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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여   가. 저 자 저자는 40년이 넘게 목회 현장에서 설교와 연구, 집필 활동에 힘쓰는 사역자로 ‘수섹복음전도협회’의 설립자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순수한 복음을 전하려는 뜨거운 열정으로 북미 지역을 넘어 전 세계를 돌며 복음 전도 사역에 헌신해 왔다.   저자는 갈등과 분열로 심한 타격을 입고 후유증에 시달리는 교인들을 영적으로 회복시키고 교회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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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하여

 

. 저 자

저자는 40년이 넘게 목회 현장에서 설교와 연구, 집필 활동에 힘쓰는 사역자로 수섹복음전도협회의 설립자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순수한 복음을 전하려는 뜨거운 열정으로 북미 지역을 넘어 전 세계를 돌며 복음 전도 사역에 헌신해 왔다.

 

저자는 갈등과 분열로 심한 타격을 입고 후유증에 시달리는 교인들을 영적으로 회복시키고 교회를 다시 일으켜 세웠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회의 갈등과 회복이라는 책을 썼다. 출간 직후 목회자들의 필독서라는 찬사와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세부적인 사역의 확장을 이루었는데, 구체적으로 수섹복음전도협회에 갈등 중재 분과를 신설하고 고통 가운데 있는 교회들을 돕고 있다.

 

갈등 요인을 최소화하도록 리더들을 훈련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자유를 누리도록 진리를 가르치고, 사역자들의 영적 성장을 격려하고, 지역 교회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주요 학위로는 펜실베이니아 주 랭커스터 바이블 칼리지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이널타 신학대학에서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대표적인 저서로 God Will Answer, Holding Nothing Back, Silent Night Holy War등이 있다.

 

 

. 내용 요약

어느 공동체에서나 갈등은 있다. 이 갈등이 사소한 것이든 중대한 것이든 중요하지 않다. 갈등은 있고, 그 갈등의 유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갈등을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대한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갈등에 집중한다. 나와 다름이 틀림으로 받아들여지고, 상대의 틀림을 어떻게든 고쳐야 하는 것이 사명인 양 서로 달려들다보면, 어느순간 갈등의 원인과 과정이 아닌 갈등 그 자체로 반목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보게 된다.

 

이것은 하나님의 몸 된 교회 역시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의 몸이고 하나인 교회이지만 너무나 다른 사람들이 모여 있는 현실 가운데 다름이 더욱 부각 될 수 밖에 없다. 사소한 의견 차이는 어느순간 치명적인 분열로 발전하며, 모든 것을 삼킬 듯한 파괴적인 불길로 모두 살라버리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각기 너무 다르지만, 그 파괴적인 불길을 진화하고 생기 잃은 교회를 다시 회복시킬 수는 없는 것일까?

 

그렇다, 갈등 그 자체보다 그 갈등의 회복, 갈등을 어떻게 수습하는가가 공동체에 더 큰 도전이며 더 큰 과업이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틀림이 아닌 다름이기에 이것을 수습하고 회복하여 비 온 뒤에 땅이 굳는 더욱 단단한 공동체로 만들어 가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하나가 된 공동체가 아니겠는가?

 

본서는 갈등으로 초토화된 교회를 맡아 회복시켰던 저자의 실제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제시한다. 실제의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사람들은 분명히 다른 이의 이야기이고 다른 교회의 이야기이지만, 나의 이야기와 우리 교회의 이야기를 발견한다.

 

먼저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극히 작은 의견 차이가 어떻게 거대한 불길로 번져서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지게 되는지 생생하게 보여주고 갈등의 원인을 다각적으로 분석한다.

 

먼저 1부 갈등의 라이프사이클에서는 1단계부터 6단계까지 각 단계별로 사람들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갈등의 징후를 정확하게 짚어내고, 각 단계에 들어섰다면 목회자와 운영위원회를 비롯한 교회 리더들이 어떤 대책을 세우고 실행에 옮겨야 하는지 세밀하게 가르친다.

