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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자 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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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덴마크 소설이다. 낯선 환경이라서 여느 성장소설과는 매우 달랐던 지라 처음엔 이 책이 무척 낯설게 느껴졌다. 우리나라와 다른 북유럽의 생활방식이라 생활적인 방식에 따른 차이가 나로 하여금 낯선 감정을 느끼게 한 것 같았지만 이 책이란 것이 계속 읽다보면 익숙해지니 어느덧 낯선 감정도 친근함으로 바뀌어있었다. 우선 이 책의 시작은 아버지 라세와 여덟 살 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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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덴마크 소설이다. 낯선 환경이라서 여느 성장소설과는 매우 달랐던 지라 처음엔 이 책이 무척 낯설게 느껴졌다. 우리나라와 다른 북유럽의 생활방식이라 생활적인 방식에 따른 차이가 나로 하여금 낯선 감정을 느끼게 한 것 같았지만 이 책이란 것이 계속 읽다보면 익숙해지니 어느덧 낯선 감정도 친근함으로 바뀌어있었다.

우선 이 책의 시작은 아버지 라세와 여덟 살 펠레는 일자리를 구하러 스웨덴을 떠나 덴마크 보른홀름 섬으로 떠나온다. 그러나 높은 임금을 받으며 여유로운 생활을 해보리라는 기대와는 달리 아이 딸린 노인을 고용하려는 농장주는 없었다. 결국 라세 부자는 열악한 조건의 스톤 농장에서 낮은 임금으로 일하게 된다. 펠레는 주인과 어른들의 귀찮은 잔심부름을 도맡으며 소몰이를 하게 된다. 땅바닥 여기저기에 돈이 떨어져 있어서 줍기만 하면 된다는 풍문과는 달리 펠레는 자본, 신분, 노동력에 의해 철저히 서열화 된 농장에서 고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이 농장이라는 것도 반복되는 악의 구렁텅이나 다름 없었다. 한 번 노동자는 끝까지 노동자라도 된다는 듯이. 그리고 농장이라는 울타리에서도 이렇게 철저히 서열화가 이루어진다는 게 놀라웠고 힘 없는 노인 라세와 펠레가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이 억울 했다. 당시 노동자들은 참 힘겹게 살았던 것 같다.

어린 펠레는 늙고 힘 없는 아버지 라세와 주변 인물들을 통해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도 어른들의 무력함을 보고 성장한다. 어른들의 세계보단 좀 더 깨끗하지만 펠레가 살아가는 주변 환경 또한 그랬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경속에서도 물들지 않는 펠레!

이렇게 성장해 나가는 소년은 내게 놀라움을 주었다. 안락한 생활에 안주하고 주변 환경에 쉽게 굴복해 살아가는 내게 펠레는 자극적이었고 나로 하여금 반성을 하게 했다.

거친 환경 속에서도 결코 꿈꾸기를 포기하지 않은 펠레는 타락한 세상에 물들지 않고 오히려 주위의 모든 것을 자양분 삼아 성장한다. 이런 좋지 못한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라는 펠레는 마치 연꽃 같았다. 연꽃이 더러운 진흙 속에서 자라지만 그 꽃만큼은 순결하고 깨끗하다. 바로 펠레가 이 연꽃 같다.

여러 가지 화려한 수식어구가 붙은 책 소개지만 아직까지 그런 거창한 감정을 느끼기엔 1부로는 무리인 것 같다.

총 4부로 구성이 돼 있다는데 이 책이 1루라고 한다. 그럼 2,3,4부는 언제 나올까 궁금해진다. 한창 흥미진진할 2부를 생각하니 여기서 끝난 것이 아쉽다.

이 책이 시리즈라서 펠레 2,3,4부가 나올지 안 나올지 모르겠다. 꼭 다음편들도 번역 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영화로도 나왔다고 하는데 책을 받고 영화 먼저 볼까 싶었지만 나의 신조는 원작이 책 읽때 책부터 보는거다. 소설을 먼저 보고 주인공과 주변 배경에 대해 상상해보고 영화를 봐야 낫기 때문이다. 영화부터 본다면 이미 배경과 주인공이 머릿속에 각인 되어 소설을 읽을 때 영화속의 장면들에 극한된 상상력을 할 수 밖에 없어서다.

