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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준비생의 도쿄, '사람'이 빠진 조금은 아쉬운 비즈니스 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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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준비생의 도쿄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페이스북이나 기타 SNS에서 꾸준히 피드를 받고 있었다. 각기 다른 컨텐츠 기획 분야에서 일하다 트래블코드라는 여행 스타트업을 꾸리고, 도쿄의 비즈니스 스팟을 정리하여 소개하는 작업이 꽤나 흥미로워보였기 때문이다. 나 역시 도쿄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고, 일본에 가기 전부터 일본 특유의 비즈니스 아이디어에 굉장히 깊은 관심을 갖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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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준비생의 도쿄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페이스북이나 기타 SNS에서 꾸준히 피드를 받고 있었다. 각기 다른 컨텐츠 기획 분야에서 일하다 트래블코드라는 여행 스타트업을 꾸리고, 도쿄의 비즈니스 스팟을 정리하여 소개하는 작업이 꽤나 흥미로워보였기 때문이다. 나 역시 도쿄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고, 일본에 가기 전부터 일본 특유의 비즈니스 아이디어에 굉장히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기에 (진지하게 대학원 전공을 생각했을 정도였으니) 망설이지 않고 책을 구매했다.


다만 실제로 책을 보니 장단점이 뚜렷했다.

장점으로는 무엇보다 도쿄를 '여행'보다는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장소 위주로 일목요연하게 테마별로 분류해서 소개했다는 점이었다. 최근 한국에서도 트렌드에 민감하다면 한두번쯤 가봤을 (혹은 이야기를 들어봤을) 츠타야 티사이트, 츠타야 카덴은 물론, 주방용품+쌀 전문점인 아코메야, 피규어 케이스 장소 임대라는 일본 오타쿠 문화의 정점인 아스톱, 합리적인 가격의 오리지널 시계 브랜드로 인기인 knot, 긴자의 명물 문방구 이토야, 비용과 즐거움의 접점을 찾은 꼬치튀김집 쿠시야 모노가타리 등등 25군데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창업의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서라기보다는, 늘 한국보다 반 발자국 정도 빠른 도쿄의 트렌드를 나름의 시각에서 포착하고 소개하고 있는 책이라 보면 될 듯 했다.


하지만 그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책 내용은 어딘지 모르게 빈약했다. 읽으면서 내내 무엇이 부족한지 고민해 봤는데, 결과적으로 '사람'에 관한 이야기가 통째로 빠져있다는 느낌이었다. 비즈니스의 구조나 인테리어, 방식을 벤치마킹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것을 생각해내고 실제로 운영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전혀 들어있지 않았다. 내용으로 짐작컨대 아마 저자들이 직접 자료를 서칭해서 방문해보고 사진을 찍고 관련 기사를 모았다는 건 느낄 수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한두번 가보고 인터넷으로 찾아서 알 수 있는 것' 을 모아놓은 블로그 포스팅 수준의 얇은 지식일 따름이었다.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없는 건 아마 인터뷰 같은 귀찮은 절차를 생략했기 때문일텐데, 철저한 장인정신과 직원 마인드가 무엇보다 중요한 일본의 비즈니스 연구에서 이런 부분은 매우 아쉬웠다. 보이는 것만 빠르게 베끼고 정작 중요한 소프트파워는 무시하는 한국 대기업 보고서들의 흔한 패턴이 여기서도 보이는구나 싶기도 했고.


