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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고시 [일생에한번내게물어야할것들]
"국가 고시 [일생에한번내게물어야할것들]" 내용보기
내가 나에게 물어야 할 11가지가 이런 내용이라면, 나는 묻고 싶지 않을 것만 같다. 이 책은 철학과 문학이 결합된 그 어떤 책이다. 철학책을 제법 좋아하는데도 도무지 이 책은 진도가 나가지 않을 정도로, 쉬운 말도 어렵게 보이게 한다.   물론, 인생을 한 권의 책으로.. 철학을 한 권에 책으로... 그것도 내게 물어야 할 11가지의 키워드로 정리해서 보여준다는 것이 싶
"국가 고시 [일생에한번내게물어야할것들]" 내용보기

 

 

내가 나에게 물어야 할 11가지가 이런 내용이라면, 나는 묻고 싶지 않을 것만 같다.

이 책은 철학과 문학이 결합된 그 어떤 책이다.

철학책을 제법 좋아하는데도 도무지 이 책은 진도가 나가지 않을 정도로,

쉬운 말도 어렵게 보이게 한다.

 

물론, 인생을 한 권의 책으로.. 철학을 한 권에 책으로...

그것도 내게 물어야 할 11가지의 키워드로 정리해서 보여준다는 것이 싶진 않을 것이다.

물론 자기 계발서나 에세이 같은 가벼운 이야기는 아니다.

정신없이 그가 하는 말을 따라가다 보면 답이 있을 거라는 생각은 버려야 할 것 같다.

그는 질문을 던지고 답을 주는 이가 아니고, 힌트를 주는 진행자이다.

 

책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물어 보는 것- 11가지 키워드에 대해서 다각적인 시선으로 그 질문의 실체부터 밝혀 보자는 것 같다.

모든 답은 질문 속에 있다는 말처럼, 그는 우리의 기준으로 답을 골라낼 수 있게 모범답안을 주는 거다.

그런데 이 답안이 마치 국가고시 같다.

아주 애매해서, 이것도 답인 것 같고, 저것도 답인 것 같은 거 말이다.

그래서 가장 알맞은 걸 고르세요. 라는 문장을 계속 동그라미 치면서- 고민하게 만드는 국가 고시 말이다. ㅎㅎ

 

 

이것이 삶을 위한 질문이라면 곤란하게도 나는 너무 힘들다.

가끔은 자기 성찰에 빠져서 대답도 모르는 답을 던져보는 일도 많지만,

그것은 늘, ‘그래서 인생이지, 그것이 인생이지’ 로 끝나고 마는 일이니깐.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의 내용이 절대 질문하지 말아야 할 것도 아니지만,

우선순위를 매기자면, 그렇게 선발대는 아닌 것 같다. 물론 몇 가지 뭐,,,

살다보면, 웬만한 질문들은 다 하게 되니깐, 이제는 이런 질문도 해보자.

이 모든 질문들은 질문마저도 철학적이다.

 

내가 이 책에서 좋았던 점은,

문학을 데리고 들어온 것이다. 철학과 예술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임에 틀림없으니깐-

내가 몰랐던 작품도, 내가 좋아하는 주옥같은 작품들이 쏟아질 때,

나는 이 책의 매력을 거기서 찾는다.

 

똑같은 질문을 던지고, 힌트를 무수히 넘겼는데도, 나는 답을 아직 구하지 못했다.

n*******5 2010.12.2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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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길을 걸으며 해야 할 11가지 질문
"인생의 길을 걸으며 해야 할 11가지 질문" 내용보기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고민이 없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백만장자라고 해도 고민이 없을 수 없을 것이고, 노숙자도 고민은 다 있을 것이다. 나 또한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여러가지 고민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지금도 몇 가지 고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 책에는 '인생의 길을 걸으며 해야 할 11가지 질문'이라는 부제로 삶을 살아가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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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고민이 없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백만장자라고 해도 고민이 없을 수 없을 것이고, 노숙자도 고민은 다 있을 것이다. 나 또한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여러가지 고민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지금도 몇 가지 고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책에는 '인생의 길을 걸으며 해야 할 11가지 질문'이라는 부제로 삶을 살아가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있는 질문들을 11가지로 정리하여 질문과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그 11가지 질문은 다음과 같다.

