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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소자본창업에 대한 일반론을 앞에 싣고 뒤이어 전문적인 사업계획서의 작성, 시장조사, 점포선정, 계약서작성등 실용적인 내용들로 꾸며졌다. 먼저 자신의 적성에 맞는 사업을 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물론 맞는 말이다. 아무리 돈이 많이 벌려도 룸살롱이나 사채업같은 사업은 죽어도 못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것이 성격이든 가치관이든.... 그렇지만 언젠가 라디오 창업상담프로그램에서 이런 이야기도 들었다. 적성은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그리고 이것저것 재면 할것이 없다고..... 그말도 맞는 것 같고.... 정답은 없는것 같다. 그러나 기왕이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러나 소자본창업이 다 발로 뛰고 이리저리 동분서주해야 하지, 뭐 그런일이 적성에 맞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가급적 동업을 피하는 것이 좋다라든가, 신중한 것은 좋지만 결단력이 없고, 체면을 생각하면서 편안것만 찾으려면 아예 사업할 생각을 포기하라든가, 무리하게 돈을 대출받아서 투자하지말며 돈이 없으면 없는대로 시작할 수 있는 사업을 하는 것이 좋다등등.... 읽으면 다 아는 내용이더라도 다시한번 소자본 창업에 대해서 정리가 된다. 그리고 실제 아무리 작은 구멍가게라도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실제 시장조사를 통해 타당성분석을 하는 것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한다. 뉴스를 보니 직장인의 상당수가 직장생활후 6년정도 후에 창업을 꿈꾸고 준비한다고 한다. 이태백을 넘어 삼팔선, 사오정, 오륙도등등 신조어를 등장시키며 평생직장의 의미가 없어진 오늘날 투잡스, 심지어 쓰리잡스까지 유행시키며 창업붐까지 일고 있지만 경제는 썰렁하기만 하다. 어쨌든 불확실한 이 시대 창업을 준비중이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도 좋고, 관련서적을 한 5권이상 읽어보면 이론적으로 그리고 실제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