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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흔히 우리는 멋진 외형에 경쾌한 음을 가진 소망의 물체, '한강의 기적'의 산물 정도로 알아왔다. 그러나 이 책은, 자동차의 발전 과정과 세세한 설명, 일화를 담아 이 책이 어떠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한강의 기적'과 같은 속도 뒤에는 수없이 좌절을 맛본 엔지니어들의 피눈물이 연료가 되었던 것이었다. 이는 아래 '가장 인상깊은 구절'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일본에게 기술을 겨우 얻어낸 것도 그다지 만족스러운 것이 아니었고 선진국 자동차 업체의 진입 장벽을 넘는 것도 많은 고통이 따랐다. 우리나라의 자동차 산업이 어떠한 것인지 진가를 잘 보여주어 예상 밖의 감동을 얻었다. 따라서 선대 엔지니어들의 노고를 달래려면 제 2, 제 3의 엔지니어들의 땀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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