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공은 프리랜서 작가이자 번역가인 나로 일이 잠시 끊기는데 그 공백을 메꾸고자 받은 원고 청탁이 오컬트에 관한 것이였고 오컬트 사건들을 취재하면서 해결도 해 나가는 단편집입니다. 점성술, 풍수, 흉가 등 익숙한 소재들이 등장하고 로맨스에 미스터리한 이야기도 섞여 있어 오컬트, 로맨스, 미스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도 있습니다. 스케일이 큰 사건들은 아니지만 아기자기 재미있어서 즐겁게 읽을 수 있었네요. |
| 봄 여름편도 재미있게 봤는데 가을 겨울 편은 조금 더 재미있게 봤어요. 제목 그대로의 오컬트적인 일상들이 좋았고 크게 격정적이거나 하지 않아도 시종일관 흥미진진하게 잘 읽혔어요. 뭔가 잔잔하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이야기여서 좋았습니다. |
|
미스터리 소설을 읽다 보면 역자로서 자주 접하게 되는 이름인 박현주. 이 박현주 작가의 소설 데뷔작인 나의 오컬트한 일상은 코지 미스터리 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볼 수 있는 와카타케 나나미 작가의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을 패러디한 제목을 달고 나온 소설로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과 같은 일상 미스터리를 표방하면서도 박현주 작가 특유의 오컬트가 더해진 색다른 매력을 가진 작품입니다. 작품 속 화자인 재인이 오컬트를 주제로 한 기사를 쓰기 위하여 여러 곳으로 취재를 나가게 되고, 그때마다 만나게 되는 여러 사건들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니만큼, 이 작품 특유의 잔잔한 문체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긴 하는데 그 제목에 오컬트라는 단어를 집어넣은 것치고는 작품 속에서 해당 요소가 차지하는 비중이 그리 크지 않은 점은 2권에 들어서도 여전히 아쉬움으로 남는 대목입니다. |
|
미스터리, 오컬트, 로맨스 한꺼번에 볼 수 있어서 재밌어요. 엘릭시르에서 나온 책들 즐겨보는 터라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샀거든요. 계속 읽고 싶었던 책인데 이 기회에 보게 되어서 좋습니다. 문득 집에 있다가 생각이 나서 이북리더기로 다운 받았는데요. 보고 싶었던 책이고 또 기대하던 작가님은 역시 실망시키지 않네요. 시간 쓰면서 책 읽은 것 후회하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책이고 재밌어요. 무난하게 술술 잘 읽힙니다. 앞으로도 다음 작품이 기대됩니다. 다음 작품 찾으러 이제 가봅니당 ㅎㅎ |
|
잔잔한 추리소설입니다. 여주인공은 새내기 작가로서 다리를 다치게 되고 그녀가 남주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옴니버스 소설입니다 옥순 아지매가 문을 열자 큰마님이 불렀고 주인님은 들으셨는제 제쪽을 보셧습니다. 주인님의 키는 작았으나 얼굴은 고왔고 눈은 까맸습니다. 한겨울 바람이 저렇게 차가울까.. 주인님이 너무 가여웠어요 모두 1층에서 식사를 하는 날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