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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2차고사가 끝나면 서로가 참 애매해진다. 아이들도 수업하기 싫고 선생들은 수업안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교과서 진도대로 나가기엔 서로가 힘든 상황이 지속되고... 국,영,수 과목의 경우는 시험 종결 여부 상관없이 쭈욱 다 배워야하는 교육과정이다 보니, 그리고 아이들의 이들 과목에 대한 공부하는 마음자세도 다르다보니 타과목보단 좀 나은 편이다. 어쨌거나 이 맘때가 되면 수업시간에 영화를 보기도 하고 그러는데 이것도 참 골칫거리다. 애들의 눈빛은 영화 한 편 보면 어때요, 이지만 이 속에 들어있는 이중성도 고려해야하기 때문이다. 영화나 보여주는 것이 무슨 수업이냐는 소리를 뒤에서 꼭 하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중간한 2주 정도의 시간, 나의 경우는 한 반에 2~3시간 정도의 사회수업이 남은 셈이다. 획기적인 수업이 아니면 집중력있는 수업을 이끌어가기 힘든 상황, 이럴 때 내가 주로 쓰는 방법은 다큐멘터리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번에는 4대 문명 발상지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여주었다. 워낙 긴 다큐멘터리인데다 부분적으로 설명을 곁들이다 보니 문명 하나당 수업 시간 2시간을 할애해야한다. 이집트 문명 하나 보여주고 나니 겨울 방학식이 코앞이다. 덕분에 나일강 하나에 대해서는 박사가 되어버렸다. 열 반을 돌며 열 번을 봤으니 몇 분 몇 초에 어떤 장면과 내레이션이 나오는지도 알아버릴 정도다. 이런 상황에서 만난 『풍 빠져드는 강이야기』는 절로 푹푹 흡수해버리게 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3-4학년 정도면 적당할 것 같다. 글이 많은 편이고 이야기가 아닌 특정 강에 대한 설명 위주이다 보니 자칫 지루해질 수도 있다. 어른인 나의 경우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아마도 그 이유는 선행 지식이 많이 확보된 상태였기 때문에 쉽게 읽혀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파고든 책이 아니라 당시의 역사적 문화적 상황과 연결하여 설명한 글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겐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인과관계를 연결할 수 있는 지식의 확장과 동시 재미를 가져올 수 있다고 본다. 4대 문명 발상지인 큰 강 4개가 앞쪽에 구성되어 있고 그 외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강, 예를 들자면 세느강, 템즈강, 라인강, 아마존 강 등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동서를 막론하고 방대하게 서술되어진 듯 하지만 난잡하지 않다. 특히 나의 마음을 사로 잡은 강은 “메콩 강”이다. 유럽 중심의 세계사를 배워온 우리는 위의 강들은 적어도 어디에 위치하고 있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대강은 알고 있을 것이다. 상대적으로 동남아시아의 역사에 대해서는 거의 스쳐가는 수준의 교육과정 구성이라서 이쪽의 역사에 대해서 무지한 편이다. 그런데 메콩강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의 여러 왕조들을 거론하며 거시적으로 동남아시아의 역사를 접하게 되어 나에겐 신선하게 다가왔다. 더구나 앙코르와트를 단순히 세계문화유산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것을 만든 왕조에 대해 조금이나마 더 알게 되어 너무나 반가웠다. 내년 여름 여행갈 계획이라서 더 친근하게 이와 관련한 지식을 스펀지처럼 쭉쭉 빨아 흡수해버렸다. 이 책은 구성에 신경을 많이 썼다. 사진자료도 풍부하고 하나의 강에 대한 이야기가 끝나면 조금 더 알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공간을 마련하여 관련된 사이트나 책, DVD 등을 소개한다.(내가 아이들에게 보여준 다큐멘터리DVD도 이 책에서 추천하는 것을 보고 무척 반가웠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 중 더 깊이 알고 싶은 아이에겐 매우 유용할만한 정보이다. 그리고 강에 대한 설명으로 그치지 않고 지구 환경을 보전해야하는 이유들이 곳곳에 녹아있어 환경오염과 생태위기에 대한 경각심이 저절로 심어지게 해준다. 한마디로 이 책은 단순한 강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역사, 문화, 환경보전에 대한 가치까지 심어주는 역할을 해준다. 상당히 깔끔한 편집과 색감이 돋보여서 구성면에 더욱 후한 점수를 주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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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충청도로 두번이나 갈 기회가 생겨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여행길에 창 너머 보이는 강 줄기가 엉망이 되어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답니다. 그 모든 것이 4대강 사업 때문인 것 같았는데요. 4대강 사업을 완강히 반대하는 저로서는 강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이 훼손되고 생태계가 파괴되어 가는 모습을 보자니 정말 씁쓸하고 안타까웠답니다.
