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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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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갈릴레오의 고뇌'는 과학자 유카와 마나부의 냉철한 이성과 인간적인 고뇌가 충돌하는 지점을 예리하게 포착합니다. 사건의 트릭을 넘어 범인의 동기에 얽힌 복잡한 심리를 파고드는 서사가 일품이며, 지적인 유희와 감성적인 비극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갈릴레오라는 캐릭터가 한층 깊이 있고 입체적으로 완성되는 과정이 돋보이는 시리즈의 백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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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갈릴레오의 고뇌'는 과학자 유카와 마나부의 냉철한 이성과 인간적인 고뇌가 충돌하는 지점을 예리하게 포착합니다. 사건의 트릭을 넘어 범인의 동기에 얽힌 복잡한 심리를 파고드는 서사가 일품이며, 지적인 유희와 감성적인 비극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갈릴레오라는 캐릭터가 한층 깊이 있고 입체적으로 완성되는 과정이 돋보이는 시리즈의 백미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r********7 2026.06.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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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의 고뇌 - 히가시노 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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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갈릴레오의 고뇌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출판사 : 재인 갈릴레오의 고뇌 히가시노 게이고 저/양억관 역 재인 | 2010년 11월 추운 날, 커피를 마시며 히가시노 게이고를 읽는 것은 내가 휴일을 즐기는 최고의 방법이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추리소설 작가이다. 마냥 추리로 국한하기도 애매한 장르의 작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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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갈릴레오의 고뇌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출판사 : 재인

갈릴레오의 고뇌

히가시노 게이고 저/양억관 역
재인 | 2010년 11월


추운 날, 커피를 마시며 히가시노 게이고를 읽는 것은 내가 휴일을 즐기는 최고의 방법이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추리소설 작가이다. 마냥 추리로 국한하기도 애매한 장르의 작가이지만 추리가 그 중심 축에 있다는 것은 의심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 중 데이도 대학의 물리학과 유가와 교수, 일명 탐정 갈릴레오는 대개 트릭에 집중하는 편이고 그에 따라 단편이 많다. 이번 시리즈도 5편의 단편을 모은 시리즈이다.

●떨어지다

아파트에서 한 여성이 떨어져 사망한다. 그녀의 집을 조사해본 결과 특이한 부분이 발견되지 않아 자살로 의심하던 중, 바닥을 뒹굴던 냄비 바닥에서 혈흔이 발견된다. 용의선상에 오를만한 인물이 딱히 보이지 않은 가운데, 가오루 형사는 여자의 촉으로 여성이 떨어질 때 1층에 있던 남성과 연인관계였다는 느낌을 갖는다. 하지만 도저히 그는 그녀를 밀어 떨어트릴 수 없다.

 

●조준하다

유가와 교수는 스승님의 집에 초대를 받는다. 그 집에는 지금은 걷기 힘든 은퇴한 교수님, 그녀의 아들, 재혼한 부인의 딸이 함께 살고 있다. 그 집에서 파티를 하던 중 아들이 머물고 있던 별채에 불이 나고 그 안에 있던 아들이 사망한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그는 일본도 같은 물체에 찔려있었다. 단순 방화가 아니라 살인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파티중이던 제자들은 그를 알지도 못하고 딱히 원한도 없다. 범인은 무슨 수로 그를 찌르고 불을 냈던 것일까?

 

●잠그다

유가와의 친구는 한적한 곳에서 펜션을 하며 살고 있다. 어느날 그 펜션에서 창문을 열고 나와 낭떨어지로 떨어져 자살한 사람이 나온다. 자살로 종결지으려 하지만 아무래도 이상한 펜션 주인은 옛 친구인 유가와를 불러 사건을 조사해달라 부탁한다. 그가 이상한 점은 분명, 자신이 그 주위를 순찰할 때 그 방은 안에서 문이 잠겨있었고, 방 안에 인기척이 없었는데 잠시 후 보니 방 문이 열려있고 다음날 그가 사망한 채로 발견된 것이다. 빈 방은 어떻게 잠겨있었고, 그는 자살인가 살인인가?

 

●가리키다

어느 노인이 살해된 채 발견된다. 그녀의 집에는 약 3천만엔 상당의 금 10kg이 있었는데 사라지고 없다. 그 금의 정체를 아는 누군가가 그녀를 살해하고 금을 가져간 것이다. 집을 지키던 덩치 큰 개도 사라지고 없다. 그날 그 주변에서 발견된 수상한 사람은 40대의 보험사 여직원뿐이다. 하지만 그녀의 집과 직장을 아무리 찾아봐도 금은 발견되지 않는다. 그러던 중 보헙사 직원의 중학생 딸이 진실을 가르쳐 주는 펜듈럼에게 물어 방향을 잡더니 개의 시체가 있는 곳을 찾아낸다. 그 시체를 발견한 것과 범인은 어떤 관련이 있으며 진실을 물어보는 펜듈럼의 정체는 무엇일까?

