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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뇌내 폭풍'보다는 '생산적 강박관념'이라고 바꾸는게 맞을 것 같다. 우리가 알고 있는 브레인스톰(brainstorm)에 대한 방법을 설명한 것인줄 알았는데 이 책에서는 어떤 중요한 문제 하나를 가지고 몇 개월씩 생각하며 뇌에 폭풍을 일으키라고 말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생산적 강박관념'인데 그 장점과 실천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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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내폭풍]
저자: 에릭 마이젤(Eric Maisel), 앤 마이젤(Ann Maisel)
우리는 평소에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지만 정작 뇌는 어떻게 단련하는지에 대해선 알지 못한다. 작가는 그 방법에 대해서 설명과 여러가지 예를 들어서 풀어놓았다. ![]() [앞표지]
![]() 우리가 흔히 강박관념을 부정적인 병적증상으로 여긴다.
그러나 뇌내폭풍의 작가는 부정적인 강박관념 대신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대해 긍적적이고 생산적인 방식으로 집중할것을 제안한다.
그것이 작가가 만든 새로운 개념인 "긍정적인 강박관념"인 것이다.
![]() [커버를 벗기면 상큼한 라임색이 눈을 즐겁게 한다]
![]() [내용중 일부 캡쳐]
한마디로 뇌내폭풍은 작가가 만든 새로운 개념인 "긍정적인 강박관념"을 규칙적으로 단련하고 집중하는 몰입 심리학을 다룬 책이다.
작가는 신병훈련소를 예를 들며 재미있는 표현으로 설명하는데 강박관념은 ‘관심과 흥미를 느끼는 일을 위해 뇌를 동원한다’는 말로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는데 사실 뇌를 ‘동원’한다는 표현은 적합하지 않고 오히려 강제성이 깃든 군대에서 쓰는 용어인 '징집'한다는 말로 표현한다.
정신은 평소 습관을 유지하려고 하기 때문에, 심도 있고 체계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는 근심, 걱정, 환상, 후회, 나태 등을 더 좋아한다.
결국 이런 뇌를 강제로 징집해 신병훈련소로 보내야 한다는것이다.
새로운 습관을 몸에 익히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강제적인것이 효과적이고 여러 달 동안 훈련에만 몰입하게 되는데, 훈련 기간이 끝날 무렵에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바뀌게 된다는것이다. 세상에 어떤 일에도 공짜는 없다. 결국 뇌를 단련하고 "긍정적인 강박관념"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단기간이 아니라 장기간인 규칙적이고 습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예문 출판사 블로그: http://blog.naver.com/yemun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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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읽은 이유: 1. 연두색을 무척 좋아함. 연두색 큰 글씨가 눈에 띄어서.. 2. 몇 년 전에『뇌내 혁명』이란 책을 읽었음. 그 후속편인줄 알고.. (*『뇌내 혁명』 하루야마 시게오, 2002, 사람과책)
ㆍ키워드: 생각, 브레인스톰, 생산적 강박관념, 창의성, 삶의 의미, 아이디어, 실천, 노력, 인내
ㆍ저자: 에릭 마이젤, 앤 마이젤 부부. 미국인
ㆍ원서: 『BRAINSTORM』2010
- 리뷰
보람된 삶, 의미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 브레인스톰을 하자는 내용입니다. 저자는 ‘생산적 강박관념’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이 책은 간단히 한 줄로 정리해서 말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생산적 강박관념이란 것이 무엇인지, 그것이 왜 좋은지, 얼마나 효과적인지, 어떻게 실천하고 활용하는지에 대해 쓴 책’입니다.
우리는 흔히 강박관념에 ‘시달린다’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강박관념에 사로잡혔다거나 강박관념에 시달린다는 말 자체가 벌써, 우리가 ‘강박관념’에 대해 별로 좋은 감정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사람은 올바른 결정을 하기 힘들고 잘못하면 자신을 파멸의 길로 몰아갈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요. 그래서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면 한시라도 빨리 거기에서 벗어나라고 충고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 에릭 마이젤, 앤 마이젤 부부는 오히려 강박관념을 권장합니다. 앞에 ‘생산적’이라는 말을 붙여서 강박관념이라는 것도 다른 시각으로 보면 좋은 측면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생각하는 뇌’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누가 어떤 주장을 하면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는 네 시간 동안 이 부부의 주장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책을 읽는 사이, 그들이 말하는 생산적 강박관념의 개념을 이해하고 책을 다 읽을 때까지 무려 네 시간 동안 ‘생산적 강박’을 실천한 셈입니다.