우리 인간의 생활에 있어서 강줄기는 생명의 중기임이 분명한데 과연 4대강 사업이 정말로 옳은 선택인지 한번쯤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반대하고 저와 같은 많은 일반인들조차도 반대하는 사업을 무리하게 진행하는데는 뭔가 다른 속사정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런 생각들로 우리나라의 강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될 이 즈음 흥미로운 책 한 권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재미난 제목의 '풍 빠져드는 강 이야기'라는 책인데요. 이 책은 세계 인류의 역사와 함께 흘러온 강의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우리는 어린시절 역사 책에서 강과 함께 시작되어진 4대 문명에 대해서 공부했었는데요. 중국의 황허 강에서 시작된 황허 문명... (예전에 전 황하라고 배웠는데 이 책에서는 황허라고 하네요. ^^)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의 메소포타미아 문명 나일 강의 이집트 문명 인더스 강의 인더스 문명... 다들 기억이 나실거라고 봅니다.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는 저도 기억날 정도이니까요. 그 만큼 강과 함께 태어난 인류 문명은 정말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라서 그렇겠지요.
이 책에서는 이렇게 4대 문명과 함께 한 4개의 강 이야기와 함께 나라의 경제 발전을 일으킨 독일의 라인 강과 미국의 테네시 강 이야기, 오래 전 역사 속에서 자신의 나라를 성장시킨 메콩 강, 한강, 센 강의 이야기, 콜레라를 일으키며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려준 템스강, 숲이 파괴되면서 죽어가고 아마존 강, 썩어가던 강을 시민의 힘으로 되살려 관광명소가 된 야나가와 강 이야기까지 그동안 제대로 만나볼수 없었던 세계 곳곳의 강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어서 참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이 책은 그저 세계의 강 이야기를 들려두는 것으로만 그친 것이 아니라 역사 속 강의 이야기와 함께 현재의 강 이야기를 함께 하면서 강이 우리 인간의 삶 속에서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에 대해서 깨우쳐 주고 과거의 교훈을 통해서 앞으로 우리가 강을 어떻게 소중하게 생각하고 가꾸어야할지에 대한 방향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이 한 권의 책으로 역사에서부터 지리, 환경이야기까지 다양한 학습도 가능하고 꼭 알아야하는 상식까지도 담고 잇어서 팔방미인 같은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의 표지 속에 이 책이 지식세포시리즈 4번째 강의 역사라고 적혀있어서 살펴보니 지식세포시리즈 중 한 권으로 앞에 벌써 3가지 이야기가 더 나와있더라구요. 이 책이 무척 흥미있어서 앞의 3권의 책도 무척 궁금해지는데요. 씨앗, 해충, 지진의 이야기라는데 정말 기대가 되네요. 책의 제목처럼 우리 아이들의 지식세포가 팍팍 늘어날 거라는 기대감이 팍팍 듭니다. 아이랑 꼭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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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부터 《풍 빠져드는...》처럼 정말 이 책에 푹 빠져듭니다. 그 이야기에 앞서 이야기를 이끌 주인공 소개가 있어요. 바로 별주부 집안의 72대손 최강느림! 용궁나라 역사상 최연소로 과거에 급제한 엘리트래요. 용왕님 몸을 돌보는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고요. 그런데 용왕님이 피부병에 걸리셨는데, 그 원인과 방법을 모르고 있어서 고민입니다. 그래서 피부병의 원인을 찾으러 강으로 떠나기로 결심하죠. 이제 최강느림과 함께 《풍 빠져드는 강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차례는요,
정말 강에 대한 모든 것이 나오네요. 그럼, 하나씩 살펴볼까요~~~ 부록에는요, 정말 부록까지 어느 하나 버릴 것없이 알찬 《풍 빠져드는 강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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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역사는 강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강이 문명과 나라를 일으키고 경제와 역사를 발전시킨다. 내년이면 5학년이 되는 우리 아들녀석 평소에 과학관련 책들을 많이 봤었는데 풍 빠져드는 강이야기 책을 받아들고는 너무 재미있겠다며 단숨에 한권을 뚝딱 읽어내려갔다. 우리에게 친근한 주제면서도 아이들이 꼭 알아야할 강이야기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첫장을 넘기면 등장인물소개가 나온다. 별주부 집안의 72대손인 주인공 최강느림~ 최연소로 과거에 급제한 엘리트~ 이 주인공이 어떻게 강에 대해 조사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마치 만화를 보듯 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로 아이들의 시선을 끈다~
책을 읽을때 중요한것이 차례보기~ 차례보기에도 사진들이 곁들여져 있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마구마구 자극해준다~ 황허강의 리얼한 사진~ 내용을 안본다 하더라도 그 황허강의 거대함을 짐작해볼수 있다. 물방울 모양은 지식세포 퐁퐁퐁 이라는 이름으로 사전과 같이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단어를 쉽게 풀이해준다. 임금님이 황허강을 간지럽히고 있는 그림~ 참 기발하고 재미있는 사진이라는 생각이다~ 저런 그림을 보면서 아이들은 웃음과 동시에 임금님이 황허강 다스렸단 사실을 자연스레 이해할수 있으리라~ 참 똑똑하고 재미있는 책이다.
