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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길해연의 글을 한번도 읽어보지 못했고 또 연극배우이자 영화배우로 활동하며 어린이를 위한 연극 대본과 동화를 쓴다기에 별 기대를 하지 않았다. 배우라는 선입견 때문이다. 그런데 책을 읽어보니 정말 따뜻하고 가슴아픈 이야기들을 자연스럽게 그려내서 좋았다. 그닥 동물들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야기는 참 좋다. 동물들의 순수함을 인간들이 얼마나 참혹하게 허물어뜨리는지 가슴아플때도 많다.
이 책은 그런 동물들의 실제 이야기들을 토대로 그려내고 있어서 더 가슴에 와닿는다. 나도 동물들 만지고 이뻐하고 경기를 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가끔은 사람들이 동물을 쓰다듬고 한없이 이뻐하는 것을 보면 부럽기만 하다.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무서워하는 내가 너무 한심스럽기도 하다.
언니도 동물을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 아니 오히려 나처럼 무서워했는데 지금은 동물을 이뻐한다. 딸아이가 하도 이뻐하다보니 키우게 되고 그러다보니 언니도 자연스럽게 동물들을 이뻐하게 되었다. 언니네집 개도 나이가 들어 눈이 백내장인데도 언니는 불쌍하다며 잘 챙기다가 지금은 이사를 하면서 어찌되었는지 모르겠다. 누군가 아는 사람에게 준듯도 하고...
빨간 스카프를 단 고양이 사라는 동네의 우편배달부다. 동네 사람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스카프에 담아서 편지를 받는 사람에게 가져가면 그 사람이 또 고양이 스카프에 답장을 담아주기도 한다. 그 고양이에게도 아픈 추억이 있다. 아내 고양이가 죽으면서 새끼 고양이들과 어느 집 옥상에 살았는데 먹을거리를 구하러갔다 와보니 싸늘하게 죽어있었다고 한다. 아마 배가 고파서였던듯 한데 그 후로 그 고양이는 절대 그곳을 떠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뭉치네 길들이기에서는 뭉치네 세식구가 이모네 집에 사는데 어느날 쭈쭈라는 한쪽 눈을 다친 불쌍한 개를 이모가 데리고 왔고 어느날부턴가 그 세마리의 개가 데려온 쭈쭈에게 무섭게 짖어대고 괴롭혀 댔는데 알고보니 쭈쭈를 아빠개가 이뻐해서 엄마개가 질투하면서 그랬다고 한다. 솔미는 매일 당하는 쭈쭈를 위해 다른 개들에게 왕따체험을 시켜서 그나마 상황을 부드럽게 해나간다. 다른 사람들도 뭉치네 가족을 보면서 느꼈겠지만 이런 왕따 체험을 왕따시키는 아이들에게도 하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정말 기본적인 마음은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 밖에도 백구를 잃은 슬픔에 잠긴 덕고산 똘순이, 사람들에 의해 괴물로 길들여진 괴물 개 누렁이, 주차장에서 온 손님등 그리고 책의 제목에 나왔던 나는 오리 이야기등 재미있으면서도 마음에 찡하게 와닿는 이야기들 가득이다. 동물을 이뻐하고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이야기들이다. 매일 동물을 키우자고 아이들은 나를 괴롭히고 나는 절대 안된다고 아이들에게 우기고 있다. 나도 정말 동물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다. 이쁜 연애인들보면 동물들 겁나게 이뻐하드만...그런거 보면 한없이 부럽다. 난 안 이뻐서 그런가?ㅡㅡ;;;
암튼 따뜻하고 사람들이 꼭 읽고 알아야 할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아주 인상깊었던 시간을 갖을 수 있다. 이번에 학교에 들어가는 조카에게도 이 책을 선물로 주어야 겠다. 특히나 그림은 내가 좋아하는 자유로운 그림의 소유자 한상언의 그림이라 더 좋았다. 따뜻한 이야기와 잘 어우러지는 자연스러운 그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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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케이블 TV에서 SBS <TV 동물농장> 재방송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사람들을 어느 집 담벼락으로 이끄는 길고양이 사건을 다룬 내용이었는데, 그 집 건물 배관에 빠진 고양이를 구하고자 하는 길고양이 덕분에 아기 고양이를 무사히 구출할 수 있었다. 동물들이 가지고 도덕심을 엿볼 수 내용이었고, 그 방송을 보면서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꼈기에, 이 동화책을 무심히 넘길 수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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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다가도 덜컥 겁이 나서 고개를 살랑살랑 젓고는 합니다.. 미니 토끼를 한참 유행처럼 키울때 미니토끼 한마리를 선물로 받았었는데 토끼인지 강아지인지..강아지처럼 따라 다니고 앉아 있으면 얼른 올라와 안아달라고 하는 애교 많은 녀석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아파서 동물병원으로 동동 뛰어 갔는데 토끼는 아프면 죽는다고 별다른 치료도 못해보고 돌아와서 바로 죽어버렸습니다..동생과 대성통곡을 하고 다시는 애완동물을 안 기를거야 했던 생각이 납니다.. 그래도 가끔 아기 길냥이들을 보면 데려다 키울까 싶어지기도 합니다.. 아기 길냥이들은 자주 차사고로 죽는걸 봤거든요..