책을 읽으며, ‘몰입이라는 말이 있는데 왜 굳이 생산적 강박관념이라는 말을 써서 헤깔리게 하는지 모르겠군’ 이라는 생각이 계속되었습니다. 저는 잠시 책을 덮고 그 차이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생산적 강박관념이란 말 대신 몰입이라는 말을 써도 좋을까? 몰입이란 무아지경이라는 말과 가깝다. 강박관념에 사로잡힌다는 말도 스스로 자신을 통제할 수 없는 상태라는 느낌을 주는 것을 생각하면 몰입 상태나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상태나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저자가 말하는 ‘생산적 강박관념’은 처음부터 내가 그것을 ‘선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고 ‘활용’한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그것은 내가 내 행동을 살피고 방향을 조정할 수 있다는 느낌을 준다. 몰입은 어느 순간 완전히 자기 자신을 잊고 빠져드는 상태를 뜻한다. 생산적 강박관념을 실행할때 어느 순간 몰입하는 과정이 들어갈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이 책에서 얘기하는 생산적 강박관념을 대신해서 몰입이라는 말을 쓸 수는 없겠다. 생산적 강박관념이라는 개념 속에 몰입이라는 개념이 포함될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는 있겠다.’
저는 ‘강박관념’에 찍었던 방점을 ‘생산’에 다시 찍었습니다. 그러자 생각이 술술 풀렸습니다. 무엇을 만들어내는 것, 아이디어가 그저 내 머릿속에 나타났다 사라지는 아이디어로 끝나지 않고 세상에 모습을 드러나게 하는 것, 그렇게 될때까지 나를 밀어부치는 노력, 포기하지 않는 의지, 인내! 이런 이야기를 하는 책입니다. 으쌰 으쌰하는 분위기가 필요하신 분께 적극 추천합니다.
- 밑줄
서론
당신의 뇌를 괴롭히고 뇌에 폭풍을 일으키자. 즉 브레인스톰을 하자.(16p.)
앞날을 멀리 내다보면서 통 크게 생각하고 싶다면 브레인스톰을 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살아오면서 스스로에게 했을 수 있는 많은 다짐 중 몇 가지라도 실현할 수 있다. 브레인스톰은 거창한 게 아니다.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에 불을 꺼트리지 않고 살려나가는 과정이 브레인스톰이다. 한밤중에 갑자기 생각나 인터넷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 나간다면 이것도 훌륭한 브레인스톰이다. 골치 아픈 과학 문제를 계속 붙잡고 늘어지면서 꾸준히 생각하는 것 역시 브레인스톰이다. 브레인스톰은 뉴런을 총동원하는 활동이다.(17~18p.)
‘생각’은 우리의 숙명이다. 신학자 트리온 에드워즈(Tryon Edwards)는 "생각은 목표를 낳고 목표는 행동으로 연결되며 행동은 습관을 형성한다. 또한 습관은 성격을 좌우하고 운명을 결정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생각하는 만큼만 살아갈 수 있다. 아무런 생각 없이 살게 되면 왠지 삶이 공허하게 느껴지고 좋은 기회가 와도 눈앞에서 놓치고 투덜댈 뿐이다. 생각의 폭이 좁아지면 행동의 폭도 협소해질 수밖에 없다. 머릿속으로는 극히 평범한 생각만 하면서 어찌 비범한 일을 할 수 있겠는가?(19p.)
브레인스톰에서 나오는 빛은 어둠을 밝힐 것이고, 그 열기는 우리의 차가운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놓을 것이다.(21p.)
chapter06 죽도록 노력하라
일을 하라. 생산적 강박은 머릿속에서 맴도는 생각을 정당화하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삶에 말을 거는 방법이다. 정서적 욕구나, 실천적 욕구, 지적 욕구나 실존적 욕구 등 모든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뇌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결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70p.)
‘생각하는 일’은 결코 단순하지 않으며, 행동하는 것 역시 간당하지 않다. 하물며 두 가지 모두를 동시에 해햐 하는데 결코 쉽고 편할 리가 없다.(71p.)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머릿속으로만 노력해서는 실제로 이루어내기가 쉽지 않다. 컴퓨터나 피아노, 이젤 앞에 앉아 직접 해봐야 한다.(72p.)
비생산적 강박은 한 마디로 정신의 남용이다. 즉, 사소한 결과만을 얻는 데 만족하는 습관적 뉴런 방치에 지나지 않는다. 반면 생산적 강박은 올바른 행동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정신을 활용하려는 의지를 뜻한다. 이 둘 사이의 간극은 ‘긍정적’과 ‘부정적’이라는 단순한 차이를 넘어선다.