1. 곁에 있는 사람의 죽음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2. 성공보다는 미덕이 우선인가?
3. 왜 자신만의 표현방식을 찾아야 하는가?
4. 진실 안에 사는 삶을 왜 갈망해야 하는가?
5. 인생을 이끄는 지혜는 어디에 있는가?
6. 도덕적 진실은 상대적인 것일까?
7. 언젠가는 사라지고 말 인생을 왜 살아야 하는가?
8. 도덕적 경험이 이끄는 삶은 무엇인가?
9. 쾌락이 없는 섹스는 가치가 없는가?
10. 잠자는 동안 자신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가?
11. 죽음은 왜 영원한 현재보다 축복일까?

내가 지금 갖고 있는 고민 중에도 위의 11가지 질문에 포함된 것이 있다. 언젠가는 사라지고 말 인생을 왜 살아야 하는가?하는 것이 바로 지금 내가 갖고 있는 가장 큰 고민이다. 

고등학교 입학하고서 처음 맞이한 교련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학생들에게 질문을 하나 하시면서 자신의 생각을 A4 용지 1장이상 정리해서 다음 시간에 발표하라는 숙제를 내 주셨다. 그 질문이 바로 '내가 왜 사는가?'였는데 그때도 심각하게 고민했지만 답을 못 찾았는데 아직도 거기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한 것은 마찬가지다.

이 책을 읽고서도 명확한 답을 찾을 수는 없었고 다만 나만의 해답을 찾는 데 도움이 될 단서는 찾을 수 있었다. 클라이스트이 말처럼 인간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내는 데 일평생을 보낼 수도 있을 것 같다. 시간이 아무리 많다 해도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내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고, 이 깨달음은 인생의 무의미함을 이끌어 낼 가능성이 크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따라서 이 책을 읽고서 내가 찾아낸 해답은 "조급증을 갖지 않고 느긋하게 내가 왜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답을 찾아보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결코 짧지도 길지도 않은 인생을 보다 합리적으로 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지금까지 너무 생각없이 그냥 주어진 하루를 살아온 내가 부끄럽고 앞으로는 큰 비전을 세우고 목표달성을 위해 남은 인생을 정말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한 것이 나로서는 이 책을 읽고 얻은 가장 큰 것이라 생각한다.

삶을 살아가면서 갖게 되는 다양한 고민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해 준 저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책을 읽고 많은 독자들이 보다 밝은 미래를 위해 고민을 많이 하는 계기를 만들기 바란다.

 

[기억에 남는 구절, p.121]

정말로 솔직하게 당신의 삶과 다른 사람의 삶을 생각하는 것, 아니면 최소한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다. 문제는 이런 생각에 피가 끓고 가슴이 뛰지 않는다는 데 있다. 오히려 이루 말할 수 없이 성가시고 싫어질 때가 많다. 그런데 생각이 성가실 때라야 그것이 바로 가장 중요한 생각이다.





a*****a 2010.12.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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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 번 내게 물어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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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아니 어떤 시간을 정해서 나를 돌아보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이다. 이 책은 사유의 깊이를 전해줄 수 있을만큼의 넓고 깊이 있는 지평을 내게 새로 만들어줄 것 같은 책이었다. 그리고 언제나 내가 배우고 싶어하는 철학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에세이로 다가왔으니 두말할나위가 없었다. 이 책은 11가지의 질문으로 독자들에게 다가온다. 그 주제 어느 것도 쉽게 지나칠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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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아니 어떤 시간을 정해서 나를 돌아보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이다. 이 책은 사유의 깊이를 전해줄 수 있을만큼의 넓고 깊이 있는 지평을 내게 새로 만들어줄 것 같은 책이었다. 그리고 언제나 내가 배우고 싶어하는 철학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에세이로 다가왔으니 두말할나위가 없었다. 이 책은 11가지의 질문으로 독자들에게 다가온다. 그 주제 어느 것도 쉽게 지나칠수 있는 것도 아니며 나는 깊이 생각과 나의 지난날의 통찰력으로 이 책을 읽어내려갔다. 내게는 조금 어려운 책이었지만 언젠가는 모두 내가 나의 지성과 마음에 다 담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목표도 주었다. 나를 돌아보는 것은 주기적이어야 한다. 그래야 자신이라는 세상을 잘 이끌수 있다.

