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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하나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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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조금씩 배워가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리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부딪치는 일련의 일들속에서 어느샌가 위안이 될 나만의 쉼터가 무엇보다 필요했다. 하루의 여유를 함게 나눠가질, 나의 부족함을 그대로 내 비추어도 아무런 어색함이 없을 가장 펀안하고 가슴 찡한 친구가 필요했다. 결국 그것을 나는 내가 기대했던 것 보다 더욱 큰 의미를 지닌 '재즈' 라는 음악을 통해
"재즈~ 하나면 충분하다." 내용보기
삶을 조금씩 배워가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리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부딪치는 일련의 일들속에서 어느샌가 위안이 될 나만의 쉼터가 무엇보다 필요했다. 하루의 여유를 함게 나눠가질, 나의 부족함을 그대로 내 비추어도 아무런 어색함이 없을 가장 펀안하고 가슴 찡한 친구가 필요했다. 결국 그것을 나는 내가 기대했던 것 보다 더욱 큰 의미를 지닌 '재즈' 라는 음악을 통해 만날 수 있었다. 또한 그로 인해 하루 하루의 삶이 얼마나 풍요로와지고 행복해지는지 그리고 복잡하게 얽혀만 있는 많은 일들이 얼마나 사소한지를 깨닫게 해주는 큰 너그러움을 얻게되었다. 요즘들어 재즈란 장르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또 광범위하게 퍼져나가고 있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 귓속을 울리는 음악 그 자체의 의미보다는 그러한 소리들이 있기까지의 역사와 생산자들의 이해가 선행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나 난 음악 그 자체의 울림을 사랑했고 그러한 나머지 이 음악에 대한 더욱 깊은 애정의 차원에서 작은 이해를 필요로 했다. 비록 재즈라 하면 아직은 익숙지 않은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마일즈 데이비즈, 쳇베이커... 그들의 녹진한(?) 음악이 마음속을 후비고 지나갈대의 그 쾌감... 이 책은 아마도 이러한 쾌감을 지속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그리고 소리의 아름다움 뿐 아니라 보는 눈의 즐거움을 함께 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더할 나위 없는 안내가 될 것이란 생각이 든다. 편안한 의자와 한 잔의 칵테일, 그리고 가슴을 후비고 지나가는 재즈.... 오늘 이 아름다움을 같이 나누고 싶다. 아니 진정한 나의 친구를 조심스레 소개하고 싶다.

