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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선에 대한 기본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전체적인 구성이 좋았습니다. 내용이 너무 딱딱하진 않을까? 내심 걱정했는데 정말 재밌게 잘 읽었구요 LNG선과 우리나라 해운업계의 발자취와 현황 등을 쉽고 재미나게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월드 베스트~ LNG선 건조의 기술.. 정말 멋져요~!! ^0^ |
| 우리의 미래는 에너지 전쟁일 것이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이라크전쟁 및 베네수엘라 파업 사태등은 에너지를 둘러싸고 일어나고 있는 세계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러시아의 천연가스를 둘러싸고 중국과 일본의 경쟁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주고 있다. 우리는 에너지가 부족한 국가에서 살고 있고 LNG 소비량도 일본에 이어서 세계에서 2위를 달리고 있다. 이제 우리도 에너지에 관심을 돌릴때이다. 그리고 특히 이책은 우리가 짧은 해운역사 속에서 어떻게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는 LNG선에서 경쟁력을 갖게 되었는지 소개해주고 있다. 그 과정에서 우리 기업들의 높은 열의와 기술에 대한 열정을 알 수 있었다. 특히 현대중공업의 경우 아무것도 없는 현실속에서 오직 고 정주영회장의 뚝심하나로 조선사업을 밀어붙여서 지금의 현대중공업을 만든 것이다. 그리고 한진, 삼성, 대우 등 나머지 기업들도 짧은 역사이지만 기술도입에 힘쓰고 LPG선을 만들때 이미 LNG선이 앞으로의 고부가가치 사업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준비했던 것이 세계조선사업에서 일본을 제치고 전세계 수주량의 45%를 차지하고 있는 조선강국을 만드는데 일조를 했다. 그리고 앞으로 세계에서 차지하는 LNG소비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그리고 200년이면 그 양도 다 바닥날 것이라고 한다. 21세기 아니 앞으로 다가올 22세기는 에너지전쟁이 도래할지도 모른다. 이런 시기에서 우리의 월드베스트 상품인 LNG선이 앞으로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각 기업들의 노력과 열정이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라는 희망적인 소식을 알 수 있었던 책이었고 LNG라는 자원에 대해서도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러워지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 저자는 도입부에 세계가 왜 그토록 기름과 가스에 집착하는지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그 와중의 가스의 장미빛 미래 그리고 LNG선박, 중후반부의 한국 조선산업과 LNG선박의 개관과 각 조선소의 역할등을 나열하여 서술하고 있다. 먼저 책의 구성은 좋아보였다. 그리고 세계일류 제품이 된 우리 조선산업중의 LNG선박 이야기는 많은 관심과 스 X-FILE을 뱃겨보기에 충분한 소재거리가 되었다. 그러나 자못 아쉬운 점이 많이 보였다. 먼저 일반인들이 책의 내용을 이해하기에 다소 낯선 용어가 많았으나 부연설명이 미흡하였다. 대략 선박에 관한 용어와 LNG선이 진수하기의 과정상 용어들은 낮설음 그 자체였다. 두번째로 저자의 뚜렷하게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궁금하였다. LNG 선박이 왜 세계 일류 상품이 되었고 우리 조선산업은 왜 지금 이렇게 선두주자로 나섰느냐에 대한 이야기는 협소한 지문 탓인지 너무 개략적이었고 단순한 조선소(LNG 3호)간의 경쟁을 통한 발전이란것 이외에는 별 이야기가 없어 보인다. 기술의 끊임없는 개발이라는 내용도 조금 나오고는 있으나 조선산업과 LNG선박의 현재를 가져온 과거나 너무 개략적이었다. 마지막으로 책의 삽화가 다소 추상적이었다. 가스 파이프란인 건설지도 와같은 출처가 명백한 자료는 그 내용도 알아보기 쉬고 선명하게 나와있었으나 여타의 연구하는 장면이라던지 선박건조 과정은 일반인이 보기에 저게 과연 뭘 하는 것인가 하는 의구심을 자아 내었다. 이상의 단점을 뒤로 미루더라도 이 책은 돋보이는 점이많다. 그것은 이제 조선과 해운이 단순한 기간산업을 넘어 국가의 명운을 좌지우지할 국가의 부라는 인식을 각인시켰고 기존에 잘 몰랐던 LNG 선박의 형태와 그 활용을 잘 알 수 있게 해주었으며 특히 앞으로의 에너지 전쟁에 있어 조선력의 선두자리 보존과 그 기술적 미래상에 있어 상당히 많은 정보와 각인을 심어준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
| 조선 산업에 있어서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삼성중공업 등으로 상당한 수주량을 획득하고 있고 해서 한국은 조선 강국이라고 불릴 만하다. 하지만 혹자는 수주량만 많았지 진정한 기술력이 뒷받침되고 있지는 못하다고 한다. 어느 정도는 사실이다. 호화 유람선 같은 것은 아직 못 만들고 있다. 하지만 LNG선도 상당한 기술력이 있어야만 만들 수 있는 고부가 가치의 선박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LNG선은 인류 최고의 에너지 천연가스를 수송하는 멋진 선박이다. 세계 에너지 주도권 경쟁에서 한국은 아직 에너지의 대부분을 수입하는 실정이다. 그런데 이런 LNG선마저 수주하고 있는 조선 업계를 보면 상당히 기술력을 가졌고 경쟁에서 살아남으려 노력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LNG선에 대한 조선 3사들의 경쟁 이야기와 LNG선에 대한 가치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기타 선박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싣고 있다. 한국의 LNG선에 대한 역사를 볼 수 있고 LNG와 선박에 대한 상식을 알 수 있는 그런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