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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미 준
"이타미 준" 내용보기
내가 이분의 작품을 처음 본 것은 제주도에 있는 포도 모양의 호텔을 사진으로 본 것이다. 그때 이 분의 이름이 내 마음에 새겨졌다. 정말 놀랍다. 이 책에 소개된 먹의 공간이라는 집도 또한 놀랍다. 밖을 대나무가 감싸고 있고 안은 먹의 색으로 이루어진 철골 구조라니. 건축가는 무엇을 생각하며 집을 지을까? 예술가는 어찌 남이 생각하지 않은 것들을 창작해 내는 것일까? 그런 세
"이타미 준" 내용보기
내가 이분의 작품을 처음 본 것은 제주도에 있는 포도 모양의 호텔을 사진으로 본 것이다. 그때 이 분의 이름이 내 마음에 새겨졌다. 정말 놀랍다. 이 책에 소개된 먹의 공간이라는 집도 또한 놀랍다. 밖을 대나무가 감싸고 있고 안은 먹의 색으로 이루어진 철골 구조라니. 건축가는 무엇을 생각하며 집을 지을까? 예술가는 어찌 남이 생각하지 않은 것들을 창작해 내는 것일까? 그런 세계들을 바라보면서 나도 감동을 느낀다.이 책은 그의 생각과 그의 세계를 이해하는데 약가의 갈증을 해소시켜 주었지만 무언가 부족한 듯 하다. 나는 그에 대해서 더 알고 싶은데 말이다. 다른 책들이 더 있는지 알아 보아야 겠다. 그리고 온양 미술관이 그 분의 작품이라고 한는데 이 온양 미술관 온양 민속 박물관을 지칭하는 것인지 궁금증이 일어났다. 민속 박물관 홈페이지에 들어갔으나 누가 건축한 것인지에 대한 설명은 없다.나도 초등학교때 이 곳에 가 보았었는데 다시 한번 가 보아야할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에서 등장하는 또 한분 김중업님을 처음 알았다. 이 분이 김수근님과 동시대를 살면서 양대 산맥을 이루었다는 것을.
k****0 2004.08.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