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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상상력이 총동원된 하수구 여왕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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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의 환상모험을 만나면서 늘 느끼는 거지만 어떻게 제로니모 스틸턴은 그 많은 상상의 세계를 만들어내고 이야기로 만들어내는 것인지 정말 놀랍기만 합니다. 이번에는 지하세계인 하수구 세상으로 들어가다니... 제로니모는 정말 안가보는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신문사 편집장은 돌아다니기 보다는 사무실에 앉아 있는 걸로 아는데 제로니모는 스스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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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의 환상모험을 만나면서 늘 느끼는 거지만

어떻게 제로니모 스틸턴은 그 많은 상상의 세계를 만들어내고

이야기로 만들어내는 것인지 정말 놀랍기만 합니다.

이번에는 지하세계인 하수구 세상으로 들어가다니...

제로니모는 정말 안가보는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신문사 편집장은 돌아다니기 보다는 사무실에 앉아 있는 걸로 아는데

제로니모는 스스로 발로 뛰는 정말 부지런한 인물이죠.

게다가 편한 옷도 아닌 항상 허름한 양복을 입고서

참 잘도 다닌다 싶어요. ㅎㅎ

편한 복장으로 다니는 게 편할텐데 제로니모의 설정이니 어쩔 수 없겠지요. ^^;;

 

이번 이야기에는 지하 왕국의 악취녀 13세 하수구 여왕이 나오는데요.

그래도 여왕인데 악취녀라니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제로니모의 환상모험의 가장 큰 특징인 자세한 설명은

이 책에서도 계속되어지는데요.

악취녀 13세 하수구 여왕의 모든 것에 대해서도 자세히 이야기하는데요.

그 이야기 중에 취미가 너무 재미난 겁니다.

최신식 운동 기구가 있는 체육관에서 역기 들어 올리기.

위험한 운동을 아주 좋아하고 비행기 조종 자격증도 있다.

그런데 지하 왕국에서 어떻게 비행기를 조종한다는 것인지 그게 궁금해집니다.

그 좁은 공간에서 어떻게 비행기를 운행한다는 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카리스마 만큼은 장난이 아닌 여왕인 것 같네요.

 

게다가 하수구 여왕의 모습 또한 정말 너무 재미난 상상력이 총 동원되었는데요

드레스 위에 걸친 번쩍이는 망토는 초콜릿 포장지로 만든 것이고

머리에 쓴 왕관은 병뚜껑으로 장식되어졌고

손에는 알루미늄 깡통을 재활용해서 만든 팔찌와

목에는 깨진 음료수 병 밑바닥으로 만든 커다란 목걸이를 달고 있으며

손에는 난간에서 떼온 커다란 포크를 들고

자동차 바퀴를 쌓아 올리고 오디오 스피커로 등받이를 만든 참 요상한 의자에 앉아있다고 하는데요.

재활용계의 최고봉이란 생각이 드네요.

하수구 여왕 같은 사람이 많다면 아마도 온 세상에 넘쳐나는 쓰레기를 어느 정도는 줄일 수 있을 거란

생각도 들어 참 흥미롭습니다.

 

게다가 이번 이야기에서는 난생 등장하지 않던 결혼 이야기까지도 나오는데요.

비록 결혼에 골인하지는 않았지만요.

하수구 여왕이 선택한 남편감이 주책바가지 치즈범벅이라니 정말 재미난데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데 하수구 여왕은 주책바가지 치즈범벅이에게 이렇게 속삭이지요.

"내 사랑, 냄새 나는 내 사랑, 지독한 냄새가 나는 내 사랑,

우리 언제 결혼할까요? 언제가 좋을까요? 전 빠르면 빠를수록 좋아요!"

지독한 냄새가 나는 내 사랑이라니 생각지도 못할 재미난 사랑이네요.

어쩌면 그 둘은 천생연분인지도 모르겠네요.

 

제로니모 스틸턴이 이번에도 크게 활약한 것 같지는 않지만

어쨌든 쥐토피아에 평화가 찾아왔는데요.