 

이 책의 주제들은 내가 꼭 살아가면서 살펴보게 될 주제들로 담겨져있었다. 특히, 성공보다 미덕이 우선인가? 왜 자신만의 표현방식을 찾아야 하는가? 인생을 이끄는 지혜는 어디에 있는가, 도덕적경험이 이끄는 삶은 무엇인가?는 내가 가장 관심이 가는 질문들이었고 배우고 싶은 것들이었기에 나는 그 앞에서 학생이 된 것 같았다. 크리스토퍼 해밀턴의 글은 내게 좀 더 심오하고 또 다른시각으로보면 우리들의 삶에서 이루어지는 하루하루에 담긴 의미들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기도 했다. 그냥 지나치는 것들 중요하게 다루어야 하는 것들 모두 그 속에서 생각해야 하는 진정한 정수에 대해 말해준다고 생각한다.

 

내가 읽었던 어떤 곳에서도 보지 못했던 깊은 향연들이 펼쳐지고, 나의 내면속에 있는 것들에 대해 나보다 더 자세히 가르쳐주고 있다는 느낌도 들었다. 그리고 내가 가져야 할 것 표면화해야 할 것들에게 대해서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에는 사람에 대해 아주 포괄적이기도 하고, 아주 깊이있기도 하며, 아주 심층적이기도 하다. 그러면서도 어떤 사람들과 모두 똑같이 살아가는 것이 아닌 나의 개체성을 인정해주고 나를 찾게 만들어준다. 철학에세이, 그리고 좋은 질문들은 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하나하나 같이 고민하고 풀어나가고 싶게 만든다.

q*******n 2011.01.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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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번 내게 물어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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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가치있는 인생이 무엇인지 알기전까지 끓임없이 "내 안의 나"에게 질문을 던져라! 독창적이지만 설득력 있게 담아내는 『일생에 한번 내게 물어야 할 것들』책는 철학 에세지집으로써 탄생의 죽음.미덕과 인간 번영.잠여 필요성.섹스.진실과 현실속에 삶들을  담아내고 있다. 저자는 보다 책에서 철학적 개념을 발전 시켜  인간의 중요성를 간직한 출생.운명.섹스.지혜.죽음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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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가치있는 인생이 무엇인지 알기전까지 끓임없이 "내 안의 나"에게 질문을 던져라!

독창적이지만 설득력 있게 담아내는 『일생에 한번 내게 물어야 할 것들』책는 철학 에세지집으로써 탄생의 죽음.미덕과 인간 번영.잠여 필요성.섹스.진실과 현실속에 삶들을  담아내고 있다.

저자는 보다 책에서 철학적 개념을 발전 시켜  인간의 중요성를 간직한 출생.운명.섹스.지혜.죽음등의 기본적인것들로 인간의 삶을 이해하기가 얼마나 여운지를 철학적인 반성을 통해 되 짚어주고 있네요.

 

 

우리는 바쁘다는 이유로 하루를 급급하게 살아가다보면  스스로 자신을 돌아볼 기회도 찾지못하는체 삶의 공간에서  진정으로 우리가 필요한 참된 삶을 모르고 지나가기 마련이다.

그리하여 앞만 보고 달린 사람들에게 불현듯 찾아온  시련과 고통앞에 당황을 하기에 앞써 다시금  인생의 참 의미를  되세기게 마련이다.