 

본서에서 먼저 불꽃이 이는 단계에 대해서 말한다. 이 상황은 우리가 불평을 해야 할 것이 아니라 또한, 지위나 영향력을 들어서 저항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해야 하는 상황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상황은 기도와 말씀으로 방향성을 점검하고, 함께하는 기도와 말씀의 나눔을 통해서 공동체의 목적과 방향을 온전히 둘 필요가 있는 것이다.

 

목회자는 성도들에게 주로 말하게 된다. 말하면서 그 말대로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기 쉽다. 그러나 성도들은 목회자의 말에 반응하는 것이 아닌, 목회자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반응함을 잊지 않아야 한다. 의외로 사람들은 곡해하기 쉬우며 이해하기 어렵다. 그렇기에 수시로 점검하고 방향을 맞추어 동행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2단계 불이 붙는 단계에 대해서 저자는 말한다. 이런 상황은 사람을 두렵게 하며 소극적으로 만들기 쉽다. 그러나 이러한 태도는 문제를 악화시킬 뿐이다. 문제를 직시해야 하며 중재자가 필요하고 실제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3단계인 격렬히 타오르는 관계에서 저자는 은혜와 정의 사이의 견고한 균형을 유지하기를 권면한다. 이것은 우유부단한 태도가 아니다. 납득할 만한 균형잡힌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4단계인 바람이 부는 단계는 불길을 더욱 강력하게 하고, 문제를 더 심각하게 하며 더욱 큰 피해를 남긴다. 이때 사람들의 마음은 돌처럼 단단해지며, 파괴적인 방식이 난무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영적 전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더불어 함께 기도하고 공동체를 향한 고민을 지속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5단계의 경우 잔불이 남는 상황은 거대한 불길이 교회를 휘감은 후 소송이나 명예전 등으로 실제적인 유익의 문제가 아닌 감정적이고 대응으로 해체에 이르게 된다. 그래서 산소공급을 차단하는, 즉 상대를 파괴하기 위해서 애쓰는 것이 아니라 성경적 지침을 세우고 좀 더 단호하게 움직여야 함을 볼 수 있다.

 

6단계 잿더미에서 일어나기는 그야말로 고군분투이다. 하지만 기억해야 할 것은 적절한 리더를 만나고 시간이 흐르면 다시 일어 설 수 있다는 점이다. 하나님은 그루터기를 남기신다. 하나님은 남겨진 그루터기를 통해서 새롭게 꽃을 피우며 숲을 이루신다는 것을 소망하면서 치유의 하나님의 역사를 구해야 함을 볼 수 있다.

 

2부에서는 1부의 실제적인 사례에서 보는 6단계의 사이클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좀 더 살펴 볼 수 있다. 핵심적인 내용에 앞선 평가는 교회의 문제는 리더의 문제이며, 리더가 어떠한 생각을 하고, 어떤 준비가 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교회 공동체가 겪는 갈등의 폭은 개선될 여지가 크다.

 

그런 면에서 목회자가 갖춰야 할 네가지를 제시하는 것은 탁견이다. 진정한 권위는 다른 누군가가 줄 수도 없고, 사람이 막을 수도 대적할 수도 없다. 말 그대로 지옥에 천국을 옮겨오고, 교회가 음부를 뚫고 승리하게 하고, 소망이 없는 상황 속에서 사람들을 끌어내는 권위이다. 목회자들과 교회 운영위원들, 누구든 이 권위를 얻을 수 있다.

 

특별히 목회자는 진리와 관계와 온전함과 사명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 이것이 네 기둥이 되어서 그리스도를 말씀으로, 교제로, 인격과 행동으로, 승리로 나타내는 축복과 은혜의 통로가 되는지 점검해야 한다.

 

골고루 이 기둥을 세우는 교역자는 드물다. 성격적인 특성이 아닌, 의무이다. 그래서 이것을 강점은 살리고 약점은 보완해야 하는데 여기서 저자는 목회자의 네 기둥이 성도의 네 필요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면서 유기적인 조화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실제적으로 사람들의 유형을 제시하면서 이를 영적인 리더로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제시하는데, 리더가 명심해야 할 것은 문제를 일으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실은 늑대의 탈을 쓴 양이 아니라 양의 탈을 쓴 양이다는 것이다. 이들은 교회에 해 끼칠 생각은 없다. 다만 문제가 생겼을 때 혼란스러워한다는 점을 상술하면서 성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조언을 한다.