매번 비슷한 구성이긴 하지만 제로니모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은 너무나 뛰어나서

읽어도 읽어도 질리지가 않고 흥미롭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과연 다음번에는 어떤 모험을 하게 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d******m 2010.12.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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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여왕에게 찍힌 주책바가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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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토피아에 사는 제로니모는 신문사를 운영하는 편집인입니다. 그러나 지금 까지의 시리즈들을 보면 언론인은 부업이고 모험가이자 여행가가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쥐토피아에 이상한 악취가 퍼져나가고 이를 해결하고자 말끝마다 "ㅇ"을 붙여서 앙앙 걸리는 주책바가지 치즈범벅 탐정이 등장합니다. 오랜 친구사이인 둘이는 같이 지하하수구를 뒤지고 거기서 지하세계의 여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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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토피아에 사는 제로니모는 신문사를 운영하는 편집인입니다. 그러나 지금 까지의 시리즈들을 보면 언론인은 부업이고

모험가이자 여행가가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쥐토피아에 이상한 악취가 퍼져나가고 이를 해결하고자 말끝마다 "ㅇ"을 붙여서 앙앙 걸리는 주책바가지 치즈범벅 탐정이

등장합니다. 오랜 친구사이인 둘이는 같이 지하하수구를 뒤지고 거기서 지하세계의 여왕인 악취녀 13세를 만나게 됩니다.

첨에는 13세라고 해서 나이가 13세인가 생각했는데 영국여왕 엘리자베스처럼 계보를 따지기 위한 호칭이었군요.

 

지하왕국은 아마존 여전사들 같이 여왕만 인정하고 남자는 왕이될 수 없는 규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악취녀 13세 여왕은 남편감을 찾고 있었구요.

다행인지 불행인지(다행인게 맞겠죠??) 제로니모가 아닌 주책바가지 치즈범벅이 악취녀13세 눈에 들게 되는데

원래 지상에서부터 지저분한 것을 별로 불편하게 생각하지 않던 치즈범벅에게는 딱 어울리는 자리가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나 제로니모의 짝까지 찾아주려고 하는 악취녀의 과잉친절에 제로니모와 치즈범벅은 지하왕국을 탈출하게 되고

햇빛에 약한 눈을 가진 지하왕국 사람들에게 지상세계는 어울리지 않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하수구가 생활터전인 지하왕국이 등장하는 이야기라서 책의 뒷편에는 쓰레기 재활용 방법까지 등장합니다.

우리 주변의 환경을 재미난 모험이야기로 만들어 내는 책이라서 아이가 좋아하는 제로니모 시리즈.

앞으로도 신기한 여행을 많이 하기 바랍니다.

 

n*****4 2010.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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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 여왕이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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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지나도 냄새가 폴폴나는 음식물 쓰레기.그 냄새를 하루 종일 맡아야 한다면 정말 곤욕이 아닐 수 없다.다시 만나게 된 제로니모 시리즈는 냄새와의 전쟁이다.악취로 뒤덮힌 쥐토피아를 구하기 위해 제로니모와 그의 친구 주책바가지 치즈범벅이 나섰다.악취의 원인을 찾아 하수구를 향하는 제로니모와  치즈범벅.그리고, 하수구를 지키는 여왕.그들의 한판승은 어떻게 될지 실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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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지나도 냄새가 폴폴나는 음식물 쓰레기.
그 냄새를 하루 종일 맡아야 한다면 정말 곤욕이 아닐 수 없다.
다시 만나게 된 제로니모 시리즈는 냄새와의 전쟁이다
.

악취로 뒤덮힌 쥐토피아를 구하기 위해 제로니모와 그의 친구 주책바가지 치즈범벅이 나섰다.
악취의 원인을 찾아 하수구를 향하는 제로니모와  치즈범벅.
그리고, 하수구를 지키는 여왕.
그들의 한판승은 어떻게 될지 실감나게 펼쳐져 있다.