 

"철학자들은 단순히 삶을 이해하려고 하기 보다는 삶이 그 자체로 이치에 맞고 타당한지를 관심을 가진다고 한다"

 

일상의 삶의 문제를 다룬 소크라테스.에피쿠로스.세네카.몽테뉴.로렌스등의 작품을 통하여 저자는 일상적인 삶의 문제를 서로 대입하여 가며  삶이 진정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다루고 있다.스스로 그들의 작품속에 묻여  자신을 깊게 깨닭고  온길을  뒤돌아 보는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은 무엇이며  자신의 가슴속에 되 물며 모름지기  가치있는 삶을 찾아가는것이 중요하지 않을 수 없을것이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죽음의 집의 기록"속에 주인공 친구 미하일로프의  죽음속에서 살고자하는 삶의 애환이 몸부림으로 시작된다.

 

현실속에서 많은 사람들은 죽어가고 있다. 그런데 대수롭지 않게 죽음의 단어를 두고  소설속에 등장하는 대부분 사람들은  삶은 투쟁일수도 있고 혼돈과 고통일 수 있을것이다.

인생을 살다보면 도대체 왜!! 내가 이렇게 살아야 되는지 반문하기도 한다,,그러나 저자는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11가지 질문을 선정하고 문학 작품을 끌어들여 질문의 해답을 구한다. 인간의 무한세계속에서 불만족에서 오는 정신세계과 행복을 대변하도록 노력하지만  언젠가 죽음을 맞이한다는 시기적인 시간공간에서 "해답을 구하기보다 해답을 찾는 것보다 질문의 의미를 이해하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1. 곁에 있는 사람의 죽음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2. 성공보다는 미덕이 우선인가
3. 왜 자신만의 표현 방식을 찾아야 하는가
4. 진실 안에 사는 삶을 왜 갈망해야 하는가
5. 인생을 이끄는 지혜는 어디에 있는가
6. 도덕적 진실은 상대적인 것일까
7. 언젠가는 사라지고 말 인생을 왜 살아야 하는가
8. 도덕적 경험이 이끄는 삶은 무엇인가
9. 쾌락이 없는 섹스는 가치가 없는가
10 잠자는 동안 자신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가
11. 죽음은 왜 영원한 현재보다 축복일까?

 

죽음이란 필연 상실감을 준다. 그 상실감이 큰 나머지 모든것들을 작파하고 많은 시일을 어둠에서 방황을 하게 된다.

친절한.관용.잔인함.비열함등에 관심을 기울리게한것은 1980년대부터라고 한다.미덕과 악덕이란 두 갈래를 볼때  미덕은 인간의 번형,행복,부를 구성하고 있다고 생각되여  행복해 질것이라는 진리를 믿는다.그러나 역설적으로 나폴레옹의 삶은 허영심과 망상으로 상대방의 신뢰를 배반했는대도 그의  삶은 어떠했는가. 현실속에 많은 사람들은 그를 영웅이라고 하는 까닭은 뭘까요?

 

로마가돌릭의 섹스에 대한 가르침은 헌신과 진념를 바탕을 둔것이라고 말한다.그러나 오늘날 가톨릭의 관점을 수궁하는 사람은 드물다고 말한다. 이울배반적이 아닐 수 없을것 같다..왜냐면 극도로 제한적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스크루턴는 구체적인 개인의 상대에서 성욕이 발전한다고 말한다.

섹스로 인한 아기의 탄생은 보면서 경이롭고 탄성을 지른다 섹스의 기묘함과 신비를 일깨워 줄 수 있다는것이다.

삶에 대한 본질을 다시금 철학자들의 작품속에서 무엇이 진정한 삶인지를 되짚어 해결책을 찾기란 힘들것이다.그러나 자신의 삶의 뒤안길을 다시금 되짚어보며 우리가 필요한 삶은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정전되게 하는 책이 아닌가 싶네요..

