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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었어요><
"너무 재미있었어요&gt;&lt;" 내용보기
처음에 문과 취향의 과학책이라는 말에 너무 끌렸어요! 문과를 지향하고 있는 학생에게 과학적 지식들은 너무 어려웠거든요. 봉구의 질문으로 시작되어 곰의 대답으로 끝나는 일상적인 대화를 따라가면 어느새 과학책을 읽고 있는 것처럼 과학적 상식이 마구마구 쌓여가네용ㅋㅋㅋ 과학책에는 손도 안가지만, 읽다보면 머리에 쥐가 나는게 현실인데, 소설이니 술술 읽히고 하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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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문과 취향의 과학책이라는 말에 너무 끌렸어요!

문과를 지향하고 있는 학생에게 과학적 지식들은 너무 어려웠거든요.

봉구의 질문으로 시작되어 곰의 대답으로 끝나는 일상적인 대화를 따라가면

어느새 과학책을 읽고 있는 것처럼 과학적 상식이 마구마구 쌓여가네용ㅋㅋㅋ

과학책에는 손도 안가지만, 읽다보면 머리에 쥐가 나는게 현실인데,

소설이니 술술 읽히고 하나하나 재미있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너무 재미있게 봤구용 제점수는 오점만점에 오점 예

p********0 2010.11.24.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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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묻고 과학이 답하다 -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배운다~
"소설이 묻고 과학이 답하다 -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배운다~" 내용보기
어찌 소설이 묻는데 과학이 답할까?... 소설과 과학의 만남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리고  ’하이 브리드 과학 교양서’의 매력은 어떨지 궁금해지는 책제목이었다.  <소설이 묻고 과학이 답하다!>에는 무식함을 만천하에 알리는 소설읽는 봉구와 다소 쌀쌀하지만 그래도 알려줄것은 확실하게 똑 부러지게 말해주는 과학하는 곰이 등장한다. 책을 펼치며 심상치?않은 등장인물 소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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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소설이 묻는데 과학이 답할까?... 
소설과 과학의 만남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리고  ’하이 브리드 과학 교양서’의 매력은 어떨지 궁금해지는 책제목이었다.

 

<소설이 묻고 과학이 답하다!>에는 무식함을 만천하에 알리는 소설읽는 봉구와 다소 쌀쌀하지만 그래도 알려줄것은 확실하게 똑 부러지게 말해주는 과학하는 곰이 등장한다. 책을 펼치며 심상치?않은 등장인물 소개에 앞으로 읽게되는 책의 재미를 살짝 기대하며 읽었었다.  

이 책의 구성은 1부 지구, 2부 우주, 3부 인간으로 구분된다.
지구의생성과 공전과 자전, 별의 일생, 태양의 일생,우주상수, 빅뱅, 우주에서 보이지 않는 암흑물질등.... 일반적인 과학을 문학적인 표현으로 감수성을 자극하며 과학을 설명하고 또한 과학이 대중문화와 만나 결코 쉽게 설명 할 수 없었을것 같았던 이론들은 쉽게 이해할수 있게 해주고 오래남게 만들어준다. 유행어에 민감하며 이슈가 되는 연예인들의 이름도 청소년들의 눈높이를 아는 선생님의 글임을 곳곳에서 느낄 수 가 있었다.  소설읽는 봉구의 말도 안된다며 말하고 다소 엉뚱한생각이나 질문 그리고 잡념은 유쾌함을 선사한다.  특히나 이책에서 과학을 설명하는 접근방식인 돌의 편지(p33),지구와 달의 구구절절한 달의쓴 연애편지(p115~120), 태양날인 일요일에 태양이 직접쓴 일기(p160~169), 지구 온난화를 표현한 성냥팔이 소녀의 글(p239)등..... 과학오디세이에서 담고 있는 글들은  너무나 멋져서 감탄을 했다.정말이지 책을 읽는 내내 뻥터지게하는 웃음을 주기에 끝까지 재미나게 읽었다. 또한 익히 알고 보았었던 그 영화와 함께 진구온난화와 생태계파괴 그리고  인간복제와 인간의 존엄성에 생각해 보는 계기도 된다.  

