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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한 달 동안 짬짬히 시간이 나는대로 PPT로 정리하면서 오늘 드디어 마지막 장까지 마무리를 하게 되었다. 이 책은 기업들이 10년 동안('86~'96) 어떻게 변화했느냐에 따라 40개의 산업 각각을 대표하는 기업을 승자기업, 상승기업, 하강기업, 패자기업의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났는지를 분석하고 있다
저자는 승자기업들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4가지 일차적인 프랙티스와 4가지 이차적인 프랙티스(이 중 2가지이상 뛰어남)를 도출해서 4+2라는 공식을 도출한다. 이것들은 동시에 어느 것도 소홀함이 없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을 정리하면서 여기에 나오는 많은 기업들의 홈페이지를 다 방문해 보았다. 승자 기업의 예로는 모든 상품을 1달러로 한다는 기가막힌 단순함으로 시작한 Dollar General Corp. 이다. 저 소득층을 겨냥한 할인 유통업체로 나도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다.
포춘 5백대 기업에 들어가는 5천 개의 점포를 가진 연간 5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90년에서 '00년까지 매년 31.8%라는 놀라운 평균 수익률을 보인 회사이다. 패자기업으로는 그렇게 낳설지 않는 Kmart가 소개되고 있다. 여기까지가 Part I 왜 4+2공식인가에 나오는 내용이다.
PartII에서는 4가지 일차적인 프랙티스인 전략, 실행, 문화, 그리고 조직 구조를, PartIII에서는 4가지 2차적인 프랙티스인 인재, 리더십, 혁신, 그리고 합병과 파트너십을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나는 성공에는 반드시 남과 다른 뭔가를 집중해서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명확한 전략을 가지고 고객을 만족시키는 완벽한 실행을 하고 이를 위해 성과지향적인 문화를 조성하고 단순하고 유연한 수평적 조직 구조를 만들어가는 데 승자 기업과 상승기업은 주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한 추가적으로 유능한 인재를 최대한 개발, 유지하고 리더들이 회사의 성공에 열정적으로 헌신하게 하며, 업계 판도를 뒤집는 혁신적인 변화를 추구하면서 합병과 파트너십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기업들이 얼마나 이 부분에 있어 부족한가를 자연스레 느낄 수 있었고 이 책임은 또한 경영자뿐만아니라 각 회사의 직원들도 여기의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이런 부분을 함께 풀어가야할 큰 과제임을 던지고 있다.
- 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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