도 해 주는 센스!!
"엄마, 기린 예쁘지?" "응, 누가 만들었지?" "서린이가!!"
많이 어렵지 않게, 물론 엄마의 손을 몇번 거치긴 했지만 힘을 많이 안 들이고도 아이가 성취감을 느끼는 거 같아 옆에서 나는 뿌듯함을 느꼈다.
내가 만들자 시리즈... "내가 할거야~"가 입에 붙은 아이에게, 시각적으로도 다양한 자극을 주고, 많이 어렵지 않게 요리조리 끼우며 모형을 완성하여 아이의 성취감도 높이고, 처음 펼친 그림을 통해 아이가 펼친 그림만으로도 동물의 이름을 맞춰보게 할 수 있고, 펼치면 이런 모양이 된다는 시각의 다양성도 가르쳐 줄 수 있다. 게다 책을 통해 "누가 보낸 초대장일까?"를 통해 스토리를 전개해 가며 동물들을 만들면, 아이가 한층 더 이야기와 만들기에 몰입할 수 있을 것 같다. (비록 나는 딸의 선택을 우선시 해 딸이 하고 싶어하는 것부터 했지만^^) 나중에 다 만들면, 책과 더불어 활동놀이를 해도 재밌을거 같고, 역할놀이 혹은 아이에게 이야기를 지어보라고 해도 재밌을 거 같다.
기린을 만들고, 곧 토끼도 만들어 책장에 놓고서는 뿌듯한 눈길로 바라보는 우리 딸, 오늘은 또 무엇을 만들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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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신선하고 좋은 책이였답니다. 아이들이 만들기를 통하여 스스로 만든 동물을 통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노는 모습을 보니 좋은 책 한권 읽은것과 같은 기분이 들었답니다.
한창 동물들을 알아가는 제 딸의 경우는.. 그림으로만..텔레비젼으로만..인형으로만 만나던 동물 친구들을 이렇게 만났더니 너무 좋은가 봅니다.
판판했던 종이들이 아빠의 손을 거쳐 뚝딱뚝딱 동물친구들로 변해가는 모습이 너무너무 신기했던 모양입니다.
재질도 너무 좋고 아이들의 손에 만져지는 감촉 또한 좋답니다. 우리 아이가 아직은 어려 스스로 만들 수 없어 안타까웠지만..
아이보다 더 좋아했던 사람은 사실.. 저희 신랑이였답니다.
이렇게 동심으로 돌아가 옛날을 생각하며 만들기를 하는 신랑을 보니... 크리스마스 선물로 다른 시리즈를 사줘야 하는 고민까지 들었답니다. *^^*
설명서이자 동화가 들어있는 한권의 책 또한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엄마가 이야기해주는 한계를 너무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ㅋㅋ 동물친구들과의 대화를 읽어주면서 제 딸과 너무 유익한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 동물들마다 캐릭터를 잘 살린것 같습니다. 악어의 경우...우리 딸이 너무 좋아했는데 입이 쩍쩍 벌어지는 모습이 너무 웃겼나봅니다.
북극 얼음위에 사는 펭귄.. 도토리를 먹는 다람쥐.. 파마머리 사자...
동물도 알고 그 동물들의 특징도 알 수 있어 정말 유익한 책이구나 싶었답니다.
27개월 우리 딸에게는 너무너무 신기했던 동물들과의 만남.. 제 생각으로는 5~6살 정도의 아이들이면 다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손으로 척척 떼어 따딱딱..끼우기만 하면 되는 아주 손쉬은 작업이니까요..
올해 우리 조카들..크리스마스 선물을 위해 시리즈별로 하나씩 구매할 예정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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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들자 누나가 뜯어서 만드는 세상을 할 때마다 옆에서 누나가 옆에서 몇 번 주라고 하면 떼어주고 구멍을 뚫어주는 보조역할만 하다가 자기 수준에 맞는 것을 사주면 좋을 것 같아서 삼성출판사에서 나온 ‘내가 만들자’를 신청했다. 동물, 공주, 공룡, 세계여행, 자동차, 우리 집 중에서 처음이라 좀 쉽고 친근한 동물을 신청했다. 처음 받자마자 악어, 앵무새, 펭귄, 사자, 토끼, 얼룩말, 다람쥐, 코끼리 거북, 펭귄 중에서 펭귄이 제일 마음에 든다고 먼저 만들기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찍어질까봐 살살 조심스럽게 다뤄서 끼울 때도 힘이 더 들어가 엄마 도와줘 하더니 하나 완성하고 나서는 엄마 내가 다 할 수 있겠어. 하며 거의 한 시간 정도 앉아서 혼자 다 만들었다. 처음은 책자를 보면서 하나하나씩 하더니 나중에는 머리 다리 꼬리 짐작하면서 척척 제자리를 잘 찾아갔다. 힘 조절도 적당히 해서 사이에 끼우고 혼자서 꼬박 앉아서 만드는 모습이 대견스럽기까지 했다. 중간 중간 책자를 보면서 펭귄에게 초대장을 보낸 숲 속 친구를 찾아 여러 동물들을 만날 때마다 새로운 단서와 동물친구들을 만나고 드디어 초대장에 나온 단서와 닮은 친구를 만나서 생일 파티를 하면 장면으로 끝나는데 또 다른 초대 글이 나와 다른 버전으로 바꿔서 퀴즈식으로 친구들을 찾는 “나는 누구일까요” 게임으로 바꿔서 해 보았다. 동물의 특징과 사는 곳, 먹이를 통해서 동물들과 퀴즈를 풀면 과학 상식도 넓힐 수 있어 좋다. 어떤 내용을 잘 기억하는 방법은 시각, 청각, 촉각 등 우리의 감각 기관을 최대한 동원하고 경험과 역할극으로 생동감을 살려 친근한 감성에 연결하면 오래 기억에 저장된다고 하는데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다. 다 만든 다음날은 자기가 마음에 드는 악어, 펭귄, 다람쥐, 기린을 내려놓고 악어 입에 펭귄과 다람쥐를 넣어보고 악어 입이 얼마나 큰지 가늠해 보고 기린의 목도 내렸다 올렸다 하면서 목을 움직여 보고 역할극을 해 보면서 한 참을 가지고 논다. 다음에는 공룡을 사 달라고 한다. 유치부 어린이 정도면 혼자 만들고 역할 놀이로도 사용할 수 있어 좋고 혼자서 만들었다는 뿌듯한 성취욕도 느낄 수 있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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