언젠가 영화를 꼭 봐야겠다.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영화인지라 괜스레 더 설렌다. 또한 책에서 상상했던 내용과 영화는 어떨지 행복한 상상을 해본다.

6*****5 2009.05.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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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주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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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소년 빰빠밤 개구리 소년 빰빠밤 네가 울면 무지개 언덕에 비가 온단다~~" 어릴 적 무척 좋아하던 만화 주인공이다. 우리에게는 작은 연못이지만 개구리 소년 왕눈이에게는 삶의 터전인 그 곳에는 못된 악당 투투 일당이 살고 있다. 착한 왕눈이는 늘 괴롭힘을 당하지만 꿈과 용기를 잃지 않는다. 혼자 멋지게 피리를 불며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개구리 소년 왕눈이는 정말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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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소년 빰빠밤 개구리 소년 빰빠밤 네가 울면 무지개 언덕에 비가 온단다~~"

어릴 적 무척 좋아하던 만화 주인공이다. 우리에게는 작은 연못이지만 개구리 소년 왕눈이에게는 삶의 터전인 그 곳에는 못된 악당 투투 일당이 살고 있다. 착한 왕눈이는 늘 괴롭힘을 당하지만 꿈과 용기를 잃지 않는다.

혼자 멋지게 피리를 불며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개구리 소년 왕눈이는 정말 멋진 친구였다.

여기에도 이런 멋진 소년이 등장한다. 펠레 칼손.

<정복자 펠레>는 우리에게 다소 낯선 덴마크 작가, 마르틴 안데르센 넥쇠의 대표작이다. 1906년에서 1910년 사이에 발표된 대하소설로 총 네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그 중 1부다. 작품 해설을 보니 작가의 삶이 소설 속에 많은 부분 녹아 있음을 알 수 있다. 가난하고 고된 어린 시절을 보내지만 자신의 꿈을 잃지 않았기에 작가로 성공할 수 있었다.

1부 이야기는 소년 펠레가 아버지와 고향을 떠나 보른홀름 섬의 스톤 농장에서 지내는 유년기를 보여준다. 

펠레와 아버지 라세가 보른홀름 섬에 입항하는 날은 1877년 5월 1일이다. 굉장히 상징적인 느낌을 준다. 안개가 잔뜩 낀 바다를 지나는 장면은 펠레의 삶을 어느 정도 예상하게 해준다. 그 당시에는 노동자의 권익은 생각해볼 수도 없는 열악한 환경이다. 거의 노예처럼 뼈빠지게 일하고 낮은 임금에 항의조차 못 한다. 펠레가 힘없는 소년이라고 부당하게 놀림을 당하지만 믿었던 아버지는 선뜻 나서서 변호해주지 못한다. 말로는 큰소리치며 세상으로부터 지켜주겠다던 든든한 아버지였는데 현실은 힘없고 비루한 늙은 남자일뿐이다. 소년 펠레는 조금씩 냉정한 세상을 배워간다. 그리고 스스로 살아남는 방법을 익힌다. 소년의 꿈은 배부른 음식과 따뜻한 보금자리가 아니다. 소년의 꿈은 세상을 정복하는 것이다. 아버지 라세는 결코 상상하지 못한 꿈이다.

스톤 농장이라는 갇힌 공간에서 도저히 이룰 수 없는 그 꿈을 향해 소년은 떠날 결심을 한다. 힘차게 노래를 부르며 넓은 세상을 향해 걸어가는 펠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지만 이미 이 장면만으로도 펠레의 미래가 보이는 듯 하다. 두려움에 안주하지 않는, 당당한 펠레를 보는 것만으로도 힘이 난다.

이 책은 청소년 문학답게 매력적인 주인공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진실하고 유쾌한 에너지로 주변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고단한 현실에 지친 어른들에게도 힘이 될 이야기다. 어쩌면 어른들에게 더욱 필요한 내용인지도 모르겠다. 아버지 라세처럼 안주할 것인가, 펠레처럼 과감히 떠날 것인가?