 

b******2 2011.0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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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 번 내게 물어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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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의 마무리 12월이 밝았지만 왠지 모를 불안감이 우리를 감싸고 있다. 사람들은 3월의 천암함에 가슴이 철렁했다. 그런데 그 놀란 가슴이 가라안기도 전에 연평도 포격은 우리를 충격 속에 몰아넣었다. 지난 한해를 생각해보자. 우리는 살면서 한 번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내 인생은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는가?” “인생의 끝에 이르면 무엇을 깨닫게 될까?” “나는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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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의 마무리 12월이 밝았지만 왠지 모를 불안감이 우리를 감싸고 있다. 사람들은 3월의 천암함에 가슴이 철렁했다. 그런데 그 놀란 가슴이 가라안기도 전에 연평도 포격은 우리를 충격 속에 몰아넣었다. 지난 한해를 생각해보자. 우리는 살면서 한 번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내 인생은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는가?” “인생의 끝에 이르면 무엇을 깨닫게 될까?” “나는 어떻게 한해를 살아왔는가?” “우리가 가야할 길이 무엇인가?” 라는 물음을 던져볼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하루하루 숨 가쁘게 살아가다 보면 인생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을 때가 많다. 그래서 어떤 물음을 던져야 하는지, 또 그것에 대한 진정한 답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런 우리에게 철학자들은 사유와 반성을 위한 시간을 가지고 일생에 한 번은 절실하게 자신을 향해 물음을 던지라고 조언한다. 신학자 칼 라너도 말했듯이 인간은 질문하는 존재이고, 이것을 통해 우리는 ‘좀 더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삶을 모색하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을 향해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 그 답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안내해 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했다. 일생에 한번은 고민해야 할 문제 탄생과 죽음, 인생무상과 운명, 지혜의 본질, 삶 그 자체의 의미는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철학자들을 괴롭히며 몰두하게 만들어왔다.

철학자들은 삶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삶이 그 자체로 이치에 맞고 타당한지에 관심을 가진다. 또한 그들은 삶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체계화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자신에게 부과된 철학을 필요조건으로 삼아 인생의 공식을 만드는 셈이다. 따라서 세상을 이해하고 인생의 길을 가는 데 철학만큼 좋은 안내자는 없다. 이 책의 저자는 대가들이 쓴 문학 작품을 통해 스스로 인생의 의미를 묻고 그 답을 구하는 ‘철학적 해석’을 시도한다. 또한 일상적인 삶의 문제를 다루었던 소크라테스, 에피쿠로스, 세네카, 몽테뉴, 쇼펜하우어와 같은 철학자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을 조언으로 삼아 참된 삶을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

저자는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11가지 질문을 선정하고 문학 작품을 끌어들여 질문의 해답을 구한다. 예컨대 쾌락과 섹스의 관계를 고찰하기 위해 저자는 뷔히너의 희곡 ‘보이체크’를 언급한다. 병사 보이체크는 내연의 처가 군악대 장교와 자는 것을 목격하고 그녀를 살해한다. 희곡 주인공들의 대화 속에서 혐오감이 성욕의 심장부에 위치한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당신 입속에 들어온 누군가의 혀는 혐오스러운 공격일 수 있다는 이유 때문에 진한 친밀감 의 표시도 될 수 있다.”

영국 햄프셔 비데일즈스쿨 철학과 학장인 저자는 셰익스피어, 도스토예프스키, 니체, 조지 엘리엇, 카프카, 장 폴 사르트르, 로렌스 등의 작품을 통해 일생에 한 번은 우리가 해야 할 질문들을 화두로 던지며 다양한 논의를 펼친다.

저자는 “그래도 사람은 살아야 하고, 자신의 길을 열어가야 한다.”고 니체의 말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낸다. 참된 인생의 가치를 찾고, 다시 살고 싶은 생각이 드는 인생을 살기 원한다면 끊임없이 내 안의 나에게 질문을 던지고 내게 주어진 길을 걸어갈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을 읽게 되면 험한 인생길을 걸어가는데 안내를 받게 될 것이므로 일독을 권한다.

h*******0 2010.1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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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 번 내게 물어야 할 것들
"일생에 한 번 내게 물어야 할 것들" 내용보기
책을 처음 봤을때 나의 머리속에 떠오른건 물음표였다.   그래 일생을 살면서 내게 한번을 물어야 할것들   그게 무엇을까? 현대를 너무 바쁘게 살아가다 보니 그냥 지나치는 일들이 많은것 같다 . 어떠면 그동안 한번쯤을 고민해 봤어야 할 것을 나는 이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대가들이 쓴 문학 작품을 통해 스스로 인생의 의미를 묻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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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봤을때 나의 머리속에 떠오른건 물음표였다.