그래서인지 뒤쪽에 실린 참고자료 리스트를 보고는 더욱 경악스러웠다. 한국 자료 뿐만 아니라 일본어와 영어권 자료도 참고했다고 당당하게 밝힌 것과는 달리, 일본어 자료의 질은 정말 너무나 얄팍했고 참고자료는 각 장소당 30분 남짓 웹서핑하면 모두 나오는 것들뿐이었다. 좀더 깊은 자료를 찾고 싶었다면 일본 내에서 출간된 각종 책들과 방송 자료만 찾아봐도 이것보다 훨씬 깊이있는 이야기를 담을 수 있었을텐데. 간단한 비즈니스 소개서에 너무 기대를 많이 한 탓도 있겠지만 저자 본인들이 이야기하는 '디테일함'이 책에서도 빠진 것 같아서 그 점은 무척 아쉬웠다. (각 장소마다 필수로 들어가야 할 정확한 주소, 간단한 소개, 지도 등이 전혀 없는 것도 매우 아쉬움... 첫 목차에 아주 간략한 지도가 들어가있을 뿐이다)


도쿄 비즈니스 핫 스팟의 소개자료 정도로는 충분하지만, 사람의 이야기가 통째로 빠진 아쉬운 책이기도 했다. 계속 시리즈가 나온다면, 이런 부분은 좀더 보완해서 시간을 들인 그런 책으로 만들어주었으면 싶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h*****n 2017.09.22. 신고 공감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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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가고싶은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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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준생보다 퇴준생이란 말이 유행할 정도로 퇴직,이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우연히 첫 소개글을 보고 오랜 회사생활을 하고있는 나와 너무 비슷한 심정이라 고르게되었다.다들 이직을 원하지만, 시원하게 바로 그만두고싶지만 그럴수없는 현실적인 문제들. 고민하고 갈등하며결국 제자리에 머물러있는 상황들. 그와중에 도쿄에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찾는 점이 와닿았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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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준생보다 퇴준생이란 말이 유행할 정도로 퇴직,이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우연히 첫 소개글을 보고 오랜 회사생활을 하고있는 나와 너무 비슷한 심정이라 고르게되었다.

다들 이직을 원하지만, 시원하게 바로 그만두고싶지만 그럴수없는 현실적인 문제들. 고민하고 갈등하며

결국 제자리에 머물러있는 상황들. 그와중에 도쿄에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찾는 점이 와닿았다.

또한, 그저 유명 관광지만 둘러보았던 도쿄를 다시 방문하여 적어도 책에 나온 3군데 이상은 꼭 둘러보고 나 역시도 어떠한것을 느끼고싶어졌다.

 

YES마니아 : 로얄 s********2 2019.04.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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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에 관한 메멘토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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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를 주는 책이네요 지인께도 선물하고 싶네요발견 . 차별·효율·취향·심미 로 풀어나가는 구성이 좋았구요시간의 흐름과 관계없이 새로운 시장을 발견하려 하고, 경쟁자들과 차별화하려 하며, '효율적 방식으로 운영하려 하고, 또한 고객들의 취향을 이해하려 하고, 기왕이면 '심미성'을 추구하려 하는 도쿄의 디테일에 배울점이 많네요아코메야 쌀가게, 미스터칸소, 애슬리트 레
"퇴사에 관한 메멘토모리" 내용보기
인사이트를 주는 책이네요 지인께도 선물하고 싶네요
발견 . 차별·효율·취향·심미 로 풀어나가는 구성이 좋았구요
시간의 흐름과 관계없이 새로운 시장을 발견하려 하고, 경쟁자들과 차별화하려 하며, '효율적 방식으로 운영하려 하고, 또한 고객들의 취향을 이해하려 하고, 기왕이면 '심미성'을 추구하려 하는 도쿄의 디테일에 배울점이 많네요
아코메야 쌀가게, 미스터칸소, 애슬리트 레스토랑 모두 새로운 그들의 시장 접근방법을 볼때마다 무릎을 치지 않을수 없었어요
k******n 2019.03.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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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준비생의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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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도시에서는 차별적인 콘셉트, 틀을 깨는 사업 모델, 번뜩이는 운영방식 등, 남다른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미래를 고민하고 실력을 키우려는 퇴사준비생들을 위해 도쿄로 떠났다. 도쿄는 트렌드뿐 아니라 업의 본질에 대한 고민, 기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재해석, 깊이를 만드는 장인정신 등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과 시차가 없지만 전통과 미래를 넘나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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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도시에서는 차별적인 콘셉트, 틀을 깨는 사업 모델, 번뜩이는 운영방식 등, 남다른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미래를 고민하고 실력을 키우려는 퇴사준비생들을 위해 도쿄로 떠났다. 도쿄는 트렌드뿐 아니라 업의 본질에 대한 고민, 기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재해석, 깊이를 만드는 장인정신 등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과 시차가 없지만 전통과 미래를 넘나들며 시간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기에 가까운 미래를 경험할 수 있다. 도쿄를 여행하며 찾은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이 책에서 소개한다. 누구나 한번쯤 가봤을 도쿄에서, 누구도 본 적 없는 도쿄를 만날 수 있을 것퇴사준비생의 도쿄이다.