어떤 선택을 하든 자신의 꿈을 놓치지 않으면 된 것이다. 또한 순간의 행복을 즐길 줄 아는 여유가 있으면 된다. 칼레 삼촌처럼.

전반적인 배경이 가난하고 암울한 현실인데도 희망차고 밝은 느낌이 드는 이유는 멋진 소년 펠레와 긍정의 대가 칼레 삼촌이 있었기 때문이다. 세상에 그처럼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웃으며 대할 수 있다면 불행이 오히려 숨어버릴 것 같다.

<정복자 펠레>가 들려준 희망의 이야기 덕분에 즐거웠다.

 

YES마니아 : 로얄 a*****7 2009.05.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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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자 펠레- 노동자를 위해 투쟁한 소년의 첫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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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를 위해 투쟁한 소년의 첫 발걸음]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역사상 위대한 1000편의 영화' 중 하나인 정복자 펠레의 원작 소설. 물론 대하소설의 제 1부만을 이 책에 소개한 것 뿐이지만, 그래도 스톤 농장이라는 곳에서 펠레가 자라나는 모습을 보면서 펠레가 과연 정복자가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소설은 스웨덴이란 곳을 놔두고 임금이 높기로 유명한 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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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를 위해 투쟁한 소년의 첫 발걸음]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역사상 위대한 1000편의 영화' 중 하나인 정복자 펠레의 원작 소설. 물론 대하소설의 제 1부만을 이 책에 소개한 것 뿐이지만, 그래도 스톤 농장이라는 곳에서 펠레가 자라나는 모습을 보면서 펠레가 과연 정복자가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소설은 스웨덴이란 곳을 놔두고 임금이 높기로 유명한 덴마크로 일하러 온 칼손 부자의 이야기이다. 너무 늙은 라세 칼손과, 늦둥이인 그의 아들 펠레 칼손은 덴마크라는 그 신비한 땅을 밟으면서 희망을 잔뜩 품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사람들이 다 골라가고 남은, 사람들이 필요치 않은 존재가 되었다. 그 때 이 근방에서 가장 큰 농장인 스톤 농장주 콩스트루프 씨가 뒤늦게 찾아와 그를 1년에 100크로네란 조건으로 그의 농장에서 소를 치기로 되어 있었다.

 

아마 당시에 펠레의 나이는 8살이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소설은 작가의 생활을 그대로 담은, 거의 수필에 가깝기 때문이다. 작가도 펠레와 비슷한 삶을 살았는데, 작가가 8살 때 보른홀름 섬으로 그의 가족과 함께 왔다고 했으니 말이다. 그리고 그 어린 나이에서부터 아버지와 함께 소를 치면서 역동적인 에너지를 발휘하며 성장하는 그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소설은 바로 한 인물의 성장을 다룬 소설이다. 그리고 이 책속에서는 단순한 성장이 아닌, 의미가 담긴 펠레의 삶이 깃들어 있다. 그는 스톤 농장에서 다양한 일꾼들을 보아오고, 이웃의 불행으로 땅을 넓혀 부자가 된 스톤 농장에 깃든 저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다. 또 바람둥이로 유명한 콩스트루프 씨는 안주인을 놔두고 여러 사람들에게 아이를 배도록 해 언제나 아내를 울리고 끝내 알코올 중독자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 곳에는 요한나와 콩스트루프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 루드가 있었다.

 

펠레는 그 사이에서도 계속 다양한 것들을 보아왔다. 소들을 키우면서 같이 성장을 하고, 또 탈곡기에 키다리 올센의 손가락 세 개가 끼여 절단되었으며, 펠레의 역사적인 한 순간으로 학교에 간 것도 있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들은 우연적으로 라세의 동생 칼레를 만나게 된다. 열세 남매를 자녀로 둔 그들은 늙은 할머니까지 모시며 오순도순 살아가고 있었다.

