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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알필요는 없지만 알고나면 궁금증이 풀리는 음식 잡학-장모님은 왜 씨암탉을 잡아주실까
"굳이 알필요는 없지만 알고나면 궁금증이 풀리는 음식 잡학-장모님은 왜 씨암탉을 잡아주실까" 내용보기
'장모님은 왜 씨암탉을 잡아주실까?' 이 제목에 즉답을 하자면, 닭은 혼인과 관련한 상서로운 동물인데다 양기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닭을 먹고 우리 딸과 뜨겁게 부부의 정을 나누며 아들딸 슴풍슴풍 낳고 잘 살라는 의미였으니 한마디로 장모님은 단순히 사위사랑의 차원에서 사위에게 씨암탉을 준 것이 아니었다. 닭을 통해 딸의 행복을 기원하는 빅픽쳐를 그린 셈이었다.나
"굳이 알필요는 없지만 알고나면 궁금증이 풀리는 음식 잡학-장모님은 왜 씨암탉을 잡아주실까" 내용보기

'장모님은 왜 씨암탉을 잡아주실까?' 이 제목에 즉답을 하자면, 닭은 혼인과 관련한 상서로운 동물인데다 양기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닭을 먹고 우리 딸과 뜨겁게 부부의 정을 나누며 아들딸 슴풍슴풍 낳고 잘 살라는 의미였으니 한마디로 장모님은 단순히 사위사랑의 차원에서 사위에게 씨암탉을 준 것이 아니었다. 닭을 통해 딸의 행복을 기원하는 빅픽쳐를 그린 셈이었다.

나는 씨암탉을 줄까?보다는 왜 굳이 암탉이 아닌 '씨'암탉이라고 강조한 것인지 궁금했었는데, 이 의문에도 답이 된 것이었다.

 

'장모님은 왜 씨암탉을 잡아주실까?'는 이렇게 알고 나면 아..하고 궁금증이 풀리는 음식이야기들을 풀어놓고 있다. 그런데 다루고 있는 이야기들이 몰라도 별 불편없고, 무지하다는 소리도 듣지 않는 사소한 이야기들이나. 몰라도 되고 알면 재미있는 알거나 말거나 이야기라고 할까.

 

어쩌다 한번은 이건 왜 그럴까? 하는 음식관련한 궁금증들.가령 생일날 왜 미역국을 먹을까? 고사상에 돼지 머리를 놓는 이유, 점잖은 선비는 홍합을 먹지 않는다,곰탕과 설렁탕의 차이, 초당두부는 과연 허균 아버지가 만들었을까? 빈대떡이 중국말이다? 등등.. 이 책은 그야말로 사소한 것들이 알려주는 책이다.

그런데 평소 호기심이 있었던 게 아니라

초당두부가 허균 아버지하고 관련이 있다고? 금시초문이었다가 목록을 읽다 나처럼 급궁금증이 생길 가능성이 더 높을 것 같다.

 

닭도리탕이 진짜 일본식 음식일까? 하는 의문은 지금도 확실하게 마무리 된 것 같지는 않은데,한 10년전만 해도 닭도리탕은 일본식 이름이라는 주장이 강했는데 지금은 그 주장이 많이 수그러진 것 같다. 그렇지만 여전히 정확한 어원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가장 인상적이었던 음식은 조선의 두부였다. 명나라 황제도 선호하고, 일본에서 전해지는 유명브랜드 두부의 원조가 조선인이었다는 점. 즉 조선의 두부제조기술이 아주 뛰어났다는 것이었다.

고려 때에는 육식을 금기시하는 불교의 영향으로 조선에서는 제사상에 올리는 음식이 됐다는 점이 조선이 가히 두부의 왕국이라고 할 수 있는  힘이 된 것이었다.

읽다가 느낀 것은 아무래도 음식과 관련한 속설은 우리 일상과 밀접할 관련이 있고, 성적인 연상과도 관련있는 부분도 더러 있었다. '장모님은 왜 씨암탉을 잡아 주실까' 라는 궁금증도 그렇지만 조선선비는 홍합을 먹지 않는다는 소재에서도 혹시? 했는데 역시나 성적으로 연관돼 있었다.