l*****5 2019.03.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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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준비생의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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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들여다보는 키워드는 발견, 차별, 효율, 취향, 심미입니다. 이 5가지 키워드를 기준으로 사업적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곳들을 담았다고해요,€ 이책은 선진 도시를 벤치마킹하는 것을 통해 사업적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얻으며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퇴사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기도 하죠. 10년 뒤에도 변치 않는걸 고민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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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서 들여다보는 키워드는 발견, 차별, 효율, 취향, 심미입니다.
이 5가지 키워드를 기준으로 사업적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곳들을 담았다고해요,€
이책은 선진 도시를 벤치마킹하는 것을 통해 사업적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얻으며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퇴사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기도 하죠.
10년 뒤에도 변치 않는걸 고민하라고 말합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메시지들이 참 와닿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도쿄의 고민과 진화를 기록한 책이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는 비즈니스 인사트이가 남다른 25곳을 소개하고있어요.€
€우리가 지금 어떻게 퇴사준비를 해야하는지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거에요!
누구나 한번쯤 가봤을 도쿄에서 누구도 본적없는 도쿄를 만날 수 있는 책.
그래서 더욱 신선하고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퇴사를 준비하는 여행의 첫 목적지로 도쿄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바라본 5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관찰하고 기록하였어요.
이 책은 건강한 퇴사후의 삶을 위해서 존재하는 책인것같습니다.
€당장 퇴사계획이 없더라도 각자의 자리에서 기회를 만들어가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책.
인사이트를 키울 수 있는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해요.
이 책은 정말 정보가 가득하고 도움이 됩니다.
저도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아이디어를 얻고 앞으로의 방향을 생각해봅니다.
€도쿄에서 만난 이야기, 그리고 새로웠습니다.
책에서 말하는 다섯가지 키워드를 기억해야겠어요!

h*******6 2017.09.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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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거창한 것 빼고는 무난한 책
"제목이 너무 거창한 것 빼고는 무난한 책" 내용보기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장사, 또는 사업을 하기 위해 도움이 될만한 일본의 브랜드들을 소개시켜 주는 책입니다. 제목은 참 그럴싸한데, 퇴사준비생이 사업준비 하면서 볼만한 책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내용이 깊지 않고 인터넷 검색으로도 쉽게 알 수 있는 범위까지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리뷰하신 분 중에 "사람에 대한 내용이 빠져있다"고 하신 분이 계시던데 100% 공감 합니다.  사업
"제목이 너무 거창한 것 빼고는 무난한 책" 내용보기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장사, 또는 사업을 하기 위해 도움이 될만한

일본의 브랜드들을 소개시켜 주는 책입니다.

 

제목은 참 그럴싸한데, 퇴사준비생이 사업준비 하면서 볼만한 책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내용이 깊지 않고 인터넷 검색으로도 쉽게 알 수 있는 범위까지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리뷰하신 분 중에 "사람에 대한 내용이 빠져있다"고 하신 분이 계시던데 100% 공감 합니다.

 

사업 아이템을 소개하는 책이라면 최소한 인터뷰 하나라도 들어가 있어야 할텐데,

그냥 여행하면서 한 번 둘러본 정도의 내용을 담은 것 치곤 너무 제목이 거창한 것 같습니다.

n*****m 2019.02.20. 신고 공감 0 댓글 0