 

그래 일생을 살면서 내게 한번을 물어야 할것들

 

그게 무엇을까? 현대를 너무 바쁘게 살아가다 보니 그냥 지나치는 일들이 많은것 같다 .

어떠면 그동안 한번쯤을 고민해 봤어야 할 것을 나는 이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대가들이 쓴 문학 작품을 통해 스스로 인생의 의미를 묻고 그 답을 구하는 ‘철학적 해석’을 시도한다. 또한 일상적인 삶의 문제를 다루었던 소크라테스, 에피쿠로스, 세네카, 몽테뉴, 쇼펜하우어와 같은 철학자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을 조언으로 삼아 참된 삶을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은 삶이 묻는 절박한 질문에 답을 찾고자 애쓰지 말라고 당부한다. 답을 알기보다는 그러한 질문이 진정 무엇을 의미하는지 깊이 깨닫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일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현실을 직시하는 통찰력과 인생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셰익스피어, 도스토예프스키, 니체, 조지 엘리엇, 카프카, 장 폴 사르트르, 로렌스 등의 작품을 통해 일생에 한 번은 우리가 해야 할 질문들을 화두로 던지며 다양한 논의를 펼친다. 예를 들어 ‘왜 자신만의 표현 방식을 찾아야 하는가’라는 물음에는 니체가 자기 고유의 표현 방식을 찾는 일에 매달렸던 의미를 통해 그 답을 찾는다. ‘인생을 이끄는 지혜는 어디에 있는가’에 대해서는 도스토예프스키와 몽테뉴가 평생에 걸쳐 지혜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 헤맨 결과 내재된 지혜를 발견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책을 읽어본 사람으로써 바쁜 현대를 살아 가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너무 바쁘세 살다 보이 잊어 버린 것을 한번쯤은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t******7 2010.1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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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스스로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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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은지 한번 생각해보게 한다.있다. 분명 있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기도 하고, 답을 하기도 한다. 그게 가장 정확한 것이다. 스스로에게 물었다면 아마도 그것에 대한 해답을 분명 자신 안에 있다는 것이다. 철학이라고 해서 어려운 학문이라고 생각하여 보지 않던 책들이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철학이라는 분야가 참 재미있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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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은지 한번 생각해보게 한다.
있다. 분명 있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기도 하고, 답을 하기도 한다. 그게 가장 정확한 것이다. 스스로에게 물었다면 아마도 그것에 대한 해답을 분명 자신 안에 있다는 것이다.

철학이라고 해서 어려운 학문이라고 생각하여 보지 않던 책들이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철학이라는 분야가 참 재미있기도 하지만 우리에게 주는 ‘울림’이 있다는 것을 알고부터 찾아서 읽어보게 된다.
오묘한 학문인 것만은 사실이다.

책 속에는 분명 질문이 있다. 이 질문을 답하기 전에 곰곰이 생각부터 하게 된다. 이 어려운 질문에 대해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하느냐를 고민도 하게 된다. 그러나 그 고민은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없어지게 된다. 모든 답을 자신이 알고 있듯이 질문을 던져놓고도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잘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설명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여러 이야기를 통해 왜 이런 질문을 하고 있는지 가늠하게 된다.
철학을 좀 더 철학답게 이해하기도 한다.
이 부분은 조금 어렵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차근차근 읽다보면 오히려 여유로워짐을 느끼게 된다.
세상에는 참 아름다운 것이 많다.
때로는 어려운 것에 고민도 하게 되지만 어디 쉬운 것만 있으랴
이렇게 문제를 풀고 답하는 과정에서 얻게 되는 것이 분명히 잇기 때문이다.
가끔 힘들어지는 것이 있다면 한번쯤 느긋하게 여유를 느끼고 답을 찾다보면 나름대로의 지혜도 생기리라 생각해본다.

