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에 대한 존중은 일단 왜 생명이 소중한지를 알게 되면 더욱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은 무언가 감성적인 접근이지만 왜 그래야 하는 지에 대해 이성적인 판단이 들게 되면 더욱더 내가 알던 것들이 새롭고 신기하게 느껴지게 되어 생명을 존중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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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부동산공화국이다?'와 함께 읽어야할 책.
지하철3호선 지축역에서 북한산을 바라본다 철로를 기준점으로 반대편에도 숲이 존재한다.
건설회사들이 국가의 공인아래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아파트신축공사를 하기 시작했다.
지축역차량기지 넓은 빈 땅에 원시림을 조성했다면 기막힌 생태축이 생겼을텐데 우리세대 내 이익만 생
각하는 사람들.....
고려대뒤 개운산에 가보았다 70년대 다람쥐가 산다 90년대에도 2000년대 성신여대 고려대뒤로 건물들과
도로가 생겼다 성신여대 고려대에도 생태학자들이 있을터인데 아무도 뭐라안한다 책에 좋은 글귀 하나가
있다. "대학연구실에서 편하게 연구하다 휴가차 이곳에 온 전형적인 학자들처럼 말만 우아하게하고 비판
적인 것에 거리를 두려는 사람들....."
페이지51 최근워윅키,파울로 노구에다라 네트,파울로 반 졸라니 같은생물학자들의 영향으로 브라질당국
은 자연보존계획을 세우고 있다. (비밀의 숲,DMZ가 궁금하니?)책 읽으실 시간이 없으시다면 제가 쓴 리뷰만이라도 .....
생태학자가 아닌 사람도 이런 노력을 하는데 고대 성신여대뿐만 아니라 생태학을 전공하신 최재천교수님
같으신 분들도 한국엔 얼마나 많은가 DMZ개발계획이 발표될 때마다 아무생각없이 바라만 보고 있
다.
외국의 석학들도 가끔 TV에 나와 DMZ의 생태중요성에 대해 설명하시는데 연구실에 편하게 앉아 우아한
말만하는게 우리나라 석학들의 모습이다 DMZ에 대해 말하는 분은 이제껏 단 한명도 못봤다.
같은 생태학자인데 왜 우리나라엔 환경에 대해 말하는 생태학자가 전무할까.....
1만년전 농업혁명이 시작된 수메르(이라크)문명시절 지구인구 천만명 지금 70억명 인구폭발.
서양의술이 들어와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자 일본은 만주사변을 일으켜 식량을 확보하려하였고 그 지
역의 경제를 일으키고자 일본천확직속 대본영참모본부에선 '경제개발5개녕계획'을 수립했고 5.16후 싱
크탱크가 없던 한국에선 이를 그대로 차용했고 인구폭발을 옆에서 지켜본 박정희대통령은 '아들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기르자'는 구호를 외쳤던 것이다.
제가 쓴글 두개만 'DMZ,종이' 안소영님 시간나실때 한번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제목 : DMZ통일후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사람은 물론 세계인들도 비무장지대가 세계최고의 생태보
고란 사실을 인지한지 오래다.
우리의 소원은 평화통일이다. 하지만 그 후에 비무장지대는 안
전할까 통일이되면 남북간 교류가 남한에서 이동하듯 자유로워
질게 뻔한데 생명의 땅은 어떻게 보존할 것인가. 나는 한국생태운동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가 도로로인한 로드킬
등 생태섬현상이 가속화된다는 것이다.
통일이되면 모든 항로는 개방되어야하고 해로도 모두 개 방되어야하지만 문제는 육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지금의
철조망은 동물이동통로 부분만 절단하고 나머지는 민간인의 출
입을 통제하는 선으로 사용하는게 바람직하다 생각한다. 도로
와 철도는 남방한계선철조망 1킬로 이전부터 고가도로화해(지
상1미터 정도만이라도)북한쪽 철조망 일킬로 북쪽까지 총 6킬
로만 고가화한다면 로드킬과 생태선 단절현상을 막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물론 기차도 마찬가지다 동해안 해안도로도 고가도로화하는게
바람직하며 중간에 관망코너도 만들어 그곳의 생태를 구경하게
하는것도 자연을 훼손안하면서 DMZ를 지키는 하나의 방법이
라 생각한다. 조선왕조실록이 있다. 선왕들이 하도 잠금장 치를 많이 해두어 연산군과 같은 폭군도 결국엔 그걸 못건드리
고 대한민국까지 내려와 영원히 보존될 바다를 만났듯 DMZ도
아무도 못건드릴 강력한 보호장치를 만들어 생태보고를 영원히
보존할 방법을 아는! 수백년후 후손들에게 원형그대로 물려주
어야하는게 우리세대의 과제일 것이다.