Tv동물농장은 우리집 식구들이 모두 좋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우편배달부 고양이 사라와 엄마를 하늘나라로 보낸 의젓한 아이 솔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꾸며진 다큐동화!! 7가지 이야기 중 뭉치네 길들이기만 안보고 모두 동물농장에서 본 이야기들이 었습니다.. 울 아들도 이것 TV에서 본 이야기다하며 아는 척하더라구요.. 말 못하는 동물들에게도 따뜻한 피가 흐르고 있고 사람과 똑같이 아픔과 기쁨을 느끼는 존재이구나 새삼 생각하게 되고 그 동물들의 모성애와 사랑, 충성심에 가슴 찡하고 한없이 부끄러워 지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도 생명의 소중함과 애완동물이 장난감이나 놀이감이 아닌 살아있는 생명이고 가족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좋은 동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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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오는날.. 저희집 귀염둥이 정돌이는 하얀 눈이 내린 세상에 가장 먼저 발자국을 찍는답니다. 딸아이들은 하얀 눈이 내리면 자기들이 가장 먼저 발자국을 찍고 싶어 아빠, 엄마도 눈길위에 올라 서지 못하게 하면서도.. 팔짝 팔짝 뛰며 흐드러지게 발자국을 찍어내는 정돌이에게는 한없이 양보하며 사랑을 베푼답니다.. ㅎㅎ 정돌이가 누구냐구요??
길을 잃고 돌아 다니는 유기견.. 저희집에 온 세월이 벌써.. 4년은 족히 넘은거 같아요.. 너무 너무 작아서 작은 집에 넣어도 아니 품에 안아도 안은것 같지 않던 강아지가 이젠 어른개가 되어 저희들을 지켜 주고 저희들과 함께 살아 가고 있답니다.
저희집 큰딸아이 동물을 어찌나 사랑해 주는지.. 가끔은 질투가 날 정도 라지요..^^
오리꽥꽥 날던날, 동물을 사랑하는 딸아이에게 이책 역시 마음을 빼앗아 가기에 충분한 책이었어요.^^ 가슴 아픈 동물들의 이야기를 들려 주는 사라, 아이는 어느새 그 사라의 이야기 속 으로 흠뻑 빠져 버리게 됩니다.
