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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교육으로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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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정도면 이해가 빠를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어릴 때 경제지식과 생활습관을 익혔다면.. 내 삶이 더 풍요롭고 윤택해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이 책 역시 너무나 괜찮다. 돈이란 무엇인가, 각 나라의 돈 이야기, 물건값 이야기, 무역 이야기, 용돈관리능력, 이자이야기, 은행이용하기, 주식과 투자이야기, 보험이야기, 우리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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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정도면 이해가 빠를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어릴 때 경제지식과 생활습관을 익혔다면.. 내 삶이 더 풍요롭고 윤택해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이 책 역시 너무나 괜찮다. 돈이란 무엇인가, 각 나라의 돈 이야기, 물건값 이야기, 무역 이야기, 용돈관리능력, 이자이야기, 은행이용하기, 주식과 투자이야기, 보험이야기, 우리 나라 금융기관, 세금이야기, 월급이야기 이렇게 열 두 가지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카테고리별로 THINK라고 해서 심화되는 문제를 물어보고 있다. 이 것 역시 연계되어 학습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각 단원 시작할 때 이 책을 자녀와 함께 읽는 부모님들께 라고 간단히 어떤 식으로 읽어내려가면 좋을 것 같다는 지침이 적혀 있다. 우리 남편은 늘 강조한다. 아이에게 교과과정을 가르치는 것보다 경제교육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뭐 나도 그러한 의견에 동조는 하지만.. 지금은 학업이 우선이니깐... 나중에.. 라는 생각을 하곤 했다. 이 책이라면... 우리 아이 경제교육의 첫 걸음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IMF의 원인, 신용불량자들의 양산 등등 이러한 것들이 어릴때부터의 "경제교육의 부재" 결과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살아가면서 공부도 중요하지만 경제가 더 중요한것 같다.. 초등학교 때는 이러한 어린이경제교실과 같은 책자를 통해 경제의 흐름을 대충이나마 알려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맨 뒤에는 엄마 아빠가 알아야 할 우리 아이 경제박사 만들기 십계명이 나오는데.. 잘 기억하고 있음 아주 좋을 것 같다.
j******d 2006.12.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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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경제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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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 뒤에도 부모님한테 손벌리는 경우가 너무 많은 이유는 제대로된 경제교육을 받지 못해서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 이유중에 하나는 부모님의 희생정신이 있기도 해요 내자식은 고생 시키지 말아야지... 저희엄마도 항상 그러셔서 엄마는 힘들게 일하고 저희는 그 돈으로 호의호식한거 같아요.. 전 그게 싫어서 엄마가 아르바이트 못하게 하면 몰래 몰래 했었는데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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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 뒤에도 부모님한테 손벌리는 경우가 너무

많은 이유는 제대로된 경제교육을 받지 못해서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 이유중에 하나는 부모님의 희생정신이 있기도 해요

내자식은 고생 시키지 말아야지... 저희엄마도 항상 그러셔서 엄마는

힘들게 일하고 저희는 그 돈으로 호의호식한거 같아요.. 전 그게

싫어서 엄마가 아르바이트 못하게 하면 몰래 몰래 했었는데

그래도 엄마가 돌아가시니 막막하더라구요.. 어떻게 돈을 벌지? 어떻게 관리하지?

돈버는게 쉬운줄 알았어요.. 관리하는것도..그런데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때 결심했습니다. 우리 자식들은 어려서 부터 꼭 제대로된 경제교육을 시켜서

사회에 잘 적응하게 해야지.. 그런데 아는것이 너무 없어서 이책부터 사서

보았습니다.

 

저처럼 주식에도 부동산에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알게 쉽게 잘 써놨어요.. 용돈을관리하는것도 은행에서 거래를 하는 방법도

자세히 쓰여 있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읽으면 큰 도움이 될만한 좋은 책이에요^^