나는 한국생태환경에 아무런 기여도 한 것이 없기에 이글을 올
릴 자격은 없다. 하지만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이 있다. 기찻
길 만들고 남북이동에 필요하니 도로만들고 중간에 무엇에 필
요하니 건물 몇개 짓고 무엇에 필요하니 연구센터 실험실 군시
설물들이 하나씩 들어서다 어느 순간 젱가게임에서 건물이 와
르르 무너지듯 DMZ의 생태계는 대한민국의 흔한 어느 읍내의
생태계 수준으로 전락할지도 모른다. 산도 무너지면 부스러기
가 된다 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정신을 차리지 않는다면 그
생명의 땅은 우리곁을 미련없이 떠나가 버릴것이다.
제목 : 종이
선거철마다 각후보자들의 홍보물,선관위의 공인우편물 두껍다.
집집마다 한통씩 배달된다. 어느집은 그냥 쓰레기통에 버린다.
어느 집엔 그냥 집앞에 쌓아두었다 누가 치운다.
보는 집도 대충보거나 꼼꼼히 봐도 그냥 버린다.
우편요금,인쇄비, 그많은 고급용지들 전국의 유권자들에게 배달하려면 숲이 몇개나 파괴되어야할까
전단지,기업에서 오는 홍보물, 지자체 정기간행물들,무가지까지 이런것들 인터넷으로
흡수할 수 있을텐데..
선관위홈피나 정당홈피,간지자체홈피,기업체홈피에 자세한 내용 올리고 보고싶은 사람 클릭해
보게하거나핸드폰으로도 검색하게하고 원하는 사람에겐 자동인쇄단추를 누르면 쉽게 인쇄되는
시스템으로 전환한다면 천문학적 선거비용과 숲이 해체되는 속도도 늦출 수 있을 것이다.
숲은 나무만 홀로 사는 곳이 아니다 수많은 곤충과 균류 다른 온갖 생명들이 복잡한 생물그물을
형성해 함께 살아가는 곳이다.
원시의 숲은 길게는 최초의 생명체가 탄생한 이후부터 오늘날까지 수억년에 걸쳐 진화해왔다.
숲의 입장에서 보면 도로는 재앙이다.
숲은 탄소를 저장해 지구의 기후를 조절하고,비를 만들고 강을 정화하고 담수를 보호한다.
현재 산업분야에서 사용하는 원목의 42%는 종이의 원료인 펄프가 된다.
종이를 매립하면 썩으면서 메탄이 배출된다.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23배나 더 강력한 온실가스다.
미국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메탄의 40%는 종이 때문이다.
기후변화로 인해 기상이변이 훨씬 더 잦아진 요즘에는 천연홍수방제스시템이 그 무엇보다 필요하다.
인간은 숲에서 태어나 700만년전 들로 나와 번성한후 다시 숲으로 들어가 숲을 밀어버린후 종이를
만들었다.
침팬지도 유전자만으로 본다면 인간과 1~2%만 차이가 날 뿐이다.
우리가 종이를 사용하는 동안 지구 어딘가에서 숲의 나무들 야생동물들 조상대대로 살고 있는
원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생명을 빼앗기고 보금자리를 강탈당하고 있을 것이다.
곰과 늑대가 돌아왔다해도 계속 살아가려면 그들이 생활할 수 있는 넓은영토가 필요하다.
세계4대 발명품 기원을 보자.
화약은 중국에서 먼지와 오줌을 섞은게 최초의 기원이었다.
나침반은 중국이 정설이나 신라침반에서 유래했다는게 요즘 추세이며 2008년 베이징올림픽때
분쟁도 있었다.
중국사신이 신라의 '자'에서 지남철을 가져갔다는 삼국사기 기록이 있다고 한다.
이것이 아라비아를 통해 영국으로 갔다가 거기서 개량되어 다시 아라비아로 수출이 돼 오늘날의
나침반이 되었다.
인쇄술 우리 조상들은 탑을 만들때 층마다 부장품을 끼워 넣었다.
해방후 도굴꾼들이 고분을 뒤지다 섭탑으로 눈을 돌렸는데 불국사 석가탑을 밤에 기계로 들어올리다
날이 밝자 달아나고 아침에 탑이 기우뚱한걸 수상하게 본 스님의 신고로 해체작업중 나온게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이고 부시대통령이 방한했을때 노무현대통령이 자랑한 유물이고 1989년
유네스코에서 세계최초의 목판인쇄본이라고 인정까지받았다.
2006년 용산국립중앙박물관 북한유물전에서 북한금속활자 한개가 전시되었는데 세계최초금속
활자본인데 아직도 우리나라 석학들중에 중국이 세계최초라고 떠들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는데 중.고등
학교국사교과서에 다 있는 내용인데 한심하다.
종이의 기원을 보자 내가 한국 사람이기에 한국입장에서 쓴다.
중국의 종이기술은 후한의 환관인 채륜으로 알려졌으나 그는 궁정에 소개한사람일 뿐이고
그당시보다 170년 앞서 제작된 둔황에서 발견된 아마로 만든 종이가 발견되었고 거기에는 지금도
사용되는한자가 적혀있다.
간쑤-신장사막내에 있는 실크로드를 따라 펼쳐진 옛 돌궐족의 오아시스 도시인 둔황을 중국이 처음 지배
하게 된 건 BC206년 기원전 2세기말경이었다.