b*******6 2010.12.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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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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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노도의 시기인 청소년기는 이미 까마득히 먼 이야기가 되었는데도 나는 아직도 질풍노도의 시기를 되돌이표 처럼 그렇게 겪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의 머릿말을 이런 나에게 위안과 그리고 희망을 주는 이야기로 시작했다.   자신을 향해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 그리고 그 답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안내해 주는 길잡이 역활을 하겠다며..   질문 또한 내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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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노도의 시기인 청소년기는 이미 까마득히 먼 이야기가 되었는데도

나는 아직도 질풍노도의 시기를 되돌이표 처럼 그렇게 겪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의 머릿말을 이런 나에게 위안과 그리고 희망을 주는 이야기로 시작했다.

 

자신을 향해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 그리고 그 답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안내해 주는 길잡이 역활을 하겠다며..

 

질문 또한 내가 생각한 그대로를 알고 있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나는 제대로 인생을 살고 있는걸까?"


활자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건 비단 이 첫 글귀만은 아니였다.

 

큼지막한 제목들은
내가 그 동안 경험부족과 생각의 한계로 인해

미처 내 인생에게 질문하지도 못했던 질문들을 던져놓으며

 

나로 하여금 그 질문에 내 인생을 돌아보며,

 

생각하고.답변해보고
그리고 이 책을 통해 함께 이야기 해 나갔던 것 같다.

 

지금도 마음 속 작은 아이에게 세상과 비교하며
질타만을 내놓으며 경주마도 아닌데 채찍질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k*****y 2010.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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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 번 읽어보면 좋을 책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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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관련되었거나. 삶에 관련된 소소한 에세이들이 담긴 책인줄 알았다. 그래서 가볍게 읽을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한줄 읽고 생각하고 또 한줄 읽고 생각하는 쉽게 읽어 내려가는 삶에 관한 책이 아니라, 곱씹으면서 한줄 읽어내려가고  또 읽는 약간은 어려우면서도 철학이 담긴 삶에 관한 글들이었다. 가볍게 읽으려 이 책을 선택한 분들은 조금은 큰코 다칠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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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관련되었거나. 삶에 관련된 소소한 에세이들이 담긴 책인줄 알았다. 그래서 가볍게 읽을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한줄 읽고 생각하고 또 한줄 읽고 생각하는 쉽게 읽어 내려가는 삶에 관한 책이 아니라, 곱씹으면서 한줄 읽어내려가고  또 읽는 약간은 어려우면서도 철학이 담긴 삶에 관한 글들이었다. 가볍게 읽으려 이 책을 선택한 분들은 조금은 큰코 다칠수 있으리라.. 훗.

 

삶에 대한 무거운 책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철학에 관한 어려운 이야기들이 많으면서도 중간 중간 놀랄만큼 좋은 문장들이 많아서 나를 깨워주던 책이었다! 그리고 작년에 민음사의 고전문학들을 많이 읽어 놓았던 것들이 얼마나 다행이라고 생각했었는지. 고전작가와 그들의 책속 문장들이 상당수 많이 있어서 그들을 다시 만나는 것이 너무도 반가웠다. 내가 읽은 책들의 내용이나 작가를 다른 책들에서 만나는 기쁨이란! 책을 읽는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이었으므로.. 그리고 고전을 읽는 것의 중요성을 새삼 느낀 책이기도 하다.

 

약간 책의 제목과 조금은 관련이 없는 듯한 내용이 실려서(잠자는 동안 자신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가? 라는 가령 이런 질문) 어리둥절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다. 살아가면서 한번은 내게 물어봐야 할 것들 중에 이런것도 물어봐야 하는건가? 라는 그런 생각을 했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다.  진지하게 철학적 에세이들을 읽어내려가면서 골똘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종종 발견하는 좋은 문구들은 상당히 신선했다!