 

a*****5 2012.0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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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많은 경제 활동 접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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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에서 물건사오기 심부름을 합니다. 이제 겨우 2~3번의 심부름밖에 하지 않았지만 미리 소꿉놀이(콩순이 가게놀이)역할극을 통해 거스름돈 받기부터 시작하여 좋은 물건 고르기 (유통기한, 생산지, 재료 등등) 등을 통해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쌓고나서 실전으로 들어갔답니다. 우유사오면서 거스름돈 받아오기. 그리고 유통기한을 꼭 보고 신선한 최근것으로 골라오기 등등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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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에서 물건사오기 심부름을 합니다. 이제 겨우 2~3번의 심부름밖에 하지 않았지만 미리 소꿉놀이(콩순이 가게놀이)역할극을 통해 거스름돈 받기부터 시작하여 좋은 물건 고르기 (유통기한, 생산지, 재료 등등) 등을 통해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쌓고나서 실전으로 들어갔답니다. 우유사오면서 거스름돈 받아오기. 그리고 유통기한을 꼭 보고 신선한 최근것으로 골라오기 등등 심부름을 보낼때는 꼭 거스름돈을 받아올 수 있는 물건(가급적 2000원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지정해 줍니다. 저희집은 우유라도 가격이 다른 제품으로 주문을 하고 있답니다. 처음에 심부름을 할때 뭔가 기대성 있는 활동으로 생각한듯 보였습니다. "엄마 거스름돈으로 과자 한개 사먹으로 안되죠?" 당연히 안됨을 인식시켰습니다. 이상의 활동은 아이가 초등 입학 전 활동한 경제관련 활동인데요. 그러고보니 이렇게 잠깐 활동하고는 또다시 주춤거리고 있네요. 이번엔 먼저 셈계산부터 확실히 해야겠다는 절실함에 동전 세어보기, 계산해보기와 은행에 저금하는 방법과 주식 매수하면서 생기는 변화등의 설명과 더불어 경제관련 활동을 했습니다. 책에서 보듯 돈은 과연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부터 각 나라의 돈의 차이점, 우리가 소비하는 물건의 적정 가격 책정,....세금, 월급까지 경제 관련 내용을 꼼꼼하게 풀어주고 있어 하나하나 체크하며 아이가 꾸준하게 공부할 수 있는 지침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비자와 저축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 5장을 우린 중점적으로 읽어보고 활동해 보았습니다. 저의 경우엔 이제 시작이라 느린감은 없지 않습니다만, 아직 직접 계산을 치르는 적이 드문 상태로 계산관계부터 정확해야겠기에 셈하는 법부터 훈련을 시키고 있답니다. . 5. 용돈 관리 능력을 키우고 싶어요. [돈은 요술쟁이]- 500원하는 연필 한자루를 사달라고 조르면서 하는 말이 ''싸니까, 얼마안하니까''라는 꼬리표를 붙이는 아이에게 가격이 어떻게 싸다고 생각하는지를 묻자 ''천원도 안되니까''라고 하네요. 이럴땐 물건에 따른 가격의 차이와 비슷한 품목중에서 비싸고 싸고의 판단가치는 어디에 두어야하는지를 알아보았습니다. 6. 재미있는 이자 이야기와 은행 이용하기 [이자 불리기] - 엄마는 종종 아이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합니다. 대부분 100원에서 900원 사이의 동전이 필요할 때죠. 아이의 돼지저금통엔 항상 동전이 1000원이상 있으니까 필요할 때마다 빌리게 되네요. 그런데 문제는 아이가 그냥 빌려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주면 빌려줄께요."라는 식으로 꼭 이자를 챙깁니다. 정작 이자라는 개념은 없지만 돈을 빌려준 댓가를 부탁하네요. 기회를 놓칠세라 이자의 의미를 책과 함께 설명해 주었어요. 돈을 빌려주는 아이가 은행(금융기관)이 되고 엄마는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사람이 되고~ 그리고 나서 현지는 다시 돈은 맡긴 고객이 되어 은행이 일정금액을 제한 나머지 금액을 이자로 받게 된다는 거. (이때 아이가 금융기관과 돈을 저금한 고객이 됩니다.) 그랬더니 이젠 먹고싶은 것이 아닌 돈으로 이자를 셈해 달라고 하네요. 그런데 터무니 없이 이자가 세다는 문제점. 이해가 어는정도 되긴 한것 같은데... 돼지저금통이 꽉 차면 아이와 함께 돼지저금통에서 동전을 꺼내 10원, 50원, 100원, 500원으로 분류해서 각각 비닐봉투에 담고 얼마인지 기록을 한 다음 은행에 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직접 통장에 입금시키는 방법으로 은행을 이용해보고 있는데, 돼지저금통의 배를 가르고 동전을 꺼낼때는 울먹거리던 아이가 입금된 통장을 들고 은행문을 나설때는 부자가 된 느낌이라고 하네요. 이런 활동을 꾸준히 하다보면 경제개념이 확립되겠죠? 8. 주식과 투자 이야기 아이의 저금통에 일정금액이 모이면 함께 증사에 가서 통장에 입금하고는 부모가 우량주를 사주기 시작했답니다. 물론 아이가 직접 주문을 하면 금상첨화겠지만 아직 어리고 어떤 주식이 우량주인지 판단이 어렵다고 보고 남편이 주식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주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려고 하고 있지요. 주식 한주라도 매수한다면 바로 그 회사의 주인이 된다는 점에서 아인 어리둥절하기만 한가봅니다. 하긴 초등1년생이 이해하기는 어렵겠지요. 그리고 이런 활동도 경제개념에 도움이 되는것 같아 올려봅니다. 집에 있는 세계일주 게임인데 먼저 어느 대륙을 자기대륙으로 할것인지를 정합니다. 그리고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수만큼 건넌 국가에 도착합니다. 그곳이 상대방의 대륙에 속해 있으면 상대에게 국기 밑에 표시되어진 일정금액을 건네야 합니다. 바로 그 나라를 여행한 댓가라고 봐도 되지요. 제일 마지막에 많은 금액을 가진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지요. 참고로 대륙별, 나라별로 사용되는 화폐의 단위에 대해 알아볼 수도 있고, 자기나라의 이익을 위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활동으로 어떤 활동이 있는지... 경제관련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즐거운 활동입니다.
c*****y 2007.01.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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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는 경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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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어린이들에게도 경제를 가르쳐야 한다며 이런저런 강좌도 있고 책도 있지만 정작 그것을 배우고 읽어야 할 사람은 아이들이 아닌 내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될만큼 경제적 감각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 그야말로 FQ가 아주 약하다는 말이다. 주간지를 읽어도 꼭 경제에 관한 부분은 제일 나중에... 다른 것을 다 읽어도 시간 여유가 있거나 특별히 눈길을 끄는 제목일 경우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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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어린이들에게도 경제를 가르쳐야 한다며 이런저런 강좌도 있고 책도 있지만 정작 그것을 배우고 읽어야 할 사람은 아이들이 아닌 내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될만큼 경제적 감각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 그야말로 FQ가 아주 약하다는 말이다. 주간지를 읽어도 꼭 경제에 관한 부분은 제일 나중에... 다른 것을 다 읽어도 시간 여유가 있거나 특별히 눈길을 끄는 제목일 경우에만 읽는다. 언제가 경제에 관심을 가져 보려고 애쓰지만 그것은 마음 뿐이다.