 

●교란하다

어느 날 경찰청에 이상한 편지가 배달된다. 그 편지는 살인 예고를 알리는 것으로 '악마의 손'이라는 자가 보냈다. 그는 며칠 이내로 사고를 가장한 살인을 일으킬 것이며, 경찰이 이를 막을 수 없다면 데이도 대학의 유가와 교수에게 도움을 청하라고 이야기한다. 그는 왜 이런 살인 예고를 하고 어떤 사고를 가장해 살인을 일으킬까? 과연 유가와 교수는 그를 잡을 수 있을까?

 

이번 단편 모음은 그 이전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의 단편에 비해 조금은 무거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아마 '용의자 X의 헌신'의 무거운 분위기 이후 어느정도 톤을 맞추는 느낌이 있다. 게다가 이번엔 유가와 교수의 주변에서도 사건이 일어난다. 그렇다보니 단순하게 트릭을 맞추기만 하던 유가와 교수의 모습보단 조금은 고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심지어는 유가와 교수에게 도전장을 던지기도 한다. 마치 셜록 홈즈 시리즈를 보는 듯 정말 탐정이 된 듯한 유가와의 활약이 보인다. 통통 튀고 재치 넘치는 모습보단 좀 더 진중한 모습을 보이고, 더욱 사건의 중심에서 활약하는 유가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항상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가 드라마로 나온 것을 알아서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거의 다 읽은 '가가 형사'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도 한여름의 방정식과 허상의 어릿광대 두 권만 남은 상태이다. 어서 남은 시리즈도 보고 드라마도 보고 싶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r*********9 2023.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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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팬이지만 갈릴레오 시리즈는사실 물리부분이 저에게는 어렵고 이해하기가 좀 그래서 약간 안좋아하지만 그래도 그 부분빼고는 재미있습니다. 작가가 이렇게 까지 넓은 세계관을 가지고 책을 쓰고 있다는 사실에 항상 경외감을 느낄정도로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항상 다양한 분야에서 책을 쓰기에 볼때마다 새로움을 느끼며 책을 구입하고 있네요. 벌써 10년이 넘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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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팬이지만 갈릴레오 시리즈는사실 물리부분이 저에게는 어렵고 이해하기가 좀 그래서 약간 안좋아하지만 그래도 그 부분빼고는 재미있습니다. 작가가 이렇게 까지 넓은 세계관을 가지고 책을 쓰고 있다는 사실에 항상 경외감을 느낄정도로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항상 다양한 분야에서 책을 쓰기에 볼때마다 새로움을 느끼며 책을 구입하고 있네요. 벌써 10년이 넘어가는 동안 책장에 히가시노게이고 소설이 많이 쌓였어요. 앞으로도 계속 구매할 예정이에요.

YES마니아 : 로얄 a******3 2022.0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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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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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시리즈는사실 물리적현상 설명부분이 어렵고 이해하기가 좀 그래서약간 안좋아하지만그래도 그 부분빼고는 재미있습니다.이렇게까지 과학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없길 바라며...도저히 찾을 수 없을것 같음..개인적으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단편모음을 좋아합니다.장편소설은 꼭 마지막에 가서야 범인이 나타나기때문에기다려야 하는데단편모음은 바로바로 결말이 나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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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시리즈는

사실 물리적현상 설명부분이 어렵고 이해하기가 좀 그래서

약간 안좋아하지만

그래도 그 부분빼고는 재미있습니다.

이렇게까지 과학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없길 바라며...도저히 찾을 수 없을것 같음..

개인적으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단편모음을 좋아합니다.

