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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장르의 책들 중에서 특히 자기계발에 관련된 책을 즐겨 읽는 편이다.
나 자신을 돌아 볼 수 있고. 나태해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많은 자기계발 책들을 보았지만.. 이렇듯 제목이 서정적인 책은 없었던 것 같다.
뭔가 결단을 촉구한다던지, 강경한 의지를 표명한 제목들이 대부분이었으나,
"사막은 낙타처럼 건너라..." 라는 제목을 보자 머리속에 이미지가 떠올랐다.
뜨겁다 못해 타버릴것 같은 태양이 내리쬐는.. 황망한 사막에서 자신의 갈길을 정한채 목표를 향해
긴 혀를 늘어뜨린 낙타가 천천히 그러나 멈추지 않고 터벅터벅 걸어가는.........
생각만으로도 지치고 무거울 것 같아 책장을 넘기기가 쉽지 않았다.
몇일을 책상에 놓아 두었다가 드디어 책장을 넘겨 보았다...
아무래도.. 저자와 출판사는.. 제목을 잘 못 정한게 아닌가.. 하고 짧은 견해로 생각해 본다..^^
책장을 한장한장 넘기면서 한편의 성공드라마 혹은 성공신화(KBS다큐)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졌다.
저자가 살아온 인생의 굴곡을 고스란히 느끼며 여러 위기를 어떻게 이겨냈는지 궁금해 하며 책장이 넘어갔다.
인생의 선배로써 거기에 더해 세계적인 CEO로 성공한 삶의 지혜를 나누어 받을 수 있었다.
대부분의 내용들이 나의 인생관과도 일치하는 부분이 많았기에 더욱 공감할 수 있었다.
그러나 많은 성공전략 책들이 그러하듯... 원론적인 내용들에서 크게 벗어 나지는 않은 것 같다.
사람을 중요시 하고,
가능성을 붙잡고,
꾸준함과 성실함,
리더의 자세,
미래의 비전을 가지기...
위기극복 능력이라던지, 리더로써의 자세를 특히 알고 싶다면 추천할만한 책이다.
역시나, 성공에는 어떠한 공식이 존재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나가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그러나 이런 책을 한권한권 읽으면서 다짐하고 저자의 조언처럼 일단 한발 내딛어 본다면..
인생의 꿈도, 목표도 언젠가는 이뤄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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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첫 문장의 ‘사막’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황량한 모래언덕이 까마득한 지평선, 내리쬐는 태양은 상상만해도 회장님의 쉽지 않은 여정이 느껴진다. 대게 성공의 조건은 목표 의식, 자신감, 신념, 기대감, 사랑, 감사, 책임 의식, 인내심, 경외심, 기도, 실천 등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지만, 그 비결이 있다면, 그것은 타인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한다는 것이다. 즉, 역지사지이다. 그리고 이것이 머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옮겨진다는 것이 섬김으로 나타난다고 나는 생각한다.
CEO로써, 섬김의 철학, 아니, 몸에 베인 섬김의 습관은 한국사회에 만연한 권위주의 속에서 더욱 빛 바래는 것 같다. 보통 사람이라면, 눈 앞에 이익 앞에서 많은 생각이 오고 갈 것이다. 최근 뉴스에 나오는 한진 중공업 사태를 보면서, 너무 대조적이다.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느낀 점이 있었다. ‘앞으로, 이러면 안되겠다.’ ‘~게 해야지!’라고, 결심하지만, 어떤일을 막상, 실천함에 있어서, 작심삼일이 되어버린다. 대게 사람의 나태함과 대비대는 근면성실 그 자체의 회장님은 너무나 존경스럽다. 이 책은 산 정상을 정복한 사람이 이제 막 산을 오르는 사람에게 좀 더 편안하게 등산할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같은 24시간이지만, 남들보다 더 준비하고, 그 바쁜 삶에서 베품은 나에게 더욱 훈훈한 마음의 감동을 준다. 왜 하필 낙타이고 사막일까? 책을 읽는 처음에 드는 의문은 책을 전부 읽고나면, 시원하고 통쾌하기보다, 유하게 부드럽게 풀린다. 낙타는 분명, 말에 비해서 느리다. 하지만, 인생에서 항상 말을 타고 달릴 수는 없고, 또 말을 내 마음처럼 부릴 수 있을 정도로 사회는 드넓은 들판이 아니다. 오히려, 사막인 것이다! 사막에서 말을 달리는 미련한 짓보다는 낙타를 타고, 현명하게 사막의 오아시스를 즐기는 것이 삶의 즐거움이 아닐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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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까지 카길이라는 그룹은 별로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던것 같다. 요즘은 잘 보이지 않지만 얼마전 애그플레이션 같은 용어가 등장할때 종종 언급되며 세계 곡물가격을 좌지우지하는 거대 기업으로서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는 악영향을 끼치는 존재로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기업에서 크게 성장한 분이 있었다. 그것도 카길로 입사한게 아니라 퓨리나라는 회사로 입사하여 카길로 흡수합병된 후에도 점차 능력을 확대해 나갈 정도로. 바로 김기용이라는 분이었다.
