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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정전을 읽고 용산초등학교 6-1 송영조
우리도 아큐일지 모른다는 말에 조금 뜨끔했다. 과연 나도 아큐처럼 무식한 채로 남의 말만 듣고 행동해온 것은 아닐지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처음에 공부는 그냥 내 장래를 위해 하는 것인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이 책을 보자 생각이 바뀌었다. 내 장래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위한 것이라는 것을. 이런 깨달음을 준 작가가 고맙다. 우리 주변에도 아큐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아니, 우리는 아큐들이 있다는 의식도 못한 채로 살고 있는 것일 수 있다. 아큐처럼 정신승리법으로 스스로를 죽이는 사람이 아니라 루신처럼 동포를 사랑하는 정신승리법으로 남까지도 깨우쳐 진짜로 승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좋은 책을 권해 주신 도서관의 논술 선생님,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