 

주변의 다양한 환경속에서 자라난 펠레는, 이제 성장하여 견진을 받고 농장을 떠나기로 마음먹는다. 아마 그 당시 펠레의 나이는 열다섯정도 되었을 것이다. 나도 최근에는 막 펠레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을 때가 많다. 아마 이 나이때면 다 그런가보다. 그렇다고 해서 집을 나와 아무데서나 자는 해동으 결코 해선 안될 것이다.

 

펠레를 다읽고 이제 끝이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이 방대한 분량의 이야기가 세 부나 더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과연 내용이 많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다음 이야기도 읽어볼 생각이다. 마르틴 안데르센 넥쇠의 삶을 잘 알수 있었던 좋은 계기였다.

YES마니아 : 로얄 s****3 2009.05.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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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자 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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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 반도의 혹독한 추위, 지긋지긋한 가난, 이주민에 대한 차별을 느낄수 있게 한 이 소설은 북유럽의 고된 자연조건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개인적 또는 계급적 운명의 서사적인 묘사와 함께 주인공 펠레가 성장해가는 궤적을 서정적으로 그려냈다. 꿈에 그리던 덴마크였지만 그들은 이주민에 대한 차별, 더구나 교육을 받지 못한 두 부자는 농장에서 거친일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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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 반도의 혹독한 추위, 지긋지긋한 가난, 이주민에 대한 차별을 느낄수 있게 한 이 소설은 북유럽의 고된 자연조건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개인적 또는 계급적 운명의 서사적인 묘사와 함께 주인공 펠레가 성장해가는 궤적을 서정적으로 그려냈다. 꿈에 그리던 덴마크였지만 그들은 이주민에 대한 차별, 더구나 교육을 받지 못한 두 부자는 농장에서 거친일을 하며 환멸과 비애를 받는 악순환의 연속이였다. 하지만 이러한 연이은 고난과 결코 자기를 보호해주지 못하는 늙은 문맹 아버지에게 좌절하지 않고 자신이 정복해야 할 미지의 세계에 대한 꿈을 키워가는 펠레의 눈빛은 이러한 곤경속에서도 펠레의 자아가 세계속에서 고립되거나 표류하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어린 나이의 펠레가 겪는 세상은 온통 어렵고 힘든 현실이다. 자라나는 펠레에게 미국이라는 이상향은 하루를 버티게 하는 유일한 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버지가 그러했듯이 새로운 곳, 내가 있는 곳보다 더 나은 곳으로 가고 싶은 것이다. 아버지가 밟은 전철을 그대로 밟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 펠레를 응원하고 싶지만 현실이 그리 녹록하지 않다는 것을 영화를 보는 내내 느꼈기 때문일지 모른다. 현실을 도피하는 것만이 최선의 답이 될 수 없을 텐데 라는 제3자의 입장에서 생각이 들었다.

답이 나오지 않는 순간에 놓인 펠레에게 현실의 도피와 맹목적인 유토피아가 존재한다는 것이 환상이 삶의 해답이 될 수 있다면 좋았을 텐데, 미국에서도 펠레의 삶은 나아지지 않았던 것 같다. 원작 소설에서 펠레가 미국에 가서 노조지도자가 되었다고 하니 말이다. 나는 영화를 보면서 펠레가 처해있던 암울한 모든 주변상황만이 기억에 남는다. 펠레가 너무 어리고 착했기 때문에 더 그랬던 것 같다.
성장이라는 게 꼭 이처럼 세상의 힘든 점을 알아가야만 느껴지는 것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흔히 성장하는 과정을 성장통이라고 하는데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이 이와 같은 뜻이겠다. 살아가면서 고통을 겪는다는 건 미쳐 경험해 보지 못한 상황에 처해졌기 때문이다 .
또한 어리지만 조숙한 펠레가 뛰어가기 시작한 바로 그 바닷가 들판에서 나는 우리가 지체되고 고립되어 있는 세계속에 있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세계를 향해 달려나가야 함을 발견하게 되었다.

