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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이 시집을 일다보면 시인이 살던 시대를 알것 같습니다 내아이와 함께 읽은 수많은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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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누구나 좋아하는 시가 있었지요.
이번에 새로 구성된 이 시집은 엮으신 분이 윤동주시인의 어린이를 위한 시를 중점적으로 골라서 수록하고 있어요.
총 4부로 나누어서 시를 엮어주고 있는데요.
[해바라기얼굴] 해가 뜨면 일하러 가는 누나의 모습, 그리고 해가 지면 집으로 돌아오는 누나의 모습을 해바라기와 같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많은 시를 써낸 시인 윤동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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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리아이는 윤동주 시인의 시를 접해 보질 못했다... 하지만 윤동주 시인이 아주 오래전 시인이였다는 것은 알고 있는 아이 책을 보더니 윤동주라는 이름을 보고는 알아 본다... 위인전을 통해서 이미 알고 있는 분............. 학창시절 좋아했던 시를 생각해 보면 바로 떠오르는 분...윤동주......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별 헤는 밤 중에서) 참으로 많이 외우고 다녔다... 친구와 함께 서로 번갈아 가면서...^^ 그랬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까맣게 잊고 살아 왔구나.. 그때 서시도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 그외의 시는 몰랐는데 이렇게 많은 시가 있었다니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시집을 보면서 또다시 그때가 떠오른다... 아마도 내아이도 조금더 크면 아이의 마음속에 가득 담길 시가 있겠지?... 그 시가 윤동주 시인의 시가 되지 않을까?... 그때 함께 외우며 느껴 보았으면 좋겠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시집은 4부로 나누어져 있다... 그중 1부와 2부는 동시들이 3부와 4부는 청소년과 성인들이 읽을 만한시들이 담겨 있는 시집이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볼 수 있어 더 좋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시를 낭독 할수 있는 그날이 올때까지 늘 함께 하게될 시집이 될것 같다... 상상만으로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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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달달 외우려고 애쓰지 않았어도 늘 암송하고 다니지 않았어도 죽는 날까지~ 로 시작하면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까지 단번에 읊게 되는 시가 바로 윤동주 시인의 ’서시’이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별 헤는 밤’ 중에서
’별 헤는 밤’ 역시 ’서시’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시 중에 하나인데 너무 길어 읊을 수 있는 부분은 얼마 되지 않아 아쉬울 뿐...
만 이십사년 일개월이라 자신이 살아온 날을 꼽으며 써내려 간 ’참회록’을 읽어보면 자기 성찰을 통해 진실된 자신을 찾으려 애쓰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 나이에 이렇게 자기성찰을 통한 참회를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에 많은 생각이 오고가다 곧 정지한다. 일제강점기란 암울한 시대를 만나 청소년에서 청년기를 거치며 그의 손에 의해 씌여진 작품들마다 가슴아픈 현실에 얼마나 고뇌하고 고통스러워했는지 구절구절 진통의 흔적들이 절절하게 베여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문고본으로 다시 엮어 내는 까닭은 어린 시절에 처음 소유하게 된 시집을 청소년이 되고, 성인이 된 다음에도 늘 곁에 두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입이다. -엮은이의 말 윤동주 시인이 살았던 시대적 배경을 잘 모르는 아들녀석 ’서시’는 들어봤다며 알고 있었고 책을 쭉 훑어보고는 전체적으로 어둡고 우울하다는 말을 한다. 아이는 곧 청소년기에 접어들게 된다. 암울한 시대를 살며 고뇌하고 갈등하던 중에도 자유와 순순한 미래를 그렸던 시인의 마음과 조금씩 마주하게 되겠지... 엄마처럼 성인이 되어가며 가슴팍에 아련하게 남게 될 시집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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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엔딩스토리 문고 21 초·중·고 국어 교과서에 작품 수록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시집으로' 출간