요즘은 한창 펀드다 CMA다 해서 말들이 많다. 수입과 수출, 금리나 환율, 주식에 대한 것은 학교 다닐 때 배웠으니까 어느 정도 알겠지만 그야말로 따끈따끈한 정보들은 내가 알아보지 않는 한 알 길이 없다. 그래서 더 막막하다. 오죽하면 얼마 전에는 아는 사람들에게 이런 정보를 물어보았을까. 그래서일까. 이 책을 관심있게 읽었다. 적어도 우리 아이들에게는 제대로 된 정보를 주고 싶어서... 하긴 큰아이는 특별히 경제교육을 시키지 않았는데도 아주 잘 하고 있다. 물론 자기의 용돈관리를 할 뿐이지만... 그래도 이제는 예쁜 것이 있어도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거나 활용적인 면을 따져보고는 사 달라고 조르지 않는다.

이 책은 아주 유용한 금융과 경제에 관한 정보를 모두 담고 있다. 앞부분은 돈이란 무엇일까 등 아주 간단하고 기초적인 이야기로 시작하지만 점점 갈수록 그 깊이가 만만치 않다. 어떤 때는 어른인 내가 읽어도 고개를 끄덕일 정도다. 아니 오히려 이 책을 읽고 배운 것이 많았다. 중간중간 들어있는 정보들은 재미있기까지 하다. 처음에는 본문 내용과 관련이 없어서 의아했지만 하나 둘 읽다 보니 그것을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자판기가 동전을 구분하는 방법이 처음에 나와서 초반부터 호기심이 일었다. 사실 그동안 궁금했던 것이었는데 우연치 않은 곳에서 알게 된 것이다.