이 책에서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하수구 속 세상-졸조르 도시-이다. 
쓸모없이 버려진 지상 세계의 물건을 가지고
그럴듯한 세상을 만들어 간 하수구 속 사람들이 대단하게 생각되었다.
알루미늄 깡통으로 수저, 냄비, 접시, 보석 등을 만들고,  
버려진 쓰레기들이 썩을 때 생기는 가스를 가지고 에너지를 만들며,
실내 장식에서 부터 개인 수영장까지 ....
재활용에 대한 아이디어가 넘쳐나고 있다.
특히 치즈범벅과의 결혼식을 위해 마련된 조각조각 연결 웨딩드레스는 아름답기 까지 하다.
재활용의 최고봉이고 할까.

못쓰고 버려진 것들의 재탄생에 대한 환호와 거
리낌 없이 버려왔던 우리 내 삶에 대한 반성이 함께 하는 이야기다.

결국 냄새의 원인을 찾아 이를 해결한다.
역시 제로니모다.
(그가 한 일이 있었던가?) 여하튼 해결했다.

책의 맨 뒤쪽에 부록처럼 쓰레기 재활용 방법 5가지와 여러가지 재활용품 만들기도 나와 있다.
그리 어렵지 않아 도전해 볼만한 것들이다..
책의 여운이 사라지기 전에 만들어 봐야겠다.

m******8 2010.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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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왕국이 될 뻔한 쥐토피아 구해내기
"쓰레기 왕국이 될 뻔한 쥐토피아 구해내기" 내용보기
[쓰레기 왕국이 될 뻔한 쥐토피아 구해내기]     아무리 맛좋은 음식이 있고 좋은 집이 있어도 냄새나는 쓰레기장 옆에 위치했다면 그곳을 찾는 이는 없을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원인 불명의 악취가 진동을 한다면 사람들은 분명 그 원인을 찾으려 애쓸 것이고 찾지 못한다면 하나둘 그곳을 떠나고 말겠지?   그런 일이 제로니모 스틸턴이 살고 있는 쥐토피아에서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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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왕국이 될 뻔한 쥐토피아 구해내기]

 

 

아무리 맛좋은 음식이 있고 좋은 집이 있어도 냄새나는 쓰레기장 옆에 위치했다면 그곳을 찾는 이는 없을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원인 불명의 악취가 진동을 한다면 사람들은 분명 그 원인을 찾으려 애쓸 것이고 찾지 못한다면 하나둘 그곳을 떠나고 말겠지?

 

그런 일이 제로니모 스틸턴이 살고 있는 쥐토피아에서 일어나고 만다. 원인 불명의 악취가 온도시에 진동을 하자 쥐들은 하나둘 집을 팔고 쥐토피아를 떠나가고 팔린 집은 정체모를 검은 차들이 하나둘 사들이기 시작한다. 냄새의 근원을 찾아 친구이자 탐정인 주책바가지 치즈범벅과 제로니모는 하수구 조사를 시작하게 된다. 그곳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지저분하고 냄새나는 지하세계를 경험하게 되고 최고의 우두머리인  악취녀 13세인 하수구 여왕도 만나게 된다.

 

이들의 목적이 지상세계인 쥐토피아를 제 2의 하수구왕국으로 만들고자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제로니모는 위기 일발의 탈출을 하게 된다. 그리고나서 신문사로 돌아와 이 사실을 기사로 써 사람들에게 알려 쥐토피아를 구해내게 된다. 언제나처럼 제로니모의 활약으로 이야기는 마무리 되지만 이번 책은 플러스 알파를 더 생각하게 한다. 그것은 바로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다. 제로니모 역시 특집기사를 통해 쓰레기 줄이고 재활용하는 방법을 낸 것처럼 우리가 만들어낸 쓰레기에 고통받지 않으려면 우리 스스로 쓰레기 줄이는 방법을 실천해야 한다는 사실을 배우게 된다.

