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서 자체는 상당히 괜찮은 책으로 생각됩니다. 디자이너라면, 특히 웹디자이너라면 꼭 공부해야 할 내용들이 나오는데 안그라픽스에서 번역된 책은 정말 최악이구요. 분명 한국말인데 의미를 알 수 없는 직역들. 정말 무슨말인지 몰라서 몇번씩 읽어본게 셀 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영어 원서로 사전과 같이 보는게 낫더군요. 내지 디자인 또한 형광 바탕에 흰글씨 처리된 페이지도 나오는데, 도대체 가독성을 고려한건지...책을 이리로 기울이고 저리로 기울이면서 봐야 겨우 볼 정도입니다. 폰트도 왜이리 작은지...안그라픽스가 폰트회사로 알고 있는데 참 안타깝군요. 103페이지에서는 그 전 페이지와 똑같은 글이 인쇄되는 어이없는 실수도 나옵니다. 편집실수인지, 인쇄 실수 인지...아무튼 어이가 없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