 

그리고 가장 눈길이 갔던 이야기는 아무래도 불고기 관련한 것이었다.  요즘 모 맛칼럼니스트가 '불고기'의 유래와 관련해 꽤 떠들석한 논란를 일으킨 여파가 아닐까 싶은데, 이 책에서는 불고기는 조리 기구의 발전과 함께 발달했다는 것이다. 맥적이라는 바베큐 구이에서 시작해 신라와 고려를 거쳐 설야멱이라는 숯불 꼬치 구이처럼 조리했고, 지금의 불고기가 된 데에는 순조 무렵에 개발된 전골이라는 조리기구가 등장하면서라는 것이었다. 그 기구를 사용하면서 국물이 많은 전골과 국물이 적고 고기가 강조되는 불고기로 진화한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었다.

그 맛컬럼니스트와 다른 견해인 것을 보면 불고기는 어원도 그렇지만 음식의 유래 또한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모양이다.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다. 불고기 어원이나 요리 유래를 모른다고 불고기 맛이 달라지는 건 아니니. 이 책의 장점이 바로 이런 것이다. 시시콜콜 누가 틀린건지 따지기 보다는 아..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 관대하게 봐주게 된다는 것. 왜..애시당초 알면 재미있지만 몰라도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고른 것이니.

 

 

e****0 2018.11.28. 신고 공감 4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음식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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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하여서 오랜 시간동안 우리의 입맛을 책임을 지었던 음식들이 가지고 있는 이름에 대한 유래와 왜 그러한 이름을 가지고 뜻을 간직을 하였는지에 대한 여러 고전에 등장을 하는 내용들을 정리를 하였습니다. 1.감춰진 깊은뜻 음식을 먹으면서 왜 그러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고 특별한 순간에 그 음식을 먹는지에 대하여서 알려주고 있는데 음식을 먹으면서도 모르고 있는것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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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하여서 오랜 시간동안 우리의 입맛을 책임을 지었던 음식들이 가지고 있는 이름에 대한 유래와 왜 그러한 이름을 가지고 뜻을 간직을 하였는지에 대한 여러 고전에 등장을 하는 내용들을 정리를 하였습니다.


1.감춰진 깊은뜻

음식을 먹으면서 왜 그러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고 특별한 순간에 그 음식을 먹는지에 대하여서 알려주고 있는데 음식을 먹으면서도 모르고 있는것과 그 음식이 왜 그러한 경우에 먹는지도 모르면서도 계속하여서 먹고 있는 경우에 따른 음식에 숨겨진 의미들을 다시한번더 알아보고 음식의 감추어진 의미를 파악을 하는 경우가 되었는데 최근 들어서 호평을 받고 있는 음식들이 과거에는 다른의미로 사용이 되었다는 사실도 알수가 있는것을 보면서 일단 음식의 의미가 아닌 맛으로 승부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더 자각을 하는 기회가 될것 같다.


2. 음식이 보약

계절의 변화에 따라서 생산이 되는 음식들이 다르고 그러한 음식재료들을 이용을 하여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서 지금과 같은 병원이 적은 과거의 시대에는 맛으로 음식을 섭취를 하는것이 아니라 약으로 먹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러한 음식들이 시대가 변화를 하면서 사람들의 입맛을 자극을 하였고 과거를 기억을 하는 사람들에 의하여서 더욱 맛있는 음식으로 생각이 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 많은 약으로 생각이 되는 음식들이 기력을 보강을 하는 경우에 사용이 된것을 보면서 과거의 사람이나 현대의 사람들이나 기력에 관계가 된 음식을 선호를 하는것이 사람들이 일을 하면서 느끼는 일의 강도가 강하다는 것을 알수가 있는것 같다.


3. 진실혹은 거짓

음식과 관련이 하여서 전하여 지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그러한 이야기들이 일부는 음식의 유래를 설명을 하는데 거짓이 많은것을 알수가 있는데 과거의 유명한 사람들의 이름을 도용을 하여서 먹는 사람들이 자신이 먹고 있는 음식에 대하여서 더욱 신비감을 가질수가 있도록 하는 용도로 사용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4. 세계화 DNA

음식이 한나라에서 통용이 되는것을 벗어나서 여러곳의 사람들이 즐길수가 있게 만들기 위하여서는 그 음식이 가지고 있는 특성들을 잘 살려서 이름을 알리고 먹는 방법을 알수가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그러한 중요성을 간직을 하고 있는 음식들에 대하여서 설명을 하고 있다.