윤동주 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서시'입니다. 중학교때 여러편의 시를 외우고 나서 선생님이 말하는 제목을 일어서서 외워야 하는 수업이 있었는데 그 많은 시 중에 서시가 걸려 가뿐하게 통과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 초, 중, 고 국어 교과서에 20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고 하는데 나의 기억에는 '서시'와 '별 헤는 밤'뿐인지... 이 시집의 시들을 한편 한편 읽으며 윤동주 시인의 순수한 마음을 조금은 느끼게 된거 같습니다. 4부로 나눠 구성된 시는 1, 2부의 동시, 동요의 작품들과 3, 4부의 청소년과 성인이 읽을 있을 만한 시들로 총 77편의 시와 1편의 산문이 실려 있습니다. 어린시절의 모습에서 경험했던 평화와 그리움, 고향 사람들의 일상과 풍경, 일제강점기의 어두운 현실등을 시로 담아냈습니다. 윤동주 시인은 독립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체포되어 감옥에 갇혀지내다가 우리나라가 해방 되는것을 보지 못하고 29살의 짧은 생을 마쳤다고 합니다. 시 한편은 짧은 소설을 압축해 놓은거나 같다는 말을 들은거 같습니다. 윤동주 시인이 들려주는 전부를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의 시는 우리의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호주머니 넣을 것 없어 걱정이던 호주머니는, 겨울만 되면 주먹 두 개 갑북갑북. 짧지만 참 따스함이 느껴진 시 입니다. 그런데 갑북갑북... 전체적인 시를 봤을때 대충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알겠는데 단어 설명이 없어 검색을 하였습니다. 갑북 : '가뜩'의 평안북도 방언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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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라는 게 작가가 살던 시대를 반영하기 마련이어서 일제시기에 쓰여진 시들을 읽으면 정말 가슴이 아프다. 푸른색의 표지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책의 제목과는 잘 어울리지만, 책의 표지가 푸르러서 더 가슴 아프게 이 책을 읽게 된 것 같다. 요즘은 명작이니 명품이니 하는 단어를 좀 남발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윤동주의 시집이야 말로 명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긴 시간을 두고 읽어도 빛이 바래지 않고 더욱 더 가슴 깊이 사무치는 시들이 한자리에 모여있다. 더군다나 이 책은 어린 시절 읽으면 좋을 동시에서부터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이 되어서까지 생각하며 읽을 수 있는 시들이 차례대로 실려있어 다른 윤동주의 시집에 비해 더 큰 가치를 가진다. 시는 산문에 비해 짧은 대신 숨겨진 의미가 많아서 시인의 숨은 생각을 이리 저리 숨바꼭질 하는 것 처럼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이런 숨바꼭질은 나와 시와의 즐거운 시간이 되어야 할 것이지 시험지에 의해 강제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도둑질도 해본 놈이 잘해본다는 속담처럼 어릴 때부터 시를 읽고 친구하는 습관이 있으면 밑줄 긋고 별표하는 것 없이 가슴으로 느끼고 나를 위로해줄 평생 친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힘들 때마다 나의 손가락 끝에서, 입 속에서, 가슴 속에서 나를 위로해준 많은 시들이 떠올랐다. 그리고 아직 만나지 못했던 윤동주의 명작들을 만나게 해 주어서 기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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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유명한 시인의 시 한 편 정도는 줄줄 외우는 아이들이 참 많았더랬다. 그렇게 외우는 아이들 중에는 나또한 포함되었고 말이다. 중학생때 아이들끼리 예쁜 수첩에 시를 적어 가지고 다니곤 했었는데, 그 때 가장 많이 베껴 써서 아이들 수첩마다 적혀져 있던 시 중 한 편이 바로 윤동주 시인의 <서시>와 <별 헤는 밤>이 아니었나 싶다. 