소설이 묻고 과학이 답하다>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다 아우러서 담고 있으며 과학을 배울수 있는 색다른 접근 방식에 흥미로운 시간이 되고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에 대해 생각해보는 지혜로움이 생길책이다.

무겁지 않으며 재미있었다.

l********n 2010.12.1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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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은 통한다 - 소설이 묻고 과학이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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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는 봉구와 과학 하는 곰의 대화소설 읽는 봉구는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입니다. 이름에 붙은 수식어만큼이나 소설 읽기를 좋아하는 봉구샘. 소설을 읽으면 읽을수록 과학에 대한 관심이 솔솔 솟아납니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과학이론이 생소한 봉구샘. 과학을 사랑하여 바탕화면에 우주를 깔고 있는 과학 하는 곰샘에게 다가갑니다. 불친절한 듯 보이지만 모든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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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는 봉구와 과학 하는 곰의 대화

소설 읽는 봉구는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입니다. 이름에 붙은 수식어만큼이나 소설 읽기를 좋아하는 봉구샘. 소설을 읽으면 읽을수록 과학에 대한 관심이 솔솔 솟아납니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과학이론이 생소한 봉구샘. 과학을 사랑하여 바탕화면에 우주를 깔고 있는 과학 하는 곰샘에게 다가갑니다. 불친절한 듯 보이지만 모든 질문에 답해주는 곰샘. 이 두 사람의 대화는 지식을 매개로 한 '만담'처럼 재미있게 진행되지요. 

문학과 과학

문학과 과학은 한 글자 차이일 뿐인데 굉장히 멀게 느껴지는 두 학문인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쥘 베른을 떠올려보면 이 둘이 그닥 다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소설의 상상력이 과학으로 드러난 예는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우리가 좋아하는 추리소설에서도 점점 과학적으로 증거를 해석하는 내용이 등장하지요. 점점 문학과 과학은 떨어질 수 없는 학문으로 함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단순히 소설에서 생긴 호기심을 풀어주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제별로 차근차근 과학적 사실들을 밝혀가고 있습니다. 연극의 형태를 띠기도 하고, 이야기처럼 꾸며지기도 했기 때문에 과학은 싫어~ 라고 외쳤던 문학소년 소녀들도 아마 푹 빠져들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편으로는 과학적인 사실들이 비유를 통해 얼마든지 부드럽게 전달될 수 있다는 사실도 알 수 있게 됩니다. 1+1이 2라면, 문학+과학은 무한대가 되는 것 아닐까요. ^^

YES마니아 : 로얄 c******e 2010.11.3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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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 께서 들려주시는 과학으로의 항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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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빠진 뒤로 읽는 두 번째로 과학에 관련된 책이다, 이책은. 그리고 첫 번째로 읽은 '책'이라고 하기도 뭣한 그것은 과학 교과서이다.   내게 있어서 과학이란 건 왠지 모를 이질감을 어느샌가 나에게 가득 안겨주고  멀어져서 정신을 차리고 나니 어디에 있는 지조차도 찾지도 못하게 떠나버린 '가을' 같았다. 뭐, 비유하고 나니 쌩뚱맞긴 하지만 내겐, 그렇다.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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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빠진 뒤로 읽는 두 번째로 과학에 관련된 책이다, 이책은.

그리고 첫 번째로 읽은 '책'이라고 하기도 뭣한 그것은 과학 교과서이다.

 

내게 있어서 과학이란 건 왠지 모를 이질감을 어느샌가 나에게 가득 안겨주고 

멀어져서 정신을 차리고 나니 어디에 있는 지조차도 찾지도 못하게 떠나버린

'가을' 같았다. 뭐, 비유하고 나니 쌩뚱맞긴 하지만 내겐, 그렇다.

 

이 책의 주인공인 봉구님께서도 처음에 별반 다를 바 없어보이셨다.