사랑은??? 진정한 사랑은??? 그리고 감동은??? 우편 배달부 고양이 사라를 통해 얻어 지는 수많은 감동과 따뜻한 이야기, 내 아이는 또 이책을 통해 세상을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되지 않았을까요?? ^^
사랑을 배우고 사랑을 깨우치고 사랑을 실천 하게 하는 소중한 읽기 였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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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통해서 동물농장을 잘 보는 작은아들은 그 내용의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는 글귀에 솔깃해서 읽기 시작해서 자신이 아는 동물도 나왔다면서 재잘거립니다. 동물농장의 이야기를 접할때면 인간들의 잘못으로 인해서 위험에 처하거나 학대를 받는 동물들을 보면서 말하지 못하는 그 동물들도 애정이 담긴 눈길과 싫어하는 감정을 알아볼수 있는 느낌이 우리 인간보다도 발달되어있어서 눈치를 보거나 자신의 감정을 행동으로 보여주는것을 보면서 안타까울 때가 많았죠. 그런이야기들을 책으로 내어서 읽는 저도 tv에서 느끼지 못한 잔잔한 감동에 눈물을 흘리게 되더군요. 사람이 정이 들었다는 이유로 그들을 보내지 못하고 같이 살고싶어 하는 마음은 지극히 이해되지만 그 동물들에게는 그것이 자신들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지못하게 하는 원인이 되죠. 오리들의 이야기에서도 오리들이 언젠가는 나는 방법을 배워서 멀리가야한다는 것을 알지만 함께 한 정으로 인해 헤어진다는 것이 가슴아프다는 이유로 갈등하는 승아가 결국엔 그들에게 자연으로 돌아가는 법을 알려주는 대목에서는 가슴 찡한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동물들이 사람과 함께 살아가면서 서로 위로와 위안이 되는 만큼 우리 인간들도 그들을 좀더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해야한다는 메세지를 강하게 전해주고 있답니다. 동물들의 감정들을 이야기로 설명해주니 읽는 우리들도 동물과의 유대가 중요하다는것을 tv보다도 확실하게 느낄수 있어서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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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주니어김영사 책을 참 좋아하는데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감동과 함께 깨달음이 있다는 거에요. 대체로 많은 책들을 보면 볼때마다 기억에 오래 남더라구요. <꽥꽥 오리 날던날>도 그런 책 중 하나입니다.
저는 도시에서 나고 자란 터라 동물들과 그다지 친하지 않아요. 따라서 동물들과의 교감,,, 이런거 잘 믿지도 않았지요. 그런데 아이를 키워보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이 좋아하니까 관심이 생기더군요.
가족이 잠깐 시골에 가서 산 적이 있었는데 역시 자연속에 있으니 인간아닌 다른 생명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되더라구요. 흔히 보는 강아지, 고양이부터 매미나 달팽이, 개구리...... 예전에는 동물은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서로를 위해 존재하는 거에요.
인간은 항상 동물에 비해 피해자보다는 가해자가 되니 당연히 그들의 존재 이유에 대한 생각도 없었어요. 그런데 책 속 주인공인 사라, 뭉치네 가족, 똘순이, 누렁이, 뽀미, 뿌뿌, 뿌쁘, 주황이 그리고 공사장에 갇힌 고라니까지 이들의 이야기가 마음을 움직이게 하네요. 이들을 가족처럼 돌보려는 몇몇 어른들과 솔미 그리고 뿌뿌, 뿌쁘, 주황이가 하늘을 날도록 눈물을 머금고 보낸 승아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따뜻한 정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동물들과의 관계에서도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겠더라구요. 동물들을 키우며 부모의 마음을 배우고 그들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모두가 함께 있어야 비로소 행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TV동물농장의 가장 재미있고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7가지 실화를 엮어 놓은 동화 동물들을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바꿔줄 수 있는 따뜻한 책이네요. 추운 겨울,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을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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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길해연님... 이름은 생소한데, 얼굴을 보니 알겠어요.
을 보면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동물들의 이야기가 소개되곤 하는데요.
7개의 이야기가 단편이면서도 주인공들이 연결 연결 되는 종합적으로 보면 하나의 커다란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얼마전에 읽었던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의 이야기와 유사하게 흘러가기도 하는데요.
새끼를 잃은 슬픔을 간직하고 있는 고양이 사라는 주변에서 자신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인간들로 하여금 자신의 상처를 하나씩 치유해가기 시작해요.
가장 충격적인 이야기였던 괴물개 누렁이의 모습은 마음을 참 아프게 했어요.
