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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이들의 친구인게 확실한가 보다 유아들의 대통령이라는 뽀로로를 벗어나더니 어느날부터 포켓몬스터를 너무나 열심히 보는 우리집 꼬맹이 사실 이 포켓몬 10년도 더 된거 같은데 말이다. 여전히 재미있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라 그런지 우리 아이도 너무나 좋아한다. 아이들의 프로그램이라고 못보게 하는 어른들도 있고 안좋아하는 어른들도 있지만, 같이 보는 나는 정말 괜찮은 프로가 아닐까하고 생각한적이 있다. 나름 감동도 있고 상상의 동물들인 포켓몬이지만 그 몬스터들과 함께 우정과 사랑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정서적으로 좋은거 같단 생각이 든다. 물론 상상력도 키워주고^^ 아이가 서점에서 고른건 포켓몬극장판 아름다운 소원의 별 지라치이다. 그림도 괜찮고 내용도 괜찮은 이 책은 글을 깨친 우리 아이가 꾸준히 앉아서 앉은 자리에서 다 읽은 책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은 그림이 선명하지 않고 마치 텔레비젼 화면에서 캡쳐해서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이여서 아쉽다. 그리고 우리의 정서에 맞게 출판되었다면 좋았을텐데 일본책을 그대로 번역한것은 좋지만 순서까지 똑같게 뒤에서 읽어오는 책이라 이아가 헛갈려하고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다. 요즘은 우리의 독서습관에 맞게 잘 맞추어서 나오더니 이 책은 나온지가 오래된건지 아쉬운 부분이다. 또한 처음 읽는 나같은 사람을 위해 주인공 소개부분이 있었으면 더 좋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물론 내가 못찾았을수도 있지만 내 눈에는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다. 주인공들과 포켓몬 설명도 함께 곁들여져 있다면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대화를 할때 적어도 조금은 더 도움이 되고 매끄러울거 같단 생각이 든다. 아쉬운 부분이다. 두께도 두꺼운 편이여서 만족하는 편이다. 아이가 좋아하는 포켓몬을 천천히 읽으면서 일본문화에 길들여지지 않을까 걱정하지만 아이들은 으외로 포켓몬 하나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크게 그런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부모가 함께 읽으면서 그런 부분은 아이에게 제대로 전달을 잘 해주면 그런 우려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꺼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