k****0 2009.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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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자 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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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자 펠레'는 국내에 수입되지 않는 예술영화를 비자막으로 보여주는 특별상영회까지 쫓아다니며 무작정 영화 보기를 즐겼던 시절에 봤던 영화다. 이 영화도 정식 개봉관에서 봤던 것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시사회에서 봤거나, 아니면 자막 없이 봤던 영화 중의 한 편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지금은 주인공 소년의 얼굴 외에는 거의 기억나지 않지만, 영화를 본 후 찡했던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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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자 펠레'는 국내에 수입되지 않는 예술영화를 비자막으로 보여주는 특별상영회까지 쫓아다니며 무작정 영화 보기를 즐겼던 시절에 봤던 영화다. 이 영화도 정식 개봉관에서 봤던 것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시사회에서 봤거나, 아니면 자막 없이 봤던 영화 중의 한 편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지금은 주인공 소년의 얼굴 외에는 거의 기억나지 않지만, 영화를 본 후 찡했던 감동의 순간이 있었던 것만큼은 어렴풋이 기억한다.

 

아내를 먼저 떠나보낸 라세가 늦둥이 아들 펠레를 데리고 덴마크로 향한다. 스웨덴에서는 생활이 어려웠던 탓에 좀더 나은 생활을 찾아서다. 라세는 나이가 많아 농장 취업에 어려움이 있을까봐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스톤농장이라는 곳에 일자리를 구한다. 이 당시는 요즘의 근로기준법이나 일정한 노동시간과 같은 개념이 없던 때라서, 라세와 펠레는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휴일도 자유도 없이 일을 하고서도 일의 양에 해당하는 만큼의 보수를 받지 못했다.

 

농장 주변에서는 끊임없는 사건들이 일어난다. 바람피며 밖으로 도는 농장주와 아내 사이에 음울한 갈등이 존재했고, 순박하고 정겨운 대가족 친척과의 교류도 있었으며, 재혼하려 마음먹은 라세의 행동으로 상처받은 한때도 있었다. 펠레는 거친 환경에서 자라면서도 아버지의 보살핌과 따뜻한 주변 사람들, 푸르른 자연환경에 힘입어 점차 안정을 찾으며 바른 모습으로 성장해 나갔다. 어린 시절의 펠레는 돌보던 소를 때리고, 쥐에게 짓궂은 장난을 치다 죽게 하는 등 다듬어지지 않은 아이였으나, 농장 관리와 일꾼 사이의 대결과 뜻밖의 결과 등 여러 사건은 펠레가 거친 세상에 순응하거나 거스르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해주었고, 어려운 형편에 아쉬운 대로 받을 수 있었던 학교교육도 펠레의 지식 향상과 교우관계, 자아의 발견에 좋은 영향을 주었다.

 

이 책은 4부로 이루어진 '정복자 펠레' 중에서 1부에 해당한다. 사회주의 성향을 갖고 있었던 작가 마르틴 안데르센 넥쇠는 이후의 이야기에 어른이 된 펠레가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싸우는 내용을 그려, 막심 고리키의 소설과 비교되는 일도 잦다고 한다. 4부까지 읽어볼 수 있다면 그 감동이 더하겠지만, 1권만의 내용만 놓고 봐도 성장소설로서 훌륭하다.

 

농장 이야기의 겉모습보다 그 속에 담긴 뜻과 상징을 읽어내야 감동이 배가되는 소설이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깊은 사고 과정이 함께 한다면 더욱 좋을 책이다. 부록처럼 나와있는 설명글도 매우 정리가 잘 되어 있는데, 그 중 '생각 펼치기'를 미리 읽어두고 책을 읽기 시작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생각 펼치기'의 내용대로 우리 땅에 와있는 동남아시아 노동자들의 인권과 책의 내용을 비교하며, 그리고 여성에 대해서는 그다지 깨인 시각을 갖고 있지 못한 작가의 시각을 비판하며 읽는 독서과정은 보다 많은 것을 깨우쳐 줄 것이라 생각한다.

a******2 2009.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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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펠레의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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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접하기 전에 사실 이 책이  유명한 영화의 원작이라는 것도 전체 시리즈의일부분인것도 모른채 레인보우 시리즈여서 아이의 성화로 선택하게 되었는데 책을 받는 순간 일단 그 두께에 놀랐습니다. 책장을 펼치니 연필화로 아들과 아버지가눈길을 걷는 모습으로 시작된 책의 내용은 펠레와 그의 아버지 라세가 돈을 벌기위해고향을 떠나 스톤농장으로 향하는 장면이었습니다.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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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접하기 전에 사실 이 책이  유명한 영화의 원작이라는 것도 전체 시리즈의