친구들끼리 늦게까지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나서다 하늘에 보이는 별을 보면~ 시처럼 그렇게 별하나에 무언가를 의미 붙이고 서로 깔깔대곤 했더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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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이었는지 자유이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처음 외운 -내가 기억하는 한 - 시는 윤동주님의 "서시"였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서시’는 많은 분들이 애송하고 있는 작품은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 외운 시이기 때문에 기억에 남기도 하지만, 처음 ’서시’를 접했을 때 느꼈던 알싸한 느낌은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시가 무엇인지를 잘 알지 못했던 어린시절에 ’시’에 대해서 알게 된 첫 작품이었기 때문에 더욱 뜻깊었던 작품은 아니었던가 싶어요. 아주 오랜만에 윤동주님의 시집을 읽게 되었습니다. 일제강점기라는 암흑의 시대에 청춘을 보냈던 시인의 안타까운 마음과 암울했던 상황에도 불구하고 간직하고 있는 순수했던 감성이 시 속에 묻어납니다. 파아란 바다에 두 발을 담그고 웃고 있는 아이의 순수한 모습이 마음에 드는 표지입니다. 윤동주 시인의 작품은 교과서에 참 많이 수록되었습니다. 눈/산울림/오줌싸개 지도/굴뚝/편지/서시/별 헤는 밤 등등... 윤동주 시인의 작품에는 어린이가가 읽으면 좋을 법한 순수함이 가득 묻어나는 작품도 있고, 청소년이 읽으면 좋을 법한 청춘의 혼,민족의 혼이 담겨진 작품도 있습니다. 푸른책들에서 엮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윤동주 시인의 시 77편을 모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어린이를 위한 작품 제1부 해바라기 얼굴, 제2부 무얼 먹고 사나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작품 제3부 별 헤는 밤, 제4부 또 다른 고향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2부에서는 어린이들이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쉬운 작품을 주로 수록하였는데, 순수함이 묻어나는 작품도 있지만, 암울했던 그 시대를 반영하고 있는 작품도 눈에 띕니다. 해가 금방 뜨면 일터로 나갔다가 얼굴이 숙어지어 집으로 돌아오는 누나의 얼굴을 담은 ’해바라기 얼굴’과 타향살이의 외로움을 표현한 ’고향 집’은 힘들었던 시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별나라 사람은 무얼 먹고 사는지 궁금해하는 마음이 담겨진 ’무얼 먹고 사나’, 시험공부 하기 싫은 마음을 담아낸 ’만돌이’ 등은 어린이들의 동심을 키워줄 수 있는 작품도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짧지만 시인의 마음이 크게 자리잡은 시를 통해서 어린이들은 짧은 글을 통해서 자신의 크고 넓은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시’라는 문학세계를 이해할 수 있게 될 듯 합니다. 무얼 먹고 사나 바닷가 사람 물고기 잡아 먹고 살고 산골엣 사람 감자 구워 먹고 살고 별나라 사람 무얼 먹고 사나. (본문 51p) 3부,4부에는 윤동주 시인의 마음이 잘 투영된 작품들이 많습니다. 많이 알려진 작품 ’서시’’별 헤는 밤’은 많은 이들이 사랑받는 작품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도 참 좋아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동심이 가득 담겨졌던 1부,2부와는 달리 조국을 잃은 안타까움과 마음이 많이 반영되었고, 운율보다는 자유형식을 많이 취하고 있습니다. 별 헤는 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 마디씩 불러 봅니다. 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 했던 아이들과 이름과, 패, 경, 옥 이런 이국 소녀들의 이름과, 벌써 애기 어머니 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 ’프랑시스 잠’,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런 시인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이네들은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별이 아슬히 멀듯이, (본문84,85p ’별 헤는 밤’ 중) 그동안 접해왔던 윤동주의 시는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작품이 많았는데, 이번에 이 시집을 통해서 어린이를 위한 작품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시인이 남긴 120여 편의 시 중에 3분의 1정도가 동시였다는 사실도 이 시집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 이런 동시들을 통해서 암울했던 그 시기에도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었던 저자의 마음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저자는 이 동시들을 통해서 그 시절의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불어 넣어주려고 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시인 신형건은 어린 시절에 처음 소유하게 된 시집을 청소년이 되고 성인이 된 다음에도 늘 곁에 두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엮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어린이에서 청소년이 되어가는 딸에게, 이제 어린이가 된 작은 아이에게 그리고 성인이 된 저에게 늘 곁에 두고 읽을 수 있는 책이 될 거 같아요. 