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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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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여름... 우연찮게 팝페라 카스트라토인 정세훈 씨의 목소리를 듣자 마자 바로 yes 24에서 이 음반을 9월 초에 구입을 하고서 한달여가 지난 지금까지도 매일 듣지만..들을 때마다 너무 좋네요... 음반 제목처럼... 매일처럼 이 음반을 들을 때마다 "comfort"을 느끼면서 마음이 진정되는 것을 느낍니다.(매일 듣지 않으면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예요~~^^*) 참 힘든 시기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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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여름... 우연찮게 팝페라 카스트라토인 정세훈 씨의 목소리를 듣자 마자 바로 yes 24에서 이 음반을 9월 초에 구입을 하고서 한달여가 지난 지금까지도 매일 듣지만..들을 때마다 너무 좋네요... 음반 제목처럼... 매일처럼 이 음반을 들을 때마다 "comfort"을 느끼면서 마음이 진정되는 것을 느낍니다.(매일 듣지 않으면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예요~~^^*) 참 힘든 시기였는데... 이 음반 덕에 마음이 많이 안정이 되었어요.*^^* 정세훈씨의 바램처럼... 이 음반을 듣는 이들의 마음 가운데 평온함이 자리잡고, 꿈과 사랑을 가슴에 품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인상깊은구절]
팝페라는 익숙한데, 카스트라토는 생소하다 엄격히 구별하자면, 정세훈은 카스트라토가 아닌, 카운터 테너다. 1922년, 마지막 카스트라토였던 아레싼드로 모레쉬 (Alessandro Moreschi)가 죽음으로, 불행하게도 현재 생존하는 카스트라토는 없다. 카스트라토는 변성기를 겪지 않은 남성이 소프라노 파트를 담당한 경우인데 변성기를 겪지 않은 남성이라 함은, 거세된 남성을 의미한다. 즉 Castrato 원어의 원 뜻은, “거세한 남성가수”이다. 라틴어의 동사 castrare(거세하다)에서 나온 말이며, 변성기 전의 소년을 거세하여 성인이 된 후에도 소프라노나 알토의 성역을 지니게 한 것이다. 영화 「파리넬리」를 통해 만나본「카를로 브로스키」(Carlo Broschi, 1705 1782 예명 파리넬리)가 바로 카스트라토이다. 카스트라토의 전성기 때인 18세기에는 이탈리아에서만도 1년에 4천 여 명의 어린 소년들이 거세되었고 당시 정상급 카스트라토의 인기는 요즘 영화배우나 오페라 가수들을 능가할 만큼 대단한 것이었다. 카스트라토는 젊은 사람들의 우상이었으며, 남성도 여성도 아닌 중성의 목소리로 마치 외계에서 온 듯한 신비감을 주었다고 한다. 작곡가 조셉 하이든도 음성이 좋아 카스트라토가 될 뻔했으나 아버지의 반대로 거세를 면했고, 헨델은 그가 작곡한 46개 오페라중에서 적어도 16개를 카스트라토를 위해 만들었으며, 카스트라토에게 성악이론을 배운 모짜르트는「이도메네오」등 여러 오페라에 카스트라토를 위한 작곡을 했다고 하니, 카스트라토의 영향력이 대단했음을 알 수 있다. 훗날 성당에서는 이런 비인간적인 행위인 거세를 금지시켰는데, 그로 인해 오페라에서도 19세기 이후에는 카스트라토를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유럽의 일부 성당 합창단과 궁중에서는 옛날의 가성발성을 남자 어린이들에게 가르쳐서, 그들로 하여금 교회음악에 필요한 높은 성부를 담당하게 하였고, 1940년대에 알프레드 델러 (Alfred Deller)와 80년도의 아리스 크리스토펠리스(Aris Christofellis)등에 의해 가성발성은 다시 그 아름다운 위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그 후 독일 등의 유럽 각국에서 일어난 바로크 오페라의 부흥은, 이들 새로운 가성 가수들인 카운터테너에 의해 그 깊이를 더해갔다. 즉 카운터 테너는 변성기를 이미 거친 남성이 가성에 의해 여성의 알토파트에 상당하는 음역을 담당하는 경우를 말한다. 물론 정세훈은 거세하지 않았으므로, 카스트라토가 아닌, 카운터 테너인 것이다. 우리는 왜 그를 카스트라토라고 부르는가 믿기 어렵겠지만, 정세훈이 카스트라토의 목소리를 가졌기 때문이다. 