그래서 그 따뜻한 배려에 감사했다.

베르베르의 공상소설은 읽지만 과학책은 읽지 않는 내게 이 책의 과학은

떠날 때와 마찬가지로 뜬금없이 알게 모르게 빠져드는 듯한 재미를 주었다.

 

과학을 배우면서 단 한번 조차 상상하지 못하고

생각할 엄두조차 못냈던 이야기들을 여기서 마주하게 되었다.

봉구님은 분명 천재임에 분명하다. 일상적으로 상식으로 알고 있었던 과학 이야기들을 마치 반전 드라마 보듯, 숨겨진 속편을 보듯이 흥미진진하게 풀어내시다니.

 

이것의 최고봉은 역시

가장 두렵고 약육강식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위치했던, 강하지만 외로웠던.

그래서 어느날 갑자기 들어닥친 종말에 무덤덤하게 받아들였던 공룡님과

(이 책을 읽고 나는 공룡에게 상당한 경외심과 존경심을 갖게 되었다)

지구에 대해 말못할 연정을 지닌 소녀 감성으로 충만한 달의 부치지 못한 편지와

(개인적으로 달과 지구의 사랑은 60억 인구를 위해 이루어지지 않았음 한다 )

지구어르신의 비호 아래 35억 년을 산 돌 님의 인터뷰,

그리고 태양계 행성 가족들의 개성 넘치는 자기 소개서에서 나타나는 듯 싶다.

 

작가님의 특유의 위트를 가득 실어 지루할 여유조차 주지 않는 잔인한 책이다.

'과학'에 겁먹어 잡지 않게 되다가 '과학'에 빠져 손 놓지 못하게 되는 그런 책.

개그본능 천재 봉구님과 과학의 신 곰님께로부터 쉬이 헤어나오지 못한다.

 

문체조차 너무 멋져서 뇌리 속에 깊숙히 남아버린 것이 한 두개가 아니다.

음, 그니까 이 책은. 한마디로.

 

 

쿨하게 진지한 책이다.

 

 

 

 

 

"그냥 어느 순간 지구가 툭, 멈추어 버릴지도 모르는 일이다.

난 이제 그만 돌 테다, 이러면서. 굳세게 입 앙다물고."

 

 

 

 

 

 

 

8******1 2010.11.2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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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책이야 과학책이야? 정말 쉽고 재미있는 과학책
"소설책이야 과학책이야? 정말 쉽고 재미있는 과학책" 내용보기
사실 개인적으로 과학분야에 아무런 관심도 소양도 없어 과학관련 도서는 잘 읽지 않는다. 그런데 이 책은 정말 색달랐다.   주된 등장인물인 책읽는 봉구와 과학자 곰이 투닥이며 알려주는 과학적 상식들은 전혀 지루하거나 어렵지 않다.   지금까지 읽었던 책들과는 전혀 다른 필체와 독특한 캐릭터, 다양한 장르가 혼합되어 있는 정말이지 참신한 책인것 같다. 마치 소설책
"소설책이야 과학책이야? 정말 쉽고 재미있는 과학책" 내용보기

사실 개인적으로 과학분야에 아무런 관심도 소양도 없어 과학관련 도서는

잘 읽지 않는다. 그런데 이 책은 정말 색달랐다.

 

주된 등장인물인 책읽는 봉구와 과학자 곰이 투닥이며 알려주는 과학적 상식들은

전혀 지루하거나 어렵지 않다.

 

지금까지 읽었던 책들과는 전혀 다른 필체와 독특한 캐릭터, 다양한 장르가 혼합되어 있는 정말이지 참신한 책인것 같다. 마치 소설책을 읽어 내려가듯, 어느 순간 또다른 이야기와 장르는 궁금증을 계속 자아내게 한다.  