이제는 막연히 아이의 경제 교육을 해야겠다가 아니라 책을 읽으며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하고 통장관리를 해 봐야겠다. 무조건 아끼고 저축하는 것이 미덕인 시대는 점점 가고 있다. 물론 난 그 미덕도 실천하지 못했지만 말이다. 이런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어야 하는 부담감 없이 그냥 필요하거나 궁금한 부분을 읽어도 된다.
l*****8 2007.0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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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교육 한 번 잘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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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은행, 주식, 투자. 보험, 세금까지 어린이 꼭 알아두면 좋을 내용을 아이들 눈높이 맞춰 쉽게 이야기로 풀어 놓은 책이 바로 이다. 이 책은 아주 초보적인 경제 얘기에서 깊이 있는 얘기까지 이야기로 잘 풀어 써 놓아서 어려운 경제 용어를 쉽게 이해하고 익힐 수 있다. 부모님을 위한 안내도 따로 있고 주제별로 다 읽고 나서 생각해 보는 코너도 따로 있어서 읽기 전 지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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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은행, 주식, 투자. 보험, 세금까지 어린이 꼭 알아두면 좋을 내용을 아이들 눈높이 맞춰 쉽게 이야기로 풀어 놓은 책이 바로 <이야기로 배우는="" 어린이="" 경제교실="">이다. 이 책은 아주 초보적인 경제 얘기에서 깊이 있는 얘기까지 이야기로 잘 풀어 써 놓아서 어려운 경제 용어를 쉽게 이해하고 익힐 수 있다. 부모님을 위한 안내도 따로 있고 주제별로 다 읽고 나서 생각해 보는 코너도 따로 있어서 읽기 전 지침과 읽은 후에 아이와 정리하기 쉽게 짜여져 있으므로 아이와 함께 읽고 활동하기도 쉽게 꾸며져 있다. 시계 바늘이 왜 오른쪽으로 도는지, 개와 토끼와 구렁이에게도 보험가입을 하는 영국 이야기는 팀처럼 느껴지는 재미있는 상식코너다. 퍼즐문제도 풀고 OX문제도 풀면서 자신의 경제상식을 점검해 볼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다. 세금은 왜 내야하고 어디에 쓰이는지, 소득에는 반드시 세금이 붙는다고 하는데 아이들이 받는 용돈에는 왜 세금이 붙지 않는지 그 이유도 알게 해 준다. 아이들이 평소 경제활동을 하는 동안 궁금했던 것을 자세히 알기 쉽게 풀어 놓은 책이니 만큼 이 책을 읽고 나면 FQ(금융지능지수)가 자연스럽게 쑥쑥 커질 것 같다. 평소에 우리 애들은 용돈을 받으면 돼지 저금통에 저금하거나 군것질하기 바빴는데 이 책을 읽고 나더니 이자가 붙는 은행통장을 가지고 싶고 용돈을 효율적으로 쓰고 관리하고 싶다고 했다. 그전에는 용돈 기입장을 쓰라고 해도 시큰둥하더니 생각이 많이 달라진 모양이다. 올 겨울 매일 경제 신문사의 <만화경제교실>과 더불어 아이들 경제교육 한번 잘 시킨 것 같아 무척 만족스럽다.
0***m 2007.0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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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중요성, 이제 너도 용돈을 받아 관리하거라!
"돈의 중요성, 이제 너도 용돈을 받아 관리하거라!" 내용보기
우리 아이 이제 여덟 살. 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돈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아이는 가끔 용돈을 받고 또 친척 어른들이 주시는 세배돈이나 용돈을 받으면 꼭 자신의 지갑에 꼭꼭 채워두고 절대로 쓰지 않지요. 욕심쟁이 아이. 하지만 돈을 아무렇게나 쓰는 것 보다는 아낄 줄 아는 것이 낫다고 여기고 저나 우리 신랑은 그냥 그렇게 지금까지 지냈습니다. 하지만 의미있게
"돈의 중요성, 이제 너도 용돈을 받아 관리하거라!" 내용보기
