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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유아책을 만났다. 종이의 질이나 색감도 너무 좋구 겉표지 모서리도 안전하도록 둥글게 처리되어 있다. 내용은 벨라가 키우는 나무가 아파보여서 벨라와 루와 크루루가 나무를 걱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그 모습이 마치 아이들과 너무 닮아 있다. 누군가 아프면 걱정하고 도와주고 싶어하고 궁금해 하는 그 모습. 따개비루 시리즈는 정말 다른 캐릭터 책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책을 보면서 계속 느꼈다. 너무 좋아서 내가 페이지 마다 손으로 쓰다듬어 봤을 정도이다. 둘째가 사달라고 졸라서 주문하고는 배송되는 동안 계속 따개비루 책 언제 오냐고 물어대던 바로 그 따개비루~! 정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책이다. 만지면 만져질것만 같은 색감이 너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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