[인상깊은구절]
부분적으로 흑인 노예들이 불렀던 영가에서 발전한 재즈는 유일하게 미국에서 발생한 음악형식이다. 그것은 흑인이 창조한, 흑인을 위한 음악이었다. 오랬동안 재즈는 단순한 오락거리로만 인식되었다. 그러나 1940년대 비밥의 출현과 함께 젊은 재즈 음악가들이 아방가르드에 합류했다. 밥이 모던 재즈의 문을 연 것이다. 이제 재즈의 기원과 아무 상관도 없는 아티스트들이 이 특별한 표현방식으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i*******7 2000.12.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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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 읽어도 재즈를 느낄 수 있는 책
"책만 읽어도 재즈를 느낄 수 있는 책" 내용보기
나는 솔직히 재즈에 대해서 잘 모른다.때로는 너무 분위기 있고 감미로운 음악에 흥분하고 때론 너무 난해하고 어려운 음악에 괴로워하는 보통의 사람이지만 재즈가 주는 독특한 분위기는 너무나 매력적이다.음악을 들으며 이들의 연주 모습을 상상해 보기도하고 누구인지 알고 싶기도 했지만 그러기에는 쉽지않았던 내가 이 책을 알게된건 정말 운 좋은 일이다.너무 딱딱하지도 어럽지도
"책만 읽어도 재즈를 느낄 수 있는 책" 내용보기
나는 솔직히 재즈에 대해서 잘 모른다.때로는 너무 분위기 있고 감미로운 음악에 흥분하고 때론 너무 난해하고 어려운 음악에 괴로워하는 보통의 사람이지만 재즈가 주는 독특한 분위기는 너무나 매력적이다.음악을 들으며 이들의 연주 모습을 상상해 보기도하고 누구인지 알고 싶기도 했지만 그러기에는 쉽지않았던 내가 이 책을 알게된건 정말 운 좋은 일이다.너무 딱딱하지도 어럽지도 않으면서 재즈에 대한 전반적인 얘기들이 상세하게 적혀 있고 내용또한 전문적이다.그러나 그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여러 재즈 뮤지션들의 연주 사진이다.사진을 보는것 만으로도 내가 재즈음악에 심취하고 있는 느낌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게 아주 좋다. 저렴하게 재즈를 이해하고 느낄수 있는 좋은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재즈- 아마도 그것은 문자 그대로 아무 의미없는 음악일 것이다.아니면 의미와는 작별을 했으리라.오히려 그것에 집착하기 위해서 알랭 제르베르
d*****e 2001.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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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와는 작별인사한 재즈- 그것에 집착하기...
"의미와는 작별인사한 재즈- 그것에 집착하기..." 내용보기
오랫동안 재즈를 듣지는 않았지만, 최근 재즈를 들으면서, 늘...책 한권 쯤 읽어 좀 정리된 상식을 갖고자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어떤 책이든 재즈에 대해 이게 바로 재즈야~ 하고 말할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고 보면, 쉽게 그리고 편안하게...또 중요한건 빼놓지 않고 집어 내 줄 책은 흔치않은것 같다. 장황한 설명, 이해하기 힘든 미사여구, 쓸데없는 현학적 표현들.
"의미와는 작별인사한 재즈- 그것에 집착하기..." 내용보기
오랫동안 재즈를 듣지는 않았지만, 최근 재즈를 들으면서, 늘...책 한권 쯤 읽어 좀 정리된 상식을 갖고자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어떤 책이든 재즈에 대해 이게 바로 재즈야~ 하고 말할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고 보면, 쉽게 그리고 편안하게...또 중요한건 빼놓지 않고 집어 내 줄 책은 흔치않은것 같다. 장황한 설명, 이해하기 힘든 미사여구, 쓸데없는 현학적 표현들... 디스커버리 총서는 나 같은 재즈 초보에게는 딱 어울리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리가 될 듯 말 듯 머릿속에서만 맴돌던 재즈에 대한 개념이 이젠 조금은 잡히는 듯 하다. 책은 특히나, 음악을 들으면서 그들의 감각과 리듬을 느끼면서 읽어 내려가니 더 좋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은 주로 색소폰 연주곡들을 듣고 있는데...찰리파커, 존콜트레인,소니롤린스.. 재즈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정리하고 싶었더랬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 이 책은 소장하고 언제든 다시 열어봐도 좋을 듯 싶다.
l*******z 2001.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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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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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잡지도 사고 그 안의 시디도 듣고 재즈 라이브하는 곳도 갈까 생각했지만재즈하면 마일즈 데이비스가 생각나는 정도에서 그칠 정도로 깊게 들어가지는 않았다.다양한 분야를 공부한다는 목표를 가졌고 돈을 벌 수 있는 프로까지는 아니고단순히 그 맛만 본다는 취지에서 봤는데 역시나 남는 것은 거의 없다.어떠한 분야든지 진지하게 열중하면 그 분야의 일류에게 인정받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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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잡지도 사고 그 안의 시디도 듣고 재즈 라이브하는 곳도 갈까 생각했지만

재즈하면 마일즈 데이비스가 생각나는 정도에서 그칠 정도로 깊게 들어가지는 않았다.


다양한 분야를 공부한다는 목표를 가졌고 돈을 벌 수 있는 프로까지는 아니고

단순히 그 맛만 본다는 취지에서 봤는데 역시나 남는 것은 거의 없다.