 

전혀 지금까지 별다른 관심이 없었던 우주와 태초의 지구, 인간복제 등등에 대한 주제를 너무나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책이다. 청소년들은 물론이고 나같은 어른들이 보기에도 하나 손색이 없는 것 같다. 완전 강추다.

m******9 2010.11.1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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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에 관한 이야기인데도 즐겁게 읽었어요.
"과학에 관한 이야기인데도 즐겁게 읽었어요." 내용보기
지구와 우주의 비밀, 그리고 그 안에서 발견되는 과학적 법칙에 관한 이야기들을 독특하고 개성 강한 개릭터인 봉구라는 인물과 봉구의 과학적 지식을 채워 주는 곰 같은 곰이라는 인물을 세워 재치 있으면서도 진지하게 들려주는 책이다.  내가 살고 있는 이 땅 지구와 하늘의 별들을 그저 나와는 상관없는 타자로만 인식하다가 이 책을 통해 그것들 또한 정지되어 있지 않은,
"과학에 관한 이야기인데도 즐겁게 읽었어요." 내용보기
 

 지구와 우주의 비밀, 그리고 그 안에서 발견되는 과학적 법칙에 관한 이야기들을 독특하고 개성 강한 개릭터인 봉구라는 인물과 봉구의 과학적 지식을 채워 주는 곰 같은 곰이라는 인물을 세워 재치 있으면서도 진지하게 들려주는 책이다.


 내가 살고 있는 이 땅 지구와 하늘의 별들을 그저 나와는 상관없는 타자로만 인식하다가 이 책을 통해 그것들 또한 정지되어 있지 않은, 끊임없이 용틀임하는 생명이라는 새로운 인식에 다가선다. 그렇구나, 꿈틀거리는 생명이었구나 하는 느낌. 그래서 지구도, 하늘의 별들도 더이상 예사롭지만은 않다.

 

  무엇보다 이 책은 과학적 사실들을 다루면서도 편안하게 술술 읽힌다는 게 좋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그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그런 책이다. 책 읽기를 싫어하진 않지만, 과학에는 좀체 다가가기 싫어하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읽어 보라고 슬쩍 권해야겠다.


YES마니아 : 로얄 m******a 2010.11.1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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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쉬우면서도 아름다운 과학책이라고나 할까?
"뭐랄까... 쉬우면서도 아름다운 과학책이라고나 할까?" 내용보기
과학책은 참 어렵다. 알지도 못하는 말들이 쓰여 있고, 게다가 설명하는 그림까지 첨부되어 있으면 더욱 그렇다. 지하철에서 코스모스를 읽고 있는 사람은 분명 과제 때문에 저것을 읽겠지라는 속단을 내리게 한다.     이 책은... 재미나다. 과학의 원리가 있지만 제목처럼 소설을 읽는 듯이 휘리릭 읽히고, 읽고 나면 과학에 대해 내가 어느새 이해하게 되었구나를 깨닫게 된다..
"뭐랄까... 쉬우면서도 아름다운 과학책이라고나 할까?" 내용보기

과학책은 참 어렵다. 알지도 못하는 말들이 쓰여 있고, 게다가 설명하는 그림까지 첨부되어 있으면 더욱 그렇다. 지하철에서 코스모스를 읽고 있는 사람은 분명 과제 때문에 저것을 읽겠지라는 속단을 내리게 한다.

 

 

이 책은...

재미나다. 과학의 원리가 있지만 제목처럼 소설을 읽는 듯이 휘리릭 읽히고, 읽고 나면 과학에 대해 내가 어느새 이해하게 되었구나를 깨닫게 된다..

 

한 부분을 살펴보면 이렇다. 고체와 액체, 기체 설명이다.