우리 아이 이제 여덟 살. 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돈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아이는 가끔 용돈을 받고 또 친척 어른들이 주시는 세배돈이나 용돈을 받으면 꼭 자신의 지갑에 꼭꼭 채워두고 절대로 쓰지 않지요. 욕심쟁이 아이. 하지만 돈을 아무렇게나 쓰는 것 보다는 아낄 줄 아는 것이 낫다고 여기고 저나 우리 신랑은 그냥 그렇게 지금까지 지냈습니다. 하지만 의미있게 쓰는 것도 중요하고 아이가 자신의 돈을 쓰지 않고 갖고 싶은 것은 부모의 힘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을 보면서 이제는 아이에게도 올바른 경제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동네 이제 3학년에 올라가는 아이가 있는데 며칠 전 혼자 통장을 들고 은행에 가더군요. 그래서 전 물어보았습니다. "엄마 심부름 가니?'' / "아니요, 제 돈 저금하러 가요. 제 통장이에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이의 표정에서 다 나오는데 통장에 들어있는 돈은 파란 배춧잎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동전 몇 개 였습니다. 그래도 자신의 힘으로 벌었던 용돈인듯 무척 자랑스러워 하는 아이에게 저 역시 멋진 격려의 말을 해주었답니다. 집에 와 이 책을 읽으면서 과연 우리 아이에게 어떻게 경제를 이해시키고 용돈에 대해 알려주어야 할지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예전에도 통장을 만들어 지갑에 넣은 돈 저금하자고 했더니 자신의 돈이 없어지는 줄 알고 울었던 아이. 그래서 그 돈은 아직까지 아이의 지갑 속에 있답니다. 그동안 필요한 것이나 또 아이 장난감이나 책은 항상 알아서 사 주는 편이었고 오히려 풍족하게 넘치고 넘쳐 문제가 되었지요. 과연 그 돈을 벌기 위해 아빠가 얼마나 힘들게 일하고 있는지 아직 잘 모르는 우리 아이. 이기적인 아이로 자랄까 우려도 많이 되고 올해는 정말 마음 단단히 먹었답니다. 아무리 설명을 해주어도 아직 수개념이 약한 아이는 숫자에 대해 잘 몰라 단지 만 원 짜리 지폐가 가장 크다는 정도. 그리고 수표가 그 만 원보다 더 크다는 것만 알 뿐이었지요. 그리고 아주 어릴 때부터 워낙 사촌들이 크다보니 같이 세뱃돈을 주실 때에도 대학생 형, 누나와 함께 똑같은 돈을 받은 아이는 천 원은 용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큰 일 이지요. 가끔 방학을 이용해 어린이 경제교실을 열고 있다는 말도 들었지만 아직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참가 자격 미달이고 이제 봄에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용돈을 주고 필요한 것이나 간식거리는 그 용돈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생각하는데 과연 어느 정도 금액을 책정하고 어느 정도 범위 내에서 아이의 힘으로 구입하게 해야 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용돈 관리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돈이 무엇이고 각 나라의 돈이 모두 다르다는 것에서부터 물건 값을 정하고 무역을 하고 하는 경제의 일반적인 원리와 내용이 들어가 있지요. 은행이 하는 일과 주식이나 보험까지 함께 나와있고 세금을 내고 일을 해서 받는 월급에 대한 내용까지 무척 포괄적으로 나와있네요. 아이의 손을 잡고 일단 은행에 가서 통장을 만들었답니다. 문구점에 가서 용돈 기입장도 사려고 합니다. 시작은 3월에 초등학교 입학부터 시작하고 1,2월은 혼자 문구점이나 슈퍼에 가보지 않았던 아이랑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은행에 갈 때면 아이랑 꼭 함께 가려고 하지요. 용돈, 최대한 빠른 시일내 신랑과 의논해서 적정한 수준에서 결정을 내려야할 것 같아요. 아직도 많은 고민을 해야할 것 같지만, 역시 어릴 때부터 경제 교육을 하게 되면 돈의 소중함을 알고 가치있게 사용하게 되리라 확신하지요. 올해 우리 가족에게 도움이 많이 된 책이었답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아이가 좀 더 커서 요긴하게 읽을 책이 되겠지요.