종이의 발명지가 중국이 아니라는 주장도 있다.
기원전 3세기 셀룰로오스 섬유로 종이를 처음 만들었다고 한다.
실제로 인도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종이 제작방법이 전승되었는데 영국이 인도를 식민통치하면서
이 전통이 거의 사라져 버렸다.
마하트마 간디는 인도 독립의 분수령이 된 1938년 하리푸라 의회에서 종이 제작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명맥이 끊긴 제지술의 불씨를 살리는데 기여했다.
이 기술은 아마 네팔로부터 전해졌을 것이다. 네팔에서는 서향나무 껍질로 만든 매우 섬세한
수제품인 로트카종이라 지금도 제작되고 있다.
나무줄기로 종이를 만드는건 최근의 일로 그 역사는 150년에 지나지 않는다.
그후로 모든 것이 변했다 산업혁명은 수공업 수준이던제지술을 어엿한 산업으로 변모시켰다.
종이가 서양에 전파된 계기는 731년 제5차 탈레스전쟁때 고선지가 항복한 아바스조의 칼리프를
잔인하게 학살해 그 지역 왕국들의 분노를 사 패배했고 그 때 제지술을지닌 중국인들이 생포되어
사마르칸트(우즈베키스탄)로 끌려갔다.
이것이 제지술이 서양으로 전파된 기원이다.
최초의 문자는 기원전 5,000년 이라크지역 수메르 점토문자로 시작해 이 설형문자는 서남아시아
여러지역으로 퍼져나가 알파벳의 기원이 되었다.
고대엔 성삼문이나 연산군 같은 지배계층만이 문자를 사용했고 종이를 썼다.
성삼문은 그 시대 살았던 의기 있는 석학중 재수가 좋아 지도자의 눈에 띄어 발탁된 충신중 한명이다.
연산군을 욕하지만 철모르던 어린시절 사슴을 찰 수도있지 그걸 패륜과 연결시키려 애쓴다.
스승이 나무라면 뒤에서 욕할 수도 있지 그걸 폭군이 될 징후라고 욕하며 연결시키려고 애쓴다.
그는 성군이 되려고 나름노력했지만 피묻은 한삼에 열받은게 아니고 모든 사람이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10년동안 감쪽같이 속인것에 대한 분노로 열받아 3년동안 광란을 부리다 폭군으로 낙인
찍힌 것이다.
고대엔 그런 소수의 지도층들이 종이를 사용할수 있었다.
서민층은 그 시대엔 사용할 수가 없었다 귀해서
지금은 모두 귀족층에 진입하고 싶어하고 모두가 세자같은 과외를 받아 실력을 키워 지도층
누군가의 눈에 띄어 어필되기를 원한다.
여기에 필수적으로 등장하는 재료가 종이다.
고대엔 특권층만 종이를 사용했지만 지금은 소외계층도 종이 사용이 가능하다.
나도 지금 대문앞에 붙어 있던 고급전단지 뒷면을 이용하고 있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매일매일 원시림의 나무로 만든 종이를 구입하고 있는한 벌목은 계속될
것이다. 물론 숲을 파괴하라고하면서 지갑을 여는 사람은 없다.
간접적으로 원시림을 파괴하고 있을뿐이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좋든싫든 수요와 공급의 세계에 살고 있다.
국내 종이 소비량의 60% 골판지를 비롯한 포장용지출판용지24%,신문12% 나머지4%는 화장지가
차지한다. 일회용컵은 해마다 120억개가 생산소비된다 종이컵중 13.7%의 비율만 재활용되고
나머지는 매립소각된다.
처음 생산되는 처녀종이 1톤을 만들려면 3톤의 나무가 필요하지만 재활용종이 1톤을 만들기 위해선
폐지 1.2톤이 필요하고 폐지는 9번까지 재활용이 가능하다
이 세상의 어떤 생물종도 자신의 서식공간을 파괴하거나 훼손하는 어리석은 일은 하지 않는다.
재생종이 1톤이면 나무 20그루를 지킬 수 있다.
달러는 나무를 원료로 하지 않는다 대신에 면화(75%)와 리넨(25%)섬유를 혼합해만든다.
교과서를 재생종이로 만들자는 운동도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외출할때 템블러를 챙기면 지하수고갈의 주범인 생수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종이컵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요즘 홈쇼핑에서도 스테인리스템블러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미래는 원시림을 최대한 그대로 보존할때 가능하다.
대학기념품도 헌혈후 기념품도 국회운영위 책상위 생수대신 스테인리스템블러로 기업에서도 직원용
템블러를 보급하면 어떨까.
주부들의 장바구니가 대통령의 권력보다 강하다.
재활용비율을 높이는 문제는 무엇보다 사람들의 분리수거를 규정대로 얼마나 잘하느냐에 달려있다.
지금 당장 음식물분리수거통을 열어보자 언제나 빌닐봉지 2~3장은 꼭 있다.
지구온난화,생물다양성을 살리는 길이 우리집 분리수거함속에 있다는걸 이제야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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