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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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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소기업 사장을 위한 24가지 성공다이어리 저 자 : 방 기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사업을 하지 말라고 하는 데, 왜 많은 사람들은 사업을 할려고 달려들까? 그건 아마도 우리 주변에 성공한 사람들이 넘쳐나니까,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쉽게 사업을 성공한 것같으니까, 사업을 큰 배포만 가지고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지금도 사람들이 나에게 그런다. 책을 써보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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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소기업 사장을 위한 24가지 성공다이어리

저 자 : 방 기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사업을 하지 말라고 하는 데, 왜 많은 사람들은 사업을 할려고 달려들까? 그건 아마도 우리 주변에 성공한 사람들이 넘쳐나니까,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쉽게 사업을 성공한 것같으니까, 사업을 큰 배포만 가지고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지금도 사람들이 나에게 그런다. 책을 써보는 게 어떻냐고. 물론 책은 계속 쓸거다. 그런데 솔직히 나도 사업에 더 매력이 있다. 책을 쓰거나 강의를 하는 것은 아무리 내가 많이 벌어야 내가 움직이는 만큼만 벌지만, 사업은 그렇지 않다. 뭔가를 만들어가고 이루어가는 게 사업쪽이 훨씬 박력이 있다.

 

“왜 사업인가?

사업이 자본주의 사회의 꽃이라고 하지만 모든 사람이 사업에 뛰어들 필요는 없다. 그것은 전적으로 개인의 선택의 문제이다. 사업을 하지 않고도 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굳이 사업할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된다. 또 사업에 부적합한 성격이 있다고 하기는 뭐하지만 몇몇 캐릭터는 사업에 적합하지 않은 것은 분명하다. 그런 캐릭터의 소유자라면 사업을 해봐야 득이 될 것이 없다. 그러나 사업은 잘 된다는 가정만 있으면 황홀하다. 돈을 많이 벌 것이니까 술을 먹더라도 속으로 술값을 따져보지 않아도 되고 배포있게 한턱 쏠 수도 있다. 집안에서는 부인의 불평도 돈으로 메우고 아이들에게도 넉넉한 아빠로서 권위를 세울 수있을 것이다. 또 월급쟁이라면 누구나 걱정하는 노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월급장이도 그렇지만, 사장도 골치가 아플 일이 많다. 이 책에 나오는 24가지 다이어리라고 했는 데, 그깟것 24가지만 알면 성공한 사장되는 거야? 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그 24가지가 사실 세상살이의 거의 전부를 포함하고 있다. 제목만 몇 개 써보자."리더십, 마케팅, 동업, 사업자금, 채용, 커뮤니케이션, 주는 자와 받는 자 ........”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일들이다. 내가 쓴 소기업 사장학인 “결국 사장이 문제다‘와 별 차이가 없다. 두 권다 사장은 모두 잘 알아야 하고, 잘 할 줄알아야 한다는 거다. 다만, 내 책은 내가 직접 경험했던 것을 쓴 것이고, 이 책은 컨설턴트로서 그가 보아온 사장학에 대한 책이다. 그래서 그런지 자기의 감정이 들어가있지 않고, 사장이 잘 해야 할 일들을 간결한 문체로 잘 정리해놓았다. 하기사 원래 바둑을 두는 사람보다 훈수두는 사람이 판을 잘본다고 했으니까.

 

그리고 이 책은 다른 책처럼 어설프게 ‘동기부여’를 하기 위하여 애쓰지 않아서 좋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따위의 말. 그런 책들을 읽으면 신경질난다. 마치 실패뒤에는 반드시 성공이 와야 하는 것처럼 말하는 책들은 사람들을 무작정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성공이란 원래가 드문 일이다. 왜냐하면 지구에는 모든 사람을 성공시켜줄 만한 자원이 부족하니까. 누구나 열심히, 잘 한다고 성공을 하면, 이 세상은 어둡고 슬픈 일들이 많이 사라지겠지만, 불행히도 우리는 그런 행성에서 태어나지 못하였다.

 

최근에 사장학에 관한 책을 3권을 읽었는 데, 그나마 이 책이 그중 나았다. 어째서 소기업 사장학은 ‘경영의 기술’을 말하기 보다는 ‘동기부여’에 더 집중하는 책들이 많은 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d*****u 2011.08.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