 

[당신이 아는 그 고체와 기체는 알갱이들이 모여 있는 상태를 말하는데 말이지. 알기 쉽게 말하자면 고체는 수업시간, 액체는 쉬는 시간, 기체는 방과 후 같은 상태야. 이 알갱이들이 원래 자유롭기 때문에 모이려면 외부 압력이 필요한데, 수업 시간에는 아이들이 다 고정된 자리에 앉아서 잘 있잖아. 이렇게 알갱이들이 고정된 상태가 고체지. 이제 왜 액체가 쉬는 시간인지는 알겠지? 그래, 맞아. 수업 시간 같은 구속이 끝나고 쉬는 시간이 되면 여기저기 움직이는 놈들도 있고, 그래도 앉아 있는 놈들도 있고, 뭐 그렇거든. 고체인 수업 시간의 구속을 벗어났지만 기체가 못 되는 그런 게 액체 상태지. 기체는 물론 방과 후니까 아무 구속 없이 다 뿔뿔이 흩어지는 그런 상태를 말해.]

 

굳이 과학적인 언어와 그림이 없어도 상상만으로도 그 개념이 잡힌다.

심지어는 과학책에서 찾기 어려운 낄낄 웃게되는 재미난 부분도 있어 한번 더 읽게도 된다.

 

웃기면서도 진지한, 괜찮은 과학책이었다.

l***********8 2010.12.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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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봉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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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읽었을때 대화체로 되어서 읽기가 너무편했고 나에게는 멀게만 느껴졌던 과학이란 과목이 소설이란 친근한 소재 인해서 더욱더 친근하게 다가온것같다 마치 내가 봉구가되어 질문하는것처럼 느껴져서 마치 곰이 나한테 설명하는것같았다 내가 맘놓고 곰이랑 대화하면서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과학이란 과목은 어느새 한걸음 더 나에게 가까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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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읽었을때 대화체로 되어서 읽기가 너무편했고 나에게는 멀게만 느껴졌던 과학이란 과목이 소설이란 친근한 소재 인해서 더욱더 친근하게 다가온것같다 마치 내가 봉구가되어 질문하는것처럼 느껴져서 마치 곰이 나한테 설명하는것같았다 내가 맘놓고 곰이랑 대화하면서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과학이란 과목은 어느새 한걸음 더 나에게 가까워져 있다.
g******0 2010.11.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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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묻고 과학이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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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침침해지는 눈을 핑계로 한동안 책을 읽지 않았다. 그러나. '소설이 묻고 과학이 답하다'를 받아본 순간 당장 읽지않고는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었다. 해야할 일을 쌓아놓고 책부터 읽었다. -270여페이지, 얇지않은 분량을 단숨에 읽었다. 읽을수록 곰과 봉구의 그다음 이야기가 또 궁금해졌기 때문이다. 딱딱할것 같은 과학책이 자칭 비과학적인 봉구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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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침침해지는 눈을 핑계로

한동안 책을 읽지 않았다.


그러나.

'소설이 묻고 과학이 답하다'를 받아본 순간

당장 읽지않고는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었다.


해야할 일을 쌓아놓고 책부터 읽었다.

-270여페이지, 얇지않은 분량을 단숨에 읽었다.


읽을수록 곰과 봉구의 그다음 이야기가

또 궁금해졌기 때문이다.


딱딱할것 같은 과학책이 자칭 비과학적인 봉구의

호기심 가득한 질문과 풍부한 문화적 감성으로

동화책처럼 즐겁다.


봉구처럼 비과학적인 나는 '나도 거성처럼

초신성이 될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해보고... 

어딘가의 박물관에 흰뼈를 드러낸채

박제가 되어있을 공룡이 생각나서 문득 슬퍼지기도 한다.


내가 아는 곰과 봉구가 책속에 있다.


내가 아는 봉구는 천재는 아닐지라도

엄청난 양의 책을 읽어대고, 말랑한 감성과 유머,

반짝이는 감각을 가진 섬세한 사람이다.

 

-봉구를 알지 못하는 이들은 책을 읽으며

어떤 봉구를 떠올릴지 궁금하다.

 

곰은.

잘 모르겠다.^^

-풍문에 의하면 천재라는 둥, 오만방자하다는 둥,

사실은 다정다감하다는 둥...^^  

 

소설읽는 봉구의 과학 오딧세이,

의외로(?) 깊고 해박한 과학이야기들이

재미있다.흥미롭다. 그리고 유익하다.