이 책은 제목이 익숙하다 싶었었는데 책 제목이기도 하지만 어느 부족인가의 격언이기도 하다. (아, 이 책에 나와있는 부분을 봤는데 어딘지 다시 찾으려니 모르겠다. -_-;) 영업사원으로 입사해서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하고 꿈을 키워나가며 적절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CEO자리에까지 오른 저자의 직장에서의 히스토리를 담담하게 풀어나가고 있었다. 저자는 무언가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책상 앞에서 고민만 하지 말고 당장 실행에 옮기라고 조언하며 퓨리나의 창업주의 입을 빌려 전달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어서 표시해 두었다.
'권하노니 과감히 도전하라(I Dare You).'
어느 골프선수가 '연습을 많이 할 수록 운이 좋아진다'라고 말했듯이 행운조차 준비된 사람에게 주어지는 법인데 시도도 하지 않고 무엇을 바랄수 있겠는가라고 말한다. 국내 사료값이 올라 대리점 마진을 챙겨주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공감을 통한 상생을 이끌어낸 사례나 중국공장을 키워내고 또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힘쓰는 카길이라는 기업의 이야기를 자신의 인생과 엮어 풀어내고 있다. 약간의 종교색이 느껴지기는 부분도 있지만 두루뭉실한 이야기가 아닌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에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던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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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길'이라는 회사를 못들어본 분들이 많을 것이다. 많이 알려진 삼성이나 LG, 외국 기업으로 GE나 도요타등 대기업들은 쉽게 떠올릴 수 있지만 카길이라는 회사는 상장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그 규모는 어마어마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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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인생에 어떠한 가치를 두고 살아가는 것이며, 어떠한 목표를 향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인가? 젊음, 그 열정적인 꿈과 미래에 대한 희망이 가득했던 시기가 언제인지 모르게 어느덧 사회 생활 10년 차가 되어 한 가정의 가장이 된 나에게는 예전의 꾸었던 꿈이 익숙해진 생활의 그림자에 감추어 지고 하루하루를 생활하는 평범한 삶이 되고야 말았다. 사람의 냄새, 인간의 삶, 내가 추구해오던 가치의 의미가 희미해질 때쯤, 다시 한 번 내 꿈을 찾고자 환경의 변화를 추구했으며, 이제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출발을 힘차게 하고 있는 요즘의 하루 하루는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며 앞으로의 나의 모습을 설정하는 초기화의 시간이다. 사막은 낙타처럼 건너라는 믿음과 배신, 역사 그리고 도전하는 자세와 세상에 관한 흥미롭고 즐거운 경험담이며, 높은 선배의 후배 사랑이 따뜻하게 묻어나는 진중한 조언이기도 하다. 어떠한 리듬과 주기를 타더라도 인생은 그 삶 자체로 인해 가치로운 것이며 매 순간 어떠한 높낮이에서도 경험하고 즐기며, 나아가야 할 방향은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수 많은 사건과 도전, 변화 속에서도 그 중심에 있는 확고한 신념과 가치는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이니, 어떠한 원칙으로 나 자신의 중심을 잡고 흐트러짐 없이 변화와 도전을 즐기며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좋은 충고와 경험을 접하고 나만의 소고를 정리할 수 있는 의미를 준 시간이었다. 이미 도전은 시작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