장편소설은 꼭 마지막에 가서야 범인이 나타나기때문에

기다려야 하는데

단편모음은 바로바로 결말이 나니

쉬었다가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g**z 2020.06.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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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갈릴레오의 고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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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의 구제를 먼저 읽을까 하다가 단편집이라 가볍게 읽기 좋을 것 같아 먼저 읽게 된 책입니다. 이미 시작부터 시리즈 정주행에 실패해서(모두 읽게 될거라 생각을 못했기에..) 네번째로 읽는 갈릴레오 시리즈네요. 예지몽과 같이 단편 여러개가 묶여있으며 구사나기와 유가와 그리고 가오루까지 주요 인물들의 성격과 스타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단편집을 연달아 읽으면 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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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의 구제를 먼저 읽을까 하다가 단편집이라 가볍게 읽기 좋을 것 같아 먼저 읽게 된 책입니다. 이미 시작부터 시리즈 정주행에 실패해서(모두 읽게 될거라 생각을 못했기에..) 네번째로 읽는 갈릴레오 시리즈네요. 예지몽과 같이 단편 여러개가 묶여있으며 구사나기와 유가와 그리고 가오루까지 주요 인물들의 성격과 스타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단편집을 연달아 읽으면 흥미를 읽을 수 있으니 순서를 좀 바꾸더라도 장편을 섞어서 읽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h********0 2018.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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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유가와의 사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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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인 "갈릴레오의 고뇌"를 이번에 읽게 되었다. 히가시노 게이고에 대한 기대감으로 읽기 시작하게 되는 그의 소설. "갈릴레오의 고뇌"라는 제목에서 형사인 구사나기의 친구인 물리학 조교인 유가와의 이야기가 주로 나와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구사나기의 친구라는 이유로 여러가지 수수께끼같은 사건의 해결을 도와주던 유가와의 이야기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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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인 "갈릴레오의 고뇌"를 이번에 읽게 되었다. 히가시노 게이고에 대한 기대감으로 읽기 시작하게 되는 그의 소설. "갈릴레오의 고뇌"라는 제목에서 형사인 구사나기의 친구인 물리학 조교인 유가와의 이야기가 주로 나와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구사나기의 친구라는 이유로 여러가지 수수께끼같은 사건의 해결을 도와주던 유가와의 이야기가 많이 나올꺼란 기대감에 부흥해 주지는 못했다. 그리고 "갈릴레오의 고뇌"가 하나의 사건을 중점적으로 해결하면서 벌이는 사건을 이야기 해줄꺼라고 믿었지만 5개의 사건이 책을 읽는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다음번 히가시노게이고의 소설은 하나의 사건만을 다루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1.떨어지다
한밤중에 아파트 베란다에서 무언가가 떨어진다. 피자 배달을 가면서 낯선 사람과 부딪치게 되고 우연히 목격하게 된다. 살인사건으로 구사나기와 함께 사건현장을 찾은 우쓰미. 혼자사는 독신녀의 죽음이 왠지 자살이 아닌것만 같았다. 미궁으로 빠질지도 모를 사건에 대해 우쓰미는 유가와에게 도움을 청하자고 하지만 구사나기는 유가와가 나서지 않을지도 모른다면서 편지를 한통 써주게 되고 그 편지를 들고 찾아간 우쓰미는 유가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듯 보인다. 유가와는 우쓰미가 혼자서 실험을 해보겠다는 말에 따라가서 도와주게 되고 유가와의 도움으로 사건은 해결된다.

 2.조준하다
메탈의 마술사라고 불리던 유가마시 교수의초대로 그의 옛제자들이 하나둘씩 모였다. 그 제자들 중의 한 명인 유가와는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늦게 은사를 찾게 된다. 유가와가 당도했을 때는 은사의 별채가 불에 탔고 은사의 아들은 숨진채 발견되었다. 누가 그 아들을 죽이고 불을 지르고 간것인지 사건을 해결하기위해서 우쓰미와 구사나기는 현장에 당도해서 유가와를 보고 놀라지만 이내 사건의 설명을 듣게 된다. 유가와가 밝힌 사건의 범인, 그는 사건을 풀어내면서 범인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마음이 아팠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3.잠그다
후지무라는 유가와와 구사나기의 친구로 지금은 도쿄에서 떨어진 곳에서 펜션을 하고 있다. 그러던중 사람이 죽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 사건에 의문을 품은 후지무라는 구사나기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구사나기는 유가와에게 물어보라는 듯 사건을 유가와에게 넘긴다. 자신은 물리학 조교수일 뿐이라는 그가 풀어내는 밀실 살인의 수수께끼는 흥미진진하다.

 4.가리키다
다우징을 하는 소녀 하즈키.  그녀는 자신의 판단으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울떄마다 진자를 움직여서 결정을 내리곤 한다. 그의 다우징은 친구들 사이에서도 꽤 잘맞는 편이라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보험설계사를 하는 엄마가 이웃집 노인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떠오르게 되고 하즈키는 엄마의 무죄를 밝히고 싶은 마음에 중요한 단서를 찾아나선다. 과학적이지는 않지만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다고 다 무시할순 없다는 유가와는 하즈키의 다우징에 대해서 전해듣고 몇가지를 추리해 내서 우쓰미에게 애기해준다. 그것으로 유가와는 또 하나의 사건을 해결한다.
 
 5. 교란하다
자신을 '악마의 손'이라고 지칭하는 자가 나타나 유가와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악마의 손'이 보내는 살인 예고장과도 같은 편지 한통과 그 사건이 일어났음을 보여주는 사실을 보내오는 정체불명의 인물. 사건에 개입하지 않으려는 유가와에게 우쓰미와 구사나기는 도움을 청하게 되고 사건에는 개입하고 싶지 않지만 과학을 살인에 이용하려는 '악마의 손'을 그냥 지켜보고만 있을수 없었던 유가와는 또 다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유가와는 구사나기의 부탁으로 미스테리해 보이는 사건들에 대해서 여러번 사건의 힌트를 주거나 사건의 수수께끼를 해결하곤 했다. 그러던 그가 왜 갑자기 어떤 사건에도 도움을 주지 않겠다는 듯한 태도로 변했을까? 구사나기는 그가 선뜻 나서지 못할만한 일이 있다고 얘기했다. 과연 그 일은 무엇일까? "갈릴레오의 고뇌"에서는 그런 얘기가 언급되지 않아서 더욱 궁금했다. 다음 소설에서는 갈릴레오 유가와의 얘기가 좀더 나왔으면 하고 바란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j***7 2010.11.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