일부분인것도 모른채 레인보우 시리즈여서 아이의 성화로 선택하게 되었는데 

책을 받는 순간 일단 그 두께에 놀랐습니다. 책장을 펼치니 연필화로 아들과 아버지가

눈길을 걷는 모습으로 시작된 책의 내용은 펠레와 그의 아버지 라세가 돈을 벌기위해

고향을 떠나 스톤농장으로 향하는 장면이었습니다.


펠레가 도착한 스톤농장은 힘의 논리만이 지배하는 거친 환경이었으나 그 속에서 펠

레는 아버지의 무력함을 보며 슬퍼하기도 하고 주변사람들과의 마찰 속에서 거친 일

꾼으로 거듭나게 되나 펠레가 가지고 있는 굳은 의지와 더 나은 환경으로 가기위한

목표를 가지고 어버지의 힘없고 나약한 모습을 보며 자신을 채찍질하며 성장하는데

친구 루드와 달리 남을 속이지 않는 정직함을 자신의 무기로 삼습니다



한 어린 소년이 세상의 모든 풍파와 어려움 속에서 커가는 모습을 큰 스케일로 생

생히 묘사하기에 이제막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자신의 모습과

펠레의 모습 속에서 인생을 대하는 자세를 생각해 볼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첫 장

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세계를 향해 떠나는 펠레의 모습을 보며 소년 펠레가 인생의

바다앞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 하며 책장을 덮었습니다


만만치 않은 두께의 책이지만 펠레의 삶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책이며 

이 책을 통해 영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복자 펠레 그의 앞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다음 편을 기다리며 고학년 이상의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

습니다.
j******7 2009.04.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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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자 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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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자 펠레'는 마르틴 안데르센 넥쇠의 4부작 대하소설의 1부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처음에 제목을 들었을 때는 축구선수 얘기인줄 알았다. 줄거리 소개를 보고 곧 아니란 걸 알았지만 혁명가 혹은 인권운동가의 장엄한 실화일거라 예상했는데 굳이 말하자면 '정복자 펠레'는 한 소년의 성장물이다.(2~4부 줄거리를 보면 펠레는 결국 운동가가 되는 모양이니 시리즈 전체로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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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자 펠레'는 마르틴 안데르센 넥쇠의 4부작 대하소설의 1부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처음에 제목을 들었을 때는 축구선수 얘기인줄 알았다. 줄거리 소개를 보고 곧 아니란 걸 알았지만 혁명가 혹은 인권운동가의 장엄한 실화일거라 예상했는데 굳이 말하자면 '정복자 펠레'는 한 소년의 성장물이다.(2~4부 줄거리를 보면 펠레는 결국 운동가가 되는 모양이니 시리즈 전체로 본다면 또 달라지겠지만 지금은 이 1부의 해당하는 소설로만 평가하고 싶다.)  

소설은 노동자인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시골의 한 농장으로 들어간 펠레가 아버지와 함께 온갖 고초를 겪다가 세상에 눈을 뜨게되고 원래의 자리에 안주할것을 과감히 거절하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간다는 이야기이다. 노동자들의 비참한 생활과 부조리한 사회에서 약자가 겪는 핍박이 소년의 눈을 통해 보여진다. 결국 펠레는 알지 못하던 새로운 세상으로 나갈 것을 결심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기력하게 그 운명에 순응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 늙고 지친 펠레의 아버지도 모험을 포기하고 안주할 것을 선택했다. 하지만 소년 펠레는 그런 가혹한 운명에 맞섰으며 결국 길을 떠난다. 어린 소년에겐 힘든 일이었지만 어쩌면 어렸기에 가능한 일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소설의 뒷권이 궁금한데 읽고 싶기도 하고 그냥 1부의 소년 펠레로 남겨두고 싶기도 하다^^ 

