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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목사께서는 꽤나 후한 점수를 주셨지만, 나는 그렇게 후한 점수를 이 책에 주기가 어렵다. 영어나 국문 모두 제목 빨이 이 책의 50% 이상을 차지한다는 생각이다. 유진 피터슨과 미르바 던 두 저자가 쓴 책인데, 각 챕터 별로 나누어 쓴 점이 처음에는 ‘조금 새롭다’는 느낌이 들었으나, 두 사람이 각각 자기의 생각을 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진 피터슨 목사의 경우는 직접 만나본 적은 없지만, 책을 통해서도 그의 인격과 주님과의 관계를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미르바 던의 경우는 그가 책에서 그의 이름을 고쳤다고 밝힌 것처럼, ‘책을 위한 책’을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르바 던이 쓴 부분은 많은 부분 진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은 성경이 가장 좋은 reference라는 결론이다. 정말 좋은 목회자가 되려면 누구이든 성경으로 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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