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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노래들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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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서점에 들렀다가 앨범을 보던중, 빨간 자켓에 이쁜 마뜨료쉬까를 발견하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인형을 열면 인형이 있고, 또 더 작은 인형이 들어있고, 그 인형이죠. 러시아를 대표하는 그 인형이 그려진 빨간 자켓이 마음에 들었죠. 노래들을 다 알지는 못했지만, 아는 곡도 몇 곡 있고 해서 들어보니 노래들이 정말 좋군요. 알수의 노래는 이미 인터넷을 통해 익히 잘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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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서점에 들렀다가 앨범을 보던중, 빨간 자켓에 이쁜 마뜨료쉬까를 발견하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인형을 열면 인형이 있고, 또 더 작은 인형이 들어있고, 그 인형이죠. 러시아를 대표하는 그 인형이 그려진 빨간 자켓이 마음에 들었죠. 노래들을 다 알지는 못했지만, 아는 곡도 몇 곡 있고 해서 들어보니 노래들이 정말 좋군요. 알수의 노래는 이미 인터넷을 통해 익히 잘 알고 있어서(팬입니다^^) 익숙했습니다. 얼마전에 나온 류베의 대표곡인 bereza도 좋았구요. 노래들이 참 잔잔하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참 좋은 앨범이라고 생각됩니다.
m******2 2004.02.24.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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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속까지 스미는 러시아의 향기_시간이 흐를수록 더 손이가는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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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음악은 사뭇 다르다.    한마디로 예술적이다. 깊고 강하고 아름다운 느낌을 준다. 뼈속까지 스며드는 그 뭔가가 있다. 그 거대한 땅에서 일어났던 또는 일어나고 있는 역사속 한가운데 살아가는 인간들의 삶의 이야기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미려하게 승화시키는 느낌이다. 듣고 있노라면 하루의 시름이 깨끗이 씻겨간다.   낭만적인 곡들은 민트쵸코 아이스크림처럼 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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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음악은 사뭇 다르다. 

 

한마디로 예술적이다. 깊고 강하고 아름다운 느낌을 준다. 뼈속까지 스며드는 그 뭔가가 있다. 그 거대한 땅에서 일어났던 또는 일어나고 있는 역사속 한가운데 살아가는 인간들의 삶의 이야기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미려하게 승화시키는 느낌이다. 듣고 있노라면 하루의 시름이 깨끗이 씻겨간다.

 

낭만적인 곡들은 민트쵸코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하고 상큼하며, 원두커피처럼 향기롭다. 거의 모든곡들이 너무 아름다우며 녹음상태도 최고다. 많은 트랙이 라이브의 느낌을 주듯 생생해서 어떤 트랙은 가수의 침샘이 느껴지기도 한다. 

 

8번 저녁종같은 트랙은 종소리와 여러 신디사이저 음향효과속에 대중 오페라같은 느낌을 준다. 재밌는 것은, 만약 8번 트랙을 들어서 다양한 음향들이 아름다운 초저녁의 풍경을 그려내는 완성도 높은 느낌을 주면 좋은 시스템을 가진것이고 어수선하고 그냥 잡소리들이 뒤섞인 듯한 느낌을 주면 갖고 있는 오디오시스템의 교체를 고려해봐야되진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Aulos music의 러시아 로망스 베스트 시리즈 #1,2,3을 번갈아서 자주 듣고 있다.

그런데 원래는 러시아 로망스 베스트 시리즈 #3 를 더 좋아하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2, 이 음반에 손이 더 자주간다. 

j*****t 2009.01.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