 

w******4 2009.04.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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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키워가는 소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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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원작이라고 해도 영화로 보는것과 책으로 보는것은 다른맛이있다. 정복자 펠레는 영화화 되었다. 줄거리는 많이 봐왔지만 실제로 영화를 본적이 없기 때문에 이 책에 더 흥미가 생겼는지도 모른다. 4개의 스토리로 구성된 긴 이야기중 이 책은 1편에 해당된다. 덴마크로 일자리를 찾아온 스웨덴 노동자 라세와 그의 아들 펠레. 열심히 일해 돈도 벌고 재혼도 하여 일요일이면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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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원작이라고 해도 영화로 보는것과 책으로 보는것은 다른맛이있다. 정복자 펠레는 영화화 되었다. 줄거리는 많이 봐왔지만 실제로 영화를 본적이 없기 때문에 이 책에 더 흥미가 생겼는지도 모른다. 4개의 스토리로 구성된 긴 이야기중 이 책은 1편에 해당된다.

덴마크로 일자리를 찾아온 스웨덴 노동자 라세와 그의 아들 펠레. 열심히 일해 돈도 벌고 재혼도 하여 일요일이면 침대에서 커피를 마시고 싶다는 소박한 소망을 갖고 있는 자상한 아버지, 하루종일 노는 것이 꿈인 영리한 아들, 펠레. 두 부자가 일하는 스톤 농장에는 많은 스웨덴 노동자들이 열악하고 비참한 노동 환경 속에서도 감히 불평조차 못하고 군소리없이 일하고 있지만 불의를 못참는 에릭만이 번번이 농장 감독 해리와 충돌한다. 펠레에게 넓은 세상이 있다는 걸 가르쳐준 에릭. 눈 녹고 봄이 오면 함께 세상을 정복하러 나가자고 약속하는데 그만 해리에게 맞서다가 오히려 머리를 다쳐 바보가 되고 만다. 재혼을 하여 안정된 생활을 하고 싶던 아버지는 선원인 남편이 바다로 나간 후 소식이 없는 올슨 부인과 재혼하기로 하고 펠레는 특유의 호기심으로 스톤 농장의 다양한 갖가지 인생군상들을 관찰하며 언젠가는 농장에서 도망쳐 바다 건너 세상을 정복하리라는 꿈을 버리지 않는다. 결국 올슨 부인의 남편인 선원이 돌아오는 바람에 단란한 가정에 대한 아버지의 소망은 수포로 돌아가고, 바보가 된 에릭을 해리가 어디론지 끌고 가던 어느 날 밤, 펠레는 농장에서 도망칠 결심을 굳히지만 안정된 생활을 바라던 아버지는 끝내 주저앉고 만다. 누구보다도 아버지를 이해하는 펠레, 훗날 펠레가 돌아올 어엿한 집을 장만해 놓겠다는 아버지를 뒤로하고 넓은 세상을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어린펠레는 가난한 아버지를 원망하지 않는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도 않고 모든것을 호기심으로 바라보며 더 넓은 세계를 꿈꾼다. 비도덕적이고 비합리적인 농장의 운영형태를 보며 어린나이에 너무 성숙해 진듯도 하다.

누구에게나 어린시절이 있고 그 어린시절의 모습이 어른이 되면서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누구나 어려운 시기를 거치고 그 삶속에서 무엇인가를 배워간다.

펠레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 그리고 농장에서 바라보는 그 모든 생활 그리고 넓은 바다를 건너가고자 하는 원대한 꿈이 담겨져있다.

 

어쩌면 우리는 너무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작가의 자란배경 소개를 보고나면 이 책이 더 잘 이해가 된다. 본인이 겪은 생활에서의 고단함 그리고 작가가 되기까지 본인이 겪어야 했던 그리고 가져야 했던 마음가짐들이 이 책에 다 녹아있는듯하다.

나는 성장소설류를 좋아한다. 누구나 성장하게 마련이다. 그 자리에 머무르는것만 지루하고 지치는것은 없다. 작은 농장안에서도 사람들이 서로 부딪치고 알아가며 시끌시끌하다. 그리고 그 속에서 나의 모습을 찾고 나의 꿈을 찾아간다.