s******l 2007.0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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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박사 코니와 배우는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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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mom] 우리나라에 신용불량자가 일시에 많아졌던 이유는 어릴 적부터 필수적으로 해와야했던 FQ(금융지능지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했기 때문이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수입에서 지출까지 체계적으로 쓸 수 있도록 용돈기입장의 원리 잘 알고 써 보았던 아이가 가정의 가계부부터 자산, 이후 기업의 대차대조표와 함께 손익계산서, 나라의 살림살이 경영인 1년 예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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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mom] 우리나라에 신용불량자가 일시에 많아졌던 이유는 어릴 적부터 필수적으로 해와야했던 FQ(금융지능지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했기 때문이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수입에서 지출까지 체계적으로 쓸 수 있도록 용돈기입장의 원리 잘 알고 써 보았던 아이가 가정의 가계부부터 자산, 이후 기업의 대차대조표와 함께 손익계산서, 나라의 살림살이 경영인 1년 예산까지 점차 알아갈 수 있었던 것이니까요. 이 책은 그런 경제개념에 대해 아주 조목 조목 나열해 둔 책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읽으면서, 아이가 궁금해 하는 점에 대해 알려주고, 놀이로 접목시켜 보며 이해를 더욱 더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아이가 한 독후 활동들입니다. 1. 이 책에 대한 읽고 난 후 독후감을 작성토록 하였습니다. 2. 아이가 용돈기입장에 대한 필요성을 자기 스스로 느끼고, 한글 2002로 용돈 기입장 만들기를 했습니다. 3. 이 책에 나와 있었던 하단 부위의 THINK부분을 입력해서 프린트해 책을 읽고 난 후 아이에게 문제를 풀게 하는 독후활동을 했습니다. 4. 아이가 직접 경제에 관련된 퀴즈를 20문제 내서 퀴즈 카드를 만들게 하는 독후 활동을 했습니다. 5. 경제로 시작한 연상 단어 기차놀이를 했습니다. - 연상 단어를 쓴 후 처음에는 3단어를 넣어서 짧은 글짓기를 하고, 이후 4단어, 5단어, 6단어로 짧은 글짓기를 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아래는 아이가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 오봉초 4학년 최 상철 경제도서를 꽤 읽었던 나로서는 대부분의 어린이용 경제도서가 비슷 비슷하여 새로운 지식을 알고 싶었다. 비록 이 책은 어린이 경제책이었지만 매일경제 금융부가 직접 쓴책이라 기대를 걸고 읽게 되었다. 돈 경제의 기본 원칙은 당연히 돈이다. 물론 경제학은 다른 것으로도 표현할 수 있지만, 제일 큰 주제는 돈이다. 돈은 사람들이 서로의 물건을 쉽게 교환하기 위해 만들어진것으로, 일명 통화이다. 먼 옛날에는 돈이 없어서 물건끼리 바꿨는데 그것을 물물교환이라고 한다. 맨 처음 생겨난 것이 쌀이나 소금등 가치가 높고 거래가 자주 되는 품목을 돈으로 삼았다. 그렇지만 보관이 힘들다는 점때문에 곧 금속화폐가 생겨났다. 그렇지만 금속화폐에서 사람들이 위조 금속을 만드는 경우가 있어서 위조를 방지하기 위해 주조화폐가 생겨났다. 이 주조화폐는 오늘날의 동전과 비슷하게 생겼다. 그렇지만 많은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동전의 양이 너무 많이 필요하다는 단점때문에 지폐가 나왔다. 그렇지만 지폐만으로는 만족할 수가 없어서 수표, 어음등이 만들어졌다. 그 다음에 만들어진 것이 전자화폐, 바로 신용카드다. 신용카드는 언제든지 가지고 다닐 수가 있기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유로 유럽의 특징은 유럽의 모든 나라가 다른 나라로 쉽게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것의 불편한 점은 각 나라로 갈때마다 그 나라의 돈으로 환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불편을 없애기 위해 유로라는 돈을 만들었다. 유로는 유럽의 통합 돈이며, 미국의 달러와 가치가 비슷하다. 무역 무역은 꼭 필요한 일이다. 왜냐하면 각 나라의 생산품을 교역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어 우리나라에 부족한 물품을 보완하고, 다른나라에 우리나라의 물건을 팔아 돈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 한국은행은 중앙은행이라고도 하며, 일반 사람의 예금은 받지 않지만 은행에게 돈을 대출해주거나 돈을 맡아준다. 바로 은행의 은행인 셈이다. 아무리 기초지식일지라도, 처음부터 쌓지않으면 반드시 무너지는 법이다. 이 책이 바로 그 기초를 쌓을 뿐만 아니라 나의 경제 지식을 더욱 탄탄하게 해주었다. 경제에 관해서 꽤 많이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새로운 지식을 많이 알 수 있었던 책이었다.&am;nbp; 내 친구들에게도 꼭 권유하고 싶다. 오늘 나는 "제일 먼저 늘 해야지" 라고 마음먹었던 용돈 기입장을 쓰기로 하였다. 용돈 기입장도 컴퓨로 만들었다. 오늘부터는 꼭 열심히 실천해야겠다.