추운 겨울 꽁꽁 얼어붙었던 마음이 왠지 스르르 녹아내리는 듯한 따뜻함을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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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의 작품은 학창시절 교과서에서 참 많이 접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이 시를 읽어주시면서 시 곳곳을 끊어서 읽어주시고 설명해주시던 기억도 떠오르구요. 책 뒤에도 나와있지만 초, 중, 고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윤동주 시인의 작품이 참 많이 있더라구요. 저도 찾아보면서 아~ 이 시 접해봤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따로 따로 시는 접해보았는데 이렇게 함께 모아져있는 작품집으로는 처음 만나보아서 더 반가웠답니다.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이나 시집을 옆에 두고 보면서 생각날 때 꺼내어 읽으면 예전의 그 느낌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접할수 있는게 큰 매력인거 같습니다. 앞 부분에는 아이들이 읽어도 좋을만한 귀여운 동시들이 실려있고 중간에는 소년시절에 뒤쪽에는 일제시대에 살면서 마음으로 우려내고 담아낸 순수한 영혼의 산물들을 만나볼수 있었답니다. 보통 윤동주시인 하면 성인용 시만을 주로 접해보았는데 운율이 느껴지는 귀여운 동시들을 만나보게 되어서 웃음 지을수 있었답니다. 예전 어떤 강연에서 목소리가 낭랑한 강사분이 시를 읇어주던 그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는데 왠지 이 시집을 접하다보니 그분이 읽어주시는듯한 그 느낌으로 시들을 음미할수 있었습니다. 동시는 길이는 짧지만 생활속에 만날 수 있는듯한 소재들을 가지고 같은 형태가 반복되어 쓰여지고 있어서 아이들도 윤동주 시인의 시를 보고 동시를 써보면 동시의 형태를 이해하고 연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았습니다. 청소년 용과 성인용 시를 접하면서 그의 시적인 매력이 훨씬 더 풍부하게 뿜어져 나오고 있는걸 느낄수 있었는데 어쩜 이렇게 표현을 잘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제일 마지막에는 산문이 한편 실려있었는데 시만 접하다 산문을 접하니 또 새롭더라구요. 신형건 시인의 말처럼 오래도록 기억되고 만나고 싶은 시집으로 옆에 두고 두고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죽는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 서시 중에서 -
윤동주님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모르는 분이 계실까요? ^^
잎새에 이는 바람에 가슴 철렁거리며
사춘기를 보낸 울 나라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시집입니다.
학창시절 아무리 교과서를 들여다보지 않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서시'의 한구절 정도는 외울 정도로 많은분들이 좋아하는 시입니다.
그렇게 많은 분들이 '서시','자화상', '길' 등의 어른들의 감성을 울리는 작품만을
아시다보니..윤동주님의 작품중 상당수가 동시라는 사실은 잘 모르시죠~^^
사실..저도 이 책을 접하기 전에는 잘 몰랐습니다여~
소개드리는 책은
윤동주님 작품의 1/3을 차지하는 동시부터 차근히 수록한 책입니다.
책은 총 4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1부는 아이들 눈높이에 적당한 동시.
2부는 청소년들에 적당한 시.
3~4부는 성인용 시까지
윤동주님의 대표적인 시들을 모아 놓은 책입니다.
하권의 시집을 온 가족이 읽을수 있는 장점이 있는 책이죠..^^
산울림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요즘 유행하는 말놀이책처럼 감각적인 언어로 재미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윤동주님의 동시는 아련합니다. 감히 뭐라 평가하기도 애매한...
아이들에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아이들은 시를 들으며 그림을 그릴 수 있을듯 합니다.
겨울방학, 아이들에게 권해주는데 어떤 주저함도 없을 책입니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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