어쩌면 펠레는 정복자가 되기 위해 그 힘든 어린시절을 보냈는지 모른다. 감독관의 장난에 상처를 받기도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하지만 큰소리 치는 아버지지만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보인다. 그 모든 모습들이 훗날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펠레를 만든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책을 읽고난후 표지를 보면 어린소년의 눈에서 커다란 꿈을 볼수 있다. 소설은 다른사람의 삶을 바라볼수 있고 감정이입을 할수 있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듯하다.

이제 바다로 향해 나아가 점점 커나가는 펠레의 다음모습을 보고 싶다. 

k****6 2009.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복자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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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책을 접하면서 난 잠깐 착각을 했다. 역사속에 펠레라는 정복자가 있었던것으로... 그래서 이 책은 펠레의 어린시절부터 위대한 장군으로 서기까지의 일대기를 쓴 전기물인줄 알았다. 왜 펠레라는 이름이 그렇게 역사속 인물로 각인되었던것인지, 아마도 축구황제 펠레에서 묘하게 기억이 짜집기가 되어버렸던가 싶다.   마르틴 안데르센 넥쇠는 덴마크에 유명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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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책을 접하면서 난 잠깐 착각을 했다.

역사속에 펠레라는 정복자가 있었던것으로...

그래서 이 책은 펠레의 어린시절부터 위대한 장군으로 서기까지의 일대기를 쓴 전기물인줄 알았다.

왜 펠레라는 이름이 그렇게 역사속 인물로 각인되었던것인지, 아마도 축구황제

펠레에서 묘하게 기억이 짜집기가 되어버렸던가 싶다.

 

마르틴 안데르센 넥쇠는 덴마크에 유명한 작가라는데 이 소설은 자전적 성장소설이다.

보통 성장소설은 내가 참 좋아하고 쉽고 흥미롭게 읽는 부류중에 하나이다.

이책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무척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늙고 힘없는 스웨덴 노인 라세칼손과 그의 어린 아들 펠레는 펠레의 엄마가 죽고 나서 이웃나라

덴마크의 한 작은 섬 보른홀름에 일자리를 찾아 온다.

스톤농장이라는 농장에 정착을 하고 궁핍하고 쉴새없는 노동자의 일상을 살아가는데

지금으로부터 130여년전의 세대라니 지금의 우리들로서는 그렇게 힘들게도 살았을까

싶지만 한덩어리의 빵을 위해 모진 고난을 견디던 시대가 있었으니 그시절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충실하게 묘사하고 주인공 일상의 하나하나의 감정선을 어김없이

세세하게 표현함으로써 한동안 난 타임머신을 타고 먼 옛시절을 다녀온 착각이 든다.

 

펠레는 6~7세 정도의 어린 아이였지만 나름 농장에서 제 몫만큼의 노동을 해야했는데

늙은 아비와 어린 아들의 고단한 일상속에서도 오롯이 환하게 빛이나는 사랑으로 책을

읽는 내내 따뜻한 기운속에 행복했다.

 

가진거 없고 힘없는 두 사람이지만 어느 누구보다 강한 애착과 사랑이 미래의 희망을

싹튀우는 거름이 됨을 느끼겠다. 현대에도 행복지수에 대한 조사를 하면 잘 사는 선진국

보다는 아주 못사는 나라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높음은 다 아는 일인데 이 책을 보니

너무나 고된 노동에 찌든 농장생활중에서도 단 하루의 휴식을 기대하는 사람들의 가슴설렘에

그래서 없는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그렇게 높을 수 있겠구나 싶다.

짧고 하찮기만한 별것 아닌 잠깐의 즐거움이 몇날 며칠이고 사람들의 기억속에선 황홀한

추억으로 회자할 수 있는것이 많은걸 가지고 있어서 작은것의 소중함을 모르고 행복을

느낄수 없는  현대인의 아이러니는 아닐까.

 

책으로 읽었으니 영화를 찾아서 봐야겠다.

영상으로는 얼마나 아름답게 감동을 주고 있을까??

h******r 2009.04.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