 

1******y 2010.11.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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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소설을 만나 말랑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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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대가 잘못됐었다. <소설이 묻고 과학이 답하다>라는 제목은 소설 속에 등장하는 과학 이야기를 담고 있을 거라고 예상했었다. 그런데.. 책장을 펼쳐보니 진짜 서로 묻고 답하는 대화체가 등장했다. 아.. 나 이런거 잘 못 읽는데..어쩐다.. 정보 욕심이 큰 탓인가.. 난 소설이나 시를 잘 읽지 못한다. 시시콜콜 일상적인 대화까지 등장하는 대화체는 더욱 힘들어한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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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대가 잘못됐었다.

<소설이 묻고 과학이 답하다>라는 제목은 소설 속에 등장하는 과학 이야기를 담고 있을 거라고 예상했었다.

그런데.. 책장을 펼쳐보니 진짜 서로 묻고 답하는 대화체가 등장했다.

아.. 나 이런거 잘 못 읽는데..어쩐다..

정보 욕심이 큰 탓인가.. 난 소설이나 시를 잘 읽지 못한다. 시시콜콜 일상적인 대화까지 등장하는 대화체는 더욱 힘들어한다. 책 속에 허옇게 드러나는 여백을 잘 참지 못하는 나..

 

소설읽은 과학 문외한 ‘봉구’씨는 말없고 무뚝뚝한 ‘곰’에게 지구의 탄생과 생명의 태동에 대해 끊임 없이 묻는다. 그러나 ‘곰’은 친절하게 설명해주지 않고 짧게 툭툭 던질 뿐이다. ‘봉구’씨의 궁금증을 채워주는 건.. 놀랍고, 잘 몰랐던 시간여행이다.

‘봉구’씨는 시간여행도 하고, 기분 나쁘게 생긴 노파가 “너의 전생은 박테리아”라고 외치며 식은 돌을 던지는 불쾌한 꿈을 꾸기도 하면서.. 지구의 역사에 대해 알아간다.

‘곰’이 말해주는 건 짤막한 키워드들이다.

 

처음엔 나의 인내심을 요했던 책읽기는 한 1/5을 넘기면서 슬슬 쉬워졌고, 재미를 느끼게 하였다. 바로 ‘알아가는 재미’였다.

무지하게 많은 책과 다큐멘터리 화면을 보고 단편적으로, 조각조각 정보의 파편으로 알고 있었던 지구과학에 대한 지식들이 일렬로 늘어서 일목요연하게 내 머리 속에 그려지는 재미!

바로 ‘봉구’씨와 ‘곰’이 구시렁 구시렁대며 나눴던 대화의 힘이다. 과학 문외한이라는 ‘봉구’씨가 알고 깨닫고 느끼고 확인해가는 과정이 책을 읽는 내 뇌 속에 시각적 이미지를 만들어 보여주며 나의 이해를 돕는다. 아마 나도 과학문외한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공감대인 것 같다.

 

과학의 과거를 설명해준 책은 지구의 오늘과 미래 과학 이야기도 들려준다. 현대에 와서 과학은 훨씬 더 일상과 가까워졌다. 미래 과학은 인간 생활에 더 큰 영향력을 갖게 된다. 과학을 과학자에게만 맡겨둘 수 없는 이유다.

 

과학에 관한 책을 내겠다고 나선 국문과 출산 저자의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과학을 다루고 있지만 접근법도 다르다. 과학도 인문학과 만나면 이렇게 부드러워질 수 있구나 싶다.

 

아이는 예비중학생이다. 이 책을 읽으라고 던져줬지만 인터넷 소설에 빠져 있는 아이가 이 책을 읽었을 리 없다. 내가 먼저 읽었는데... 읽고 나니 아이에게 읽힐 자신감이 생겼다.

 

두 저자는 일선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라고 한다. 아이들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려 했던 고민과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그 혜택을 중학교 졸업한 지 한참 지난 나까지 보게 되었다.

 

 

k******7 2010.12.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