더 알고 싶다면 코너도 마련되어 있따. 허난 박물관의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이 있어서 너무 편리하다~ 사진을 보면 아이들은 마구 가고 싶어한다. 울 아들도 마찬가지~ 그냥 글로만 읽는것보단 사진으로 보면서 읽으면 아이들에게 더 큰 지식을 안겨준다.
책의 뒷편에 길이로 본 세계 10대강~이 나타내어져있다. 하나하나 글로 아무르강 길이 4444킬로 이렇게 보는것보다 전체 지도에서 강의 길이를 직접 표현해 주니 한눈에 어디가 더 길고 어디가 더 짧은 강인지 알수 있어서 좋다.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쉽게 알수 있게 책을 만들까 많이 고민한 흔적이 많이 보인다.
역사를 이야기할때 흐름을 읽어야하기에 강의 한국사 연표까지~
초등교과서와 연계표까지 나와있다. 이런거 엄마들 참 좋아하는데~ 이 책이 어느학년 어느학기에 도움이 되겠구나 보면 참 맘이 뿌듯해지고 안심된다. 풍빠져드는 강이야기는 정말 누가 읽게 되든 풍 빠지게 되는 그런책이라는 생각이다. 사진에 다 실지 못할만큼 너무 장점이 많은 책~ 아이들에게 필독서라는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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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관심이 많은 아들녀석이 지리는 어려워하고 관심이 없어해서 고민하던 중에 만나게 된 책이다. 사실 엄마인 나도 학창시절을 떠올려보면 역사 이야기는 참 재미있어 했던기억이 나지만 지리는 유독 약했던 것 같다.
“풍 빠져드는 강 이야기”를 읽고는 지리를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갈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등장인물들을 만나는 재미가 솔솔한 책이다. 세계역사의 흐름을 놓지지 않고 지리를 배울 수 있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이다. 강에 대한 역사가 세계사에 끼친 영향력을 알아가는 것도 재미가 있었다. 4대문명과 강의 관계를 이렇게 지도와 사진으로 보여주어서 더 생생하게 알 수 있었다. 나처럼 지리를 어려워하는 어른들이 봐도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어서 좋은 책이다.
이 책은 지리책이면서도 교훈적인 부분도 같이 있다. 황허문명을 탄생시킨 황허강 이야기에서 우리들이 자연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된다. 우황제가 황제가 되기전에 홍수대비책을 마련하는 대목이 나오는데 댐을 만들거나 둑을 쌓는것이 아니라 물의 힘을 억지로 막으려하지 않고 강의 여러 물길을 내는 방법을 통하여 홍수를 막는다. 우황제의 현명함이 잘 드러난다.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사람들이 자연을 어떻게 대하는 가에 따라 자연의 힘이 다르게 작용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옛날에는 황허 강이 맑고 투명했다고 한다. 그런데 사람들이 황허 강 유역에서 청동과 철을 캐내려고 땅을 마구 파헤치자 땅이 무너져 내려 황토가 강으로 흘러 내려가기 시작하면서 강물이 뿌옇게 변하고 울창했던 숲도 엉망이 되어 지금은 황사같은 모래바람만 쌩쌩 날린다고 하니 사람의 욕심에 자연이 어떻게 대답하는지 잘 보여주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리뿐만 아니라 역사, 세계사, 자연, 사람에 대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준 고마운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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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의 시작은 강가에서 시작하였다지요? 딱딱한 교과서에서 배우고 보는것 보다 이책을 접한것이 얼마나 다행인지..모릅니다. 대화체로 친근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형식으로 지루하다거나 어렵다거나 하지 않고 술술 읽어나갈수 있다는것이 이책의 장점인듯 합니다.