평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던 음식들이 숨기고 있는 사실들을 알수가 있는 기회를 제공을 하고 더욱 재미있는 사실들을 알려주고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3 2012.09.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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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속의 역사의미와 쌀요리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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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속에 담긴역사와 쌀을 가지고 요리를 한 역사의 과정을 살펴봄으로써다시한번 더 우리 DNA속에 간직된 쌀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1.음식속에 담긴 역사: 음식은 살아 있는 역사이며 story 창고이며 종교이며 문화이다      2.쌀로 음식을 만드는 3단계: 우린 어릴적에 추수를 하기전에 익은 벼를 쪄서 말린 찐살이라는 것을   먹었다 아마도 시루떡의 전단계가 아닌가 싶다     3.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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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속에 담긴역사와

쌀을 가지고 요리를 한 역사의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다시한번 더 우리 DNA속에 간직된 쌀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1.음식속에 담긴 역사: 음식은 살아 있는 역사이며 story 창고이며 종교이며 문화이다 

  

 

 

2.쌀로 음식을 만드는 3단계: 우린 어릴적에 추수를 하기전에 익은 벼를 쪄서 말린 찐살이라는 것을

   먹었다 아마도 시루떡의 전단계가 아닌가 싶다

  

 

 

3.떡의 발전사(시루떡-->인절미-->절편): 일본이 설날에 모찌(인절미)를 먹는다는 것은 정통

   농경민족의 후예가 아님을 알수 있다

  

 

4.결론

우리는 농경민족의 후예이다

 그리고 부인할 수 없고  섞여있는 것은 북방의 피가 흐르고 있다

우리가 우리의 본질을 확인하고 알때 진정한 우리를 알 것이다

k*******n 2016.1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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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유익한 읽을 거리
"재미있고 유익한 읽을 거리" 내용보기
제목인 씨암탉이야기도 좋았지만 더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네요. 읽다가 특히 생각난 것은 똑같이 생선회를 즐겨 먹던 중국,한국,일본의 현재가 참 많이 다른 것이 인상깊네요. 중국은 더이상 생선회를 즐기지 않으니 그렇다치고, 한국은 여전히 생선회를 즐기는데, 세계적으론 일본이 생선회의 원조로 알려져있고 심지어 나조차도 생선회는 일본에서 온 음식으로 알고 있었으니 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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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인 씨암탉이야기도 좋았지만 더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네요.

읽다가 특히 생각난 것은 똑같이 생선회를 즐겨 먹던 중국,한국,일본의 현재가 참 많이 다른 것이 인상깊네요.

중국은 더이상 생선회를 즐기지 않으니 그렇다치고,

한국은 여전히 생선회를 즐기는데, 세계적으론 일본이 생선회의 원조로 알려져있고

심지어 나조차도 생선회는 일본에서 온 음식으로 알고 있었으니 참 안타깝네요.

일본의 음식 세계화전략이 참으로 대단하였던것 같네요.

우리나라도 우리 음식 알리기에 좀더 분발해야겠어요.

책은 재미있고 유익해요

아이들에게도 읽게 하면 좋을 것 같군요

k*****9 2010.11.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든 것엔 다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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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제 호기심을 자극한 책입니다.ㅋㅋ 정말 왜 장모님은 사위에게 씨암탉을 잡아줄까 궁금해했었던 적이 있었거든요. 단순한 호기심에서 이 책을 집어 들었지만 역사속에서 찾아보는 음식 이야기가 재밌습니다. 읽다 보면 아 이것도 궁금해 하던 것이었는데~ 이런 내용들이 많이 들어있어용. 책을 쓰기 위해 저자가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 것 같습니다. 돈이 아깝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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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제 호기심을 자극한 책입니다.ㅋㅋ 정말 왜 장모님은 사위에게 씨암탉을 잡아줄까 궁금해했었던 적이 있었거든요.

단순한 호기심에서 이 책을 집어 들었지만 역사속에서 찾아보는 음식 이야기가 재밌습니다. 읽다 보면 아 이것도 궁금해 하던 것이었는데~ 이런 내용들이 많이 들어있어용. 책을 쓰기 위해 저자가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 것 같습니다. 돈이 아깝지 않아요~

d*****7 2010.11.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