 

시장에 갈 때는 늘 시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면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인다는 것을 어른들이 먼저 실천으로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 교과서적인 대답이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는 것도 의미있을 것이다. 언제나처럼 제로니모의 열혈팬인 아이들이 쓰레기 줄이는 것도 따라가길 바란다.

c******u 2010.1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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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빠진 쥐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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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악취가 나는 것 같다. <악취녀 13세 하수구 여왕의 음모> 이 책은 이제까지 읽은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중에서 냄새를 가장 실감나게 표현한 작품이다.  그럴 수밖에.. 주요배경이 쥐토피아가 아닌 그 아래 하수구 '졸조르 도시'인데다 제로니모와 주책바가지 치즈범벅을 제외한 거의 모든 등장인물이 졸조르 도시 시민들이었다.    쥐토피아 신도시에 어느날부터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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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악취가 나는 것 같다. <악취녀 13세 하수구 여왕의 음모>

이 책은 이제까지 읽은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중에서 냄새를 가장 실감나게 표현한 작품이다. 

그럴 수밖에.. 주요배경이 쥐토피아가 아닌 그 아래 하수구 '졸조르 도시'인데다 제로니모와 주책바가지 치즈범벅을 제외한 거의 모든 등장인물이 졸조르 도시 시민들이었다. 

 

쥐토피아 신도시에 어느날부터 퍼진 악취.

이 악취가 얼마나 심했던지, 사람들은 자기가 살던 집을 팔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기에 바쁘다.

한두 집도 아니고 이러다가는 도시 전체가 텅빌 지경이다.

이 때 나타난 제로니모의 친구이자 탐정인 주책바가지 치즈범벅.

치즈범벅은 제로니모에게 악취의 원인을 찾아보자고 설득하고 하수구로 향한다.

그들이 내려간 지하세계는 지상세계와는 완전히 달랐다.

악취와 구정물, 함정, 그리고 제로니모와 친구를 감시하는 것만같은 눈들..

제로니모와 치즈범벅은 지상세계의 악취의 원인과 빈 집들을 사들인 '검은지하 중개 회사'의 실체를 알게 된다.

이 모든 상황의 중심에는 '악취녀 13세 하수구 여왕'이 있었다.

졸조르 도시를 다스리는 하수구 여왕은 지상세계까지 정복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여왕의 이런 엄청난 음모를 알게 된것만도 무서운데 두 친구에게 또 다른 어려움까지 닥치게 되니..

 

제로니모 시리즈답게 이 책의 내용도 해피엔딩이다.

내용의 전개도 재미있었지만 이 책은 나름의 독특한 재미 장치가 있어 좋았다.

우선 냄새가 정말 실감났다.  문장의 표현과 그림이 딱딱 맞아 떨어지면서 작품 속 냄새가 내 콧 속으로 들어오는 것만 같아 나도 모르게 미간이 찌푸려지고 자꾸 숨을 참게 되었다.  책과의 교감이 이루어졌다고나할까?  감동이 아닌 냄새 교감은 또 처음이었다. ㅋㅋ

이런 냄새나는 상황에서의 로맨스는 정말 어울리지 않았지만 그만큼 더 재미있었다.  여왕의 진지함과 여왕의 사랑으로부터 도망치려는 생쥐의 처절함이라니..

또 악취나고 더러운 지하세계 사람들의 삶의 방식이 인상적이었다.  지상세계에서 마구 버리는 쓰레기와 오염된 물을 재활용하고 다듬어서 가치있게 사용하는 모습들이 아름답게 보이기까지 했다.  비록 지상세계를 정복하려는 음모는 실패하고 여왕과 졸조르 시민들은 그들의 세계로 돌아가지만, 제로니모는 지하세계에서 가져온 '쓰레기 재활용 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활용하고자 하는 모습이 마음에 남았다. 

 

한편 범벅으로부터 거부당하고 지하세계로 돌아간 여왕의 사랑은 끝이 난걸까?

그건 한 번 상상해 보시라.  상상이 되지 않는다면 주저말고 이 책을 읽어보시길...

k****d 2011.05.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