어떠한 분야든지 진지하게 열중하면 그 분야의 일류에게 인정받을 정도는 된다고 봤다.

그러나 허공에 뜬 꽃처럼 세상의 결과물은 없었고 나이가 들면서 세상과 동떨어짐을 느꼈다.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기본도 제대로 갖추지 못함을 알고 다시 기본부터 시작했다.

이 책은 저렴한 가격으로 중고서점에서 매입했는데 수십 분을 읽어도 얻는 것은 그렇게 없었다.


시공디스커버리 시리즈는 작지만 그 내용은 생각보다 알찬데 

예전보다 얻는 것이 없다는 것은 열정은 조금씩 사라졌고 조금은 지친 것 때문인 것 같다.


예술에 대해서 한번 크게 정리할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음악의 한 종류에 불과한 재즈조차 전문가 수준은 고사하고 그 입문서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공부는 무조건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닌데

뭔가 세상에 대해서 잘못 접근한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예전에 책을 대충 보아도 그 사람의 모든 것은 아니어도 맛보기 정도는 구현화 가능했는데

지금은 배움은 낮고 세상을 보는 눈도 침침한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a********r 2016.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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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원초적 열망의 서사시
"재즈 원초적 열망의 서사시" 내용보기
내가 이책을 구입한 것은 매우 오래 된일이다. 오랜만에 옛날 책 냄새를 맡고 싶어 이 책을 들었다. 책은 오래 될수록 아주 좋은 냄새가 나서 책장을 넘길때 흘려오는 냄새는 마음을 편안하게해 준다. 그래서 가끔 옛날 책을 빼들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아주 오래전 군입대 바로 전쯤 들었던 책이다. 과연 이 책이 아직도 발행될 것인지 의문이 었지만 검색을 해보니 좀 지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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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책을 구입한 것은 매우 오래 된일이다. 오랜만에 옛날 책 냄새를 맡고 싶어 이 책을 들었다. 책은 오래 될수록 아주 좋은 냄새가 나서 책장을 넘길때 흘려오는 냄새는 마음을 편안하게해 준다. 그래서 가끔 옛날 책을 빼들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아주 오래전 군입대 바로 전쯤 들었던 책이다. 과연 이 책이 아직도 발행될 것인지 의문이 었지만 검색을 해보니 좀 지난 판이 지만 새롭게 팔리는 것이 있다. 군입대전 이 책과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을(밤의 원숭이로 기억되는) 사서 봤던 것으로 기억된다. 당연히 이 책을 사게 된것은 무라카미 하루키 책들 구석구석보이는 재즈에 대한 이야기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초등학교 시절부터 라디오 애청자였던 탓이 었을 것이다.

 

부분적으로 흑인 노예들이 불렀던 영가에서 발전한 재즈는 유일하게 미국에서 발생한 음악 형식이다. 그것은 흑인이 창조한, 흑인을  위한 음악이엇따. 오랫동안 재즈는 단순한 오락거리로만 인식되었따. 그러나 1940년대 비밥의 출현과 함께 젊은 재즈 음악가들이 아방가르드에 합류했다. 밥이 몯너 재즈의 문을 연 것이다. 이제 재즈의 기원과 아무 상관없는 아티스트들이 이 특별한 표현방식으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이 책에는 마일즈 데이비스 부터 퀸스 존스 까지 그 이름도 유명한 뮤지션들의 재즈이야기와 사진이 가득하다. 피아니스트의 전설이라는 영화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재즈의 매력인 즉흥연주에 대해 매우 감명깊게 보았을 것이다. 이 책을 읽다보니 피아니스트의 전설의 즉흥연주 대결 장면이 생각나 제목모를 재즈 음악들이 귓가를 스쳐 지나간다.

