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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글이 파마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컬리 수의 귀여운 모습과 맹랑한 연기 덕분에 영화 보는 시간이 해피 해피~~!!
비록 자신이 낳은 아이는 아니고 돈이 없이 노숙생활을 해야 하는 처지이지만 누구보다 아이를 사랑하는 빌과 아빠라고 부르진 않지만 아빠 이상의 믿음으로 빌에게 의지하는 컬리 수가 크게 한탕 해서 돈도 벌고 집도 사기 위해 상경했다
자해공갈을 위해 일부러 상처를 내고 주차장에 숨어 먹잇감을 노리고 있다가 마침 그곳을 지나는 변호사 그레이의 차에 치이는 척 위장해 근사한 저녁식사 한끼를 해결하고 포만감에 행복해하는 빌과 컬리수
그날 이후 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된 컬리 수가 노숙 생활을 하고 있음이 자꾸 마음에 걸리는 그레이와 엄마감으론 딱인 그레이를 보고 잊지 못하긴 빌도 마찬가지 또 한끼의 끼니를 해결해 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으로 그레이를 찾아가는 부녀
덕분에 치료도 할겸 그레이의 집에 머물게 된 빌과 컬리는 예기치 않은 횡재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학교에 갈 나이임에도 글도 깨우치지 못한 아이를 앞세워 돈벌이를 한다는 그레이의 충고에 화가 난 빌은 아이를 데리고 나가려 하지만 그레이는 아이를 방임하고 혹사시켰으니 데려 갈 수 없다고 맞선다 빌과 그레이의 다툼 소리를 듣고 자신이 버려지는 게 아닌가 걱정하는 컬리..
그레이의 충고를 되새긴 빌은 직업소개소로 찾아가 일자리를 얻고 그렇게 달라진 빌의 모습을 보고 놀라는 그레이.. 마치 한 가족이라도 된 듯 세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한가족처럼 다정하게 지내는 이들을 질투하는 그레이의 남자친구의 신고로 컬리는 아동 보호소로 끌려가게 된다
그레이는 컬리를 입양하기로 하고 다시 데려 오고 이렇게 해서 진짜 가족을 얻게 된 컬리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등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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