Chapter08 한 달 동안 사로잡히기
생산적 강박관념을 기르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필자는 한 달 동안만 다른 생각하지 말고 오로지 생산적 강박을 하는 데 집중해보라고 제안한다. 이것을 ‘생산적 강박 프로그램’ 이라고 부르기로 하자. 특별한 프로그램 요소가 없어도 말이다. 사실 이 프로그램 안에는 명백하게 구분되는 두 가지 단계밖에 없다. 생산적 강박관념을 선택하는 단계와 선택한 생산적 강박관념을 놓고 치열하게 고민하는 단계, 이렇게 단 두 가지다.(86p.)
COLUMN 인내에 관한 명언들
목표와 꿈을 실현시키시 위해 하는 일은 인내를 필요로 한다. 이런 일들은 기쁨과 깊은 만족감을 주기도 하지만, 대체로 골칫거리나 어려운 과제를 잔뜩 안겨주거나 회의감만 불러일으킬 때가 더 많기 때문이다. 이럴 때면 꾹 참아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굳게 다짐해야 한다. 의미 있는 삶을 산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오히려 고역에 가까운 일이다. 실존적으로 깨달은 인간이 자기의 원칙을 천명하고 도덕적으로 행동하며 머리를 쓰면서 매달려야 하는 일은, 생각 이상으로 어려운 일인 것이다. 이런 어려운 일을 하려면 당연히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93p.)
"나는 특별한 재능이 없다는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다. 내가 나만의 생각을 갖게 된 것은 나 자신을 성찰하면서 호기심, 집념, 끈질긴 인내심을 발휘한 덕분이다." ㅡ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재능보다 훈련, 열정, 행운이 우선이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내심이다." ㅡ제임스 볼드윈(James Baldwin)
"할 수 있는 일은 즐기고, 해야만 하는 일은 견뎌라." ㅡ괴테(Goe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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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농문 교수의 몰입과 비슷하다는 느낌의 책입니다. 황농문교수도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물고 늘어져 몰입하는 습관을 쌓을 것을 주문한것과 마찬가지로 이 책도 끊임없이 하나의 아이디어에 생각을 집중하는 방법을 통한 브레인스톰의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황농문교수가 몰입에 한정해서 몰입의 방법에 대해 썼다면 이 책은 몰입의 대상을 찾고 개별사례에서 심리상태의 분석, 시간의 경과에 따라 점검할 사항등을 짚어주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요약__ 생산적 강박은 관심과 흥미를 느끼는 일을 위해 뇌를 동원하는 말로 정리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훈련법인 브레인스톰은 의미만들기 작업으로 인생에 의미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문득 떠오르는 아이디어에 불을 붙여 꺼트리지 않고 살려나가는 과정을 저자는 브레인스톰이라고 부른다. 저자는 이왕이면 대규모 뉴런 게슈탈트를 선택할 원대한 목표를 브레인스톰의 대상으로 삼을 것을 주문한다. 도박에 가까운 목표라도 가능하다고 하며, 이런 경우 쉽게 달성할 수 있는 목표보다 질리지도 않고 더욱 몰두할 수 있을 것이라 한다. 또한 생각으로 충분하지 않으며 일을 하라고 한다.노력이 뒤따라야 한다고 한다. 생각과 행동을 하는 길이 쉽고 편할리 없다고 하며 재미만이 유일한 가치는 아님을 유의하라고 한다. 피아노를 치려면 직접 피아노앞에 앉아 피아노를 쳐봐야 하듯이 직접 해볼것을 주문하며, 비생산적 강박인 사소한 결과만을 얻는데 뉴런을 낭비하지 말고 에너지를 집중시킬 것 또한 주문한다. 생산적 강박관념을 향해 온 정신을 기울여야 하며 무엇을 생산적 강박으로 정해야 할지 알려주는 공식은 없다고 한다. 바로 이 순간에 어떤 프로젝트가 나에게 도움이 될 것인가와 관련된 숨김없는 생각만이 있을 뿐이라고 한다. 의미란 어딘간 존재하는 것이란 사실을 인식하며 믿으며 의미를 찾을 대상을 찾을 것을 또한 주문하낟.
*생산적 강박관념을 길러 일상생활에서 활용하기 위한 10지침* 1.진심을 담아 말을 하라. 3.감정변화에 대처할 전략을 수립하라. 4.시간을 확보하라. :계획을 세워라 5.혼신을 다하라. 마치 경주에 목숨을 걸기라도 한 듯 몸과 마음의 긴장을 극도로 끌어올리는 것을 뜻한다. 6.강약을 조절하라. 8.기어변환을 부드럽게 하라. : 일을 하다가 티비보기나 라디오듣기 등 없어도 그만인 일이 생활에 끼어들지 못하게 하라. 일상생활을 포기하란 뜻이 아니다. 9.정기적으로 체크하라 10.다시 시도하라. 자신의 이상 의도 노력을 되짚어 본후 다시 몰입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