YES마니아 : 로얄 s****3 2007.01.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경제 교육용 도서로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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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경제 교육하면 어려워부터 하고 영 읽으려 하지 않는다. 기존에 나와 있던 경제 도서를 몇권 가지고 있지만 역시 비치용에 불과 했었다. 하지만 이 책을 권해 주었더니 쭉 넘겨 보더니 그래도 읽을만은 하겠다며 옆으로 설쩍 밀어 놓는다. 어느날 시간을 내어 붙들고 같이 읽어 보자 했다. 처음에 손대기가 어렵지 한 번 잡으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책임을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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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경제 교육하면 어려워부터 하고 영 읽으려 하지 않는다. 기존에 나와 있던 경제 도서를 몇권 가지고 있지만 역시 비치용에 불과 했었다. 하지만 이 책을 권해 주었더니 쭉 넘겨 보더니 그래도 읽을만은 하겠다며 옆으로 설쩍 밀어 놓는다. 어느날 시간을 내어 붙들고 같이 읽어 보자 했다. 처음에 손대기가 어렵지 한 번 잡으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책임을 알았기에 같이 읽는 방법을 선택했다. 역시 내 의도는 맞아 떨어졌다. 처음에 몇장을 같이 읽고 돈이란 무엇일까? 왜 무한히 많이 찍어낼 수 없는지를 얘기 나누었다. 그 다음은 아이 혼자 읽고 이해했다. 아이가 어느 정도 이해했는지 알아 보기 위해 간단한 문제를 몇 문제 내 주었다. 1.화폐의 가치는 변하고 있습니다. 옛날과 오늘날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얘기 해 보고 미래에는 화폐가 어떻게 변화해 갈지 얘기해 보세요? 2.각 나라마다 돈의 가치는 다릅니다. 우리니라 돈 900원 정도는 1달러가 됩니다. 그렇지만 일본의 돈 1엔은 우리 돈으로 바꾸려면 10원정도 합니다. 이처럼 서로 다른 돈의 가치를 무엇이라고 하나요? 3.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이 있을까요? 4. 화폐를 공급하고 다른 은행들을 관리, 감독하는 일을 하는 우리나라의 중앙은행은 어디입니까? 5.집에 놔두면 위험한 돈을 안전하게 은행에 맡겨 둡니다. 그러면 이자도 발생하지요. 이렇게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을 무엇이라고 하나요? 6.증권 거래소가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7.우리가 은행에 저축하여 이자 소득이 생기면 그 소득에 대해 일정액을 세금으로 내야 합니다.(비과세 상품 제외) 그 세금을 가지고 정부에서는 어떤 일을 할까요? 아이가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로 만 냈다. 경제교육 한답시고 너무 질려하면 안 될테니까. 아이는 경제책도 재미있고 흥미가 있다며 이 책을 읽고 나서 아는 것이 굉장히 많아진 기분이 든단다. 이 책은 초등학생들이 알기 쉽게 돈이란? 은행이용하기, 증권, 보험등 금융전반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초등학생이 있는 가정이라면 꼭 읽을 수 있도록 배려 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물론 엄마도 읽으면 모르던 것을 알게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아이들이 읽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꾸며져 있다. 말미에 있는 문제는 아이들도 생각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다. 이 책을 읽고 FQ를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

