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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배송이 빨라서 좋았구요. 동생이 학교에 가져가야 해서 구입했는데 가격도 괜찮아서 사는데 부담은 없었어요. 아직 책은 읽어보지 않아서 책 안의 내용은 어떨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체로 만족해요. 이 책을 찾아봐도 영문으로 된 책들 밖에 없어서 찾느라 고생했는데 여기서 팔고 있어서 사기 전 부터 기분 짱! 많이 파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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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헨리의 작품들을 청소년기에 읽었다고만 생각하고 지나버렸다. 그의 단편들 <크리스마스 선물="">이나 <마지막 잎새=""> 등은 너무나 유명해서 더이상 말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는 내용들일 것이다.
그렇게 청소년기에 읽었던 책으로 오랫동안 기억에서 멀어졌던 오 헨리의 단편집, 이제 초등학생인 나의 아이들이 읽을 시기가 되었다는 생각에 구입을 하게 되었다. 단편들의 제목들을 보면서 줄거리가 떠오르는 것들을 기억해 보지만 몇 편되질 않는다. 그래서 다시 읽기 시작했다. 하룻밤이나 서너 시간이면 다 읽을 것이라는 계산하에.....
그런데 책이 가지고 있는 묘미라는 것이 이런 것인가 보다.
읽을 때 마다 새롭게 다가오는 그 상큼한 새로움. 그래서 아주 천천히 음미하는 즐거움에 사흘이 지났는데도 아직 책을 놓지 못했다.
무엇보다도 [반전]의 묘미가 독자를 감동시킬 것이다. 그리고 이 반전의 묘미뿐만 아니라 깊은 감동을 주는 내용들로 그득한 오 헨리의 단편선들은 두고두고 읽어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인상깊은구절] 저는 귀하가 조니를 우리 집으로 데리고 오셔서 현금으로 250달러를 지불해 주신다면 그 아이를 인수하는 데 동의하겠습니다. <붉은 추장="">중에서 반전의 묘미를 느끼게 하는 구절....붉은>마지막>크리스마스> |
| O. 헨리의 작품중 <마지막 잎새><크리스마스 선물> 등은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작품들이다. 그런 작가의 작품을 좀 더 접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어서 구입하게 되었다. 구입하자마자 읽기 시작했는데, 솔직히 좀 실망했다. 작품 자체에 실망했다기 보다는 번역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딱딱하고 서술적인 역자의 문체가 반전과 위트가 가득한 O. 헨리의 작품의 묘미를 잘 살리지 못한 것같다. 책이 얇은 편이고, 단편 하나하나가 짧기때문에 시간나는 틈틈이 읽기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