가성에 의한 발성은 그 음역에 한계가 있으므로 카스트라토 만큼 높은 음역을 구사하기 힘들다. 그러나 모든 성악이 그렇듯 음역은 개인마다 차이를 보이는데, 정세훈은 부드러움의 상징인 카운터 테너가 아닌, 카스트라토 전성기때의 전율적인 소리를 원했고, 끝없는 연습과 노력으로 옛날 카스트라토 못지않게 넓은 음역과 전율적인 소리로 노래하는 테크닉을 구사하게 되었다. 서울대 김인혜 교수는 말한다. 정세훈이 너무나 좋은 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실제 카스트라토처럼 소름끼치리만큼 전율적인 아름다운 여자의 목소리를 가졌다고... 현재 생존하는 음악인에게, 그것도 한국인에게서 카스트라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행운이다. 신이 내려준 선물, 천상의 소리 분명 정세훈은, 신이 만드신 세상에 단하나 존재하는 아름다운 악기임에 틀림없다. 그가 주역을 맡았던『오페라의 유령』에서는 물론이거니와, 그의 단독 콘서트 및 게스트로 참여한 다수의 공연에서 그의 음악을 접한 사람들은, 이성을 초월하는 감동으로 한참을 그 감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고 한다. 사람들은 그의 음악을 통해 정신적인 자양분을 얻고, 그로 인한 평온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그의 음악을 접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순한 찬사가 아닌, 깊은 감사를 보내온다. 정세훈의 첫 독집 앨범《comfort》는, 그의 음악을 소유하고 싶은 이들의 간절한 바램에 의해 만들어졌다. 매력적인 카스트라토 정세훈 그가 흉직한 괴물의 모습이어도 그 목소리만으로 충분히 아름다울진데, 이 매력적인 카스트라토는 만능 엔터테이너의 기질까지 갖추고 있다. 이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검증 받은 섬세한 연기력, 이를 뒷받침해주는 수려한 외모, 그리고 유학시절 canada toronto에서 정세훈의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노래”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했을 만큼 뛰어난 말솜씨까지, 참으로 다양한 매력을 지녔다. 이는 모두 그의 타고난 열정과 피나는 노력에서 비롯된 것 일 텐데, 그가 결코 게을리 하지 않는 분야가 바로 소리를 만드는 일일 것이다. 우리는 그에게서 두 가지의 소리를 경험할 수가 있다. 카스트라토의 소리를 연구함과 동시에 일반 목소리의 영역을 번갈아 가면서 연습해온 정세훈은, 발성이 다른 두 가지의 소리를 아무런 무리 없이 낼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로 인해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감성을 표현할 수 있게된 것은 물론이다. 만약 당신이 그가 노래하는 무대 앞에 서 있다면 당신은 분명 그의 신비한 목소리의 길로 빨려 들어갈 것이다.
t******k 2004.10.05. 신고 공감 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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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아오는 여유
"오랜만에 찾아오는 여유" 내용보기
TV에서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고 주저없이 앨범을 구입했다. 귓가에서 울려퍼지는 노랫소리... 단순히 빠른 비트에 똑같은 레파토리로 가득한 여는 앨범과는 확연히 다르다. 노래 하나만으로 이렇게 기분이 좋고 편안한 여유를 느끼는 것은 실로 오랜이다. 귓가에 음악이 퍼지면 봄바람이 살랑거리는 아무도 없는 들판에 서 있는 느낌이다.
"오랜만에 찾아오는 여유" 내용보기
TV에서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고 주저없이 앨범을 구입했다. 귓가에서 울려퍼지는 노랫소리... 단순히 빠른 비트에 똑같은 레파토리로 가득한 여는 앨범과는 확연히 다르다. 노래 하나만으로 이렇게 기분이 좋고 편안한 여유를 느끼는 것은 실로 오랜이다. 귓가에 음악이 퍼지면 봄바람이 살랑거리는 아무도 없는 들판에 서 있는 느낌이다.
s*******5 2006.06.16.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