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히 중.고등학교 때 추상적으로 배웠던 독립운동가나 친일파,동양척식주식회사 등의 활동과 정확한 기록이 이 책에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을 보고 있으니 어떤 이는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다 지난 일인데 그런거 보면 뭐하나...' 물론 다 지난 일입니다. 하지만 그 지난 시간동안 우리가 우리 민족이 잃은 것은 너무나 많습니다. <모월 모일에="" 횡단보도에서="" 있었던="" 뺑소니사고를="" 목격하신="" 분은="" 어디로="" 연락바랍니다.=""> 이런 문구를 길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이런 문구를 보고 우리는, 벌써 하늘나라로 가버린 가족을 되살아 나게 하려는 사이비 종교인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가족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 위해서, 혹시나 있을지 모를 뺑소니 사고 목격자를 애타게 찾는 것입니다. 그것만이 그들이 할 수 있고 해야만 하는 일이겠죠. 마찬가지로 우리는 우리의 상처입은 민족혼을, 산화한 독립운동가들의 충정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이책을 읽어야 합니다. 이책은 단순한 반일감정의 고취나 개인적 의견이 아닙니다. 정확히 있었던 일만을 객관적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더 넣을 것도 더 뺄 것도 없는 사실 그대로의 역사, 바로 우리의 역사입니다. 50년 전의 역사를 쉽게 잊는 사람은 바로 어제의 효순이.미선이도 쉽게 잊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기억할 것은 기억해야 합니다.모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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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식의 '한국독립운동지혈사'!! 이 책은 일제강점기의 암울했던 시대적 상황에서 우리의 민중이 피로써 썼던 독립운동의 생생함이 드대로 드러나있다. 이 책은 국내외에 활동했던 독립운동가들의 참상과 일본제국주의자들의 악날함과 잔인함이 피로 베어 있는 가슴아픈 역사서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불끈 솟는 두 주먹과 울분.. 눈 앞을 가리는 분노.. 애국자가 아니더라도 느꼈을 모든 이들의 똑같은 감정일 것이다. 일본인들의 잔인하고 악독한 고문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나라를 되찾고자 했던 모든 애국지사들.. 그분들의 피와 땀으로 일구어낸 독립..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이들에게 경종을 울릴 책이란 생각이 든다. [인상깊은구절] 상해의 유신사에서 1920년 비밀 출판된 이 책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대통령을 지낸 바 있는 박은식의 주저이다. 3.1운동을 전후한 독립운동가, 애국지사들의 활약 및 일제하 우리 민족의 고통을 낱낱이 기록해놓은 이 역저는 이번이 처음으로 국역되어 나오는 것으로, 지사의 피와 땀을 그밑거름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후세대에게 감동적으로 들려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