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라 맛있는 티비를 자주 즐겨보는 시청자 중 하나다. 문득 책으로 출간이 된 것을 보고 호기심이 나기도 하고 마침, 맛집 안내서도 할 겸 구입하게 되었다. 그런데 책 자체는 생각 이상이었다. 티비에서 보이던 그 괴로고도 황홀한 영상들이 책에서는사진으로 대처되었는데 마치 사집집 같은 느낌이 들 만큼 세련되고 예쁜 사진들이 풍성했다. 선명한 칼라와 종이질도 GOOD. 괜히 외식 할 일이 없어도 사진을 볼 겸 자주 들여다보게된다. 정보도 상당히 자세하다. 위치, 주차장유무, 예약이 되는지 않되는지, 카드되는지 않되는지. 무엇보다 요리를 소개하는 본문글은 죽음. 배고플때 읽고있으면 그야말로 울고싶어지는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된다. 맛집책을 하나 가지고 있는 것이 나쁘지 않을 듯. 참고로 비교해 보았을때 '맛 세븐'이 맛집책들 중엔 가장 예뻤음. -_-d |
| TV 속에서 봤던 맛난 집이 나오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주로 서울, 경기에 있는 맛집 위주로 나와있다. 한마디로 내가 볼때는 서울, 경기 사람들을 위주로 만든 책이었다는 뜻이다. 책속에 나오는 그림들은 정말 군침이 돌 정도로 맛나게 잘 표현이 되어 있었지만... 사실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찾을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맛집'이라는 글만으로도 엄청난 양의 조회물들을 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굳이 책까지 사서 볼 것 같지 않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강점이라면 TV 프로그램 진행자의 얼굴까지 세워서 만든 책이니 만큼 신뢰성은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일일이 인터넷을 뒤지지 않고도 나름대로 신뢰가 있는 맛집을 찾기를 원한다면 그리고 눈으로 맛난 요리를 보고 싶다면 한번쯤 읽어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