오리, 날다 부분도 많은 감동을 주었던 부분이고,
요즘은 반려동물이라고 해서 인간들 삶 속에 동물들이 깊숙이 자리잡고 있지요.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사랑, 배려, 우정 등의 것들을 알게 해주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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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필모그라피를 보니 내가 본 영화<독>,<마파도 1,2>< 똥파리>등에 출연하신
영화배우시자 연극배우 길 해연님이셨다
이 분이 어린이를 위한 연극과 동화를 지으셨다니 새삼 내용이 더 궁금해졌어요
실제 꽥꽥 오리 날던날에 등장하는 인물은 세산에 화제가 된 인간과
동물간의 교감과 정에 관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실감나는 이야기였지요
방영분의 일부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정도로 유명한 이야기를
동화로 재 구성해 탄생되어 어린 독자에게 한층 오랜 여운을 간직하게 만들 동화 책임에 틀림이 없었어요
SBS 〈TV동물농장〉의 수많은 사연 중 감동이 몇배는 있었던 얘기,바로바로 오리들을 무진장 아끼고 정성을 다해 보살피는 솔미의 친구 승아는 낯설지 않은 오리 애호가의 모습이지요^^ 이모 집에서 본 왕따 당하는 쭈쭈의 안쓰러운 사연들...죽은 백구를 잊지 못하는 텔레비젼에서 한달 이상 텀을 두어 방영된 식육견 ...탈출을 감행해 주인에게 버림받아 주차장에 사는 개 뽀미, 솔미 친구 승아가 키우는 오리 삼총사, 한낱 동물일지라도 인간과 똑같은 아픔과 슬픔을 겪는 모습에서 인간과 어쩌면 똑같이아프고 애달아하는 것을 감안해 볼때
동물들이 살아갈수 있는 공간 한평도 주어지지 않게 했던 인간의 이기심의 끝을 또한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동물이라고 생각했던 부분 조차 그 상위엔 인간이 있었구요 세상에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가 아주 많다고....사라는 무슨말이냐고요? 저자가 우릴위해 동시 통역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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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하늘나라로 가신 친정엄마가 기르시던 진돗개를 만난 이후로 나는 딸아이가 좋아해도 애완견을 집에서 길러 보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동물을 보아도 별로 정이 가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그런데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하이디와 그녀가 만난 동물들의 이야기로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했던 《기적의 동물 마음 상담소》를 만난 이후로 동물에 관하여 딸아이와 함께 조금 관심을 갖게 되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하더니 이번에는 tv방영되었던 동물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꽥꽥 오리 날던 날》을 만나게 되었다.
빨간 스카프 고양이 사라
뭉치네 길들이기 덕고산 똘순이 괴물 개 누렁이 주차장에서 온 손님 오리, 날다 공사장에 갇힌 고라니 《꽥꽥 오리 날던 날》의 주인공들이다. 주인공을 살펴보면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강아지,고양이를 비롯하여 뉴스나 동물원에 가야 만날 수 있는 고라니도 있다.
말을 하지는 못해도 새끼를 잃은 어미의 마음은 동물이나 인간이 같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빨간 스카프 고양이 사라, 사라는 에서 추위와 배고픔에 새끼들을 잃고 추위에 죽어가는 사라를 구해준 솔미 덕분에 사라는 빨간 스카프를 매고 마을의 우편배달부가 되어 사랑을 받으며 살아가게 된다.
〈TV동물농장〉에서 정말 가슴이 아프게 보았던 누렁이 이야기,살기 위해 사육장을 나와 어쩔수 없이 같은 종족인 개를 잡아 먹을 수 밖에 없었던 누렁이 이야기를 다룬 괴물개 누렁이, 얼마전에 〈TV동물농장〉에서 누렁이의 변화과정을 보여 주었기에 더 반갑게 읽을 수 있었다.
동물과 인간이 공존을 해야하지만 우리가 직접 보지는 못해도 인간의 욕심때문에 아마도 동물들은 삶의 터전을 많이 빼앗기고 있을지 모른다. 공사장에 갇힌 고라니에서는 그런 인간의 욕심때문에 생존 위협을 받고 있는 동물들을 그리고 있다.
" 말 못하는 짐승이라고 함부로 대하면 안되는 것이야"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정성을 듬뿍 담아 끼니를 챙기시던 친정엄마가 보고 싶다.
우리 주변에서 애완견을 기르는 분들을 이제는 정말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예뻐하며 기르던 애완견을 길에 많이 버리게 되면서 생기는 문제점 때문에 안락사를 시킬 수 밖에 없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정말 안타깝고 가슴 아픈 일이다.
〈TV동물농장〉을 시청할때도 동물들에 대하여 때로는 안타까움이 때로는 흐뭇한 마음이 많이 묻어 났지만 《꽥꽥 오리 날던 날》을 읽을때는 눈에 보이지 않고 활자매체로 느껴서 그런지 안타까움이 더 크다는 느낌이 들었다.
앞으로는 우리 인간들 아니 어른들이 아이들 앞에서 책임지는 행동을 보여 다시는 유기견처럼 버려지는 동물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갖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