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지가 눈에 띄어 구매한 책인데 이런 내용이었군요. 서점 덕후인 저자가 여러 지역의 서점을 순례하며 각 서점에 대한 역사나 그곳에서 추천받아 읽은 책들을 소개하는 책인데, 같은 문화권이 아니라 그런가. 뭔가 특이해 보이거나 희소성 있는 책이 언급되어도 그렇구나, 많이 추천받아 좋았겠네 싶은 감상밖에 안 들어요. 딱히 언급된 책을 찾아 볼 생각도 안 들고 (소개하는 책의 양이 어마어마해서 그럴지도) 그냥 미드를 보는 느낌이라고 해야할지. 그래도 사라져가는 오래된 서점들에 대한 향수는 느낄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