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배의 책상에 '아만다와 마법의 책'이 놓여 있었다. 평소 제목과 표지 디자인에 유혹을 당하는 나로선 관심없는척 했지만 역시나 그 신비스런 문구와 강렬한 인상에 유혹의 손길을 뿌리치지 못하고 책을 집어 들었다. 겉모습만 그러려니 했는데 첫 페이지를 읽는 순간부터 흥미진진함을 느꼈다/ 무언가,아주 오래된 비밀이 나타나는 이야기의 시작. . . 아만다는 고고학자이다. 참으로 매력적인 직업이지 않은가? 정말 하고자하는 열성이 없다면 누구나 쉽사리 선택하고 공부할 수 있는 분야와는 거리가 먼것 같다. 그렇기에 희소성 또한 높고, 직업에 대한 자부심 또한 높겠지? 여하간, 아만다는 불교 사원과 관련한 유물을 발굴하는 도중 흙속에 파묻혀 있는 새하얀 책을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 흙투성이 속의 책은 놀랍게도 흙하나 묻어있지 않다... 과연 어떤 책일까? 이런 궁금증에 사로잡혀 있는데 요란하게 울리는 진동소리... 한통의 전화가 아니였다면 난 아마도 계속 읽었으리라.. 아~ 다시 이어가고 싶다. 그 책은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 꼭 한편의 스릴러 영화를 감상하는 것 같았다. 내일 그 비밀을 아만다와 함께 파헤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