 

. 그렇기에 루터도 말했고, 또한 일반 원리가 그렇듯, 모임의 목적이 분명해야한다. 즉 가고자 하는 방향, 흔들고자 하는 깃발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를 위해 목적 선언문을 작성 할 것을 권한다. 교회가 치리의 목적을 문서로 작성해두는 것이다. 이것은 협박읜 도구가 아니라 실제 치리의 목적을 바르게 알고 목회자가 감정의 수령에 빠지거나 원래의 동기가 왜곡될 경우, 큰 도움을 얻게 된다. 처벌을 위한 처벌이 아닌 긍휼에 대한 언약이다. 목적은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닮아가도록 돕는 것이다.

 

, 구별하는 것은, 선을 긋고 막는 것이나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늑대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에게 양이 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목적은 자기 생존이 아니라 사람들의 영적 유익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

 

이 길을 향해 길고도 힘든 과정에 자기를 내어 맡기고 몸소 위대한 수건을 매신 그리스도께서 자신 안에 새겨지도록, 육신의 소욕에 대해서는 죽고, 하나님의 긍휼의 은혜에 기대어 성령의 소욕에 따라 살아가길 원하는, 즉 나는 날마다 죽노라! 라고 한 그 사도의 가르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 위기에 처한 교회를 진정으로 섬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수건을 매고 무릎을 꿇는 것이 능력이라는 사실을 보여주신 분의 생애와 그 영향력을 생각해보라. 그는 세상과 교회라는 무대에서 사랑으로 진리를 선포하셨고, 수건을 들고 무릎을 꿇으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은혜라는 말로 책임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의 조언 즉,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확실한 신학적 이해 소유. 인간의 본성에 대한 일정한 견해. 형제애. 하나님의 영광과 같은 성경적 동기가 부여된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현재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갈등을 봉합하는데 성숙한 리더쉽이 필요한 것이다.

 

이렇게 본서는 갈등 진행 단계에 따른 현실적인 고민과 문제를 치밀하게 살펴봄으로써 단계별 대처 방안은 물론 잿더미에서 믿음과 소망을 회복하고 영적으로 새로워지는 전 과정을 안내하고 있다.

 

 

2. 본서를 살피며

교회 안에서 갈등은 필연적으로 존재한다. 그런데 그 갈등을 어떻게 대응하고 해결해 나가는 가에 대한 문제가 훨씬 더 중요하다. 갈등을 묻어만 두고서는 도화선의 불을 끌 수 없다. 도화선의 불을 끄지 못한다면 도화선 끝의 발화물질이라도 치워야 하는 것이다.

 

한국 교회 가운데, 그리고 필자의 얇은 경험 가운데서도 이러한 문제와 내용은 상존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갈등 자체가 아닌 그 갈등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바른 이해와 용서와 화해, 그리고 올바른 해결이 필요한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 모른다. 행동하기 전에 잠시 멈추고 눈에 안 보이는 어떤 문제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상대편을 훨씬 더 배려할 수 있다. 갈등은 나쁜 것이 아니다. 다만 당신과 상대방이 서로의 행동과 잘못에 책임을 지고 그로부터 배울 자세가 되어야 한다. 배우고, 듣고, 사과하고, 자기 생각과 감정을 전한다면 갈등이 유쾌하지는 않을지라도 그 덕분에 사람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다.

 

이렇듯 갈등에 대해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책이다. 본서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갈등이라는 한계를 주시고 고난을 주시는 것은, 우리를 괴롭히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에게 더 큰 기쁨을 주시기 위함임을 더욱 깊이 체험하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현실에서 겪는 갈등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성장시키기 위하여 허락하신 축복의 과정임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존재를 변화시키시며,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시지만 그모습 그대로 두시지 않는, 갈등과 그 갈등 가운데 겪는 성숙과 성장의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복을 받기에 합당한 자로 서게 됨을 기억할 때,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묵상하게 된.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f**4 2022.07.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