 

살면서 우리는 수많은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진다. 그 중에서 나는 현재 잘 살아가고 있는가? 내가 했던 수많은 행동들이 옳다고 여기는 행동이었던가? 지금 행복한가? 라는 등등.. 자신에게 수많은 질문들을 던져볼 것이다. 현재도. 그리고 앞으로도 이 질문들은 수없이 반복될 것이다. 나에게 질문을 던지고 또 던지면서 옳게 살아가고 있는지, 확인하고 또 확인해 보겠지.. 삶에 관한 특별한 해답을 주는 책은 아니다. 그렇다고 가벼운 책도 아니고, 어떤 물음을 주어주고 거기에 관한 철학적 이야기를 엮어 나가는데, 작가와 작가의 글들이 함께 나와있어 읽는 즐거움을 주는 책이었다.

 

 

 

누군가의 행동 하나하나가 우리에겐 가장 중요한 본질로 다가올 수 있다. 우리가 사랑하거나 싫어하는 본질, 동경하거나 경멸하는 알맹이, 몹시 본받고 싶거나 피해 버리고 싶은 바로 그것. 가장 사소한 행동이 보여 주는 표현 방식 안에서 한 사람의 내적 삶 전체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그리 터무니없는 얘기가 아니다. 우리의 통찰력이 예리하고 심도 깊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p.65)

 

정말로 솔직하게 당신의 삶과 다른 사람의 삶을 생각하는 것, 아니면 최소한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다. 문제는 이런 생각에 피가 끓고 가슴이 뛰지 않는다는 데 있다. 오히려 이루 말할 수 없이 성가시고 싫어질 때가 많다. 그런데 생각이 성가실 때라야 그것이 바로 가장 중요한 생각이다. (p.121)

 

 

t****6 2011.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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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일생에 한번 내게 물어야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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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번 내게 물어야할 것들    철학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가 철학이라는 것은 많이 듣지만 정작 생각하면 철학이란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모른다. 무엇을 다루는지 어떠한 내용인지 잘 알지 못한다. 그냥 보편적으로 생각하기를 어렵고 알아듣기 힘든 말하는 것을 철학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렇지만 이 책을 읽으니 그냥 철학이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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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생에 한번 내게 물어야할 것들

 

 철학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가 철학이라는 것은 많이 듣지만 정작 생각하면 철학이란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모른다. 무엇을 다루는지 어떠한 내용인지 잘 알지 못한다. 그냥 보편적으로 생각하기를 어렵고 알아듣기 힘든 말하는 것을 철학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렇지만 이 책을 읽으니 그냥 철학이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철학이란 이 책의 제목과 같이 일생에 있어서 한번쯤은 내 자신에게 물어보는 것들 그것을 조금 더 깊이 있고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조금 더 본질적이고 궁극적인 것을 연구하는 학문의 하나이다.

 

 이 책의 저자는 그 중에서도 인생의 길에서 묻게 되는 11가지 질문을 가지고 “탄생과 죽음, 인생무상과 운명, 지혜의 본질, 삶 그 자체의 의미, 성, 잠 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예부터 지성인들이 이 철학 분야에 몸을 담았고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고 설명하고자 노력을 하였다. 그리고 그들 나름대로의 답을 말하고 있다. 그렇지만 그 어느 것 하나 정답인 것은 없다. 지은이도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삶이 묻는 절박한 질문에 답을 찾고자 애쓸 필요는 없다. 그 답을 알고자 하기 보다는 그 질문이 진정 무엇을 의미하는지 깨닫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라고 하고 있다.

 

 솔직히 이 책을 펼쳐서 읽어 내려가는데 처음 어려움이 있었다. 철학이라는 분야를 잘 알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는지 얼떨떨한 느낌이었다. 그렇지만 천천히 읽어 내려가면서 100% 다 이해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 가운에 하나씩 내게 다가오는 것들이 있었다. 또한 처음 들어 보는 이들의 말이 많이 사용되었다. 알지 못하는 철학자, 소설가, 시인 등 많은 이들의 말들을 가지고와서 글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한 것들이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고 어렵게만 느껴졌지만 그것에 집중하지 않고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집중하고 읽어 내려가니 조금씩은 알아가는 것 같았다. 아직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곁에 두고 계속 갱독하며 나에게 스스로 묻는다면 나의 삶을 더 깊이 있게 만들어줄 책이 될 것 같다.

i******0 2010.12.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