또 이책의 매력이 지식세포 퐁퐁퐁 이라는 코너에서 함께 알아두면 좋은 상식들과 지혜가 가득해서알아두면 아주 유용할듯 합니다.
시크릿파일 또한 문제제기 한 내용에대해 한번더 생각할수 있어 아주 좋습니다.
적절하게 삽화와 생생한 사진자료 글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많이 줍니다.
이책을 보면서 강이 주는 의미와 중요성을 알게되었다고 우리아들 좋아하네요..
세계에 이렇게 중요한 강이 이렇게나 많은줄은 몰랐다며..이책에 소개되어진 여러나라의 박물관을 사진으로 보며 꼭 한번씩 여행을 하면서 가보고 싶다며 메모해 놓네요..
여러모로 도움되는 좋은책 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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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 함께 시작된 인류문명. 황하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문명, 인더스 문명이 모두 강을 중심으로 발생된 문명들이다. 강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이고 농경이 시작되고 남은 것들을 교환하면서 물자 교환이 이루어지고 그 결과 필요에 의해 문자가 발명되었다. 결국 우리는 강 덕분에 지금 이렇게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강은 문명을 발생시킬 뿐 아니라 경제적 발전의 바탕이 되기도 하고 나라를 더욱 부강하게 하는 바탕이 되기도 한다. 우리 나라의 경우 한강은 삼국시대의 최고 요충지 역할을 하기도 했다. 지금처럼 늘 그자리에서 흐르고 있는 강들... 그런 강이 있었기에 땅이 기름지고 생물들이 자랄 수 있었다. 예전에는 그 강에서 놀이도 하고 그 물을 마시며 강과 함께 했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강은 많이 황폐해졌다. 인간의 욕심에 의해 개발을 하고 오염을 시키면서 강은 이전에 가까운 친구같은 존재에서 이제는 조금 멀어진 듯한 느낌이 든다. 강이 주던 물은 정화를 해서 먹어야만 하고 그 물에 들어가 노는 것은 아직까지 어렵기만 하다. 강을 살리자는 것은 켐페인을 통해 많이 들어 꼭 해야할 일인줄은 알지만 그것이 실제로 다가오지 않는 이유는 강의 역사를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강의 역사를 알게 된다면 더욱 강의 소중함을 알게되지 않을까 싶다. 최강느림 거북이와 함께 떠나는 강 역사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강의 역사를 알게하고 강의 소중함을 느끼게된다. 뒷 부분에 실려있는 강사전은 우리나라의 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하고 각 강의 특징을 알기 쉽게 정리해 놓고 있어 강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습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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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역사를 알면 강을 살릴수 있다니 무슨 말인가 했다? 우리 인류의 시작은 강에서 부터 시작된다. 옛부터 강주변을 중심으로 인류가 모여들어 살기시작하면서 집단이 형성되고 국가가 형성되었다. 이로써 강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도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제는 강의 주변에 모여살다 못해 강의 소중함을 잊은지 오래되었다. 너무 많은 사람들로 인해 몸살을 앓은 우리네 강은 이제 오염되어 인류의 건강을 헤치는 요인중에 하나가 되었다. 강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도 강이 없는 나라는 드물다. 물이 그만큼 사람이 살아가는데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강이야기 책을 읽으며 많은 강들을 만나게 되었다. 세계 4대 문명인 중국의 황허문명, 이집트 문명, 메소포티미아 문명, 인더스 문명을 만났다. 강을 공부하며 세계사를 배울수 있었다. 지식세포 퐁퐁퐁으로 짧은 지식을 더욱더 빛낼수 있었다. 시크릿파일은 교과연계된 질문에 대한 답이 씌여져 있어 아이들에게 유익한 정보제공이 된다. 차례에 나온 캐릭터들이 강속을 연상케해서 눈을 즐겁게 만든다. 딱딱할것만 같았던 강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서 설명해주듯 쓰는 화법으로 나열되어있어 아이들은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읽게 읽어내려간것 같다. 강에 대한 것은 3학년을 비롯해서 4학년, 5학년, 6학년 사회, 사회과탐구, 과학에 두루 연계수록되어 있으니 고학년들은 꼭 읽어보라 권하고 싶다. 책의 후반부에 우리나라 10대 강 사전이 있으니 꼭 잊지말고 읽어보라 말하고 싶다. 적어도 우리나라에 있는 강이름쯤은 알고있어야하지 않을까싶다. 강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강을 왜 살려야되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길 바란다. 강이야기를 읽고 역사속으로 풍덩함과 동시에 강의 소중함을 깨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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