 

아마도 나는 이 책을 재즈음악이란 어떤 것이며 어떤 음악들이 있는지 알고 싶어서였을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여러 음악들을 들었던 것같다. 하지만 지금 내가 알고있는 재즈음악이란 매우조금에 불과하다. 갑자기 다시금 재즈 음악이 알고 싶어진다.



s******3 2010.1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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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재즈의 역사
"간략한 재즈의 역사" 내용보기
몇 년 전에 갑작스런 재즈붐이 일어났었죠. 차인표 씨가 '사랑을 그대 품 안에'에서 색스폰을 연주한 것이 그 도화선이었습니다. 이후 광고나 드라마에서 재즈 음악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었고, 라이센스 재즈 음반도 폭발적으로 늘어났죠. 그런 재즈붐 속에서 재즈란 호텔이나 고급식당에서 우아하게 연주되는 분위기 있는 이지 리스닝 음악이란 이미지가 생긴 것도 같더군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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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갑작스런 재즈붐이 일어났었죠. 차인표 씨가 '사랑을 그대 품 안에'에서 색스폰을 연주한 것이 그 도화선이었습니다. 이후 광고나 드라마에서 재즈 음악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었고, 라이센스 재즈 음반도 폭발적으로 늘어났죠. 그런 재즈붐 속에서 재즈란 호텔이나 고급식당에서 우아하게 연주되는 분위기 있는 이지 리스닝 음악이란 이미지가 생긴 것도 같더군요. 그런 이미지 역시 재즈의 한 모습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게 재즈의 전부는 아니겠죠. '재즈-원초적 열망의 서사시'는 재즈의 다양한 모습들을 살펴보는 좋은 길잡이 역을 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하드밥 시대부터 시작해서 모달 재즈, 프리 재즈, 퓨전재즈, 80년대 이후의 재즈들을 연대순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의 강점인 풍부한 사진들도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책 뒤의 레코드 목록은 레코드 컬렉터들에게도 꽤 도움이 될 것 같군요. 한가지 단점은 비밥 시대 후의 재즈를 다루기 때문에 초창기 재즈와 비밥 시대에 대한 설명이 완전히 생략되어 있다는 겁니다.책의 분량을 생각할 때 이해할 만한 일이지만, 어쩌면 재즈의 가장 좋았던 시대가 다루어지지 않은 것은 꽤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역자는 2장에서 Modal Jazz를 Modern Jazz로 번역을 했는데, 오역이라고 생각되는군요. 모달재즈를 모던재즈에 포함시킬 수는 있겠지만, 모던 재즈가 모두 모달재즈는 아니니까요.
b***1 2002.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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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없이 자유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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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이 따로 없는 음악. 뭔가 다르게 물흐르듯이 마음껏 시도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 재즈는 흑인들의 아픈 역사에서 비롯지되었지만 이제는 그 누구도 전세께인의 음악이라는 사실에 이의를 달지 않음에 분명하다. 그러나 특유의 무형식성을 인해 난해안 음악이라는 이상한 소문에 휩싸여 대중에게 다가가기 어려웠다. 그래서인지 이 책의 가치는 더욱 빛을 바라는 것같다. 더 이상
"더없이 자유로운." 내용보기
원칙이 따로 없는 음악. 뭔가 다르게 물흐르듯이 마음껏 시도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 재즈는 흑인들의 아픈 역사에서 비롯지되었지만 이제는 그 누구도 전세께인의 음악이라는 사실에 이의를 달지 않음에 분명하다. 그러나 특유의 무형식성을 인해 난해안 음악이라는 이상한 소문에 휩싸여 대중에게 다가가기 어려웠다. 그래서인지 이 책의 가치는 더욱 빛을 바라는 것같다. 더 이상 쉬울 수 없는 해설,다양한 이야기거리, 풍부한 화보 재즈를 사랑할 수밖에 없게 하는 마력을 지녔다. 올겨울 커피 한잔에 한번 멋진 재즈 한 가락 즐겨보시길.....
h*****0 2001.12.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