[인상깊은구절]
111페이지
d****m 2006.12.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경제상식을 통해 미래를 위한 준비도 함께 ...
"경제상식을 통해 미래를 위한 준비도 함께 ..." 내용보기
책을 읽기 전에 사실 아이들 책이라서 가볍게 생각하고 잡았는데 읽으면서 아이보다 엄마의 상식이 풍족해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제에 상식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낯선 이야기도 제법 많아서 책을 통해서 배울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본다.   돈의 개념 정리부터 시작해서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되는 물가와 시장의 원리, 소비와 저축의 필요성, 은행의 다양한 예금제도,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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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에 사실 아이들 책이라서 가볍게 생각하고 잡았는데 읽으면서 아이보다 엄마의 상식이 풍족해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제에 상식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낯선 이야기도 제법 많아서 책을 통해서 배울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본다.   돈의 개념 정리부터 시작해서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되는 물가와 시장의 원리, 소비와 저축의 필요성, 은행의 다양한 예금제도, 주식과 보험, 금융 기관과 세금에 대한 이야기까지 필요한 경제상식을 고루 다루고 있다.   초등 자녀들에게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역시 5장에서 다루고 있는 용돈 관리 능력에 대한 부분이다. 용돈은 아이들이 부모에게서 받아 아이들 스스로 일정한 범위 내에서 자기 맘대로 쓸 수 있는 돈이다. 이 용돈을 무조건 저축만 한다거나 계획성 없이 쓰는 것이 아니라 효율적으로 소비를 하면서 저축도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용돈 관리라지만 사실 이 부분은 엄마들에게 있어서 가계부 사용하는 방법과 연관되니 어른들에게도 무관한 설명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꼼꼼하게 적는 용돈 기입장을 생각하기 쉬운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용돈을 어떻게 쓸 것인가를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일정한 수입에 대해서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용돈을 주고 용돈기입장에 꼼꼼하게 기록하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했다면 오산. 용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첫 단계로 용돈 예산 계획을 세우도록 하는 것이 먼저이다. 사실 나도 가계부를 쓰면서 지출 내용만 적기에 급급했지 년초나 월별 예산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다. 책을 읽고보니 예산을 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한 수 배우게 되었다. 내년이면 3학년이 되는 딸아이에게 용돈을 주고 관리하도록 하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 지 막연했는데 책을 통해서 구체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내년에는 아이에게 용돈을 주어서 용돈 관리를 하도록 하는 일과 자신의 통장을 만드는 일을 꼭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책을 보면서 또 한가지 눈에 띄는 것은 마지막 장에서 제시된 꿈의 사닥다리 만들기이다.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갖고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사는 것은 누구나의 소망일텐데 꿈을 실천하는 과정이 만만치 않다. 책에서는 아이들에게 소망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서 노력할 수 있도록 꿈의 사닥다리 만들기를 권하고 있다. 3년 후, 5년 후, 10년 후, 혹은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때 등으로 구분을 지어 미래에 자신이 어떤 일을 할 지 계획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자신의 계획을 짜다 보면 실천적인 측면이 강해지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그렇게 미래를 준비하도록 하는 것도 책속에서 챙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알짜정보였다.   아쉬움이 있다면 중간마다 think가 마련되어 좀더 깊이있게 생각하는 문제를 제시해 주기는 했지만 따로 가이드가 없어서 아쉬웠다. 책의 뒷장에 간단하게라도 각 문제들에 대한 가이드가 주어지거나 참고한 도서를 적어주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날마다 경제에 관심을 갖고 아이와 함께 풀어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말이다.   책을 읽고 마지막에 제시된 '엄마 아빠가 알아야 할 우리 아이 경제박사 만들기 십계명'은  실천을 위해서 따로 정리해 두었다. 거의 실천하는 부분이 없어서 얼마나 민망하던지..아이의 경제관을 심어주기 위해서 필요한 사항이라고 여겨진다.   1.용돈 기입장을 쓰게 하라 2.절대 공짜는 없다는 생각을 심어줘라. 3.자녀 명의 통장을 만들어라. 4.학자금을 자녀와 함께 적립하라. 5.용돈의 30%를 먼저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줘라. 6.대가를 지불하라 7.부모가 부자라는 인식을 심어주지 말라 8.은행 증권사 등은 함께 다녀라 9.이자 개념을 일찍 가르쳐라 10.경제 신문.TV를 함께 봐라    단순한 경제 상식 외에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와 실천적인 부분도 함께 배울 수 있어서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알게 된 지식을 바탕으로 단기적이 아닌 꾸준한 관심으로 자녀의 경제관을 키워 줄 수 있도록 실천해야겠다.  
c******u 2006.12.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